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ada 3301



everywhere.

어디에서나.

시카다 3301[1]

Hello. We are looking for highly intelligent individuals. To find them, we have devised a test.

There is a message hidden in this image.

Find it, and it will lead you on the road to finding us. We look forward to meeting the few that will make it all the way through.

Good luck.
3301


안녕하세요. 우리는 고도로 지적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을 찾기 위해, 우리는 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이미지 속에 숨겨진 메시지가 있습니다.

메시지를 찾으시게 되면, 여러분은 우리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시게 될 겁니다. 모든 테스트를 마친 소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길 기다립니다.

행운을 빕니다.
3301

1 개요

정체불명의 단체. '고등지능을 소유한 개인'을 대중들 가운데서 영입한다는 목적을 내세우고 있는 집단이지만 그 외에 알려진 것은 없다.

인터넷에 기묘한 퍼즐을 올려 이것을 풀어내는 사람들을 단체의 일원으로 뽑는 독특한 방식을 쓰고있는데 지금까지 총 4번에 거쳐 올려졌다. 첫번째는 2012년 1월 4일, 두번째는 2013년 1월 4일, 세번째는 2014년 1월 4일, 네번째는 2016년 1월 6일에 올려졌다.[2]다만 2015년엔 그 어떤 정보도 업로드되지 않았다. 혹은 올려졌는데 아무도 발견 못했거나 [3]주로 데이터 보안, 암호 해독 및 비밀 메시지 같은 일반인들에게 매우 난해한 범위를 다룬다는 것 역시 기이한 점이다.

해독을 요구하는 퍼즐들이 하나같이 "인터넷 시대 가운데 가장 정교하고 난해한 퍼즐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에 의해 "인터넷에서 가장 괴이하고 미해결된 미스테리 탑 5"에 선정되기도 했을 만큼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퍼즐들을 올렸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퍼즐들이 NSA, CIA, 또는 MI6같은 국가 첩보기관의 요원모집용 시험문제 중 하나일 것이라거나, 단순한 대체현실게임 증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무성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여담으로 구글 트렌드에는 게임으로 등록 되어 있다., 지금까지 해독하거나 풀었다고 하는 사람들마저도 없다는 점에서 최대의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2 집단의 목적

상술한 바와 같이 '최고의 지능을 갖춘 개인'을 대중들로부터 모집한다는 것이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일부 의견들 가운데는 이 집단이 암호해독 및 작성, 프라이버시, 그리고 익명성에 대한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3 결과

아직까지 이 퍼즐들이 해독되었는지의 여부에 관해서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아울러 마지막에 올려진 퍼즐은 한층 복잡화 그리고 개별화 된 것이라는 정보만 알려졌을 뿐이며 이 퍼즐들의 해독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인물들 역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를 않아서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012년도에 올려진 퍼즐들의 해석에 성공했던 인물들에게는 개별적인 이메일이 전달되어 개인별 심사와 아울러 집단가입에 성공했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그 외의 어떠한 추가적인 정보 역시 알려진게 없다.

Wikia의 Cicada 3301 문서 목록에 지난 퍼즐들을 푸는 과정과 현재 퍼즐의 해결 현황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메인 페이지 2016 현재 해결 현황 영어야 젠장

4 불법행위와의 연관성

칠레의 로스 안데스 주 지방 정부는 이들이 해커그룹이며 각종 불법행위와 연관되있다고 주장했으나 이 단체는 암호화된 데이타를 통해 이를 부인했으며 어떠한 불법행위도 저지른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15년 7월에 '3301'이라는 단체가 미국에 본거지를 둔 Planned Parenhood를 해킹했음이 알려졌으나, Cicada 3301은 이 해킹사건을 일으킨 '3301'과 자신들과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고 암호화된 데이터 성명서를 통해 밝혔고 자신들과 관련된 번호와 이름과 심벌의 남용을 용납하지 않겠다고도 아울려 밝혔다. 결국 해당 해커들은 자신들과 Cicada 3301은 그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확인했다. Cicada 3301의 해명

5 여파

  • 미 해군은 이 단체의 인원모집용 퍼즐에 의해 파생된 동일한 성격의 암호해독퀴즈를 Project Architeuthis라는 명칭으로 배포했다.
  • 미 국가안보국은 이 단체에 영향을 받아 역시 동일한 성격의 해독퍼즐을 요원 모집용으로 올렸다.
  1. 시카다(Cicada)는 매미라는 뜻이다.
  2. 2013,2014,2016년엔 트위터 계정 @1231507051321을 통해 첫 퍼즐을 올렸다.
  3. 특이한 것은 모두 1월 초에 업로드 되었다는 것이다. 2016년 (1월 6일)을 제외하고는 날짜가 모두 1월 4일인 점도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