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의 전 호민관에 대해서는 Enviou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Team EnVyUs | ||
설립 | 2007년 | |
종목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
리그 오브 레전드 |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
스타크래프트 2 | ||
스마이트 | ||
오버워치 | ||
공식 홈페이지 | [1][1] | |
트위터 | [2] | |
페이스북 | [3] | |
유튜브 | [4] |
1 종목
1.1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1.1.1 개요
프랑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자존심
보통 한국에선 엔비라 부르며 nV 등으로 줄여 부르는 편이다.
2015년 2월 Team LDLC.com의 선수들이 이적하며 만들어진 팀이다. LDLC com 당시에는 kennyS와 apEX 대신 Shox와 SmithzZ 가 있었으며 2015년 7월 멤버 트레이트로 Titan과 서로 이 네 선수를 바꾸었다.
Fnatic, TSM, Virtus Pro, Natus Vincere 등 1티어 팀들과 함께 1, 2위 자리를 다투는 강팀. LDLC.com 시절 치뤘던 Dreamhack Winter 2014부터 NiP와 미묘한 라이벌 관계가 있었으며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관계는 NiP의 15시즌 후반 계속된 약세로 옛날 말이 되었다(...)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LDLC.com 초창기 시절부터 팀을 지휘해온 팀 리더[2]인 Happy행복한 선수를 중심으로 각자 역할을 해주는 팀워크로 똘똘 뭉친 팀. kennyS를 제외하면 레이팅 1, 2위의 스타급의 플레이어는 없지만 모두가 잘해주는 팀이다.
LDLC.com 시절 Dreamhack Winter 2014에서 Fnatic의 규정 위반 부스팅 때문에 우승 트로피를 놓칠 뻔했던 아픈 기억이 있으며 프나틱이 이로 인해 실격패당하자 결승으로 올라가 NiP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후 Envy로 이적한 후 ESL One Cologne 2015에 프나틱과 다시 한번 경기를 치뤘으나 엔비의 픽 맵이었던 더스트 2에서 아쉽게 연장전을 내주며 패배한 후 프나틱 픽 맵인 다음 맵에서 졌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글옵 초창기 팀이었던 Verygames[3], Epsilon 등에서 한번씩 봤던 선수이며, 다른 팀이 한번 로스터를 정하면 계속 가는것과 달리 LDLC.com 시절부터 로스터가 바뀌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드디어 DreamHack Cluj-Napoca에서 Fnatic을 8강에서 꺾고 4강에서 G2 Esports를 꺾고 결승에서 Na'Vi를 꺾어서 우승을 하였다.
EnvyUs의 플레이 특징으로는 팀 자체가 굉장히 Momentum based 팀이라 한번 불붙으면 누구도 막을수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tier 2팀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향이있다. 또한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Force buy를 하며 가장 유명한것은 방탄복과 데저트 이글을 사는것으로 실제로 이런 조합으로 굉장히 많은 라운드를 가져왔었다. 특히 Happy의 데저트 이글 에이스는 hltv에서 2015년 글옵 프로 씬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팀에서 돋보이는 선수라면 단연 kennyS가 있으며, 현재는 해체되고 G2로 넘어간 Titan에 있었을 때는 그야말로 팀을 혼자서 캐리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클러칭에 굉장히 능한 선수이며 그 어떤 오퍼보다 하이라이트가 많은 선수였지만 nV에 들어오며 힘을 잘 못쓰고 있는 중. 유니크한 닉네임과 유명세로 에땁을 잘쓴다고 자뻑하는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닉네임을 차용하는 선수이다.
2014년 글옵 핵 파동에서 VAC 밴을 당한(...) KQLY가 거쳐갔던 팀. KQLY의 핵 의심 프랙중 하나가 LDLC.com 시절에 나오기도 했으며 KQLY가 밴을 당했을땐 이미 다른 팀에 있었기 때문에 팀에 직접적 타격은 없었다. 다만 핵 파동때 2016년 초 까지 팀에 있었던 kioshima가 의심을 받기도 했으며 실제로 자기 계정의 스킨을 다른 계정으로 옮겨서[4] 다음 밴 타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VAC 밴을 먹진 않았다.
2016년 1월 10일 전 스위스 출신의 Titan 선수 [BOT]Maniac 똥니악 이 EnVyUs의 코치로 들어왔다.
2016년 4월 10일 kioShiMa가 Team EnVyUs를 떠나고 FaZe Clan에 입단하였다.
1.1.2 역사
EnVyUs의 역사는 2013년 LDLC.com이 Team eXtensive!의 멤버를 영입하며 시작된다. 오랜 시간 팀에 있는 Happy는 apEX와 Maniac과 함께 PRIME이라는 팀을 꾸렸으며 이 팀이 Team eXtensive에 들어오고 이후 LDLC.com에 영입되게 된다.
이때 만들어진 1세대 LDLC.com은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해체되며, 이후 Happy는 다른 선수들과 Recursive eSports 에 들어가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다. Recursive eSports가 글옵 로스터를 해체하며 그대로 Happy의 팀은 스폰서 없이 Nameless[5]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Clan-Mystik과 팀을 섞어 KQLY, apEX을 영입해 LDLC.com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이 2세대 LDLC의 로스터는 Nameless에서 온 Happy, Uzzziii, Maniac과 Clan-Mystik에서 온 KQLY, apEX로 이루어졌다.
몇몇 토너먼트에서 3~4등의 성적을 내며 활동하던 LDLC.com은 Titan에 KQLY, apEX, Maniac을 보내고 Titan의 NBK-, SmitzZ와 Epsilon의 kioshima와 shox, 그리고 전 LDLC.com 플레이어 Happy로 이루어진 새 로스터를 영입하였다. 이는 LDLC.com의 3세대 로스터가 되며 현재 EnVyUs의 직접적 선조 팀이다.
