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0319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김씨입니다. 김씨의 게임 블로그 하고있는 그 김씨 맞아요. 알 사람만 아는 블로그지만서도..... 사용자 문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거 보니까 1/11기준으로 바로 어제 추가된 기능이네요?

글옵, 카스 관련 문서 위주로 문서 편집을 하고 있으며 NiP의 팬입니다. 특히 겟롸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NiP의 2016년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2015년엔 프라이버그의 부진으로 영 좋지 못한 한해였는데 이번년도에는 잘하길 빕니다.

글옵 관련 문서, 프로 팀 관련 문서 편집에 지대한 공을 했다는게 뿌듯합니다. 문서 사유화나 부심으로 보일 수 도 있겠지만 글옵 팁, 글옵 장비, NiP, Team EnVyUs 문서의 카스 관련 문단은 제가 못해도 사분의 일은 편집했을거라 자부합니다.

나무위키리그베다 위키 때부터 해온 유저입니다. 제가 위키를 시작한게 2012년이었는데 벌써 4년이라니, 이 위키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는게 새삼 느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나무위키에 바라는 건 모바일에서 자동 로그인 기능좀 고쳐주세요. 체크해놔도 자꾸 풀리니 로그인은 비로그인 제한 문서 편집할때만 쓰게 되더군요.

이 문서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해나갈 예정입니다. 까먹으면 업데이트 안할수도 있겠죠. 이 문서의 앞으로의 편집 방향이 심히 걱정되는군요.

덕후는 아닙니다. 아니, 이 나무위키, 리그베다 위키에 몇년간 발을 담그고 있었다는데에서 덕후라는걸 부정할 순 없게 되겠지만요. 아무튼 최근 가장 감명깊게 본 상업지는 엿보기 구멍입니다. 에미루 귀여워요 에미루.

제 편집 기록같은 하찮은 걸 보러 이 문서에 오셨다면 일단 이 재미없는 잡소리를 여기까지 봐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능이 나무위키에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다른 사용자 문서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친목질의 우려가 있다고 우려되는 시스템입니다만, 나무위키는 같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계속 만나는 게시판형 시스템이 아니라 제 개인적으로는 친목질의 위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사실 일종의 독자연구라 제 사용자 문서에 써넣은 것이지만요.

이런거 여기다가 써놔도 될 진 모르겠지만 블로그 링크입니다. 지금은 티스토리이글루스로의 이주를 추진하고 있어서 이 링크가 유효할진 모르겠네요. 이글루스는 너무 에디터가 불편하더군요. 티스토리에 하나 파야되나.

스팀 프로필 주소입니다. 링크 주소 쓸때 앞에 http://이거 써야되는지 몰랐네요.

이거 링크 텍스트랑 실제 링크되는 문서랑 다르게 링크하는 기능, 너무 헷갈리네요. 전에 [[wiki""]] 문법에 적응해서 잘 쓰고 있더만 뭔 날벼락이래. 사실 이 문서 만들려고 위키 문법페이지까지 들어가서 공부했습니다. 이 링크와 출력이 다른 링크는 맨날 편집할때마다 헷갈려요.

아무튼 여러분, 지금은 1월 11일이고 병신년 새해는 많이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이 머지 않았으니 지금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NiP 드림핵 말뫼 우승!
외쳐 NiP Magic!

2 문서 편집 저장용

2.1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문제점

[목차]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는 FPS 장르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통틀어서도 상위권에 드는 유저수를 가진 게임이지만, [[밸브 코퍼레이션|밸브]] 최초로 시도된 랭크, 매치메이킹 시스템과 게임 내외의 시스템의 허술함으로 여러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다.


== 게임 내부의 문제점 ==

=== [[핵#s-2.2]] ===
어느 FPS던 빠지지 않는 핵이지만, 본작의 경우 랭크 시스템의 도입과 싼 가격으로 핵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FPS 장르에서 생각할수 있는 에임핵, 월핵, 트리거봇부터 일단 작동시키면 팽이마냥 돌면서 적들을 학살하는 스핀봇 등 온갖 핵들이 생겨나고 있다. 구글에 'cs go hack' 만 검색해도 수많은 유료 핵 사이트, 무료 핵 다운로드 경로 등이 나온다. 심지어는 2014년 겨울 Simon "smn" Beck이 밴 당한것을 필두로, sf, KQLY 등 많은 수의 프로 선수들까지 핵을 사용한 것으로 무더기로 VAC 밴을 당하기도 한 사건도 있었다. 이중 KQLY는 1티어 정상급 팀인 [[Titan]]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후 그의 소속 팀이었던 Titan은 그의 VAC 문제로 스폰서가 빠져나가 1년 후 없어지기도 할 정도.

FPS, 랭크 시스템 특성상 핵은 제작사가 어느정도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문제는 밸브가 이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을 수년간 내놓지 못하였다는 것. 사실 밸브가 게임의 핵을 방치해놓고만 있던것은 아니었다.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다년간 제작해왔던 회사이기 때문에 [[VAC]]라는 괜찮은 핵 제재 수단을 가지고 있었고, 처벌 수위도 영구밴 하나뿐으로 선량한 유저들에겐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밸브가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만들며 간과한 것은, VAC 자체가 서버 어드민이 있어서 커뮤니티 단위에서 해커에 대한 1차적인 제재가 가능하고, 랭크와 같이 사람들이 핵을 쓸 이유가 딱히 없는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VAC 특유의 지연밴 시스템 덕에, 서버의 어드민이 있어 커뮤니티 단위에서 제재가 가능하다면 선량한 유저들은 서버 어드민이 손을 놓아버리지 않은 이상, 몇 분의 치팅 플레이만 견디면 서버 어드민이 처리해주고 그 핵 유저는 충분한 증거가 모인 상태에서 며칠 후 영구밴을 당하게 된다. 설사 어드민이 밴을 하지 않더라도 랭크와 같이 게임 질 경우 손해를 입히는 요소도 없었기 때문에, 똥밟았다 생각하고 다른 서버로 옮기면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글옵과 같은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적용된 게임의 경우에는, 해커가 깽판을 치더라도 바로바로 제재가 불가능하고 탈주 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유저는 30분에서 한시간에 달하는 시간을 그대로 낭비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물론 밸브 입장에서도 이를 눈 뜨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오버워치(감시부대)라는 핵 방지 시스템을 추가하긴 하였다. 특정한 자격을 갖춘 유저에게 핵으로 신고된 유저의 플레이 데모의 무작위 5 라운드를 시청해 해커를 심판할 기회를 주고, 일정 수 이상의 유저들의 유죄 선고를 받으면 VAC 밴과는 다른 게임 밴을 받게 하는 시스템인데, 일단 이 오버워치 시스템에 기여하는 것 부터가 보상이 없다시피한 자원 봉사와 같은 일이라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할 이유가 없었고, 또 밸브 입장에서는 억울한 플레이어가 유죄 선고를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지만 오버워치 유저들도 사람인지라 프로의 부계정을 밴 시키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밸브에서 칼을 빼들어, 스팀 모바일 인증기를 사용한 사람들만 매치메이킹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라임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직까지는 효과가 있다 없다로 의견이 갈리지만, 그래도 이 업데이트 이후 해커들이 어느정도 수그러든건 사실이다.


=== 스머프 ===
스머프는 

3 편집한 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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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씩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