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bgcolor=#FFFFD2> | 170 | |||
곡명<bgcolor=#FFFFD2> | Ergosphere[1] | |||
亜空間より繰り広げられる怒涛のインプロヴィゼーション。果たして君はこの領域を無事脱出できるか!? 아공간으로부터 펼쳐지는 노도의 인프로비제이션. 과연 너는 이 영역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TOMOSUKE | |||
장르명<bgcolor=#FFFFD2> | COLLAPSE JAZZ | 아공간 재즈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SMOKE | 스모크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pop'n music 16 PARTY♪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bgcolor=#FFFFD2> | 16 | 24 | 36 | 42 |
50단계<bgcolor=#FFFFD2> | -- | 30 | 42 | 48 |
노트 수<bgcolor=#FFFFD2> | 373 | 455 | 880 | 1324 |
팝픈뮤직 16 PARTY의 통상 해금곡으로, 혼란스러운 듯 하면서도 온갖 악기들과 보컬 샘플링의 조화가 이루어진 빠른 템포의 TOMOSUKE식 퓨전재즈. 참고로 일반 수록곡보다 굉장히 빨리 시작되니 플레이 할 때 주의해야 한다.
EX는 첫 수록인 16 당시엔 41이였다가 17 무비에서 42로 상향되었다. 난이도에 관해선 파티의 통상 해금곡 중에서도 개인차에 따라서 chilblain와 함께 보스곡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곡이다.잠깐 chilblain은 47인데?! 특히 중반부의 12비트 부분은 상당한 왼손 처리력을 요구하며, 후반에 계단+잡노트 부분과 계단에 이은 발광을 최대한 잘 처리해야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발광 뒤 회복지대가 널널하게 주어진다는 점.
여담으로 게임판 음원과 OST의 노래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OST에선 보이스 샘플링이 전부 없어졌다.
곡 코멘트
「그래서, 도대체 뭐가 아공간이야?」 뭐, 진정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책상에 두고 보세요. 책상이 없다면 무릎이라도OK. 먼저 1, 2, 3, 4, 1, 2, 3, 4, 1…라고 말하면서 오른손을 일정한 감각으로 두드려 보세요. 폰 폰 폰 폰 라는 식으로. 이어서 오른손은 그대로 두고 왼손을 1과 3일때만 두드려주세요. 오른손이 4번 두드릴 때 왼손이 2번 두드리는 요령입니다. 했나요? 비교적 간단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공간도 뭐도 아닙니다. ↓여기서부터 아공간 입구↓ 오른손은 같은 요령으로 두드립니다. 폰, 폰, 폰, 폰으로 1, 2, 3, 4의 반복이에요. 왼손을 오른손이 4번 두드릴 시간에 3번 일정한 감각으로 두드려 보세요. 오 1 2 3 4 1 2 3 4 1… 왼 1 2 3 1 2 3 1…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건 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 어려운 것인가면 짝수와 홀수를 동시에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죠. 나누어 떨어지는 수에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수를 섞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것이 의식할 수 있게 되면 이상한 기분에 빠져서 계속 반복하게 되거든요. 바로 아공간에 빠져드는 듯한 감각. 음악적으로는 폴리리듬, 라고 표현합니다. 이 곡은 그 것을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면도 각각의 리듬을 동시에 의식하도록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적당히 따로따로는 아니라 어딘가에 멜로디와 리듬 동료가「어, 안녕!」라고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공간과 보통의 공간을 돌아다니는 느낌입니다. 이 것을 읽어주는 여러분의 마음에 뭔지 잘 모르겠지만 기운이 생겨서 이상한 기분이 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타고난 아공간 센스가 있네요. 머리로 생각할수록 복잡한 보면입니다만, 몸이 기억해서「아-이런 기분이구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쓴, 왼손과 오른손의 놀이처럼 말이야! 부디 직감적인 본능으로 Let's 아공간 플레이를 해주세요. - TOMOSU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