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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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록맨 EXE 시리즈넷 내비 거츠맨은 거츠맨.EXE로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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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ッツマン. 록맨 1의 6보스 중 한명. DRN.004.[1]

성우는 오노 켄이치(슈퍼 어드벤처)/노무라 켄지(록맨 록맨)/이이즈카 쇼조(배틀&체이스).

록맨 1의 6보스 일람
컷맨거츠맨아이스맨
봄버맨파이어맨일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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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 토목작업용 로봇. 파워가 있어 2톤이나 되는 바위도 들어올릴 수 있다. 3톤인 하드맨은 못 들어올린다.
"파워~~~~~전개!" 스탠드 파워전개?
* 장점 : 정이 깊다[2]
* 단점 : 성미가 급하다
* 좋아하는 것 : 가라오케(노래방)
* 싫어하는 것 : 이치[3]

Dr. 라이트가 만든 토목작업용 로봇. 봄버맨과 함께 토지 개척 등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신체가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져서 매우 튼튼하지만 내부는 튼튼하지가 않다. '슈퍼 암'으로 무게 2톤의 바위도 들어올릴 수 있다. 말버릇은 '거츠거츠'. 스톤맨과 사이가 좋다. 대인배 기질이 있어 매사에 듬직하며, 아무리 봐도 성격상 큰형이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는(...) 컷맨 대신 실질적인 큰형님 역할을 하고 있다. 록맨록맨에서의 묘사를 보면 대사 하나하나에 정(情)이 들어가며, 어린 로봇들과도 곧잘 놀아 주는 듯.

이름의 유래는 내장 근성을 뜻하는 guts. 국내에서는 일본식 발음 그대로일 가츠맨으로 부르는 일도 많은 듯 하다. 컷맨과 함께 초대작 출신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로봇들 중 하나이며 록맨 시리즈의 얼굴 마담중 하나. 요즘엔 이 녀석의 엉덩이만 봐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카더라. 하단 항목 참조.롬 미스릴의 난이도 평가로는 점수는 10점 만점에 록맨1은 3점이고 록맨2도 3점이고 록맨록맨(노멀 모드)에서는 2점이고 순위는 100명중 56위(록맨1 기준)

2 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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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난이도는 초반부가 매우 어렵다. 케이블에 매달란 발판이 좌우로 움직이는데, 이 케이블이 가늘어지는 구간에서는 발판이 떨어지면서 록맨은 광속탈락광속추락 = 낙사하게 된다. 덕분에 초보자가 깨기에 매우 힘든 스테이지.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하지 않으면 시작부터 거하게 목숨 날리기 딱 좋다. 팁을 주자면 발판을 보지 말고 밑의 줄을 보면서 하면 쉬워진다. 그리고 발판 구간에서 나오는 "투투투투투투투투" 하는 효과음이 꽤나 시끄럽다.[4] 이 부분의 어려움은 네코칸의 노래인 클리어 할 때까지 잠들지 않아에 잘 드러나 있다. 정 어렵다면 일렉맨을 두 번 돌파하고 나서 마그네틱 빔을 얻은 다음 편하게 건너가도 된다. 하지만 일렉맨이 훨씬 어렵다는게 함정. 게다가 마그네틱 빔은 슈퍼 암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데 슈퍼 암은 거츠맨이 가지고 있다.[5]

또한 아래로 내려가는 위치를 잘못 잡으면 100% 가시 위로 떨어져 죽는 곳이 있어서 처음 하는 사람은 여기서 한 목숨 더 날릴 수도 있다. 그나마 여기를 지나치면 나머지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중반부에는 해머를 던지는 피켈맨을, 후반부에는 날아드는 붐비헬리를 주의할 것. 특히 피켈맨은 내구력도 강하고 해머를 정신없이 던져대는 데다가 걸핏하면 방패를 들기 때문에 퍼펙트를 목표로 한다면 골치깨나 썩일 것이다. 다른 보스들에 비해 스테이지 길이가 유난히 짧은 편.

