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미스터리
목차
1 문서 기재 조건
1. 실재했던 사건, 인물, 물건에 관한 것. 2.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것. 일단락되었더라도 세부 사항이 설명되지 않는 경우(ex:살인수법 등)나 의혹이 남는 경우도 포함. 3. 미제 사건의 경우 유명한 경우나, 확실한 의문점이 존재하는 경우. 나머지 사건·사고는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문서에 기재. 4. 가상의 창작 제품이 아닌 실제 세계에서 유명한 미스터리 정보. 5. 유명한 인물이나 고대의 문서가 예언한 예언 관련 정보. 6. 상위의 것들에 기반한 유명하고 잘 알려진 이론. |
2 일반 미제 사건
- 참고 문서 : 미제 사건
2.1 대한민국 미제 사건
- 국새 실종 사건: 1949년 5월에 제작되어 1962년까지 사용되었던 대한민국 제 1호 국새가 실종된 사건. 심지어 실종 추정 시각은 1960년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데 이 사실이 알려진 건 2005년 국정감사 때였다. 또한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도 불분명하며 현재 알려진 삽살개 모양의 형태라는 설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도 있다. 회수되기 전까지는 미스터리로 남을 듯.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3중 보안 관문이 갖춰진 최신 아파트 14층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범인의 동기는 물론 침입과 탈출 방법조차 전혀 알 수 없는 희대의 미제 사건이다. 심지어 단 한명의 용의자조차 나오지 않았다.
- 덩신밍의 정체: 2010년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상하이 한국 영사 섹스 스캔들을 일으킨 인물. 그러나 그녀에 대해서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정부에서 조차 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하며 그녀의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과 북한의 스파이 설부터 한국을 위해 일한 로비스트라는 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 어떤 것도 확실하지가 않은 상황.
-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수사 기관의 잠정 결론은 자살이지만, 자살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남아 있다.
- 이형호 유괴 사건: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
- 조두형군 유괴사건: 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를 유괴하고 돈을 달라고 협박한 사건이다.
- 짝 출연자 사망 사건: 출연진과 제작진의 강압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였으나 고인의 개인적 사정이라는 것만 밝혀진 채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 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 1996년 10월 1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덕근 영사가 숙소로 귀가하던 중 피살된 사건. 살해에 쓰인 흉기가 독침인 걸로 미루어 북한 공작원의 소행으로 의심되었으나, 범인의 실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범인의 실체에 관해서는 북한 공작원설 이외에도 레드 마피아설, 네오 나치 등 인종주의자설, 단순 강도설, 심지어 러시아 정보 당국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사건 발생 2개월 후인 12월 15일에는 모스크바 주재 한국 대사관 김선태 공사의 숙소에 누군가가 문을 부수고 침입해 들어온 사건이 발생했는데, 단순 절도범의 소행인지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자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로선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정설인데 연해주 일대가 접경 지역인 데다 러시아에는 북한인이 많이 체류하고 북한 공작원도 매우 많아서이다.
- 화성 연쇄살인 사건: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
- K-2 소총 탈취 사건: 1997년 1월 3일 당시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육군 제51사단 해안 초소에 40대로 보이는 군복 차림의 남성이 나타나 자신을 수도군단에 새로 전입한 백 소령이라고 밝히고 소초장에게 K-2 소총 한 자루와 실탄 30여발을 빌린 뒤 그대로 잠적한 사건. 자신을 백 소령이라고 밝힌 이 남성의 정체가 무엇인지,[1] 무슨 목적으로 K-2 소총을 빼돌렸는지, 어떻게 관계자가 아니면 알기 힘든 해당 부대 내부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개구리 소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이형호 유괴 사건을 한국 3대 미스터리로 꼽아 특집 방송을 한 바 있다.
2.2 해외 미제 사건
-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추락사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관제탑에 미확인 비행물체 항적이 잡혔으나, 적대적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레이시아 공군이 이를 격추하지 않고 놔 두었는데 그 미확인 비행물체가 MH370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상항로를 이탈해 미확인 비행물체가 된 거라는 것. 물론 일부 음모론자들은 이것도 UFO에 의해 격추된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 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 아직도 범인이 누군지, 무슨 의도로 벌인 짓이었는지는 미제로 남아 있다.
