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프라이?
록맨 1의 와일리 스테이지 3[1]에서 나오는 보스, 유일하게 수중에서 전투하는 인공지능 로봇.
영역 내의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프로그램된 로봇으로, 원래는 바닷물 수질 조사용으로 개발되었다. 거품으로 본체를 보호해서 물에 젖지 않는다.
1 록맨 1
우선 첫 대면은 옐로데빌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체력을 보여준 후에 모습을 드러낸다. 보스 1대가 파괴될 때마다 연결통로 3곳 중 랜덤으로 또 1대씩 등장한다. 그렇게 총 7대가 등장. 보스전은 처음에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눈알에서 콩알탄을 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2] 그리고 약점은 가츠맨의 슈퍼 암으로 보스가 맞을 경우 그냥 파괴된다. 하지만 벽돌은 4개밖에 없는 데다가 체력이 줄어들수록 빨라지는 특징이 있으니, 첫 12칸(3대)은 버스터로 깎고, 나머지 16칸을 슈퍼 암으로 깎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록 버스터만으로 노 대미지에 도전하면 끔찍하게 어려워지는 보스. 덕분에 롬 미스릴이 여러모로 고생했다.
2 록맨 록맨
- 일어판 대사 : "칩입자... 나쁘다... 칩입자... 삭제...한다..."
- 북미판 대사 : "Intruders - bad - E-li-mi-nate - intruders."[3]
록맨 1하고는 전혀 다른 놈으로 변했다, 절대 비교하지 말자.
우선 7대 등장하던 전작과 달리 1대만 등장한다.
전작과는 달리, 빨려 들어가는 배수구가 추가돼 피하기가 더 어렵다. 그리고 보스전은 초반부터 맨 왼쪽, 오른쪽에 붙여있는 벽돌이 2개 뿐이다. 전작에서는 슈퍼암과 부딫쳐도 그냥 통과됐으나, 여기서는 벽돌과 부딫치면 벽돌이 파괴된다. 그리고 보스가 이동하는 패턴이 나타날때 피하기가 좀 까다로운데, 보스 안의 있는 비누방울은 보스의 눈을 때릴수록 부피가 줄어드는 점을 이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약점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오일맨의 오일 슬라이더도 약점. 일렉맨의 썬더 빔은 약점이라기엔 대미지가 별로지만 맞혀서 경직시킬 수 있다.
- 이지 모드 : 전작과 동일하게 콩알탄을 발사하고, 절대 벽돌 근처로 가지 않는다. 그야말로
그냥 대놓고 이겨라 하는통큰 보스. 전작과 달리 체력이 얼마 없어도 패턴 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 노말 모드 : 여기서 부터 콩알탄이 아닌, 레이저를 발사. 먼제 레이저를 위로 쏴 벽돌을 떨어트린 다음[4], 아래로 레이저를 쏜다. 전작 처럼 체력이 없어 질 수록 패턴 속도가 증가되니 주의.
- 하드 모드 : 노말모드 와는 별 차이가 없지만... 패턴이 좀 빨라졌고, 레이저의 사정거리가 길어져 피하기가 더 어렵다.
3 록맨 메가 월드
(항목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