보스인 거츠맨은 이동 시에 항상 점프를 하는데, 이것에 땅울림이 딸려붙기 때문에 점프를 제때 해 주는 편이 좋다. 주 무기인 슈퍼 암으로 천장에서 커다란 돌을 떨어뜨려 받아낸 후 록맨에게 던지는 패턴으로 공격하며, 돌을 던지면 중간에 4개의 파편으로 나뉘어 2차 공격을 하게 된다. 땅이 흔들릴 때 지면에 서 있으면 대미지를 입지는 않지만 잠시 스턴 상태가 되어 돌을 피하기 어려워지니 보스가 착지하기 직전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점프해야 한다. 참고로 돌은 거츠맨이 제자리 점프를 할 때만 나온다.

하드맨마냥 땅울림으로 록맨이 공중에 떠 있는 상황에서 움직임을 정지시키지는 않지만, 땅울림이 끝나지 않았을 때 지면에 착지하면 무조건 자빠지게 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좋다.

약점은 봄버맨을 깨면 얻는 잉여무기하이퍼 봄. 다만 하이퍼 봄은 공격하면 바로 폭탄이 터지는 것이 아니고, 발사 후 몇 초 후에 터지는데 터지면 주변에 대미지를 주는 형태로 공격할 수 있다. 따라서 매우 잘 맞춰야 한다. 겉모습을 보면 한 맷집 할 것 같지만 어이없게도 록버스터에 2칸씩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약점 무기가 딱히 없어도 클리어하기는 어렵지 않다.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졌다며 이런 약점 무기가 잉여스럽고, 일랙맨 스테이지의 마그네틱 빔이 필수이기 때문에 대체로 거츠맨 스테이지를 처음으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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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츠맨을 깨면 얻는 슈퍼 암은 평상시에는 아무 것도 공격할 수 없지만, 완력을 강화해서[6] 주변에 있는 네모난 돌[7]을 들어올려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록맨 클래식 시리즈 역사상 유일하게 주변에 있는 물체를 이용할 때에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록맨 월드 시리즈까지 포함한다면 우라누스를 깨면 얻는 딥 디거가 있긴 하지만...

바위를 머리 위로 소환하는 패턴 때문에 바위가 소환된 순간 거츠맨을 처리하여 자기가 소환한 바위에 깔려죽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개그성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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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거츠 탱크.

거츠맨을 베이스로 개발된 초대형 전차. 와일리 스테이지의 세번째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무한궤도 위에 거츠맨의 상반신이 얹힌 모습을 하고 있다. 상당한 중량을 지녔는데 중량의 대부분은 안에 들어있는 연료의 무게이며 그만큼 연비가 나쁘다.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부위[9]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무한궤도 위에 올라타야 한다.

패턴은 3가지. 배 부분에서 메툴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패턴과 무한궤도 위에 올라탔을 때 마찬가지로 배 부분에서 곡사탄을 내뱉는 패턴, 그리고 무한궤도 위에 있을 때 주먹으로 찍어내리는 패턴이 있다. 곡사탄이나 메툴은 크게 아프지 않은 대신 피하기는 귀찮으며, 큰 몸체(주먹 포함)에 맞으면 꽤나 아프니 주의하자. 다행히도 피격 무적시간이 전무하기 때문에 록버스터만 잘 연사해도 클리어할 수 있다. 약점은 아토믹 파이어와 퀵 부메랑. 효율은 퀵 부메랑 쪽이 압도적이다.

여담으로 몸체 뒤쪽의 연료 용기에는 LP가스라고 적혀있다.

아치 코믹스 판에서도 나오는데, 이걸 보고 열받은(...) 진짜 거츠맨이 공격해서 파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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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거츠맨 G.

처음 4보스를 물리치면 진행하는 박물관 스테이지를 와일리가 습격하여 거츠맨을 훔쳐간 뒤 마개조한 것. 와일리 스테이지에서 첫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다리 부분은 캐터필러로 교체되고 왼팔에 아파보이는 집게가 달려있다.