- 부베 섬에 버려진 수수께끼의 구명보트: 1964년 4월 노르웨이령 부베 섬에 상륙한 영국 탐사대가 섬 북서부 해안에서 버려진 구명보트 한 척을 발견했는데, 구명보트 안과 그 주위에는 한 쌍의 노와 사용하다 남은 몇몇 물자들만 남아 있을 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더욱이 누군가가 섬에 상륙한 흔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섬에서 사람의 그림자도 찾을 수 없었다. 섬에 상륙한 사람은 누구이며 몇 명인지, 무슨 이유로 구명 보트를 타게 되었는지, 어떻게 통상 항로에서 1,500여 km 벗어난, 풍랑이 거친 남대서양 바다를 돛·엔진·항법장치 하나 없이 노만으로 헤치며 세계적인 극오지로 꼽히는 그 곳까지 올 수 있었는지, 섬에 상륙한 생존자는 어떻게 되었는지, 어느 하나 밝혀진 바 없다.
- 세일리시 해 잘린 발 연쇄발견 사건: 캐나다 세일리시 해에서 2016년 지금까지 총 16개의 잘려진 발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사건이다. 캐틀 뮤틸레이션의 인간 버전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설득력 없는 추측일 뿐이다.
- 엘리사 램 의문사 사건: 미국의 중국계 여대생이 여행 도중 호텔의 물탱크 내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공개된 엘리베이터 CCTV 영상[2]이 인터넷에서 논란거리가 되었다. 여기에 대해 혹자는 우울증을 앓던 엘리사 램이 자신을 겁탈하려던 호텔 직원에게 쫓기다가 그만 실성해 이상한 행동을 했고, CCTV에서 사라진 시점에 목이 졸려 살해당한 뒤 물탱크 속에 유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참고로 이 호텔은 하도 안 좋은 소문이 많고 직원들의 상태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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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 메단 호 의문사 사건: "우리는 표류 중이며, 모두 죽은 것 같다... 나는 죽는다"의 무전을 남긴 채 오랑 메단(Ourang Medan) 호 선원들이 전원 시체로 발견된 사건. 사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UFO설, 메탄가스설, 인화성 화물설 등이 제기되었지만, 애초에 오랑 메단 호 자체가 실존했던 선박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 BOAC 스튜어디스 살인사건: 일명 "쇼와 최대의 미제 사건".
3 역사상의 미스터리
3.1 한국사의 미스터리
- 조선 역사를 통틀어 고관대작이, 그것도 가족과 함께 테러로 암살당했다는 건 비교할 만한 사건조차 꼽기 힘들 만큼 엄청난 일이었지만, 사건의 진상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용의자로 흥선 대원군 혹은 그의 일파가 꼽히지만 그 쪽에서 범행을 했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
- 발해: 갑작스러운 멸망 과정이 의문.
- 백범 김구 암살사건: 이 사건은 선우진을 비롯한 비서들의 어긋나는 증언들로 사망 시각의 파악이 어려워서 의혹이 증폭되었다.
- 소현세자: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조선 왕실의 대표적인 의문사 사례로 꼽힌다.
- 원균의 최후 행적: 칠천량 해전 당시 전사했다고 전해지나 이는 선전관 김식의 장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일 뿐, 그가 전사하지 않고 살아서 전장을 빠져나왔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기록들이 남아 있다.
- 이상: 건축기사로 일하다가 시인으로 등단한 기간 중 2년의 시간 동안 행적이 밝혀지지 않았다. 장래 유망한 인물이 갑자기 배고픈 시인이 된 계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전태일의 분신 사건: 전태일의 몸에 불을 붙인 김개남(가명)[4]이 누구인지 아직도 밝혀진 것이 없다. 그나마 알려진 정보는 전태일 평전에서는 그가 전태일과 친했으며 함께 노동 인권운동을 한 자라는 묘사가 있다. 사건의 여파를 생각하면 당시 경찰이나 정보기관 등에서 찾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 어째 언급되는 경우가 없다. 정황상 주위 사람들은 누구인지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결과적으로 자살을 도와준 것이 되기에 스스로도 다른 사람들도 함구했을 듯.
- 정여립 모반 사건: 날조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모반인지 모함인지를 입증할 증거들이 3년 후에 일어난 미증유의 국난 이후 소실되는 바람에 남아 있지 않아 아직도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개수실록에서도 설명을 잘 못해주는 것은 마찬가지. 정여립 문서도 참고하기 바람.
- 최규하: 12.12, 5.18의 진상 규명 및 사법 처리 과정에서 사건 당시 국가 원수였던 최규하의 증언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최규하는 죽는 순간까지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함구로 일관했다. 그래서 그가 신군부의 피해자였는지, 아니면 동조자였는지 규정짓기가 애매모호한 상황이다. 비망록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그에 관한 내용은 없었고 일종의 메모는 지하실에 있었는데 폭우로 물이 잠기면서 대부분 유실되었다고 한다.