메이저 대회 때 공개된 Happy의 플레이어 프로파일 영상에 따르면 이 2014년의 프렌치 셔플이 Happy에겐 이게 상당히 큰 타격이었다는듯. 하지만 Shox가 새로운 팀을 만들 것을 제의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3세대 LDLC.com이 생길수 있었다고 한다.
3세대 LDLC.com은 Dreamhack Winter 2014에서 프나틱의 픽셀워크 부스팅에 당해 8강에서 끝날 뻔 했지만, 프나틱의 몰수패로 결승에 올라 NiP와 맞붙게 되고 승리해 밸브 지원 메이저 대회 첫 승리가 되었다. 이 일로 LDLC.com은 NiP와 프나틱의 세계 초 일류 팀 대열에 발맞추게 되었다.
2015년 2월, 그들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EnVyUs로 팀을 옮기게 된다. 이후 ESL One Katowice 2015, MLG X Games Aspen 등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2015년 7월, Titan의 kennyS, apEX와 Shox, SmitzZ를 트레이트 했으며 이후 있었던 ESL One Cologne에서 결승까지 올라가며 트레이드는 성공적이었음을 알렀다. 그리고 2015년 마지막 메이저 토너먼트 Dreamhack Cluj-Napoca에서 Na'Vi를 꺾고 우승하였다.
2016년 1월에 타이탄이 ScreaM을 영입하며 갈 곳이 없어진 Maniac을 코치로 영입했다.
2016 IEM 카토비체에서 영 좋지 못한 기량을 보여주며 예선 그룹 꼴찌(...)로 광탈했다.[6] 유저들 사이에서는 NBK-로 IGL을 바꾼 것과 kioshima의 부진이 원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IEM에서의 부진 때문에 토너먼트가 끝나자마자 LDLC White 멤버한명인 DEVIL을 영입하고 kioshima를 백업 플레이어로 내보냈다.
2016년 밸브 지원 대회 MLG Columbus에서 첫번째 경기로 Counter Logic gaming과 맞붙었는데 16:8로 털렸다. 패자부활전에서 Gambit에게 16:13으로 패하면서 탈락 확정. 특별 경기인 유럽 대표팀과 북미 대표팀의 경기에서 KennyS가 유럽 대표팀의 AWPer로 선정되어 출전했지만 연장전 끝에 북미팀이 22:19로 승리했다.
ESL One Cologne 2016에서는 조별경기에서 0:2로 광탈하며 탈락했다.
그 후 StarLadder i-League StarSeries Season 2에서 8강 DreamHack Bucharest 2016에서 4강에가는 성적을 보이다가
그러던 와중에 현지시각으로 2016년 9월 23일에 열린 Gfinity CS:GO Invitational에서 우승하여 50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트위터에 해당 사진이 있으니 추가 바람)
팬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엔비에 대해서 기대를 갖게 하지 않았나 싶다.
1.1.3 팀 로스터
선수
- Nathan 'NBK-' Schmitt (프랑스)
3세대 LDLC 시절부터 happy와 함께했으며 스카웃, 게이건을 이용한 변칙적 플레이에 굉장히 능한 선수. 특히 초반 라운드에서 스카웃을 들고 점프샷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015년 hltv에서 선정한 top 20 플레이어에서 9위에 올랐다. happy로부터 인 게임 리더 포지션을 넘겨받았지만 인 게임 리더 교체가 팀의 부진의 원인 중 하나라는 말이 나오기도 할 정도로 평은 좋지 않다.
- Vincent 'Happy' Cervoni (프랑스)
1세대 LDLC 시절부터 팀을 지휘해온 선수. 메인 오퍼가 부진할때, 옵이 하나 남을 때 보통 옵을 든다. 엔비의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 2015년 hltv에서 선정한 top 20 플레이어 8위.
- Kenny 'kennyS' Schrub (프랑스)
타이탄에서 넘어온 스타 오퍼. 2015년 hltv에서 선정한 top 20 플레이어 중 6위에 올랐다. 엄청나게 빠른 반응속도를 앞세워 순간적으로 줌을 하고 쏘는 플레이(흔히 '순줌[7]'이라고 부르는 것)를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AWP가 줌 후 에임이 모이는 속도가 느려지는 너프를 먹으면서 예전만한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실력이 떨어진 건 아닌데 하필 이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치명적인 너프라...
게다가 상기한대로 우월한 피지컬로[8] 대부분의 상황을 커버하는 다소 위험한 플레이를 주로 구사하는데, 최근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특유의 천재적인 샷으로 얻은 명성에 걸맞지 않게 기본기가 크게 부족한 면을 드러내며 팀의 슬럼프를 가속화시키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Dan 'apEX' Madesclaire (프랑스)
케니와 같이 타이탄에서 넘어온 라이플러. 보통 엔트리 프래거 포지션을 맡으며 hltv에서 매년 선정하는 top 20 플레이어에서 18위를 했다.
- Christophe 'SIXER' Xia (프랑스)
- 10월 5일부로 엔비에 입단.
매니저
- Jordan 'Next' Savelli (프랑스)
분석가
- Niclas 'enkay J' Krumhorn (독일)
코치
1.1.4 이전 맴버
엔비의 전 라이플러. 닉네임과 외모 때문에 일본계 혼혈 아니냐는 말이 돈다. 부진을 이유로 퇴출되었지만 이상하게도 페이즈로 들어가서 많은 프랙 하이라이트를 내는지라 불화설이 돌기도 한다.
- Timothée 'DEVIL' Démolon (프랑스)
kioshima의 부진으로 LDLC.White에서 넘어와 kio와 교체된 선수. 3티어 선수다운 경기력으로 hltv에서 'kioshima was the problem'(...) 드립이 나오게 하는 원흉.10월 5일 SIXER와 멤버 트레이드로 팀을 나오게 됬다. 팀원간의 불화가 심해서 팀을 나오게 됬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팀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모양. 쌓인게 아주 많았던 모양인지 데빌 본인의 트위터에 전 팀원들을 증오, 저주하는 글을 엄청 써놓았다.