패턴은 3가지. 거츠탱크에 비해서는 훨씬 원본에 가까운 패턴으로, 천장에서 거대한 바위를 불러내는 패턴과 집게를 돌려 그 바위를 록맨 쪽으로 밀어내는 패턴, 그리고 집게를 돌리더니 돌진해서 록맨을 잡아채 천장에 박아버리는 패턴이 있다. 바위는 점프하면 간신히 피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다가오는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다 천장에서 떨어진 것을 맞든 보스가 밀어내는 것을 맞든 맞으면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다.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부위가 머리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바위 패턴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위가 떨어졌을 때 그 위에 올라탄 후 재빨리 다시 점프하여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다. 바위 위에 올라타는 것으로는 대미지를 입지 않지만, 황당하게도 거츠맨 G가 바위를 밀어서 벽에 부딪혀 바위가 파괴되는 순간 그 위에 서 있었다면 바위에 맞은 것으로 처리되어 큰 타격을 입는다. 올라탄 직후 다시 점프하여 내려와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물론 말이 쉽지 실제로는 내려오기도 전에 바위가 부서지면서 대미지를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돌진하는 패턴은 다른 무기를 맞춰서 최대한 돌진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크래시 노이즈. 연사 속도도 빠르고 버스터와 달리 막혀도 튕겨나가지 않아서 멀리서 사용해도 연사가 끊길 위험이 없다. 확실히 편리하기는 하지만 무기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크래시 노이즈로 이 패턴을 막을 수 있는 횟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크래시 노이즈가 없다면 최대한 보스룸 왼쪽 구석으로 붙은 상태에서 거츠맨 G가 가까이 왔을 때부터 록버스터를 난사할 것. 보스룸 중앙 부근에서 저지하려고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뒤로 튕겨나가는 버스터가 한참동안 화면에 남아있으면서 탄수 부족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보스룸 왼쪽에 있으면 튕겨나간 버스터가 화면 밖으로 빨리 사라지게 되고 탄수 부족 현상 없이 훨씬 빠른 속도로 버스터를 연사할 수 있게 되어 보스의 돌진을 쉽게 막을 수 있다. 그냥 슈퍼 록맨의 부스터 점프로 뛰어넘는 방법도 있다.

약점은 슬래쉬 크로로, 한 방당 2칸밖에 되지 않긴 하지만 머리 부분에 쉽게 대미지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스가 소환한 바위를 역으로 밀어내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약점무기가 딜링과 패턴 봉쇄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쓰지 않았을 때와 난이도 차이가 큰 보스.

위의 개조로봇들 덕분에 Dr. 와일리가 가장 좋아하는 로봇이 거츠맨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10] 뭐 진짜 좋아하는건 제작진들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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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영상에서 록맨에게 슈퍼 암 공격을 하면서 등장. 하지만 돌멩이는 버스터 공격에 박살나고 이후 록맨에게 고릴라 프레스 자세로 들려지며 끝.

서치맨 스테이지에서 거츠맨와 흡사하게 생긴 졸개가 나온다. 클라운맨 스테이지에는 위의 가츠맨 G 인형도 있다.

6 아케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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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버전 록맨 : 더 파워 배틀과 후속작 록맨2 : 더 파워 파이터즈 두 편 다 출연하였으며, 두 편 다 자기 BGM을 당당히 들고 나왔다.(동일한 케이스는 제미니맨, 네이팜맨, 셰이드맨, 자이로맨, 슬래시맨 밖에 없다.) 여기선 전형적인 힘캐의 패턴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돌진 박치기, 바위를 한 손으로 부수기 등등... 하지만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약점은 파워 배틀에서는 클래시맨의 클래시 봄,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네이팜맨의 네이팜 봄이다. 원작에서 봄버맨의 하이퍼 봄에 약했던것을 반영한 듯. 물론 폭탄 자체의 타격 데미지보다는 폭탄의 폭발 데미지를 노리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클리어 후 얻는 슈퍼 암은 아케이드답게 바위를 집어서 던지는게 아니라 바위덩어리를 발사하는 무기가 되었다. 록 캐논? 록맨에 어울리긴 하지만... 파워 배틀의 경우 컷맨이 같은 루트에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컷맨의 약점이 아닌 아이스맨의 약점이 되었고,[11]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에어맨의 약점이 되었다.

여기서도 바위가 내려올 때 죽이면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죽는 것 같은 개그 연출을 만들 수 있다.

7 록맨 록맨


보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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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버전.


디자인 컨셉.

여전히 전형적인 힘캐 + 마초이즘의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이 없던 성격이 추가되었다던지 하는것을 보면 오히려 다소 의외. 오히려 초기부터 캐릭터성이 확고했기 때문일 수 도 있다.

