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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Back to Nature | |
한글판 명칭 | 다시 자연으로 | |
마나비용 | {1}{G} | |
유형 | 순간마법 | |
모든 부여마법을 파괴한다. 자연을 개선하거나 감히 더럽힐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연은 언제나 그에 대한 반응을 보여줄 것이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2011 | 언커먼 | |
Magic 2015 | 언커먼 |
과거 진정의 개선판 발비도 1싸지고 순간마법이 되었다. 부여마법이란 거 자체가 아예 안 쓰이는 덱도 상당하기에 가끔 사이드보드에 몇 장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됐고, 그나마도 대부분은 자연화 류의 개별 파괴마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카드가 Magic 2015에서 재판됐을 때는 상황이 달랐는데 바로 전에 나온 블럭이 부여마법 중심의 테로스였기 때문. 안 그래도 확실한 카운터로 인해 성좌 등 부여마법 메커니즘을 사용하던 덱들은 안 그래도 약한데 확실하게 몰락해버렸다. 마법물체 영혼주입, 크루픽스의 군마, 바위에 묶이다, 추방의 빛 등을 처리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테로스의 신들은 안 당한다는 것 정도가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