1.2 오버워치
틀:오버워치 APEX 참가팀
팀 엔비어스는 현재 오버워치 프로씬의 압도적인 최강팀으로 평가 받는 중이다. 같은 프로끼리 대결임에도 타 팀들을 처참하게 발라버리고 있으며, 최정상급 딜러인 Surefour가 속해있는 C9마저도 양학하듯 발라버리는 중이다. 딜러진의 압도적인 피지컬, 그에 못지않은 힐탱의 판단력 및 피지컬, 엄청난 팀웍으로 이 팀에 대적할만한 팀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6년 8월 21일 ESL 오버워치 대회 4강 1차전에서 유럽팀 Rogue에게 스코어 2 : 3으로 아쉽게 패하며 57연승을 마침내 마감하게 되었다.
ESL대회는 엔비어스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는 동안 여러 유럽팀의 발전이 돋보이는 대회였다. Rogue와 Reunited는 북미 2위팀 C9을 압살하였고, 최강자 Envyus 마저도 격침시키며 향후 오버워치 프로씬의 격동을 기대하게 하고있다.
북미인이 1명밖에 없음에도 북미서버에서 활동하여 C9과 LG,리퀴드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2016년 10월 17일 기준 오버워치 APEX에서 전승을 기록하고있다. 다른 유력 초대팀인 Rogue와 Reunited와는 다르게 전게임 통합 '한 세트' 만을 내줌으로써 어떤 팀도 대적할수 없는 최고의 팀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2016년 10월 21일 APEX 시즌1 루나틱 하이와의 시합에서 1:3으로 패배했다!
1.2.1 멤버
현재 멤버 | |||
닉네임 | 이름 | 포지션 | |
Talespin | Ronnie DuPree | 딜러 | |
Taimou | Timo Kettunen | 딜러 | |
INTERNETHULK | Dennis Hawelka | 플렉스 | |
chipshajen | Sebastian Widlund | 서포터 | |
HarryHook | Jonathan Tejedor Rua | 서포터 | |
cocco | Christian Jonsson | 탱커 |
2016년 2월 Hubris를 영입했다가 4월 방출한 후 IDDQD를 영입하여 현재의 스쿼드를 이루고 있다.
Taimou헨타이무 thigh mou와 Talespin이 딜러, cocco와 INTERNETHULK가 탱커, chipshajen과 HarryHook이 힐러포지션을 맡고 있다.
Taimou는 솔저, Talespin은 파라를 주로 플레이했으나 7월 20일자 아나 패치이후 솔저와 파라가 고인이 되어 Taimou는 맥크리를, Talespin은 겐지, 트레이서 등을 주로 픽하고 있다.
탱커진은 유동적으로 픽을 하는 편이나, cocco가 주로 라인하르트를, INTERNETHULK가 서브탱으로서 디바와 윈스턴을 플레이한다. 젠야타 상향 이후로는 로드호그는 거의 고르지 않는 추세이다. 다만, 경기 진행 상황 등의 이유로 3탱이 필요한 경우에는 Taimou가 로드호그를 픽하는 편이다.
힐러인 chipshajen은 주로 메르시를 플레이했지만 역시 고인이 된 이후로 젠야타를 한다. 메인딜러 못지 않은 에이밍 실력이 압권이다. HarryHook은 주로 루시우를 플레이한다. 팀에선 힐러를 맡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경쟁전에서는 맥크리를 주로 플레이하며 타팀의 메인딜러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1.3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원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던 팀이나, CS:GO에 진출하고 이게 시장의 파이가 훨씬 커지면서 인지도를 앞서려고 하고 있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콜옵 전통강호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팀. 현재 CS:GO에서도 급성장중인 OpTic와 함께 COD전문 팀 중에 타 종목에 가장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들로 알려져 있다.
1.3.1 선수
- jkap
- aqua
- loony
1.4 스타크래프트2
2016년에 북미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 온 최성훈, 김동환을 영입하였다. 2016 WCS Global Finals에 두 선수 다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1.4.1 선수
1.5 스마이트
선수
- allied
- cyclonespin
- incon
- kikisocheeky
- weak3n
1.6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 |||
Cloud 9 | Counter Logic Gaming | Apex Gaming | Phoenix1 |
Team Liquid | Team EnVyUs | Team Solomid | Immortals |
Echo Fox | NRG Esports | | |
1.6.1 상세
1.6.1.1 LCS NA 서머 2016
용두사미근데 용두였던게 대단한거지 사미가 이상한게 아니다
2016년 5월, Renegades의 LCS 시드를 구매하여 2016 LCS NA 서머 시즌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여하게 되었다. Renegades의 전 멤버인 Seraph, Ninja, Hakuho를 그대로 안고 가고 남은 멤버는 서머 시즌 시작하기 전에 영입한다는 계획.
그리고 TIP의 프록신을 영입하며 코리안 트리오를 완성했다. 다만 전형적인 2부본좌 원딜인 LOD와 니엔을 데려왔는데 누굴 쓰든 봇듀오의 중량감이 아쉽다.