- 최태민: 최순실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순실의 아버지이자 사이비 종교인 영세교의 교주로 육영수 여사의 사망 직후 사실 상 정줄을 놓고있던(...) 퍼스트레이디 박근혜에게 접근해서 육영수의 혼이 자신에게 빙의했다고 주장하며 박근혜를 등에 업고 전횡을 일삼던 인물. 이 인물의 일대기 자체가 미스터리 투성이고 그 일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이름만 8개에 결혼도 여러 번 했다는 것, 계태사의 스님이었다가 가톨릭 세례를 받고 수도원에 들어가는 등 갑자기 기독교로 개종했단 것 등만 알려져 있다.
- 화랑세기 필사본: 진위 논란이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3.2 세계사의 미스터리
- 그리고리 라스푸틴: 사망 원인 및 이전의 행적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 산해경: 지은이 뿐만 아니라 그 실체 역시 오리무중이다. 책 자체만 남아 있는 상황.
- 세계 대공황: 21세기의 오늘날에도 이 경제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했다.
- 아돌프 히틀러: 그의 죽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 애거서 크리스티: 1926년 12월 경부터 11일간 실종된 적이 있었는데, 이 실종과 관련된 의혹들이 무엇 하나 제대로 해소된 바 없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더군더나 언급을 피했기 때문에 수많은 추측만 남았다. 공식적으로는 남편의 외도에 충격을 받고 일시적으로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일으켰던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렇게 볼 수 없는 부분도 많아서...
- 에드가 앨런 포우: 죽기 직전의 행적이 미상이며 목격담은 있으나 확실치 않다.
- 에드워드 5세: 납치된 이후 사망까지의 행적이 묘연하다.
- 제보당의 괴수: 위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과 비슷한 곳이 많다.
- 짐새: 사서 기록만 보면 과거에 실존했던 동물이라는 것을 의심하기 어려운 수준인데, 사람을 끔살시킬 수준의 맹독을 깃털에 품고 있는 새라는 게 현대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어려운 터라 실존 여부, 실존했다면 정말 사람을 죽일 만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실존했다면 왜 사라졌는지 등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최근에는 깃털 등에 독을 지닌 조류가 발견됨으로써 짐새의 실존 여부에 신빙성이 생기고 있다. 과거 중국에서는 짐새가 나오면 산에 불을 질렀다고 하니 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
-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齋 寫樂): 일본의 천재적 풍속화가로 1794년에 갑자기 등장하여 불과 10개월 동안 145점의 작품을 남기고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때 샤라쿠의 정체가 조선의 화가 김홍도라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었으나, 샤라쿠가 활동했던 1794~1795년에 김홍도는 조선에 있었음이 공식 기록에서 확인되었다.
- 필트다운 인: 화석은 위조된 것으로 판정되었지만, 위조범이 누구인지는 의문으로 남아 있다. 위조 용의자로 거론되는 인물들 가운데에는 추리 작가 아서 코난 도일, 화석학자이자 예수회 신부인 테아르 드 샤르뎅도 있다.
- 한복 입은 남자: 조선과 유럽의 교류가 없던 시절이었던 1617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인데, 루벤스는 어떻게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그림의 제목은 무엇인지, 모델인 조선인이 어떻게 벨기에까지 가게 되었는지, 심지어는 이 그림의 주인공이 조선인이 맞는지 등등 어느 것 하나 밝혀진 것이 없다.
- 훈족: 서기 4세기에서 5세기까지 로마 제국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은 정체불명의 유목민족. 이들의 기원에 대하여 흉노와 동일 민족이라는 설, 슬라브계라는 설, 중앙아시아의 튀르크계나 인도유럽계 종족이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4 다른 문명과 초고대문명설 관련 정보
이하의 상당수는 초고대문명설 신봉자들 외에도 창조설자들이 젊은 지구 창조설을 설파하기 위해 악용되곤 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카의 돌. 그러나 주로 인용되는 것은 유사고고학적 위조품 또는 조작 사건들로, 정말로 학계에서 당혹스러워하는 사례들은 오히려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아이러니.
실존하지 않는 것에는 ※ 표시. 단순 오해나 위조 또는 조작일 경우 취소선. |
-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 일명 지구 최후의 비문명화 지역. 이 섬의 원주민들이 도대체 몇 명이고 어떤 수준의 문명을 일구었으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이들이 외부 세계와의 교류를 극히 꺼리고 있기 때문에 학자들뿐만 아니라 인도 정부도 이들과의 접촉을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따라서 향후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이들의 생활사는 계속 의문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 로스트 테크놀러지
- 그리스의 불: 정확한 제조법과 배합법이 실전되었다. 석유 화합물을 쓰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통설.
- 비거: 설계도가 전해지지 않아 추측만 할 뿐이다.
