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pace/팩션

1 개요

게임 업데이트로 인한 특성 변경으로 인해 본 항목의 설명은 부정확합니다. 수정바람.

현재 버전의 정확한 특성들은 해당 공략 블로그를 참고해 주십시오.#

Endless space의 종족은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문명의 문명 특성과 같이 다른 종족과 겹칠 수 있는 특성과, 종족만의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 이 고유 특성의 차이가 매우 분명하고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종족 별로 플레이 양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2 메이저 팩션

2.1 연합 제국

Endless Space/팩션/연합 제국

2.2 소폰

Endless Space/팩션/소폰

2.3 히쇼

Endless Space/팩션/히쇼

2.4 아메바

Endless Space/팩션/아메바

2.5 오토마톤

Endless Space/팩션/오토마톤

2.6 셰리딘

Endless Space/팩션/셰리딘

2.7 크레이버

Endless Space/팩션/크레이버

2.8 호라시오

호라시오 (Horatio)
수도 행성 유형 : 건조성 행성
외교 성향 : 중립
플레이 성향 : 확장 지향
지향 승리 조건 : 팽창,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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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시오 인트로

놀라울 정도로 부유하고, 그것보다 아주 약간 덜 놀랍게 미쳐있는 호라시오는, 본래 그 개인 소유의 성단을 탐험하기 위해 떠난 억만장자의 이름이었다. 그 곳에서 그는 엔들리스가 남긴 고대의 복제 연구소로 뒤덮인 행성을 찾았고, 그는 심심한 나머지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과 완벽히 똑같은 동료와 하인, 노예로 이루어진 종족을 창조하게 되었다. 바로 호라시오 본인으로 이루어진. 고대의 행성은 다시 인간으로 가득 찼으며, 호라시오는 하늘을 보았고, 아름다운 별들이 호라시오로 가득 찬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남은 호라시오들은, 이것을 역사라고 말한다.
특성효과비고
호라시오 고유 특성
(Horatio Affinity)
영웅을 복제할 수 있음
영웅의 부상 회복 속도 보너스 +50%
발생 기구학 : 건조성
(Arid epigenetics)
동명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외계 토양학
(Soil xenobiology)
동명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성계의 수호자
(Stellar guardians)
모든 성계의 영향권 보너스 +4++
복제 기술
(Cloning)
인구 1당 식량 +1+++
좁아터진 행성
(Crowded planets)
Small 급 행성에서 인구 +2
Tiny 급 행성에서 인구 +2
Medium 급 행성에서 인구 +1
++
영웅의 묘약
(Heroic medicine)
영웅의 회복 비용 -50%++
아름다움의 대가
(The price of beauty)
제국의 함선 건조 비용 +20%--

모든 구성원이 복붙인(...) 클론 종족. '시민들을 복제한다'는 특성 덕분인지 식량 생산량에 보너스가 가해져있고 작은 행성에 더 많은 인구를 수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다.(인구수용량 특성은 일부 다른진영들도 가지고 있지만 호라시오는 자체적인 식량보너스땜에 더 강력하다.) 덕택에 초반부터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높은 생산력을 낼수있으며 국경크기도 훨씬 크기때문에 초반 타이밍에도 호라시오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다. 모성계가 건조형 행성인데 고유기술로 건조형 행성의 행복도를 +30시켜주는 기술도 가지고있어서(원래 가지는 -5의 행복도 패널티가 적용되서 실제 증가치는 +25) 많은 인구를 수용해도 부담도 적은편.

이 인구특성은 행성계 대부분의 인구가 가득차 성장의 여지가 없을때 전성기가 지나버리는데, 잉여 식량을 모두 생산력으로 전환시켜주는 공용기술을 연구하는순간 한번더 호라시오의 전성기가 찾아오게된다.

호라시오는 영웅에도 특화되어있는데, 다른 영웅특화진영인 필그림, 볼터가 '엘리트 영웅을 돌려쓰기' 하는 방식이라면 호라시오는 '영웅의 물량'으로 승부를 본다. 더스트를 영웅을 복제(!!!)할 수 있는데, 복제된 영웅은 이름 옆에 숫자가 추가로 붙으며(투일라 졸야, 투일라 졸야-1, 투일라 졸야-2...) 복제될 당시의 모든 스탯을 그대로 가지고 생성된다!(영웅의 래벨이 높으면 복제 비용도 증가). 한명의 영웅을 복제하는 숫자에 제한이 있지만 어쨌든 다른진영은 맘에드는 영웅이 안나와서 비워두는 사관학교 자리를 복제를 통해 체워넣을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며, 마침 호라시오는 영웅관련 기술들도 낮은 티어로 내려와있어서 매우 강력하다.