스프링 시즌 부진했던 알렉스 이치 역시 데려와서 서브로 두었다. 사실상 플레잉코치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갱맘과 오뀨의 NRG를 2:1로 격파하며 3코리안>2코리안을 증명했다. 감을 잃은 콰스가 과거 자신의 호구였던 세라프에게 처참하게 무너졌고, 세라프와 프록신, 닌자의 코리안 트리오가 날아다니며 세 세트 모두 NV가 압도했다. 그러나 2세트는 장로드래곤 버프 두르고 억제기 쓰로잉을 한 덕분에 역전의 빌미를 주더니 초장기전 끝에 백도어로 역전패(...) 하지만 멘탈을 다잡고 3세트 또한 압살한 것을 보면 코리안 트리오의 파괴력은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 특히 세라프는 비주류 시절부터 혼자 꿋꿋하게 쓰던 탑 블라디의 성능이 상향되면서 더더욱 포텐이 터질 기미가 보이고 있다. 문제는 중량감 떨어지는 봇듀오로 인해 달리는 뒷심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다.그리고 폴리스 하는걸 보면 오뀨는 그냥 NACS 현지화로 밝혀져(...)[9]
그리고 팀 리퀴드를 2:0으로 격파하며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사실 닌자도 한국 탑급 미드가 아니라 후히, 페닉스처럼 북미에서 겨우 먹히는 수준의 미드일 뿐이고 봇듀오가 못할 것이라 보았기에 성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그냥 북미팬들은 사실 관심이 없었는데, 기대보다 경기력이 꽤 좋다. 닌자는 여전히 전반적인 실력은 좋지만 한타마다 이상한 쓰로잉을 주기적으로 저질러 2%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하쿠호도 기대대로 애매한 편이지만 LOD는 이날 피글렛을 상대로 라인전은 상성만큼 밀려도 한타는 잘해주며 포텐을 보였다.[10] 1부리그 3팀 돌려막으며 동네북처럼 털리고 2부리그 4강에서 오뀨에게 털렸던 그 LOD라고 보기는 힘들 정도로 실력이 늘어보이는 상황. 더불어 셋이 못하든 말든 탑정글의 세라프와 프록신의 시너지가 초반부터 후반까지 너무나 파괴적이다. 후니와 레인오버가 떠오를 정도였고 결국 로울로와 문을 시작으로 TL의 멘탈에 금이 가며 스크림 강자 TL을 완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Apex Gaming과의 6코리안 더비에서 승리하며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1세트는 한타마다 닌자의 스웨인이 좀비모드로 돌입하며 승리했으나 2세트에 에이펙스의 탑라이너인 레이의 극딜 자르반이 대박을 치고 LOD와 하쿠호가 후반에 매번 원콤삭제를 당하면서 패배. 하지만 3세트에 프록신의 킨드레드가 초반부터 게임을 터뜨리고 괴물로 성장하며 짜릿한 다전제 승리를 따냈다. 양팀의 봇듀오들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꽤 수준높은 경기였는데, 3코리안의 시너지가 더 강력했던 엔비어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세라프가 레이를 상대로 2연 이렐꼴픽 등으로 다소 고전했지만 닌자와 프록신이 대활약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경기.
다만 냉정한 평가로는 분명히 닌자와 세라프 그리고 프록신이 제대로 기능할경우 강력함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봇라인의 경우 선수들 경력과 기량을 봐도 북미 상급은 아니며특히 서폿 안정적인 닌자에 비해서 세라프는 기복 문제에 포지셔닝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고 가장 단단해야할 정글러인 프록신은 기복이 있기 때문에 아직 임모탈스의 뒤를 이을 강력함을 보여줄 팀인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더 필요한 상태.이 로스터로 롤드컵가면 그건 기적인데[11]
그리고 임모탈즈를 상대로 2대0으로 드디어 패배하였다. 경기는 북미잼의 향연이었다는 평가. 두 팀다 운영적으로 미숙한 점들이 있었기에 서로 붙게되자 실수들이 많이 보였다는 평가. 포킹조합을 위주로 TSM에게 패배했다지만 강력한 면모를 보이던 임모탈즈를 밀어붙였으나 결국 임모탈즈를 상대로 승리하지는 못하면서 1패가 추가되었다. 아쉬운 점은 가장 안정적으로 생각했던 닌자가 1경기 재역전의 기회를 주고 2경기 마지막 북미잼 폭발 넥서스 대결에서 넥서스를 안치고 아지르를 쳐서 넥서스를 부수지 못했기에 패배지분이 가장 높았다는 점. 걱정되던 봇듀오가 힘을 내고있던 상황이라 닌자가 좀 더 냉정하게 플레이했다면 적어도 1승은 거둘수 있었기에 아쉬운 패배였다.
그리고 2경기 2대1로 CLG에게 승리하면서 적어도 약팀만을 만나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물론 CLG는 너무나도 약팀스러운 경기력이었고 엔비어스또한 신생팀다운 의아한 운영이나 과도한 공격성들을 보였지만 CLG의 상태가 더욱 심각하였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걱정이던 봇듀오가 오히려 세라프나 닌자 프록신의 실수등을 커버하고 캐리를 할 정도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LCS 초반이고 CLG와 TL이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기대이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북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는 셈.
4주차 C9을 상대로 2대0으로 완패하였다. 닌자가 숨겨진 카드로 솔랭에서 사용하던 미드 이즈를 사용했지만 버니푸푸가 자신이 왜 쓰레쉬 장인인지를 보여주면서 초반 불리함을 뒤엎어버렸고 그 후 스니키의 애쉬가 미쳐날뛰면서 펜타킬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챔프폭 및 픽밴에서나 개인기량에서나 팀플레이에서나 TSM, IMT, 그리고 비로소 3강에 합류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C9 세 팀보다는 아쉽다는 평가. 닌자의 미드 이즈는 메타픽도 아닌데 조합까지 이상해서 후반을 바라보기 힘든 픽이었고, 세라프와 프록신이 초반에 활약하지 못하자 스무스하게 무너졌다. 그동안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호평받던 봇듀오 역시 라인전 극강은 아니라던 C9 봇을 상대로 힘이 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C9이 임팩트와 미티어스를 앞세워 탑정글에서 승리를 거두자 NV가 의외로 쉽게 말렸다. 하지만 에이펙스, CLG, TL 등보다는 또 뚜렷하게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현재 상위권과 중위권의 정확한 경계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 TL의 4위 저주(...)나 CLG의 faith(......)가 발동하지 않는 이상 이대로도 4위 정도를 노릴 수 있지만 롤드컵에 가보고 싶다면 현 상태로는 다소 힘들다는 그런 전망이 레딧 팬들에게서 나오고 있다.애초에 가면 기적이지만
그리고 TSM에게 2대0으로 완패당하면서 상위권팀들과의 경쟁에서는 모두 패배하였다. 기본적으로 초반 스케쥴이 너무 좋았고 어느정도 연구가되면서 한풀 꺾였다는 평가다. 닌자가 미드 바루스를 꺼냈지만 C9전의 미드 이즈처럼 전혀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고 TSM의 더블리프트가 루시안만을 픽하는 점을 보고 루시안을 밴하거나 빼앗아갔지만 더블리프트에게 전혀 타격이 가지 않았다. 몬테가 시간이 지나면 중위권 수준의 팀일거라고 평가하고 레딧내에서도 북미 3강에 도전하기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일단 성적만 보면 상위권팀 상대로는 전패하였다. 봇듀오가 북미 상위권 팀 상대로는 힘을 못내자 불안정한 코리안 트리오를 받쳐줄 안정적인 멤버가 없다는 점이 가장 문제점으로 보이는 상태.