- 사약(…): 정확한 제조법과 배합법에 대해 다양한 가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 아르키메데스의 거울: Mythbusters 등은 이것이 기록에 나온 것만큼 그리 엄청난 것은 아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내놓았다.
- 문자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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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 유사역사학적 위조품으로 판명됨. - 롱고롱고: 이스터 섬에서 발견되었으며, 모아이 건축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다.
- 리니어 A: 고대 미노아 문명이 사용하던 문자 체계.
- 빈카 기호(Vinča symbols): 루마니아 지역에서 발굴되는 고대의 미스터리한 픽토그램으로, 일례로 타르타리아 판(Tărtăria tablets)의 경우 그 내용이 해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싱가포르의 돌
- 파에스토스 원반
- 인더스 문자: 인더스 문명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 도장, 인장 형태로 많은 문자들이 발견되었지만, 인장이다보니 같은 문자로 추측되는 계열 내에서도 형태 변형이 굉장히 다양하고 글 자체가 짧아, 이것이 대체 무엇을 뜻한 글자이며 표음문자인지 표의문자인지도 아직 알 수 없는 상황. 산스크리트어와의 연관성도 제시되지만 실질적 연관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견해이며, 해독된 부분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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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파츠, 유물, 유적들
- 님루드 렌즈(Nimrud lens): 앗시리아 유적지에서 발굴된 볼록렌즈. 다만 학계에서는 장식 중 하나로 보고 있고 렌즈 효과는 우연의 산물로 보고 있다. 영문위키 참조.
- 도체스터의 바위 속 유물(Dorchester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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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머: 망치가 어쩌다 지층 틈에 떨어진 것을 이후에 발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바이공 파이프(Baigong p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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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사원의 헬리콥터: 고대 이집트 사원의 상형문자 중에 헬리콥터를 연상시키는 문자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연구결과 기존의 상형문자 위에 새로운 상형문자를 새기며 겹쳐진 모양으로 인해 생긴 오해로 밝혀졌다. - 아이제르너 만(Eiserne Mann)
- 요나구니 수중 유적
- 위니페소키 호수의 유물(Lake Winnipesaukee mystery stone)
- 코스타리카의 돌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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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해골: 근현대의 조각품으로 확인되었다. -
클럭스도르프 구체(Klerksdorp sphere): 분석 결과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음이 밝혀졌다. -
킴바야 유물(Quimbaya artifact) : 고대에 발굴된 현대식 제트 비행기의 유물이라고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는 남미의 메기의 일종인 "플레코"를 본따 만든 것이라는 설명이 유력하다.
- 지구공동설 ※
- 지상화(Geoglyph) 및 언덕그림(Hill figure)
- 나스카 지상화
- 루드 맨(Rude man): 벌거벗은 인간의 모습을 그린 지상화인데, 이 지상화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다름아닌 망측한 모습 때문에(…).
- 블라이드 음각그림(Blythe Intaglios):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비행기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종교적인 의미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사하마 라인(Sajama Lines): 볼리비아에 위치한 거대한 그림. 비행기에서만 볼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직선이 수천~수만 개 수놓여 있는데, 그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 아타카마 거인
- 윌밍턴의 롱맨(Long man of Wilmington)
- 파라카스의 촛대(Paracas Candelabra): 비탈에 그려진 거대한 촛대 그림. 고대 파라카스 문명이 그린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어떤 용도나 목적으로 그렸는지는 오리무중이다. 뱃사람들을 위해 그려놓은 표시라는 설이 있긴 하다.
- 초고대문명설
- 괴베클리 테페: 지금으로부터 12,000년 전에 건설된 건축물.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에서 현 인류와의 간격보다, 수메르 문명의 발생시기와 괴베클리 테페가 건설된 시기의 간격이 훨씬 크다(...).
- 그레이엄 핸콕: 초고대문명설 전파자.
- 레무리아 ※
- 마추픽추
- 모아이
- 모헨조다로: 인더스 문명 최초의 도시.
- 무 제국 ※
- 바퀴 자국 지형(Cart ruts): 터키의 프리지언 계곡(Phrygian valley), 몰타의 "Misrah Ghar il-kbir", 멕시코의 틀락스칼라(Tlaxcala) 지형이 유명하다.
- 브라흐마스트라 ※: 인도의 고대 전설에 등장하는 무기로, 현재의 핵무기와 묘사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비마나 ※: 인도 고대 전설로 내려오는 수은 발전소.
