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E.D.. 곡에 대한 평으로는 같은 장르의 전작 STELLAR WIND와 비슷하게 이번 곡도 XANADU OF TWO, THE DOOR INTO RAINBOW 등의 곡조, 킥드럼 등이 비슷해서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곡명의 유래는 청색 낙오성.
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
160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4 | 440 | 7 | 761 | 10 | 1328 | 4 | 442 | 8 | 843 | 10 |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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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장르는 HARD DANCE.
SPA의 경우 레벨 10치고는 노트밀도가 높아서 상당한 체력곡에 속한다. 또한 중간에 1/8박의 흰 계단때문에 하드클리어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다.
BGA 담당은 Fukutomi WAVE. 곡 제목에 걸맞는 사이버틱한 푸른 색이 주를 이루며, 레이어는 인어를 형상화한듯한 여인이 낙하하는 레이어다. 미스 레이어는 전신의 실루엣을 보여준다.
2.1 BGA 내의 라틴어
Verum cur non audimus? - 왜 우리는 진실을 듣지 못하는가? Veritas numquam perit. - 진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Veritas vos liberabit.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Astra non mentiuntur. - 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Ubi spiritus est cantus est. - 영혼이 존재하는 곳엔 음악이 존재한다. Nil desperandum. - 결코 절망하지 마라. Alea jacta est. - 주사위는 던져졌다. Suggestio veri, suggestio falsi. - 진실에 대한 진술, 거짓에 대한 진술. Exitus acta probat. -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 Age quod agis.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라. Fortes fortuna juvat. -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Quad erat demonstrandum. - 증명 종료. Q.E.D.[1] |
2.2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L.E.D. 「WONDER WALKER」「STELLAR WIND」의 여파를 잇는 HARD DANCE. 이번 tricoro에선 맨 처음부터 즐길 수 있는 제 악곡은 이 악곡을 포함해 2곡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예컨데 악곡의 테두리가 2곡 분량이 있을때 타이틀의 컨셉을 나타낸 악곡과 그렇지않은 악곡을 제작하는 스타일을 취해왔습니다. 여기선 없는 벌써 하나의 악곡이 컨셉을 따르지않은듯한 곡이였으므로, 여기선 tricoro를 잘 표현하는 이미지의 곡으로 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제작 과정 단계에선 좀 더 밝은 이미지였지만 다른 작곡가분들로부터 비교적 밝은 사이버계가 많이 실려서 최종적으론 전 약간 먼 방향으로 완성시켰습니다. |
Movie / Fukutomi WAVE <Q>Suggestio veri, suggestio falsi <Q>진실에 대한 진술, 거짓에 대한 진술. <A>Sic itur ad astra <A>그래서 난 별로 향한다. Q.E.D. |
3 유비트 시리즈
자켓은 beatmania IIDX의 레이어와 BGA를 적절히 결합한 후 곡 제목을 더한 것.
jubeat saucer 기준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
5 | 9 | 10 | ||
노트수 | 321 | 605 | 780 | |
BPM | 160 | |||
곡 이력 | beatmania IIDX 20 tricoro에서 유비트 소서에 2012/11/1 이식 수록 유비트 플러스에서 saucer pack 04에 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6/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7/22 지금만의 악곡으로 재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10/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1/6 지금만의 악곡으로 재수록 |
관련 칭호
2012년 11월 bistro saucer로 이식수록되었다.
이 곡의 익스트림 패턴은 오른쪽이 정박노트로 구성되어있다. 노래 자체도 그렇고 마치 STELLAR WIND의 오른손 버전인 것 같은데, STELLAR WIND와 The Wind of Gold로 유저들이 왼손 정박에 익숙해졌을 뿐더러, 특히 오른손잡이에게는 왼손 정박이 더 자연스럽기 때문에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STELLAR WIND의 후반부 가공할 발광이 없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그래도 10레벨 상위권. 감히 시즌2 보스곡이라고 칭할 수 있을 난이도이다.
상하 방향 슬라이드가 정박 처리 도중에 짜증날 정도로 많이 등장해서 무심코 긁어버리기 일쑤이며, 어떻게 손배치를 짜든 정박을 처리하려면 속타가 동원돼야 한다. 또한 안심했다 싶으면 갑자기 32비트 슬라이드가 총 3번이나 등장하고, 중반부의 가로 슬라이드 구간 역시 판정 뽑기가 어렵다. 초반은 오른손 정박에 슬라이드 간간히 나오는 형식의 패턴이고, 가끔 등장하는 트릴 식 패턴 역시 난이도 상향 요소. 또 후반부 직전 나오는 아래 폭타가 매우 어렵다.
□□②① |①②③④|
□□④③ |⑤⑥⑦⑧|
□③⑥⑤
□⑥⑧⑦
⑩⑨⑭⑬
⑫⑪⑯⑮
⑨⑮□□ |⑨⑩⑪⑫|
⑫□□□ |⑬⑭⑮⑯|
□□□□ |①---|
□□□□ |----|
□□□① |----|
□□□□ |----|
이 패턴 손배치를 보면 손이 이리저리 돌아가는게 신기하게 보일 정도라고 한다. 초견에 절대 칠 수 없는 패턴이다. 당연히 암기 및 연구 필요. 자세히 보면 전부 다 오른손-왼손 교차로 처리할 수 있기는 하지만, 상술한대로 보통 손이 꼬이는 게 아니라서 적절히 촉수나 속타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이 후 후반부는 날일자 동시치기가 나오면서 조금 쉬워지나 싶다가도 극후반부에 약한 발광이 나오면서 콤보를 끊어먹는 구성.
여담이지만 익스트림 패턴의 '여기부터 시작' 패널이 6개나 되는 데다 가운데에 몰려있어서 시작할 때의 'GO' 글씨를 거의 다 가린다.(...)
어드밴스도 9레벨 상위권 수준인데, 익스트림의 초중반 16비트 긁기를 대각선 긁기로 바꿔놓고, 그 외 익스트림의 보면에서 반박이나 폭타 등을 빼놓은 구성이다. 힘든 부분은 없지만 손으로 가리게 되는 노트들이 꽤 많아서 어느 정도의 암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