함체특성은 함대전에는 전혀 보너스를 주지 않도록 설정되어있다. 3티어 전투용 함선에 쓸데없이 식민지모듈 보너스가 붙어있다던가, 최주력이 될 최종티어 함체에 생산중일때 식량생산 증가가 붙어있다던가...이것은 초반 패왕인 호라시오가 다른 종족을 초반부터 모두 갈아버리지 않도록 하기위한 조치로 보인다.

2.9 소워

소워 (Sower)
수도 행성 유형 : 툰드라 행성
외교 성향 : 중립
플레이 성향 : 건설
지향 승리 조건 : 불가사의,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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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워 인트로

소워는 가상 엔들리스에 의해 창조된 기계 인류이다. 그들은 엔들리스가 도착하기-또는 돌아오기-전까지 조물주로부터 우주를 가로지르며 세계를 개척하는 임무를 받았다. 일단 소워가 행성에 도착하면, 산업을 육성하고, 거주 가능 행성을 만들기 위한 기반 시설을 건설한 뒤, 다음 별로 옮겨간다. 소워는 적대적이지도, 우호적이지도 않다. 그들은 그저 설계된 대로 계속 할 뿐이다. 그들의 손이 닿은 모든 행성의 자원은 수확되고 개발된다. 행성의 토착 생물과 거주민은 무시될 것이다. 그들이 소워의 성스러운 사명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특성효과비고
소워 고유 특성
(Sower Affinity)
모든 성계의 식량 생산량 -50%
산업 의 40%만큼 성계의 식량 생산량 추가
외계 식물학
(Xenobotany)
동명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고농도 광천수
(Metallic waters)
시작 행성에 해당 이상현상이 존재함(산업 +1, 행복 +10)+
우주 꼴통
(Space cadets)
모든 성계의 과학 -20%--
건설자
(Builders)
성계 시설 건설시 산업 비용 30% 감소++
살만하네 뭐
(Tolerant)
기술 없이 모든 행성 식민화 가능(필요 기술 획득 이전까지 식량 산업 더스트 과학 생산량 -25%)++
더스트 재활용
(Dust recyclers)
제국 내의 적 함대 파괴시 더스트 10획득+
느릿한 탐험가
(Slow travler)
모든 함선의 이동력 -1-
낙관주의
(Optimistic)
모든 성계에 행복 +10+

엔드리스가 창조한 건설기계종족. 오토마톤과 유사한 설정같은데 오토마톤과 소워는 창조주가 다르다.(오토마톤은 레옌이 창조하고 더스트의 자극을 받아 진화한 기계인간, 소워는 엔드리스가 자신들의 귀환을 대비하여 행성을 개척하도록 만든 건설기계) 성향이 중립으로 되어있는데 확장성이 대단히 강하기때문에 중립이란건 훼이크나 마찬가지고 국경이 맞붙어있으면 조금만 만만하게 보여도 싸움을 걸어온다. 생산력에 몰빵한 종족답게 엄청난 물량이 몰려오기때문에 소워가 근처에서 보인다면 조금 긴장할것.

기본적으로 과학력에 -20%, 함선이동에 -1, 식량생산에 -50% 패널티가 가해져있다. 식량패널티가 무려 50%다. 과학도 개척도 문제지만 초반 인구증가가 아주 절망적이기 때문에 다른 수단으로 반드시 보조해야한다. 대신 생산력의 30%만큼 자동으로 식량생산력에 보정이 된다. 추가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력 33%를 식량으로 전환하는 항목도 있다.(과학력 가속과 비슷) 이것이 소워가 생산력에 몰빵하게 되는 이유. 생산력을 늘리면 인구증가도 자연스럽게 늘기때문에 소워는 1급 식량행성들보다 2급행성인 툰드라에서 제일 인구증가가 크다. 마침 모성도 툰드라에 관련 보너스들도 많기때문에 후반에는 행성들을 전부 툰드라로 변경하게 된다.