- 비미니 로드(Bimini road)
- 스핑크스
- 스톤헨지
- 아틀란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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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닌 안테나(Eltanin antenna): 수중 문명이 건설한 구조물로 의심받기도 했지만, 결국 바다 생물로 확인되었다. - 요르단의 초대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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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의 돌: 초기에는 초고대 문명과 관련된 유물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사실은 농부들이 만든 위조품이었다. -
팔렌케 파칼왕 석관덮개: 왕이 로켓을 타고 있는 모습이라며 일부 사람들이 초고대 문명과 연관짓지만, 실상은 다르다. 문서 참조. - 피라미드
- 피라미드 효과 ※
- 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
5 정보기관·조직·비밀결사·음모론 관련 정보
- 11B-X-1371 : 무언가 알 수 없는 사람이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알 수 없는 배경음악(이라고 하기에는 소음에 가까운 소리)이 흐르는 내용의 유튜브 동영상. 2016년 초, 이 동영상의 제작자라 주장한 사람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진위는 불분명하다.
- 군산복합체 : 전세계의 전쟁과 분쟁들은 군산복합체의 사주를 받아 벌어지고 있다는 음모론.
- 난수방송: 사실 방송 주체와 그 목적 등은 이미 알려진 상태인 만큼 미스터리까지는 아니다. 다만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암호화된 내용, 그리고 정보기관과 관련된 각종 미스터리와 음모론 때문에 흔히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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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B-76: 각종 음모론이 떠돌았으니 정체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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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 이탈리아의 사회학자가 고의로 만든 이벤트.
- 세계비밀정부: 한때 국내 웹에 떠돌던 배후세력(PTB) 관련 설정집(?). 장문의 글이다.
- 소련
- 사라진 소련 우주비행사(Lost cosmonauts): 냉전 당시 우주개발을 하던 소련이 숱하게 많은 우주인들을 우주로 보냈으나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음모론. 1961년에 미국 아마추어 라디오 오퍼레이터가 우연히 이들의 마지막 통신을 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유튜브에도 통신 내용이 떠돌고 있는 중.
- 전파납치: 애쉬타 전파납치 사건, 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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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iver Torso: 한때 비밀결사 내지 외계인이 관련된 게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으나 정체가 밝혀진 상태이다.
6 우주, 외계인, UFO 관련 정보
- 근접 조우: 외계인을 직접 만나는 것으로 총 5종이 있다. 4종 조우가 우리가 흔히 아는 외계인 납치지만 꼭 강제 납치가 아닌 우호적인 인간형 외계인의 초대 및 우주여행, 환담도 해당된다. 주로 유럽에서 이런 일이 많고 반대로 영국과 아메리카 대륙, 호주·뉴질랜드 등은 문자 그대로 공포스러운 납치가 대부분이다. 한국은 4종 조우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온 사람을 만났다는 한국 UFO 조사협회에 보고된 1건이 있고 3종 조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에 거주하던 한 농부가 1986년 목격한 UFO 착륙사례와 지리산, 설악산, 수리산 등 산악 지대에서 착륙한 외계인을 야간 산행 중 목격한 산악인들의 이야기가 좀 있다. 한국은 주로 유럽식의 우호적인 인간형 외계인과의 조우가 대부분이고 그레이형 외계인은 군인 등에게 목격되곤 하지만 미국과 달리 아무 해도 안끼치고 조용히 나타났다 조용히 사라져 버린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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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나선형 불꽃: 일명 노르웨이 웜홀. 러시아의 ICBM 발사 흔적으로 거의 판명되었다. 비슷한 게 1970~1980년대 중국 상공에서도 나타난 적이 있다. 당시 인민해방군 공군이 ICBM 발사를 몰래 실험했기 때문이다.
- 드로파 스톤(Dropa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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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해의 이상체(Baltic Sea Anomaly)(#): 나치의 비밀 무기라고도 하고 UFO가 추락한 흔적이라고도 하는데,믿을 수 없겠지만빙하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자연물이라고 한다.(#)
- 외계인
- 그레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어좁이에 대두이고 고글을 쓴 듯 큰 눈을 한 외계인인데 우주가 아닌 지하인류의 모습과 사실 더 똑같다. 그래서 이들이 지하인류이고, 악마를 숭배하는 파충류 외계인 즉 랩틸리언들의 수하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들이 파충류 외계인들의 지시를 받아 인간을 납치하곤 한다고 한다.
- 렙틸리언: 뱀이나 도마뱀 같은 파충류 외계인으로 용자리에서 왔단 설과 지옥에서 올라왔단 설이 있다. 목격담이 꽤 많고 꽤 세부적인 편. 시가형 UFO는 이들이 타고 다닌다고 한다. 성경에 묘사된 뱀 내진 옛 뱀, 용 등이 이들을 뜻한단 해석이 꽤 있는데 신의 피조물 중 가장 머리가 좋고 사악하기 때문이다. 애초 악마도 원래 신의 피조물로 출발했지만 타락했단 걸 감안하면...
