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storm

월드 인 컨플릭트의 캠페인. "폭풍전야"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순

FratricideBefore the stormOne Last Fight

시간대적 진행

FratricideBefore the stormOne Last Fight

1 시네마틱: The Price of Duty

(전화벨 소리)

"여보세요, 제임스 웹과 니콜 워너입니다. 지금은 집에 없으니 삑 소리 이후 말을 남겨주세요."
(비프음)
"자기야, 나야. 전화 받아. 거기 있는거 알아. 저기, 미안해, 니콜. 받아줘."
"제임스, 너랑 할 말은 없는 것 같은데."
"지금 말하고 있지 않아? 정말 미안해, 니콜. 해야 할 일이 있었다는거 알잖아."
"아니. 날 떠나지 말았어야 했어. 버틸 수가 없어, 제이미. 만약 네가 죽으면…."
"자기…난 안 죽어. 봐, 모든게 말짱하다고. 걱정하지마, 알았어? 핵폭발에서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정말 운이 좋은거니까."
"맙소사! 캐스케이드폴에 있었어?!"
"걱정마. 어두운 곳에서 몸이 빛나거나 하지는 않아. 하지만 대령은…내가 보기엔…자기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나봐…. 우리가 멈출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그걸 만회하려고 노력해."
"노력해? 어떻게? 무슨 짓을 하는데? 미친 짓 시키면 하지 마."
"저기…자기, 모든게 괜찮아. 갈게, 알았지. 다음에 얘기하자."
"잠깐! 사랑해, 제이미."
"나도 사랑해."

2 Before the storm

소련군이 퓨젓사운드 만에 있는 섬들에 대함미사일을 설치했다. 시애틀로 진입하려는 중국군 함대를 지연시키기 위해 이를 탈취하는 임무. 소이어가 시애틀 공격 계획을 위해 최고사령부로 간 상황이라서 이번 임무의 지휘는 웹이 맡는다.

수륙양용차량 네대와 대전차보병 네분대가 주어진다.

  • 주요목표: 대공초소 파괴
증원군을 불러오기 위해 대공초소 세곳을 파괴해야한다. 모든 유닛을 잃으면 실패.
완수하면 4,000 증원포인트와 대전차보병, 보병, 경전차, 병력수송차, 헤비에어, 미디엄에어, 정찰헬기를 증원받을수 있게 되며, 항공정찰, 경포격, 네이팜, 공수부대, A2A, 집속탄 TA가 해금된다.
  • 보조목표: 최대한 빨리 대공초소 파괴
대공초소 파괴 주요목표를 5분내로 하는 임무. 완수하면 저격수 한명을 무료 증원 받을 수 있게된다.
  • 주요목표: 대함미사일 발사기 확보
소련군이 언덕 꼭대기에 설치한 대함미사일 발사기를 확보하는 임무. 얼마 되지 않아 소련군이 대함미사일 발사기를 파괴하려 들어 시간 제한이 생긴다.
하나를 점령하면 추가적인 증원 포인트가 들어오며, 임무를 완수하면 1,000 증원포인트가 들어온다.
  • 보조목표: 북쪽의 대공차량 파괴
게임이 끝나기 전에 북쪽 두 곳에 있는 대공차량들을 파괴하는 보조목표. 완료하면 벙커버스터 TA가 추가되며 최대 지원포인트 소지량이 늘어난다.
  • 보조목표: 스페츠나츠팀 전멸
숲 속에 스페츠나츠 세분대가 매복해있다. 이들을 제거하는 보조목표. 스페츠나츠라고 해서 소비에트 어설트의 즈베즈다 같은게 아니라 그냥 Spetsnaz라고 표시된 보병분대다. 완료하면 최대 지원포인트가 증가하며, 저격수 한명을 무료로 증원받을 수 있게된다.
  • 주요목표: 러시아군 기지 확보
항만에 위치한 러시아군 기지를 확보해 점령하는 임무. 지역을 확보해도 수륙양용차와 수송헬기에 탄 대전차보병이 공수되니 주의하자.

3 주어지는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