특이한 특성으로 행성기술이 개발되어있지 않아도 행성을 개척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개척할 경우 모든 생산력에 20% 패널티가 가해지는데 다른 기능들은 전부 그대로 작동한다. 활용에 따라 사기적으로 변할수도 있는 특성인데 빠르게 국경이 될것이라 예상되는 지점에 개척선을 보내서 미리 개척해버리는 식으로 국경싸움에서 이득을 가져갈수도 있고 상대방이 개척한지 얼마 안되어 세력권이 발동이 안되었다면 뒤쪽으로 개척선을 침투시켜서 중립 성계를 미리 점령하는 만행도 펼칠수있다.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좋은편, 마침 소워는 행복관련 전용기술도 있고 공용기술들도 효과가 더 강하며 기본적으로 행복도가 더 높은 특성도 가지고있어서 이런 막무가네 알박기에 더 날개를 달아준다.

함체의 경우 1~4티어까지 수리모듈과 장갑모듈(쉴드나 격벽, 대공포같은 방어용 모듈이 아니라 보조탭에 있는 내구력 올려주는 그것)에 보너스가 가해져있다. 보조모듈은 함체크기에 비례해서 크기가 결정되기때문에 어떤 함선을 쓰든 차지하는 양이 일정해서 뭔가 아까운 느낌. 5티어 함체의 경우 채워넣은 공간에 비례하여 최대 체력이 올라간다. 함체를 가득가득 체울수록 체력도 커지고 수리모듈의 수리량은 퍼센티지로 계산하기때문에 아주 궁합이 좋은편. 소/중/대형 가리지않고 같은래벨의 수리모듈은 같은효율을 보여주니 대형함체에 직접 장착시키기 보다는 소수의 보너스받는 소형함선에 장착시켜서 보조적으로 운용하는편이 좋다.

2.10 필그림

필그림 (Pilgrims)
수도 행성 유형 : 툰드라 행성
외교 성향 : 선
플레이 성향 : 탐험, 외교
지향 승리 조건 : 외교,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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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인트로

한 무리의 과학자와 탐험가들이 연합 제국과의 불화 끝에 변방 행성에서의 임무 수행 중 반란을 일으켜 독립 정부를 세웠다. 그들은 제국 기업의 손길을 거부했고, 알려진 세상의 끝에 그들의 삶을 올려놓기로 결정하였다. 소폰의 지지에 힘입어, 그 반란자들은 성장해 필그림이 되었다. 그들이 자리를 잡는 동안, 행성 궤도에만 머물며 떠돌아 다니는 삶에 익숙해진 덕에, 그들은 엔들리스가 남긴 문명의 자취와 유물과 더 많이 접했고 익숙해졌다. 그들은 엔들리스에 대해 종교적 관점까지 가지게 되었고, 필그림 사회의 목표는 엔들리스가 태어난 행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특성효과비고
필그림 고유 특성
(Pilgrims Affinity)
성계에서 탈출이 가능
탈출한 성계는 인구와 시설이 사라짐
외계 식물학
(Xenobotany)
동명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반골
(Rebellion)
제국 내의 성계에 대해 무조건 100% 소유권을 가짐
성계 소유권 상실시 80%만 잃어버림
++
외교가
(Diplomats)
교역 수입 보너스 +50%++
낙관주의
(Optimistic)
모든 성계에 행복 +20++
전설적인 영웅
(Legendary heroes)
영웅 고용시 경험치 20점을 얻음 (레벨 3으로 시작)
영웅 유지비 -4만큼 감소
++
상호 이해
(Mutual understanding)
동맹인 제국 하나당 무기 최대/최소 공격력 +10%+
지식 수집
(Knowledge gathering)
제국 내부의 적 함대 파괴시, 파괴된 함선이 차지하는 지휘 점수 1점마다 현재 연구에 과학 +40++
벽을 넘어서
(Blockade breakers)
냉전 혹은 전쟁중인 제국과의 교역로가 작동함
제국 소속의 성계 무역 봉쇄 불가
+
공간 낭비
(Wasted space)
함선 적재량 -20%--

기본적으로 무역과 외교에서 이득을 보는 진영. 하지만 아메바와는 차이가 크다. 무역로는 본래 평화조약을 맺어 국경개방이 이루어져야 국경넘어의 교역로가 연결되는데, 필그림은 시야가 밝혀져있는 모든 지역과 자동으로 최대 이득을 보는 무역로가 연결이 된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무역이득은 국경에 막혀서 최소화되고...국경개방으로 상대방 영토의 시야를 모두 밝힌다음 전쟁을 일으킨다거나 하는식으로 모든 협정을 끊어버린다음, 다시 냉전상태로 전환하면 필그림은 무역이득을 고스란히 다 받는데 상대방은 무역이득을 받지못하는 매우 부조리한 경우가 생기게된다. AI도 적극적으로 다른 AI들과 유저들의 통수를 쳐대기때문에 언제나 군사력을 국경에 배치해야 한다. 심지어 동맹상태라도!