- 노르딕: 인간형 외계인으로 말 그대로 인간인데 이상한 옷을 입고있고 북유럽 백인처럼 생겼다. 물론 휴머노이드 외계인의 통칭일 뿐이고 황인처럼 생긴 부류도 있다. 항간에선 이들이 화성이나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서 왔다고 믿는다. 지구인에게는 가장 우호적이며 파충류 외계인을 싫어한다고 한다.[6] 이들 중 화성에서 왔단 부류들은 지구의 화성 탐사선 중 일부는 너무 방사능 농도가 높아서 오염을 우려해 격추시켰다고 한다. 하긴 그들의 입장에선 엄연한 침입자일 것이긴 하다. 그리고 그레이나 파충류 외계인들이 인간을 납치하는 현장에 엑소스켈레톤 우주복을 입고 나타나 지구의 생물들을 그냥 놔두라고, 만일 안그러면 지구 산 속으로 격추시켜 버리겠다고 으름장 놓고 그레이들이 이들을 굉장히 무서워 해서 납치를 중단하고 즉시 지상으로 돌려 보냈다는 증언도 있다. 즉, 그레이나 파충류 외계인들이 무서워하는 모종의 이유가 있는 거 같다. 그리고 황인을 닮은 부류들이 바로 한국·중국·일본 등 동양에서 말하는 신선, 산신령 내지는 선녀들의 정체일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중국의 신선 및 선녀들의 이야기가 전형적인 외계인 목격담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 시리우스족: 목격 사례는 없는 설정상(?)의 외계 종족으로 중립적이지만 평화 애호적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 파인 갭: 단, 당초 알려진 UFO 격추시도 영상은 의도적으로 잘라내고 설정을 덧붙인 영상으로 밝혀졌다. 실제로는 얼음 덩어리와 우주선의 분사로 인한 장면으로 판명. 기지 자체는 실존하는 곳이기 때문에 취소선은 부적절하다. 파인 갭과 캐틀 뮤틸레이션을 연결하려는 설명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 해당 문서 참고.
- 힉슨-파커 사건(Hickson-Parker Case): 1973년 미국 미시시피주 파스카굴라(Pascagoola)[7]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찰스 힉슨, 캘빈 파커라는 두 명의 젊은 남자가 로봇을 연상시키는 외계 존재에 납치된 사건. 이들은 증언에서 그 외계 존재들은 사람이 아닌, 딱 봐도 안드로이드 같았다고 주장했고 흔히 나타나던 그레이나 파충류형 외계인과는 전혀 달랐으며 누군가가 조종하는 기계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 괴물체들은 두 사람을 납치한 후 뇌파 등을 간단히 체크하고는 돌려 보냈다. 인간형 외계인도 그레이형이나 파충류형도 아닌 외계인이 조종하는 듯한 안드로이드와 마주친 몇 안 되는 드문 케이스이다. 찰스 힉슨은 이에 대해 아무래도 미상의 인간형 외계인이 이 로봇들을 보냈고, 자신을 해치려는 게 아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 전 자신의 뇌파를 체크해본 거 같다고 했다.
- UFO: 다양하게 설명되지만 한 가지로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다. 최초 발견 이후에야 수많은 목격담이 쏟아진 것도 의문.
- 가평 UFO
- 글래스고 상공 UFO 니어미스: 2012년 12월 2일, 글래스고 공항에 접근 중이던 A320 항공기가 "Baillieston" 지역 3,500ft 상공에서 푸른빛과 노란빛의(blue and yellow) 불상의 비행체와 니어미스를 일으켰다고 의심되는 사건. BBC에도 소개되었다.(#)
- 로스웰 UFO 추락 사건
- 바르지냐 UFO 사건
- USO - 미확인 수중물체(Unidentified Submerged Object): 한국에서도 서해 5도와 울릉도, 독도, 제주도 등과 부산 및 인천 앞바다에서 목격담이 나온다. 한강 하구에서도 늦은 밤~새벽 간 시간에 목격담이 서울·김포·고양 시민이나 제2해병사단, 제17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경계병들에 의해 나오곤 한다.
7 예언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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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기가스: 일명 "악마의 성경". 기분나쁘게 웃고 있는 악마의 모습이 그려진 크고 아름다운 책. 하루만에 전부 완성했다는 전설에서 시작하여, 그 내용이 인간의 모든 지식과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는 식의 소문이 무성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중세의 백과사전+벌게이트역 성경이라고 한다.(전문 디지털 스캔본 보기)
- 표충비: 밀양 소재. 국난이 닥칠 때마다 땀을 흘린다고 알려져 있다.
8 괴생명체 관련 정보
-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 일종의 개념예술, 즉 창작물이다. 역시 그 출전과 기원, 제작자가 명확히 밝혀져 있다.
