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Sword

싱글 어나더 영상

장르명ELECTRIC STEP
일렉트릭 스텝
BPM155
전광판 표기DESTINY SWORD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하이퍼어나더
싱글 플레이54559923111213
더블 플레이54539829111254

beatmania IIDX 18 Resort Anthem의 곡. 작곡은 CAPACITY GATE.... 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TAG다.[1] 다른명의를 썼기는 하지만 TAG가 처음으로 IIDX에 제공한 곡. 장르는 일렉트릭 스텝

BGA는 전용 BGA로 곡 제목에 맞게 과 칼날들이 등장한다.

어나더는 11렙치고는 물렙곡에 속한다.

아티스트 코멘트

세계를 두 개로 나눈 하나의 검.

그 정도의 힘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강대한 힘만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모습은 바뀝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할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사용할지는 그 사람 나름이지만 할 수 있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했으면 하네요.

저는...그렇네요. 일단 지인에게 보여주면서 자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 내라 운명

<CAPACITY GATE>

Sound / CAPACITY GATE

온갖 검이 접전을 벌이며, 불꽃을 튀기는 중에서도, 녹이 조금도 안 생기고 지면에 꽂혀 있던 검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전설의 검「데스티니 소드」이다.

어느 날, 두껖게 덮인 녹으로 금이 생겨, 전부 부서져 쓰려젔다. 마치 자신의 의사로 그랬던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았다.
잘 닦아낸 거울같은 훌륭한 빛을 드러내었더니, 그냥 한 번의 일격으로 시야에 들어오는 검이란 검은, 전부 부러지고, 하늘 저편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 순간, 「데스티니 소드」는 긴 역사 속에서, 세계 각국의 무수한 도와 칼과의 전투를 반복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문득 현실에 돌아오자, 주위에는 임무를 끝낸 도나 검만이 지평선 끝까지 포개어져 있었다.
사명을 끝냈다고 생각한 것일까, 「데스티니 소드」는 다시금 녹에 쌓여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다.

Movie / Commented by IIDX Team
  1. 그 때문에 엔딩곡 스태프롤에 CAPACITY GATE 대신 TAG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