그래도 그 후 5주차 1경기 에코폭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였다. 에코 폭스의 픽밴이 너무나 비참해서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 있었고 그 결과 운영에서 미지근대는 에코 폭스를 마음대로 요리하면서 승리하였다. 다만 에코 폭스에게 초중반은 휘둘린 면도 있기에 TL의 폼이 올라와있고 에코폭스와 P1 그리고 NRG를 제외하면 LCS팀들의 페이스도 올라갈 시점이라서 치열한 상위권 다툼이 예상된다. TL과의 다음 경기가 초반의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TL에게 2대0으로 패배하였다. TL에서 가장 존재감없던 탑솔러 로울로의 기량이 폭발하면서 세라프를 압도하였고 다르도크가 프록신을 상대로 마크하자 원래의 강력함이 상쇄되었다. 특히 로울로는 이 경기를 잘해서 피글렛이 로울로 억제기 아니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로울로가 다음주에 후니와 크포 상대로 별로 좋은 모습을 못보여주면서 그냥 세라프가 못한거 아니냐는 평가까지 나오는 씁쓸한 상황.
IMT에게도 2대0으로 무너지면서 2라운드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전체적으로 오더가 깔끔하지 못하고 전투력에서 밀리면서 어느정도 대등하다가도 계속 골드차이가 벌어지면서 패배하였다. 그리고 CLG에게도 2대0으로 패배하면서 최근 1승4패의 늪에 빠져버리면서 상위권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다.
거기다가 최악의 상황이던 NRG에게도 2대0으로 패배하면서 안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로서 5승무패에서 6승7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순식간에 변하면서 그저 초반 스케쥴이 좋았기때문에 강해보인것뿐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나마 에이펙스를 상대로 2대1 신승을 거두면서 5할은 맞추었다.
8주차에서는 3위를 확정짓고자 하는 C9과 P1에게 전승이 깨지고 빡친 TSM에게 모두 0대 2 패배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자리가 위험하게 되었다. 결국 플레이오프 막차를 놓고 에이펙스와 경쟁하게 되었는데, 득실이 워낙 좋지 않아 1패라도 할 경우엔 에이펙스의 성적에 따라 위험해질 수 있다. 마지막주 대진이 9, 10위인 P1과 에코 폭스인만큼 두 경기를 확실히 잡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특히 맛집인 에코 폭스와는 달리 TSM의 전승을 끊고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P1전이 관건.
9주차 1경기 우려했던 대로 물 오른 P1에게 패배하였다. 이노리의 헤카림이 15/0/13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패배한 2경기를 제외하면 1,3경기는 후반까지 1~2천 차로 괜찮게 리드하며 코그모 키우기에 성공했으나 넥서스앞 희대의 북미잼 끝에 쌍둥이가 밀린 상황에서 생존한 3명이 탑 정리를 하며 바론쪽 시야를 먹으러 가다가 헤카림과 시비르에 빽도어를 당해 패배하였다. 거기에 Apex가 승리 가능성이 낮아 보였던 리퀴드 CLG를 한 팀도 아닌 두 팀 다 이겨버리며 순위가 역전 되었으나 에폭을 잡아내며 그나마 공동 6위. 그리고 에이펙스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선 덕분에 포스트시즌 자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마지막까지도 워낙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엔비어스가 아닌 에이펙스를 포스트시즌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도 있지만 에이펙스도 CLG를 만나지 않았을 때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라(...) 아무튼 시즌 전의 기대에 비해서는 6위라는 무난한 성적을 냈지만 시즌 초에 날아다니더니 거기서 1%도 성장하지 못하면서 기대치를 높여놓고 다시 말아먹은 것이 아쉽다. 특히 레니게이즈에서의 대활약으로 현지에서 북체탑 후보설까지 나왔던 세라프와 TIP의 에이스였던 프록신 조합은 파괴력이 엄청났지만 원 패턴이라 순식간에 카운터를 맞기 시작했고, 닌자는 팀이 에코 폭스를 터는 와중에 본인은 프로겐에게 털리는 등 점차 거품이 빠지며 왜 중국이 자신을 버렸는지를 보여주고 말았다. 서포터인 하쿠호의 역량부족과 B급 운영까지 겹치면서 이 팀은 원딜, 정글, 탑의 개인기량에 의존하는 2티어 솔랭전사팀이라고밖에는 평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과 선발전 모두 C9에 1:3, 0:3으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선발전에서 다르도크 나가고 분위기 최악인 TL을 셧아웃시키며 리빌딩 후 부활의 여지를 남겨뒀다.