- 용, 드래곤
- 브로스노 호수의 용
- 영국의 용
- 마르코 폴로가 기록한 용: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여행할 때 거기서 살아있는 용을 보았다고 하지만, 진위논란은 밝혀지지 못했다.
- 닌키 난카
- 스낼리 개스터
- 이무기: 실존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9 초능력·심령현상·초자연현상 관련 정보
- 동물비(Rain of Animals)
- 라 만차 네그라(La Mancha Negra): 스페인어로, 영어로 번역하면 "검은 얼룩"이라는 뜻. 베네수엘라에 나타나며 학자들은 불량 아스팔트에서 유출되는 기름 찌그레기들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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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죽음의 터널: 터널 바닥에 강물이 스며들어와 얼음이 얇게 깔리면서 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으로 밝혀졌다.
- 배니싱: 미제 행방불명 사건을 약간 다르게 부르는 명칭이라고도 한다.
-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
- 심령스폿 행방불명 사건
-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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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쿠니 호수 이누이트 실종 사건: 2013년 7월에 Skeptoid라는 대중 매체에서 이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허구임을 증명하였다. -
영국 지하철 실종사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뜬소문이다. - 잃어버린 로어노크 식민지: 16세기 말 영국이 노스 캐롤라이나 해안의 로어노크(Roanoke) 섬에 개척한 식민지의 이주민들이 1587년~1590년 사이에 모두 사라져버린 사건으로 나무 담장에 새겨진 'CROATOAN'이라는 단어를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지금은 DNA 조사와 더불어 언어를 조사하여, 그들이 인근 원주민들과 합류·동화하였다는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 조이타 호 선원 실종 사건: 조이타 호(MV Joyita) 선원들이 너무 감쪽같이 사라져 있어서 "남태평양의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 카즈 2호 유령요트 사건(#)
- 파양호 선박 실종 사건: 이른바 중국판 버뮤다 삼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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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알레그 여객기 실종사건: 도시전설로 확인되었다. - 프레데릭 발렌티크 실종 사건: CFIT(해상추락)으로 잠정 결론지어진 항공 사고. 피해자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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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망카 대성당 우주인 조각: 1992년 보수공사때 조각에 현대적인 요소를 포함하자고 협의후 결정되어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이후 훼손된 부분을 2010년 재보수. 유서깊은 유적에 새로운 조각을 추가한다는것이 얼핏 잘 이해는 안 가지만, 그쪽은 워낙 오래된 성당이 동네마다 있는데다가 현재도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이니 뭐... -
존 티토: 어느 형제가 가상으로 꾸며낸 허구의 인물로 밝혀졌다. -
캐나다 시간여행자: 확인 결과 그냥 사진에 찍힌 남성의 패션 센스가 좋았을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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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체이탈(OBE)
10 지역에 관한 미스터리
- 게티스버그 삼각지대(Gettysburg triangular field): 미국의 유명한 심령스폿 중 하나.
- 마이산 탑사: 수많은 돌탑들이 있는데 어떻게 쌓았는지, 어떻게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지 이상야릇하다고 한다.
- 브리지워터 삼각지대(Bridgewater triangle): 일명 저주받은 땅.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남부 소재.
- 산타크루즈 미스터리 스폿: 사진 보기 무섭다기보다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관광명소. 진짜로 심령현상이나 미스터리 현상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시각적 착각(Visual illusion)의 결과이다.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소재. 참고로 오레곤 볼텍스(Oregon Vortex)라고 거의 비슷한 다른 관광지가 하나 더 있다.
- 자팅가(Jatinga): 인도 아삼 주 소재. 매년 몬순 철만 되면 수많은 새들이 날아들어서 한꺼번에 곤두박칠쳐 투신자살한다. 이에 대해서 다양한 가설들이 제시되어 있는 상태.
동물들 자살하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 카네토 디 카로니아: 시칠리아 북부의 작은 해변 마을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잦은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 엑소시즘까지 했을 정도. 과학자들은 단순 방화 사건이라고는 하지만, 저절로 전기 스파크가 튀면서 화재가 시작되는 걸 봤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서... 심령적인 이유로 발화가 나타나는 현상은 "염화"(Pyrokinesis)라고도 부른다.[8][9]
- 파톰스키 크레이터(Patomskiy crater): 정체불명의 분화구로, 폭발한 흔적이 없고, 만들어진 시기가 고작 300년이라서 의문이 있는 크레이터다. UFO설, 운석충돌설들이 있지만, 밝혀지지 않았다.