추가로 필그림은 영웅에도 특화되어있다. 호라시오가 영웅의 물량으로 승부한다면 필그림은 엘리트 영웅 소수를 돌려쓰기 하는 방식. 처음 고용하는 영웅은 레벨3으로 시작하고 래벨증가로 늘어나는 유지비가 레벨2분량(4)만큼 줄어든다. 영웅관련 기술들도 아래쪽 티어로 내려와있고 여러모로 영웅사용에 좋은편.

필그림만의 고유 함선인 '이주선'은 건조에 고정된 턴만을 소모하는데 건조가 완료되면 해당 성계 내의 행성시설과 최소인구 1만 남기고 모두 이주선에 탑승한다(성계시설도 포함). 이주선은 개척가능한 다른성계로 이동하여 행성을 개척할수 있는데 이때 탑승한 모든 인구와 인프라가 내리며 이주선이 개척되고 4턴동안 모든 생산력에 보너스를 받는다(보너스는 이주선 안의 인구 수 만큼 비례). 상당한 사기 함선인데 생산에 고정턴수만 필요로하기때문에 수도성에 생산력 인프라가 없어도 개척선을 다른진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생산되고(게임시작즉시 개척선 생산을 찍으면 빠름 기준으로 10턴 이상 걸리는게 보통인데 이주선은 3~4턴이면 충분) 이주선이 지어지는 순간에도 인구는 계속 증가하며(일반적인 개척선은 인구성장이 멈춤) 다른행성에 정착했을때에도 소모된 인구를 고스란히 다시 되찾기때문에 전혀 손해가 없다. 모든 성계 인프라가 이동하게되지만 수도성에 행성시설말고 다른걸 안지으면 그만. 이렇게 이주선으로 개척한 직후의 성계에서도 이주선을 만들수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문어발식 확장으로 다른진영보다 훨씬 국경선이 빠르게 늘어난다. 따라서 초반 과학기술은 (물론 다른진영으로 할때도 마찬가지지만) 행성개척쪽으로 잡을것. 최소 3등급까지는 개척할수있도록 하면 좋다.

그외의 특이점이라면 '개척자'라는 설정을 반영한것인지 5등급 가스행성들의 개척기술들이 하위티어로 내려와있다. 추가로 가스행성들의 행복도 패널티를 상쇄시키는 고유기술도 가지고있어 다른진영은 이런 '잠재력은 높지만 초반엔 부담스러운' 행성들을 빠르게 가져가는것으로 영토이득을 볼 수 있으며 패널티가 전혀 없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행성계를 찾게 된다.

함체의 경우 전투력관련 기술이 거의 없고 오히려 함체 적재량에 패널티가 가해져있다. 다른 진영이 무기 10개 채워넣을 공간에 8개밖에 안들어간다는 뜻이니 당연히 군사력은 약한편. 다만 이 패널티는 후반에는 작아진다.(다른 진영이 30개 채워넣을 공간에 28개를 채우는 식) 따라서 초반의 군사력열세를 특화된 영웅으로 커버하고 후반엔 강력한 영웅진+무역수입으로 얻은 경제력으로 압도하는것도 가능. 그래도 약하긴 하다만...함체특성은 이동과 정찰에 보너스를 주게 되어있는데 심지어 최종티어 함체인 팔라딘급도 엔진/센서 모듈에 80%나 적재공간이 감소하도록 되어있다. 이런 보조모듈은 함체 등급에 따라 적재공간이 달라진다는것을 감안하면 거의 최상위급 보너스이며 이런 특성덕분에 필그림측 함선들의 기동성은 최강급이다. 이 기동성으로 전쟁 발발하자마자 군사력을 한점에 집중하는게 쉽다. 또한 여기저기 기동전을 벌이며 적의 행성을 포위하거나 약한 군사를 잘라먹는 게릴라 전략을 펴기도 좋다. 추가로 엔진/센서 모듈은 명중률과 회피율에도 보너스를 주도록 되어있어서 다른진영이 보조모듈 자리에 무기를 채워넣는 수준만큼의 전투력은 보장을 해준다. 쓰라고 준 특성인데 안쓰는것도 아깝지,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11 하모니

하모니 (Harmony)
수도 행성 유형 : 툰드라 행성
외교 성향 : 중립
플레이 성향 : 탐험 및 고립주의
지향 승리 조건 : 불가사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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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인트로

