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cible of Worlds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Crucible of Worlds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3}
유형마법물체
당신은 당신의 무덤에 있는 대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가장 어두운 잿더미에서 가장 강한 종자를 기르라.
수록세트희귀도
Fifth Dawn레어
10th Edition레어
Masterpiece Series: Inventions미식레어

희생해서 뭔가를 하는 대지와 조합이 그야말로 극상이다. (예를 들어서 유사) 또한 보석 광산과도 궁합이 상당히 좋다.

과거의 카드랑 조합하면 더 사악한 조합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서 노천 광산이나 황야와 함께하면 무한랜파가 가능하며, 페치랜드와 함께하면 서고에서 계속 대지를 찾아올 수 있다.

원래 Fifth Dawn이 처음 나왔을 시기에는 이 카드와 Vedalken Shackles를 비롯한 모든 레어 카드들이 개쓰레기 취급을 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안습했지만(당시 세트 내에서 제일 비싼 카드가 언커먼Eternal Witness였다) 훗날 시간이 지나 모던을 비롯한 하위타입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어느새 최고가 카드에 등극했다.

EDH에서도 꽤 쓰인다. 주 용도는 당연히 페치랜드 무한반복(꼭 친화색 페치 랜드상극색 페치 랜드가 아니더라도 Terramorphic Expanse나 진화하는 야생지를 무한반복해도 효과는 꽤 좋다)과, 노천 광산/황야를 이용한 무한랜파. 또한 Azusa, Lost but Seeking이 있으면 효과가 더 배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