1.6.2 멤버
1.6.2.1 현 멤버
1.6.2.1.1 Seraph(세라프, 신우영)
문서 참고. 챌린저 시리즈 시절 자신의 북미 솔랭 아이디인 Kina를 사용하기도 했으나 서머 시즌 원래 아이디로 복귀했다.
1.6.2.1.2 Procxin(프록신, 김세영)
MKZ의 舊 에이스이자 TIP의 舊 에이스
과연 엔비어스에서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정글러
아는 사람만 아는 저평가된 한국산 정글러사실 MKZ도 IM #3이라 탈쥐효과 대상이라 카더라
2014 서머 당시 IM이 전면 리빌딩을 하면서 팀을 나온 올드비들이 결성한 MKZ의 정글러로 롤챔스에 데뷔했다. 당시 나머지 주전이었던 PLL, 미드킹, 벳쿄, 바이올렛과 달리 유일한 순수 아마추어 출신. 그런데 정작 프로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다들 하나씩은 하자가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과 달리 당시 우승팀이었던 KT 애로우즈를 포함해 CJ 블레이즈, 진에어 스텔스가 속했던 희대의 죽음의 조에서 단연 돋보이는 경기력으로 팀의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았다.6전 전패인건 넘어가자. PLL 네이노옴~ 이후 그 PLL을 제외한팀원들과 제닉스 스톰에 입단했다.
하지만 모즈룩과 달리 스톰은 해체되었고, 반시즌을 놀다가 재결성한 MKZ의 정글러로 챌린저스 코리아에 복귀했다. zz0z라는 소환사명을 사용했고 스프링 2차대회에서 캐치의 프라임을 셧아웃시키는 등여전히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으나 미드킹, 벳쿄, 탑 바이올렛이 전부 라인전에서 터져나가며 롤챔스 복귀에 실패했다. 롤챌스 서머에도 계속해서 정글러로 MKZ의 항문을 틀어막았으나 MKZ의 포지션 파괴와 더불어 어느 순간부터 출전하지 않았다. 결국 뿌잉이 정글알바를 뛰던 MKZ는 클랜배틀로 강등되었다.
결과적으로 2014 롤챔스 서머에서 주목받았고 MKZ에서 바이올렛[12]과 벳쿄[13]보다도 더 호평일 정도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던 플레이어였지만 프로팀 경력을 이후에 전혀 쌓지 못했다.
알고 보니 일본 LJL 1위를 차지하던 팀인 DetonatioN FocusMe로 이적했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즌 중반에 합류해 호흡문제가 있었는지 몇 경기 출전하지 않았고 기존의 한국인 정글러에 밀려 서브에 머물렀다. 꼭 실력문제라기보다 정글러를 갑자기 교체했을 때 다른 팀원들이 적응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롤챔스에서 아레스나 위즈덤이 보여준 바 있다.어째 다 IM이다 데토네이션 입장에서는 롤드컵 진출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적으로 정글러 포지션을 강화하고 싶었던 것이겠지만 오히려 서머시즌 램페이지에 밀릴 정도로 팀이 흔들렸고, 프록신을 빼버리고 다시 팀이 와일드카드전까지는 진출했지만 롤드컵 티켓은 방콕 타이탄즈에 내주게 되었다.그리고 다음시즌 프록신의 한끼식사였던 캐치가 후임자로 들어와서 일체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강등을 피할 방법을 모색하던 TIP에 영입되었다. MKZ 멤버들과 친목질로 허송세월한 시간이 길어서인지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북미에서나 대단히 저평가받고 있는 플레이어지만 낮은 인지도에 비해 개인기량은 분명 괜찮다. 그러나 TIP의 로스터가 워낙 노답이기에 뭘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기복이 있지만 활약하며 롤챔스 물을 먹은 정글러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유가 두 가지인데, 우선 대부분의 중위권/하위권 팀들은 라이너를 일단 용병으로 채우고 정글서폿을 현지인으로 채웠는데 함께 부진한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팀의 서포터인 게이트가 좋은 플레이를 하면서 프록신-게이트 콤비가 합류전과 정식한타 모두 상대 정글서폿을 압도하고 라이너들에게 킬을 떠먹여주는 시나리오가 완성되는 것. 어쨌든 게이트, 땜빵 세라프와 더불어 TIP가 전패를 면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3개 라인 라이너들의 기량이 웬만한 북미 중하위권 팀하고 비교해도 확실하게 밀리는터라 정글서폿이 도박적인 플레이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공격적인 움직임이 실패로 돌아가면 크게 망하는 것도 어찌 보면 순리이다. 비교사례를 찾아보자면 미드가 못해서 엄청나게 고생하는 EU의 길리어스를 봐도 탑과 원딜은 평균은 해주는 선수들이다. 반면 TIP의 경우는 정말로 라이너 셋이 다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경기는 확실하게 터져서 던져버리더라도 승부수를 던져 은근히 승수를 쌓아간다는 점은 프록신이 북미 수준에서 상당한 정글러라는 증거.
현지에서도 이기는 날의 활약을 보면 전임자인 러쉬가 떠오른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초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호평이 있다. 하지만 TIP 자체가 워낙 인기가 없고 존재감이 없어서(...) 한국인 정글러의 수요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묘하게 이분도 고생을 사서 하는 정글러에 속한다.뭔가 외모도 인섹처럼 푸짐하다 정작 인섹은 기량하락으로 출전도 못하고 있다
특히 Apex와의 승격강등전에서는 킨드레드와 그레이브즈로 게임 전체를 폭파시키며 TIP 게임을 유심히 보지 않은 팬들에게는 이런 정글러가 왜 정규시즌에 침묵하고 있냐는 개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사실 TIP 이기는 경기는 1부리그에서도 대부분 프록신 게이트 캐리였다는 것이 함정(...) 문제는 부족한 운영과 피레안과 메쉬가 얼마나 성장했고 딜을 잘 넣냐. 무난하게 MVP도 획득했다.