하모니는 우주의 여명기에 이미 스스로의 존재를 자각했다. 빅 뱅의 에너지로부터 태어난 태고적의 생물로서, 살아있는 바위인 하모니는 양자 에너지와 중력자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들의 광질 육체는 은하의 수많은 바위와 행성에 맞춰 조율되어 있기에, 그들이 우주 곳곳의 자원과 이상 현상을 알아보고 이용하는 능력은 비견할 데가 없다. 이들과 손을 잡은 자들은 이 특별한 능력을 나누게 될 것이며, 이들과 싸우는 자들은 그들을 정착지에서 쫒아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성효과비고
하모니 고유 특성
(Harmony Affinity)
더스트 를 사용하지 않음
행복 에 영향받지 않음
더스트 의 '생산량%' 만큼 해당 성계의 산업식량 의 생산량이 감소함
"순수하지 못한" 성계의 기본 산업 식량 과학 생산량이 감소함
외계 식물학
(Xenobotany)
해당 기술을 가지고 시작함+
좁아터진 행성
(Crowded planets)
Small급 행성에서 인구 +2
Tiny 급 행성에서 인구 +2
Medium 급 행성에서 인구 +1
++
자원적 우위
(Strategically resourceful)
모든 전략 자원 요구량 1 감소+
땅의 기억
(Mineral memory)
방문했던 모든 성계의 전략 자원이 보임+
효율적인 재고
(Efficient stock)
성계의 전략 자원 하나당 산업 식량 과학 생산량 1% 씩 증가+
완고한 시민들
(Solid citizens)
행성내 거주민, 함대에 대한 부수적 피해 20% 감소+

DLC에서 추가되는 종족. 설정 상 더스트가 그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때문에 더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종족이다. 상당히 치명적인데, 영웅도 고용할 수 없고, 생산 가속도 불가능한데다가, 더스트가 없으면 외교시 대단히 곤란하다. 거기에 경제 승리가 자연스럽게 봉쇄된다. 교역로에서 들어오는 더스트조차 패널티로 작용하기때문에 AI는 초반 국경개방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 더스트를 식량으로 바꾸는 연구가 존재한다. 행복도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게임 상에서는 50으로 고정) 관리할 필요가 없다. 더스트는 아예 생산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 더스트의 존재 자체가 식량과 산업 생산량을 갉아먹는다. 중후반에 등장하는 더스트 정화 배리어를 설치해야만 최대의 생산력을 뽑을 수 있다.

행복도가 없으며 세율 시스템은 육체와 정신 게이지로 대체되어 있다. 육체 쪽으로 갈수록 식량 생산량이 증가해 최후에는 식량 생산은 1.5배, 과학 생산은 0이 된다. 오른쪽 끝에서는 반대이다. 행복도가 없다는 특성의 장점은, 행복도에 패널티를 주는 험한 환경의 행성에도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더스트가 존재하지 않기에, 함선 유지비도, 시설 유지비도 없으므로, 가능한한 많은 시설을 지어줘야 하는 특성이 있어, 후반에 강력해지는 종족이다. 함대도 유지비 걱정 없이 미친듯이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대한 페널티인지 이민선이 아닌 함선을 건조중이라도 인구 증가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인구가 가득찬 행성에서 1.5배 생산력 보너스, 더스트 생산량을 다른 자원 보너스로 돌려주는 고유 기술, 남는 식량을 모두 산업으로 돌려주는 공용기술을 연구한 이후엔 전용의 세율 시스템 덕분에 생산력 최강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설정에 따라 CP21을 가득체우는 대함대를 단 한턴만에 나오게하는것도 가능. 문제는 영웅이 없어 효율이 떨어지기에 더 많은 물량이 필요하고, 별을 먹는다고 해도 더스트로 오염된 곳인데다가, 별에도 영웅을 배치할 수 없으므로 시설물을 잔뜩 지어줘야 해서 쓸만하게 만드는데 매우 오래 걸린다. 차라리 과학 승리를 노리는게 편하다.

함체특성은 영웅이 없기 때문인지 다른진영이 가지고 있었다면 사기란 소릴 들을정도로 강력하다. 다른진영의 함재기 수용량절감 보너스는 고작해야 20%정도지만 하모니의 2티어 함체는 무려 80%의 절감보너스를 제공하는 등...허나 영웅이 없기때문에 이 함체들의 성능은 모두 허당이나 마찬가지이며, 덕택에 같은 목표를 공략할때에도 다른진영보다 더 많은 숫자를 모아서 때려박아야 한다. 무슨 소비에트도 아니고...

