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amble Forecast 3/28

1 개요

팝픈뮤직 포터블의 수록곡. TOMOSUKE가 작곡한 포터블의 메인테마를 wac이 리메이크한 버전. wac 가라사대, 절대로 신곡을 만드는 시간이 없다던가 귀찮아서 이렇게 한 게 아니라고 한다.

2 팝픈뮤직

EX 플레이 영상

CSp_PORTABLE_POP.pngBPM212
곡명Ensamble Forecast 3/28
ぼくのわたしのちっぽけな未来予報。なべて世はこともなし。
나의 나의 자그마한 미래예보. 온 세상이 무사해
아티스트 명의LekSak
장르명PORTABLE POP포터블 팝
담당 캐릭터Ninon니논
수록된 버전pop'n music PORTABLE
난이도EASYNORMALHYPEREX
43단계11193540
50단계-254146
노트 수2773868921159

초반 도입부가 어떻게 들으면 'うんこ'(...)로 들려서 첫 등장 당시에는 네타곡 취급 받을 뻔 했지만 곡 자체의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상쇄했다. BPM이 약간 빠른 편(212)에 트릴과 동시치기, 계단이 주된 채보 구성이다. EX는 신 46 중에서 하위권 난이도.

AC에선 어드벤쳐를 진행하다 나오는 암호와 이어뮤즈의 조합으로 18에서 심파시 4와 함께 해금되는 곡이었다. TUNE STREET 이후로는 통상해금이 되어있어 다른 포터블 출신 악곡과 함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담당 캐릭터는 니논으로, 봄 날씨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곡 제목의 철자가 앙상블(Ensemble)이 아니라 오타인 Ensamble이다. 수록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수정되지 않고있고, 아래의 사례처럼 곡 제목이 오타임을 인지하고 있지만 waxing and wanding처럼 수정하지 않고 있다.

wac의 앨범인 音楽에 롱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초회판에 찍힌 이 곡의 제목이 오타임을 인정하고 'Ens e mble ~'로 정정함을 고지했다참고.

그리고 3/28에서 328을 거꾸로 하면 823, 그리고 8/23은 wac의 생일이다.

2.1 곡 코멘트

감사합니다. PSP에서도 팝픈으로 놀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깨달았더니 사운드 디렉션같은 일도 하고 있는 wac입니다.
팝픈 뮤직 포터블이라면 언제나 어디서도 팝픈할 수 있어! 라는, 선전 문구에서 강조하는 것 같지만
오로지 통근 전차가 자기 위해 있고, 집도 자기 위한 것인 저는 2010년 히나마츠리까지도 이 곡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어떠셨습니까?

그럼, 팝픈 뮤직 포터블이지만서도.
사운드 면에서는 감수만 하면 오케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AC 팝픈 전국열전과 병행 제작? 쉽지! 라며 여유 부렸습니다만
어느 새인가 보면을 만들거나 곡을 발주하거나 음성을 녹화하거나 하는 처지가 되어 결국에는 곡마저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작년 여름 코시엔도 참으면서 로케테스트를 하려던 전국열전과 힘껏 병행 제작하던 중, 울상지으며 만든 것이 이 곡입니다.
어쨌든 우선은 직함이 사운드 디렉터이기에, 사운드 디렉터같이 이것이 팝픈 뮤직 포터블인 곡을 쓰지 않으면 안되 라는 것으로.
휴대용인 팝픈 소풍에 들고 가는 팝픈을 이미지하여 휘파람을 불며 만들었던 타이틀 곡을 말이죠, 게임용 곡으로 써버리자, 즉 발전시키자는 컨셉으로.
아니, 절대로, 완전 처음부터 한 곡을 만들 시간이 없었다라든가, 귀찮아라든가 그런 이유가 아니라구요?

게다가 팝픈 포터블의 메인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바로 wac이 시달리고 있는 어드벤쳐 모드와도 관련시켰으면 좋겠어요.
TOMOSUKE씨 작곡의 어드벤쳐 모드 메인 BGM의 멜로디를
후렴(サビ)의 후반에 카운터 멜로디로서 등장시킨다는 고식한 어레인지를 해봤습니다.
아니, 절대로, 후렴의 코드 진행을 완전 처음부터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라든가, 귀찮아라든가 그런 이유가 아니라구요?

애초에 아마 누구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그런 여러 팝픈 포터블의 팝픈 포터블인 부분을 채워 넣은 이곡, 해금하신 분은 즐기세요.
해금하지 않으신 분은 wac과 경쟁입니다. 해금일을 목표로 힘내봅시다. 3/28까지는 어떻게든.

덧붙여 3/28에는 대단한 의미는 없고 어쩐지 나눌 수 없는 분수를 넣고 싶었을 뿐입니다.
말하자면, 11/20이어도 3/21이어도 좋았던 겁니다. 3/21은 나눌 수 있지만.
그런 아는 사람은 아는 bemani악곡의 전통인 장난도 느껴 주신다면
정말로 단련된 리듬 게임 유저라고 느껴지네요.

- wac

2.2 가사

Who said, "Tomorrow would be raining?"
Got all wrong
This umbrella is now useless!

"No one knows the future" is what an easy word
Having such an attitude, can you get through March 28th?

Sunny day, Rainy day, Cloudy day
Anything is good, no matter what falls
Here are the twenty-eight weather forecasters

Hello tomorrow,
Going well? Any luck?
It's a long road ahead
How many goodbyes are there more?

Hello,
No one knows tomorrow?
Not really
Those forecasters aren't riddled by such a cliché at all

Wishing any prediction to come true, like three of them
My loving prophets, in all, twenty-eight

Here comes tomorrow
Be ready for a journey
Our future rides on this portable fore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