서머시즌 초반에는 세라프, 닌자의 활약 덕분에 고통에서 해방된 프록신도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매우 고평가받았으나 중반부터 팀에 고통받으며 P1 시절로 롤백했다. 반면 P1의 새 정글러 Inori가 대활약하며 뭔가 안습해졌다(...)
1.6.2.1.3 Ninja(닌자, 노건우)
前 Prime Optimus Ninja
팀의 미드 라이너.
롤챔스 스프링 2014에서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에 NLB에서는 모습을 감춰[14] 몇몇 매니아사람들의 의문을 샀으나 후에 WE 소속으로 나온걸 보면 제의를 받아 프라임을 나간것으로 추측되어진다. 前 소속팀인 프라임 옵티머스가 롤챔스 섬머 2014 최종예선에서 탈락한걸 생각하면 확실히 나쁘지 않았던 편으로 봐야할듯 그러나 iEM S9 쉔젠 우승을 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 L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WE 탈락의 주범으로 뽑히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팀의 대규모 리빌딩이 이뤄지며 많은 선수들이 은퇴 및 방출되었으나 정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비시즌 대회에서 OMG Cool의 제이스를 미드 초가스로 카운터치며 왜 자신이 잔류했는지를 증명했다. 하지만 팀은 결승에서 OMG보다 훨씬 심한 국제대회 호구로 찍힌EDG 특유의 한타 뒤집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고 이전 시즌 지적받은 기복을 줄이는 것도 중요할듯.
한국 못지 않은 재평가의 중국 롤판이지만 정작 정규시즌 또 맹비난을 받는 것을 보면 LPL 울렁증인가 싶을 정도. 주로 스피릿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며 중국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피릿 팬들에게도 현지화 다 되었다며(...) 까이고 있다.인섹은 외모가 현지화됐지 실력이 현지화된건 아닌데
현재 상황은 차라리 Sukim과 한라봉을 쓰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처참하다. 현지 팬들은 EDG U를 빼오자는 이야기도 많이 할 정도로 신뢰를 잃었다. 물론 중국인 셋이 더 호구스럽기는 한데 닌자는 의사소통 문제를 감수하고 영입한 용병인데다 2시즌째라는게 문제다. 로얄이 5할이라도 인섹과 제로는 여전히 잘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스티즈와 함께 IEM에서 벤치로 밀려났다. 덤으로 WE가 IEM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안습함이 두배 그리고 결국 시즌 후에 팀에서 밀리고 북미의 TDK로 임대를 확정지었다.
닌자가 한국에서 활약한 2014 스프링 시즌 롤챔스에서 상대한 미드가 무려 최근 세계 탑5에 자주 들어가는 페이커, 루키, 이지훈이었다는 점과 중국에서도 비시즌에는 귀신같이 활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활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페닉스가 북미에서 먹힌다고 해도 그동안 중국에서 닌자가 보여준 전반적인 모습으로는 상향된 북미 수준에 씨알도 안먹힌다는 의견도 있다(...)
데뷔전에서 빅토르를 골라 쉬프터의 아지르에 CS는 밀렸으나 헬리오스와 키위키드가 집요하게 미드를 노리는데 귀신같이 살아나가며 좋은 활약을 했다. 그사이 세라프가 감수를 맞라인전에서 따라잡고 엠퍼러가 코어장전을 찍어누르며 초반 라인스왑으로 말렸던 것을 싹 복구.
페닉스처럼 북미에서는 1인분이 된다는 평가가 중론이고 강등원인에는 엠퍼러를 꼽는 편. 결국 임대였으나 완전이적에 합의했다.
하지만 TDK의 요청인지 퓨리에게 탬퍼링을 했다가 같이 징계를 먹어버렸다. 탬퍼링의 객체가 아닌 주체라고 판단되었는지 퓨리보다 징계기간이 더 길어서 승격여부가 중요한 TDK 입장에서는 훨씬 뼈아픈 징계이다.
징계가 풀리고는 레니게이즈로 이적했다. REN 데뷔전에서 질리언을 픽해 C9의 인카네이션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초반에 패시브와 폭탄의 힘으로 스노우볼을 적지 않게 굴렸다. 하지만 크럼즈의 취객쓰로잉 패시브가 발동하면서 질리언-코그모의 캐리력이 다 무효화되어 역전패를 지켜만 봐야 했다.궁을 정글러한테 쓰자니 코그모 살릴 기회가 날아가고, 안쓰자니 앞라인이 날아가고 이새키가
그러나 2일차에는 리산드라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세라프의 그레이브즈와 함께 크럼즈가 던지기 전에 얼른TSM에게 코리안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원래 초반에 상대를 압살하는 타입은 아닌데다 중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던지는 빈도도 꽤 있는데, 중국물의 긍정적 효과(...)로 한타 하나만큼은 기복이 있지만 대박을 칠때는 초대박을 치는 기질이 있다. 북미에서는 라인전에서 상대를 씹어먹는 빈도는 적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다가 한타나 합류전으로 득점을 하는 타입이라 안정적 미드라이너라고 인식하는 듯한데, 그런 전반적인 플레이스타일과 반대로 쓰로잉의 빈도는 프록신이나 세라프 못지 않다(...)로얄 2기 전성기의 영화관 듀오가 생각난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무장점 미드라이너로 전락, 중국이 자신을 왜 버렸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6.2.1.4 LOD(Benjamin deMunck)
캐나다인으로 팀의 원딜러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1억연봉 2부리그 팀으로 알려졌던그리고 주로 조롱을 받던 Ember의 원딜러였다. 정글러이자 나이제한이던 컨트랙츠와 더불어 엠버 멤버 중에는 제법 평가가 괜찮았다. 하지만 2015 스프링 LCS에서 레니게이즈, 에코 폭스, NRG가 전부 번갈아 LOD를 임대했는데1억연봉의 옵션인가? 버스 한 번 탄 것을 빼고는 전부 대차게 망하는 모습만을 보여줬다. 그리고 부업 말고 본업으로 돌아오자면 컨트랙츠 대신 산토린이 출전한 2부리그 플레이오프 4강에서도 오뀨에게 탈탈 털리며 탈락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래서 영입되었을 당시에 레딧에서도 니엔에게 밀리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일단 개막 후 1주차에는 오뀨와 피글렛이라는 한국인 원딜러들과의 매치업이었는데 딱히 캐리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모습으로 탑정글 캐리를 잘 보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만난 오뀨에게 복수에 성공한 것은 덤. 니엔이 2부리그에서 캐리형 원딜러 성향이었기에 이 팀에는 안맞을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기도 해서 무난히 주전을 먹을 듯하다.