보스로서의 거츠맨은 록맨 1 당시의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며, 필살 패턴으로 드릴맨마냥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간 뒤 플레이어가 서 있는 곳에서 바위를 들고 튀어나오는 게 있다. 그래도 난이도는 많이 낮아졌다. 약점은 타임맨의 타임 슬로우로, 유일하게 타임 슬로우에 데미지를 받는다.

플레이어블로서의 거츠맨은 록맨 1 당시의 슈퍼 암의 성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특정 바위를 집어다 던지는 그 클래식 슈퍼암) 단, 거츠맨만의 특수 능력으로 바위를 생성해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한 계단 쌓기 놀이나 보스 가두기 등등 각종 변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덕분에 성능이 꽤 좋은 편에 속한다. 슈퍼 암의 공격 범위가 장난이 아니다 보니...

다만 오브젝트가 있는데서 바위를 생성하면 뭣도 없이 그대로 바위만 날려먹으니(...)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바위를 만들자, 또 천장이 낮은 곳은 바위가 천장에 부딪혀 지면쪽의 적을 공격할 수 없기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버그인지 오일맨의 기름 쏘는 패턴에서 기름이 바위 옆면에 부딪치면 바위를 부수고 유유히 날아간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일로 바위가 떨어질 때 그 밑에 있다면 깔려 죽을 수도 있다. 록맨 1에서의 연출 제안이 가능해졌다.
정작 보스가 그 밑에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다. 그저 바위만 네 갈래로 쪼개질 뿐. 적이 된 아군 보정?

여담으로, 거츠맨으로 오프닝을 보면 덩치와 안 어울리게 라이트 박사를 아빠라 부른다! 그리고 가짜 록맨이 와일리 박사에게 올 것을 권유 할 때 아빠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거절한다. 갭 모에? [12]

8 슈퍼 어드벤처 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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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혹은 버블맨한테 지면 갑자기 나타나서 록맨을 구해고 이기면 다른 보스의 무기를 록맨한테 줘서 두 보스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13]

9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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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배틀 & 체이스에서는 로드롤러를 연상시키는 중장비를 타고 나온다. 엔딩에서는 전용 보컬 테마곡까지 가지고 있다. 장르는 엔카. 팬이 만든 록맨 실사판 영화에서도 6로봇의 리더격 역할을 하고 있다.

도라에몽퉁퉁이랑 인상이 비슷하단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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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으로 Gutsman's A@s 라는게 뜨고 있다. 영상 북미 메가맨 애니메이션에서 캥거루 분장으로 변장해있던 악당 거츠맨을 러쉬가 바로 알아차리고 꼬리를 물어뜯은 뒤 거츠맨의 엉덩이가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밈이 된 것. 데데엥!!!!하는 효과음과 함께 엉덩이가 나온 바로 다음 장면에 주로 알아차린 표정의 메가맨이 등장하는 식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1. 닥터 라이트 넘버. 록맨 1의 6보스는 모두 Dr. 라이트가 제작하였다.
  2. 영문판에서는 감성적이다
  3. 영문판에서는 토론
  4. 이 효과음을 듣지 않으려면 타임 한 번 눌러주면 된다.
  5. 다행히도 일렉맨을 깨고 얻는 썬더 빔이 바위를 부숴줄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째 돌 때 송전탑을 올라가는 도중 바위에 갇힌 전구 모양 아이템(마그네틱 빔)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6. 공식 코믹스에서 이 설정을 이용해서 록맨을 붙들고 있는 옐로데빌의 팔을 슈퍼암으로 뜯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흠좀무.
  7. 슈퍼 암을 장착하고 있을 때 반짝거린다.
  8. 록맨 메가 월드
  9. 얼굴 위의 딱 봐도 코어처럼 보이는 부분이다.
  10. 록맨 1 와일리 스테이지 4에도 거츠맨을 양산하고 있다. 또한 거츠맨의 설계도를 물려받은 우드맨의 성능이 설정상 록맨 2 로봇들 중에서는 으뜸으로 출중한 것을 보면 확실히 거츠맨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된다.
  11. 다만 풀 차지샷처럼 적을 약간 날려버리는 효과 덕분에 컷맨에게도 잘 통한다.
  12. 북미판 기준. 일본판은 추가바람
  13. 히트맨와 싸울지 버블맨와 싸울지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