이들 특성의 종합으로 하모니의 초반 난이도는 다른 초반에 약하다는 종족들보다도 더욱, 심각하게, 최악으로 약한 걸로 정평이 나 있다. 아예 엔들리스 난이도 플레이는 꿈도 못 꿀 정도로...그 대신 이 종족에는 세 개의 왕의귀환 트리거가 존재하고 있는데,

첫번째로 '행성 조화' 연구를 끝내면 인구수 꽉찬 행성의 생산력이 증가한다. 이걸로 행성계 내에 행성 몇개만 인구를 꽉채우기 시작하면 인구
두번째로 오염 보호막 연구가 있다. 이걸 행성계에 건설하는 순간 전 항성계의 더스트 수입이 0이 된다. 이걸로 부조화 패널티를 없앰과 동시에 다른 종족이 정복해도 더스트 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에 다른종족은 행성계 활용이 힘들어진다.
세번째로 응용과학 최종테크의 적응형산업. 식량을 모조리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하모니 고유 세율로 식량생산을 뻥튀기 하기 때문에 산업 올인 행성계에서 한턴에 함대를 한부대씩 뽑아내는 미친 생산력을 과시하거나 원더를 2~3턴만에 완성하거나 하는 변태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애초에 더스트 개념과 행복도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마음대로 테라포밍해도 되고 함선 고유의 높은 보너스와 사치품 독점 보너스로 함대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성까지 합쳐져서 후반까지 놔두면 놔둘수록 다른 종족의 갑절의 갑절만큼 강해지는게 하모니의 특징. 이 종족으로 몇번 이기다보면 심각한 왕귀뽕에 시달리게 된다(...). 그만큼 패널티와 보상이 확실한 종족.

2.12 볼터

Endless Space/팩션/볼터

3 마이너 팩션

마이너 팩션은 메이저 팩션과는 다르게 플레이할 수 없으며, 대신 영웅으로써만 등장한다.

3.1 무한 종족 (Endless)

스쿠오이 키레이
(Skuoi Kyryi)
영웅 타입 : 경영자, 탐험가
기본 능력치
노동 : 5
재치 : 5
근접 : 0
공격 : 5
수비 : 5
스쿠오이 키레이는 거대한 소행성대에 걸쳐 초규모 공업 시설을 건설한 조그마한 공동체의 일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키레이의 공동체에게 더스트 전쟁과 거대한 분쟁에 대한 뼈아픈 가르침이 내려집니다. 무인 탐사선이 출현하여 살육형 더스트를 거주지에 흩뿌려 공업지대에 건설되어 있던 모든 통로와 갱도를 모조리 막아버린 것입니다. 결국 공동체의 일원들은 저 진공의 우주로 강제로 튕겨나가게 되었고, 마침 외우주에서 안테나와 컴퓨터 인프라를 수리중이던 키레이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속절없이 죽어가는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소수나마 남아있던 생존자들을 추스린 키레이는 일단 더스트 침공에 대한 탄탄한 망어망과 반격을 구상하나, 생존자들의 숫자는 이를 실행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긴급 명령을 내려 안전 기지로 피신하였으나, 끝내 기지로 살아 도착한 이는 키레이 본인 뿐이었습니다.

무자비한 살의와 복수심, 그리고 분노는 스쿠오이의 내면에서 몇십년동안이나 불타올랐습니다. 키레이는 머지않아 현상계 무한 종족 중 가장 위협적인 전사로 성장하였지만 이는 수없는 암살 시도라는 앙갚음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결국 키레이의 신체 대부분은 안드로이드로 대체되고 맙니다.

마침내 내면의 분노를 완전히 불태우고 전쟁과 복수 보다는 평화와 고요를 원하게 된 스쿠오이는, 스스로를 동면 장치에 가두곤 의식만 깨어있는 채 우주 공간을 떠돌았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마침내 현재의 시대에서 다시 발견된 스쿠오이는 이제 자신의 숙련된 기술을 좀 더 가치있는 동맹을 위해 기꺼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쿠인드 뉴일
(Kyuind Neuil)
영웅 타입 : 관리자, 사령관
기본 능력치
노동 : 7
재치 : 0
근접 : 0
공격 : 4
수비 : 4
특수 능력
수소 행성에서 인구당 공업 +5
헬륨 행성에서 인구당 공업 +5
메탄 행성에서 인구당 공업 +5
뉴일은 더스트 전쟁 동안 한 가스 거성의 궤도에 위치한 산업 시설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던 인물로, 전쟁의 혼란이 다른 곳으로 가시기 까지는 아주 훌륭한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전쟁이 끝난 이후엔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설을 관리하며 수번년의 천년기를 보낸 이후, 오토마톤 과학 탐사대가 뉴일을 찾아내어 자신들의 성계로 이주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뉴일은 은하계를 방랑하며, 수천년간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전투 경험을 자신의 고용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iyno Wraeil)
영웅 타입 : 경영자, 탐험가
기본 능력치
노동 : 5
재치 : 5
근접 : 0
공격 : 5
수비 : 5