그리고 정말로 계속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LG의 고속폭망 때문에 3주간 폼만 보면 LOD>>스틱세이라는 평가도 많다. 알고보니 1억연봉 팀이 억제기였나보다(...)연봉과 커리어의 등가교환 LOD를 씹어먹었던 오뀨가 콰스, 키위키드, 산토린의 노답 3인방에 고통받아 북미 하위권 원딜이라는 폄하까지 당하고 있는 반면근데 Q씨와 K씨는 몰라도 오뀨가 산토린보다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LOD는 좋은 팀에서 포텐이 터지는 셈. 서포터인 하쿠호의 경우 좀 나아졌다 정도지만 LOD는 의외로 토종 미드는 없어도 원딜은 잘 키워내는 북미의 새로운 유망주가 아닌가 하는 기대가 된다.
이후로도 하쿠호와 닌자의 밑천이 드러나고 세라프도 침몰하는 와중에 프록신과 더불어 겨우 사람구실 한다는 평. TL의 fabby보다는 훨씬 낫다고 평가받는다.
1.6.2.1.5 Hakuko(Nickolas Surgent)
레미의 팀 탈퇴 선언 후 서브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입된 서포터. 이스포츠피디아에 사진이 없다. 2부리그 Dream Team에서 뛰고 있다가 갑자기 끌려왔다. 기량은 뭐 좋지 않은 편으로 팀에 융화되어야 하는 서폿이다 보니 시너지도 아직 좋지 못하다. 웃기는건 이 선수가 빠지고 Dream Team에 영입된 서포터 BioFrost가 쓰레쉬를 꺼내더니 엑스페셜을 라인전에서 씹어먹고 로밍으로 하드캐리하며 2부리그 1위이자 전승팀이던 Apex Gaming에게 첫 세트 패배를 안겼다.뭔가 레니게이즈가 DT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1인분을 한 경기가 가뭄에 콩나듯, 아니 그냥 없었으나 8주 2일차 TSM전에서는 조합빨인지 바드로 높은 궁 적중률을 과시했다.
하지만 DT는 브로큰샤드가 헤드코치라서 패망했으니 아무래도 좋게 되었다
서머 초반 팀빨로 반짝했으나 순리대로 시즌 중반부터 대차게 망하는 중. 그리고 DT시절 후임자 바이오프로스트는 아프로무와 북체폿을 다투고 있다.
1.6.2.1.6 Alex Ich(알렉세이 이체토프킨)
팀의 서브 미드라이너. 플레잉코치 역할도 실질적으로 겸하는듯.
2 스폰서
- ↑ 참고로 팀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도 지원한다!...는 구글번역기(...)
팀 질투의 선수 - ↑ 보통 인 게임 리더, IGL로 부르며 게임을 플레이하며 전략을 세우고 오더를 내리며 팀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 ↑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 활동하던 프랑스 팀. 글옵 출시 후 글옵으로 종목을 전향한 후 2013년 해체하였다.
- ↑ VAC 밴을 당하면 거래가 중지되며, 거의 모든 글옵 멀티플레이어 서버에 들어갈수 없기 때문에 몇백달러짜리 스킨들이 날아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
- ↑ 이런 식의 프로 게이머 팀이 스폰서가 없을 때 이런 식의 이름을 임시방편으로 쓴 경우는 굉장히 많다. TSM이 덴마크 로스터의 스폰을 중단하면서 잠시 ? 라는 이름을 쓰며 활동했던 것이 대표적 사례
- ↑ 얼마나 심한 정도냐하면 3티어 팀인 E-Frag에게 졌다.
- ↑ 패줌
- ↑ 순수 에임능력과 반사신경 등은 ScreaM과 함께 CS:GO 프로씬에서 현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 ↑ 물론 오뀨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뀨가 북미에서 너무 고통받는다는 평도 있다. 세라프 닌자 없던 TDK가 지난 스프링 시즌에 그나마 승강전이라도 간 것은 오뀨가 당시 4강에서 LOD를 털어줬기 때문이다.
- ↑ 사실 닌자는 물론이고 더블 에이스인 세라프와 프록신도 던질 때는 던지는 편이라 팀이 확 무너질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LOD가 안정적으로 카이팅해서 한타 대패를 막아줬다.
- ↑ 단적으로 말해 안되던 시절의 CLG가 버린 세라프, 중국 꼴찌가(...) 버린 닌자, 일본이(......) 버린 프록신에 듣보잡 봇듀오로 만들어진 로스터다.
백번 양보해서 LOD야 유망주라 쳐도 하쿠호는(...) - ↑ A급 원딜러, 그리고 A급 포텐을 가진 서포터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멍청한 MKZ가 탑과 미드 알바를 시켰을 때는 영 아니었다.
- ↑ 원딜 중에서도 유독 챔프폭이 좁았지만 주력인 베인, 그레이브즈, 시비르만큼은 이후에도 많은 팬들이 기억할 정도로 실력파다.
문제는 대회에서 메타상 시비르와 그브를 쓴 적이 별로 없다. 그러니까 그냥 베인충. - ↑ 대타로 前 프라임 센티널 미드라이너인 MC래빗이 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