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활동 당시의 이미지. 전형적인 EMO의 모습.
Black Veil Brides
블랙 베일 브라이즈 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에서 결성 된 하드 록 밴드이다. 초기엔 메탈코어 스타일이었다. 러바 레코드 소속이다.
1 멤버
- 앤디 비어섹 (Andy Biersack) (2006년 - 현재) 1990년 12월 26일생
리더면서 막내다
리드 보컬
앤디 식스 라고 더 많이 불리어지는데 이는앤디 섹스라고 안티팬들이 불러서라고(...). 눈이 예쁘단 평가가 많으며 화장은 볼에 상처 모양 화장과 일반적인 락화장에 입술에 한 피어싱이 가장 큰 특징. 소녀 팬들을 끌어 모은 장본인.
- 애슐리 퍼디 (Ashley Purdy) (2009년 - 현재) 1984년 1월 28일생
맏형이지만 제일 어려보이는게 함정
베이스, 백업 보컬
삐에로 화장을 자주하는 편이며 볼에 홍조를 넣는 경우도 있다. 딘 베이스를 애용한다. 시그네쳐도 출시되었다. 현재는 아이바네즈 베이스를 애용중
분장을 해도 상당히 남성적인 이미지인데 분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발굴되지못했던(?) 곱상한 외모가 주목받았다. 게다가 이름도 '애슐리'라... 유투브 덧글엔 '남자 맞으세요?' 라는 외국인 덧글이 꽤 있는편(....)
- 진스 (Jinxx) (2009년 - 현재) 1986년 1월 7일생
리듬 기타, 바이올린, 백킹 보컬
- 제이크 피츠 (Jake Pitts) (2010년 - 현재) 1985년 8월 21일생
리드 기타
- 크리스찬 코마 (Christian Coma) (2010년 - 현재) 1985년 4월 21일생
드럼
2 상세
밴드는 신시내티, 오하이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011년 Set the World on Fire 란 노래가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앨범에 수록 되어 있으며 2012년 어벤져스 앨범에 Unbroken이란 노래가 수록 되었다.
3 사상 및 특이점
- 줄여서 BVB 라고 부른다.
- 이모밴드의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중2병이라고 불리는 이모답게 뮤직비디오에서도 손에서 불이 나오거나(New years day) 가사가 약간 시같은 느낌이 심한 편이다. 역시 이모밴드 이기에 안티들이 많은 밴드이다. 글렘메탈답게 얼굴에 화장을 하고 나오는데 일설에 따르면 라이브 전에 진흙탕에서 목욕을 한다고(...).
- 게이같은 취급을 받으며 보컬인 앤디 식스가 어릴 적 왕따를 당한 것 때문에 안티팬들이 찌질이라고 놀린다. 그러나 이건 매우 안 좋은 시선이므로 과감히 무시하자. 1집 앨범의 Knives and Pens가 앤디의 어릴 적 왕따 경험을 토대로 쓴 노래이기도 하다. 게이 같은 취급을 받았지만 결국 Juliet Simms와 결혼했다.
- 대부분의 가사는 앤디가 직접 쓰며 앤디 식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예로는 앤디의 할아버지의 죽음을 토대로 쓴 In the end가 있다.
- 앤디는 라이브 때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관객석에 뛰어들어 주먹질을 자주하는편(...). 유투브에 앤디식스를 쳐 보면 자주 나오는 영상이다.
- 초기엔 메탈코어스타일의 음악을 했었으나, 인터뷰에 의하면 본래 밴드멤버들은 키스,머틀리크루 등의 하드락/LA메탈밴드의 팬이라고 한다. 2000년대에는 메탈장르중에선
그나마메탈코어가 선방하고 있던터라 어른의 사정이 엮여있었던듯.. 이후 앨범을 거듭하면서 하드록 스타일로 자신들의 음악을 되찾았다. (다만 이전의 메탈코어적인 강렬함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하는 팬도 많이 보인다)
- 덧붙여서 초기엔 이들의 음악만을 듣고 '완전 상남자 마초 밴드구나' 라고 했다가 뮤직비디오로 이들의 외모
특히 앤디를 보고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4 디스코그래피
Sex & Hollywood (2007.08.25) - EP
We Stitch These Wounds (2010.07.20)
Set the World on Fire (2011.06.14)
Rebels (2011.12.13) - EP
Wretched and Divine: The Story of the Wild Ones (2013.01.08)
Black Veil Brides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