3.2 듀이번 (Deuyivan)

팅 뉴일
(Ting Neuil)
영웅 타입 : 경영자, 사령관
기본 능력치
노동 : 0
재치 : 6
근접 : 0
공격 : 4
수비 : 5
듀이번 문명은 미지의 문명과 사회를 자랑하는 가스 거성 출신의 종족으로, 그 모성은 기체형 더스트가 매우 풍부하다고들 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만난 외계 지성체의 이름 중 하나를 따다 쓰는 독특한 풍습이 있는데요. 개중에서도 뉴일은 수학의 천재로써 자신의 능력을 회계 모형이나 게임 이론에 적용하는 것에 능하며, 그 이름 역시 첫 우주 여행에서 만났던 무한 종족 지도자의 것을 본딴 것입니다.

3.3 Dust Collective

3.4 Oros Gec

이람 젠 이르비
(Erram Zen Eerbee)
영웅 타입 : 관리자, 경영자
기본 능력치
노동 : 8
재치 : 7
근접 : 0
공격 : 0
수비 : 0
젠 이르비는 자신이 맡은 사업 -과부화 직원들-로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기로 유명한 사업가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르비의 부는 좋아할지언정 그 사업방식 만큼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러한 평판도 젠 이르비가 겪은 24시간 동안의 충격적인 경험으로 인해 180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들었다는 풍문에 따르면, 이르비 본인은 더스트로 인한 환각으로 인해 역사에 기록된 과거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그리고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일시에 보았다고들 하는데요. 그 이유가 어떻든 간에, 이르비는 극지 작업작에서 회계부장 자리를 때려치우고는 은하를 주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능력뿐만 아니라 그 관대함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말이지요.

3.5 해적 (Pirates)

베레지 카터
(Berege Carter)
영웅 타입 : 사령관, 파일럿
기본 능력치
노동 : 0
재치 : 0
근접 : 3
공격 : 8
수비 : 4
카터는 연합 제국 해군의 명망높은 지휘관이었으나, 아메바 민간인들에 대한 제국 군부의 가혹한 대처를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3536년에 탈영하게 됩니다. 이제는 해적 겸 프리랜서로써 온갖 문제를 불러 일으키며, 카터는 지금껏 쌓은 엄청난 부를 바탕으로 제국 정부에 끊임없이 골치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뭐 비록 돈 때문에 하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카터는 제국 전체에 치명타를 먹일만한 함대를 육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자신의 대에서 이를 완수하지 못하더라도, 카터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자식에게 이 과업을 물려줄 생각입니다.
'갑판장' 제니퍼 라흐
(Bosun Jennifer Rach)
영웅 타입 : 경영자, 파일럿
기본 능력치
노동 : 0
재치 : 7
근접 : 2
공격 : 3
수비 : 3
라흐는 한때 해적 집단에 몸담았을 무렵, 무한 종족의 고대 연구소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분명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소행성이라 생각되었던 곳이나, 크리브의 신호를 받고 깨어난 시설이었지요. 허나 어디선가 갑작스레 나타난 셰리딘 함대가 연구소의 소유권을 가로채고는, 라흐의 함선을 박살내버리고 말았습니다. 라흐는 더스트로 오염되어 있던 연구소에 기약도 없이 숨어있어야 했습니다. 결국에는 아메바의 사도가 구해주긴 했지만요. 뭐 아메바들은 해적을 즉결 처단 해버리기 보단 교화하려는 노력을 더 기울이니, 차라리 행운이라 할 수 있겠네요. 라흐는 이제 엄청나게 강화된 자신의 지능과 이성에 큰 감명을 받고, 이제 자유로운 몸이 되어 자신의 능력을 팔며 살고 있습니다.