- 헤드리스 밸리(Valley of the Headless Corpes): 정식 명칭은 없다. 캐나다 나하니 국립 공원(Nahanni National Park Reserve)에서 1908년 경, 사금으로 한몫 잡으려 이 곳에 왔던 사람 둘이 목 없는 시체로 발견되고 나서부터 전해지기 시작한 전설이다.(영어 위키백과) 저주받은 계곡, 사라진 금, 사금 채취꾼의 의문스런 죽음 등에 관한 얘기가 떠돈다.
구글에서 나하니 국립공원을 검색하면 많은 사진들이 나온다. 사진사는?
11 기인·기행·유명인
- 딘 카나시스(Dean Karnazes): 일명 "영원히 달릴 수 있는 남자"로 불리는 마라톤 선수로, 2005년에 80시간 44분 동안 560km를 쉬지 않고 잠도 안 자고 달리는 기록을 세웠다.
- 리칭유엔(Li Ching-Yuen): 256세만큼 장수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197세라는 얘기도 있다.
- 미셸 로티토(Michel Lotito): 유명한 이식증 환자로, "뭐든지 먹을 수 있는 남자"(Monsieur Mangetout)라는 별명이 있다. 그가 먹은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름아닌 세스나 150. 그는 18대의 자전거와 8개의 샹들리에를 먹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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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베넷(Benjamin Bennett): 유튜버로, 4시간 동안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미소만 짓고 있는 이상야릇한 영상을 주 1~2회 가량 이백수십 개째 업로드하고 있다. 그가 정신질환자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한 네티즌이 탐문한 바로는 행위예술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소변이 마렵거나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도 영상 찍기를 멈추지 않았다.(개인 홈페이지)
- 빔 호프(Wim Hof):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 심지어 에베레스트를 반바지 차림(!)으로 등산한 적도 있다. 미국 TV 프로그램 《Fact or Faked》에서는 이 사람이 추위 속에서도 심부 체온과 심박수를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일반인은 패딩 사서 따뜻하게 입으라며모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도 찍었으며 국내에도 방송된 적이 있다.
- 오노다 히로(Hiroo Onoda): 일제시대 일본 장교로, 필리핀에서 은거하며 전후 29년 간 항복을 거부하고 정글에서 지냈다. 미스터리할 것은 없는 인물이지만 종종 미스터리 채널이나 서적에서 소개되기도 하는 모양.
- 함보 라마: 본명은 다쉬 도르조 이티길로프(Даши-Доржо Итигэлов). 라마 불교의 고승으로, 죽은 지 수십 년이 되도록 시신이 썩지 않고 있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과학자들은 자기-미라화(Self-mummification)의 사례라고 생각하며, 과학적으로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함보 라마가 생전에 라마 불교의 의술에 정통했음도 그 근거가 되고 있다.
12 미스터리 사이트
- ↑ 당시 범인이 사칭한 백 모 소령은 실존 인물로, 사건이 일어난 부대에 근무한 적이 있었으며, 사건 당시에는 특전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 ↑ 엘리사가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듯이 엘리베이터에 타서 버튼을 누르는데 문이 안 닫히질 않나, 계속 밖을 내다보다가 엘리베이터 밖에 나가는데 누군가와 마주치자 기괴한 제스처를 하고 엘리사가 나가고 나서야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등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 ↑ 다만 노론이 사도세자를 죽였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니 오해하지 말 것. 당시 노론은 시파랑 벽파로 갈려있었고, 사도세자의 죽음 당시에 붕당을 가리지 않고 세자의 죽음을 막으려 했다가 서로 사이좋게(...) 영조에게 개발살나기도 했다. 애초에 숙종 집권기부터 정조 집권기까지는 노론이건 뭐건 간에 신하들은 그저 납작하게 엎드려 있어야만 했다.
- ↑ 동학 농민 운동의 주요 인물인 김개남에서 따왔다.
- ↑ 그래서 한국 등 아시아에 나타나는 부류는 서양에 나타나는 부류와 다른 부류라는 말이 있다. 아니면 모종의 이유 때문에 제한사항이 있단 말도 있다.
- ↑ 한국에서도 산에서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온 사람을 만났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의 증언에 의하면 그 외계인은 보통의 한국인과 똑같이 생겼고 지구의 환경오염을 매우 걱정했다고 했다. 뻥이 아니라 실제 한국 UFO 연구협회에 보고된 사례다!
- ↑ 스페인인들이 건설한 구 스페인령 플로리다의 거점 도시로 미해군 조선소가 있다.
- ↑ 이 표현을 고안한 사람이 다름아닌 스티븐 킹.
- ↑ 사실 어원적으로 따지면 옳은 번역은 염화(念火)가 아닌 화동(火動)에 가깝다. Pyro(불)과 Kinesis(움직임)의 조합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