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Com' Back의 타이틀곡에 관한 것입니다. 젝스키스의 4집 앨범에 대해서는 Com' Back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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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The 2nd Dance Floor | |||
아티스트 | 젝스키스 | |||
BPM | 158 | |||
채널 | K-Pop / 1st ~ Perf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4[1] / 6 / 8[2] / 15 | ||
Double | 7 / 16 |
1 개요
1990년대 후반, 남성 아이돌 그룹 H.O.T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젝스키스의 곡. 펌프 잇 업의 곡들 중 일반인들에게 있어선 가장 대중적이라는데에 아무도 이견을 내지 않는 곡으로 펌프 잇 업을 대표하는 3대 국민곡 중 하나.
3rd때 구곡 대량 삭제에 따라서 향후 Season Evolution 버전까지는 삭제 되어 있다가, 더 콜렉션에서 부활. 이후 리버스, 프로 시리즈 버전을 제외하고서는 삭제된 적이 없는 전통 깊은 장수곡이기도 하다.
2nd 당시에는 난이도 6으로 당시 곡들 중에서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펌프 자체의 매니악화가 진행됨에 따라 나중에는 초보곡으로 전락되었다. 하지만, 스텝 구성 자체는 초보들이 즐기기에 좋도록 배분이 알맞게 되어 있고, 짜임새도 좋기에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명채보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후반의 가운데 발판을 축으로 하는 회전성 8분 스텝이 최난관이다. 그리고 추후 제로에서 새로이 추가 변경된 레벨 15의 크레이지 채보와 레벨 16의 나이트메어 채보는 폭타의 교과서라 인정받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프렉스 3에서 부활하였을 때 상술한 S15 스텝과는 다른 레벨 8짜리 크레이지 채보가 수록되기도 했었는데 하드 모드 채보에 살만 살짝씩 덧붙인 상당히 몰개성한 패턴으로 인해 묻혀 존재감이 거의 없다. 때문에 제로에서 상술한 Lv.15 채보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BGA가 차후에 화제가 되었는데 쌩뚱맞게 우주배경에 U.F.O가 나오는 등 뭔가 우주전쟁같은 걸 표현하고자 한 것 같지만, 휘끼휘끼하는 듯한 DJ 손도 나오고 뜬금없는 길거리 배경 혹은 요상하고 색이 번쩍번쩍하는 배경 연출로 인해 상처와 더불어 펌프 2nd 마약 BGA론에 한 몫 하였다.
펌프 잇 업 버전은 원곡보다 BPM이 약간 빨라졌다. 아래는 원곡. 직접 비교해보자.
처음 이 곡이 공개될 당시, 초반부의 영어 랩 가사집에갔다 쉑다부레를 알아듣기가 어려웠고, 많은 사람이 다르게 기억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젝키왔다 식초뿌려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고. 이 랩의 정확한 가사는 Jigging with Shake the booty라고 한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Lv.4 - 추가바람
Lv.6 - 펌프 잇 업 2nd에 첫 등장한 하드 난이도 채보로 2016년 기준 현재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그 채보이다. 당시에만 해도 고레벨을 자랑했다. 설마 Com'back이 신작 Prime 2에 삭제 하는건 아니겠지!?
Lv.8 - 추가바람
Lv.15 - 초반과 중반은 그럭저럭 견딜만 하다. 문제는 후반의 폭타. 문제의 젝키왔다 쉑더부레 후반에서 얼만큼 버티느냐가 클리어의 관건. 폭타에 자신있다면 한번 해보자.
2.2 더블
Lv.7 - S6을 편 채보이다.
Lv.16 - 초중반은 16비트 트릴패턴이 간혈적으로 나오는 비교적 단순한 패턴이지만, 최후반의 Jigging with Shake the booty 부분부터 좌우발판을 오가는 16비트 계단폭타 패턴이 최대고비.이부분에서 브렉온 여부가 판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