3.6 부서진 군주

켈드런 보르
(Keldron Bor[1])
영웅 타입 : 사령관, 파일럿
기본 능력치
노동 : 2
재치 : 2
근접 : 3
공격 : 4
수비 : 3
해당 영웅은 한 미개척 행성의 궤도를 표류하던 함선에서 발견된 인물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종족 출신입니다. 해당 함선은 고대 더스트 광산의 방어시설로 인해 대파된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크리브의 신호로 의해 재활성화 된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이 사고의 생존자는 보르 뿐인 것으로 추측되며, 이 인물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금까지도 수트를 벗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뭐 그 성격은 꽤나 재미없고 침울하며 말을 꽤나 아끼는 우중충한 인물이지만, 아무래도 다른 이들의 에너지를 받는 듯 사람 자체는 꽤나 외향적이면서도 활기찹니다.

3.7 플로사이노스 (Plocynos)

부라 기술의 탐색자
(Burra Techseeker)
영웅 타입 : 경영자, 관리자
기본 능력치
노동 : 6
재치 : 6
근접 : 3
공격 : 0
수비 : 0
해당 영웅은 도대체 발음하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는 자신의 성보다는, 그저 기술의 탐색자라는 호칭으로 불리길 선호합니다. 이 인물은 '플로사이노스'란 학명의 높은 지능을 가진 양서류 종족으로, 늪지 행성인 코딜루스 제 3성 출신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기계 장치나 자동 체계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우주 방랑 종족과의 만남에서 살펴보던 무한 종족의 유물 하나를 부서뜨려 예기치 못한 더스트 접촉을 당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부터 살아남은 이후, 탐색자는 이제 더스트가 자신에게 일깨워준 힘과 통찰력을 실감하고는 쉼없는 기술의 수탐에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술집 주먹질 싸움에서도 매우 유용한 재능을 보이게 된 것은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3.8 바이러스 (Virus)

4 커스텀 세력

커스텀 세력은 이미 있는 세력을 조합해서 유저만의 입맛에 맞는 세력을 창조하는 것이다. 종족 이름, 종족 고유특성인 어피니티, 함선 외형이나 초상화를 결정하는 어피어런스, 종족 배경을 설정하는 디스크립션, 종족의 특성을 만드는 트레잇을 설정해서 만들 수 있다.

XML을 다룰 실력이 된다면 스스로 초상화나 함선, 트레잇을 설정해서 새로운 종족을 만드는것도 가능하다. 포럼에서도 친절하게 하는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반면에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냥 기존에 있던거 가저와 써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다. 모딩에는 상당히 친절한 게임이지만 반면에 자체 커스터마이징은 상당히 제한되어있는 편이다.보송보송한 종족이나 모에하다든지 포니라든지를 구현할려면 공부해야합니다!

세력을 만들 때 특성에 투자할 수 있는 점수가 너무 적어 내 입맛의 먼치킨 세력을 만들 수가 없잖아! 라고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사실 기본 점수만으로도 장단점을 잘 섞으면 그럭저럭 강한 조합을 만들수 있긴 하다 특별히 특성 점수를 늘리는 법을 소개한다. 우선 게임이 설치된 폴더를 찾아 들어가자.

스팀으로 구입하여 설치하였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스팀판이 아닌 경우에는

오리지널은 "Program(x86)/Steam/Steamapps/CommonEendles Space/Public/Simulation",
Disharmony DLC 를 사용하는 경우는 "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Endless Space\Public_xp1\Simulation" 에 들어가 Factiontrait.xml 을 메모장으로 열어 Cost="65" 혹은 Cost="60" 를 전부 찾아 원하는 숫자로 변경해주면 된다.

혹여 있을 오류에 대비하여 원본을 미리 백업해두자.

관련 스팀 도전과제로 커스텀 세력으로 승리기와 특성 점수 총 합이 각각 0점, -100점, -195점(...) 이하인 커스텀 세력으로 승리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195점 이하 커스텀 세력으로 엔드리스 난이도로 승리하기가 있다. 마지막 과제명이 'Don't Even Think About It(꿈도 꾸지 마)'이다. 그런 이름인 주제에 도전과제 통계 순위를 보면 이거 밑에도 8개가량 있다...뭐 사실 이 과제는 실력만 있으면 깰 수 있겠지만 다른 과제중에 노가다성이 심한게 꽤 있어서..

커스텀 팩션 관련 꼼수로는 페널티 특성만 잔뜩 안겨준 커스텀 진영을 만들어서 AI가 플레이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거기다 자신은 위의 특성 점수 뻥튀기로 만든 사기팩션을 사용한다면.. 재미를 위해 적당히 하자

  1. Broken Lord의 아나그램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Endless Space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