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판 명칭 | Em（엔터메이지） 스틸츠 슈터 | |||
| 일어판 명칭 | Ｅｍ(エンタメイジ) スティルツ・シューター | |||
| 영어판 명칭 | Performage Stilts Launcher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땅 | 마법사족 | 2200 | 0 |
| "Em 스틸츠 슈터"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서로의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 자신은 통상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의 묘지에 이 카드 이외의 "Em"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 ||||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혼자만 레벨 6이다. 4랭크 엑시즈와는 잘 맞지 않은 부분. 레벨 때문인지 사이버 드래곤의 하위호환격인 자체 특소 능력을 지녔다. 아예 양쪽 필드가 다 빈 상황에서만 특소가 가능하고, 그 턴 통상 불가라는 디메리트를 붙여서 나왔다. 다만 특수 소환은 안 막으니 다른 레벨6 마법사족 몬스터로 랭크 6 엑시즈 한다던가 어둠의 마법신관의 소재로 연계 할 수 있다.
자체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해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 라이프가 간당간당하게 남은 상대에게 데미지 짤짤이를 할때 최후의 한방으로 쓰기는 좋은 효과지만 그 외에는 별거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무엇보다 패에서의 특수 소환의 효과도 다른 카드에 비하면 지나치게 성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Em이나 번 덱에서 이 카드를 묘지에 묻을 수 있는 수단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다. 기껏해야 죽은 자의 환생으로 패의 이 카드를 버리거나 트래피즈 매지션이나 히구루미의 리크루트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정도.
다만 단일 카드로 2000의 대미지를 주는 건 확실하게 강력한 효과이므로 묘지에 묻을 수단과 이 카드를 써먹을 수단만 제대로 강구한다면 굉장히 쓸만한 카드. 게임 중반에 파괴륜이 상대를 원킬내고 가가가 간맨이 2800의 대미지를 입히며 프레임 이터가 500:2500의 괴랄한 대미지를 입힌다는 걸 생각하면 나쁜 효과는 아니다. 다른 Em 몬스터들의 성능과 제약이 낮기 때문에 부각되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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