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 Last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아티스트 명의는 HHMM×ST.

Follow Tomorrow의 후속곡격 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테마로 한 곡이라고 작사 담당 Dai.가 밝힌 바 있다.# 거기에 이 곡의 BGA 출연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BGA 출연은 하지 않으며, 작사 활동이나 안무 제작 활동은 꾸준히 하겠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1 2 3

BGA는 역대 HHH×MM×ST 명의 곡과 마찬가지로 모리나가 마유미와 Starving Trancer, Dai.가 중심이 되며, Ryu☆와 VJ Halka가 잠깐 출연한다.

정확한 가사가 나올시 추가바람

2 beatmania IIDX

장르명J-DANCE POP
J-댄스 팝
BPM140
전광판 표기EVERLASTING LAST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하이퍼어나더
싱글 플레이4?8?101124
더블 플레이4?8?10?

SPA 정규배치 풀콤보 영상

싱글 어나더의 패턴은 중간중간에 정계단이 잊을만 하면 나오는 편이며[1] 느긋한 축연타역시 잊을만 하면 등장한다. 후반쯤에 뜬금포로 등장하는 스크래치가 초견플레이에선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난이도는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본작 10렙중에서는 몇 안되는 무난한 보면 중 하나이며, Follow Tomorrow에 비해 판정내기 및 콤보잇기가 수월한 편이다.

여담으로 Follow Tomorrow와 BPM 및 보면별 난이도가 동일하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오랜만인 분도 처음인 분도 안녕하세요.
HHH×MM×ST의 레드 담당인 Dai.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Follow Tomorrow의 정통파 속편인 Everlasting Last입니다.
테마는 「여행길」그때 떠올렸던 미래 그 앞에는…라는 의미에 맞게 가사를 썼습니다.
팔로투모와 가사를 비교하신다면 많은 연결점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본 작품은 제 라스트 무비입니다.
그렇기에 멋대로 불러서 전원집합 호화판입니다.
완성품을 보고, 조금, 울었습니다.

뭐, 여하튼 떠난다는 것으로.
그 쪽에 간 걸, 잊지 말아줘.
Everlasting Last!

Sound / Dai.

오랜만인 분도 처음인 분도 안녕하세요.
HHH×MM×ST의 핑크 담당인 Halka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Dai.쨩의 무비 출연이 마지막이기에
저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5명이 영상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촬영은 Follow Tomorrow의 무비 촬영으로부터 마침 4년 정도 지나,
비슷할 정도로 무더운 여름날에 같은 장소에 모여서
마치 시간이 되감아진 것 같은 신비한 감각이었습니다.

이 4년간, 모두와 몇번이고 스테이지에 서서
혼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저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마음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쭉 쭉 앞으로, 각각 여러 변화가 있어도
다시 모여서 함께 웃고 싶은 정말 좋아하고 자랑하는 동료들입니다.

뭐, 여하튼 떠난다는 것으로.
그 쪽에 간 걸, 잊지 말아줘.
Everlasting Last!

Sound / Halka

오랜만인 분도 처음인 분도 안녕하세요.
HHH×MM×ST의 퍼플 담당인 Mayumi Morinaga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Everlasting Last의 제작 도중에 느낀 것입니다만
Follow Tomorrow로부터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라는 것,
그래도 그곳에는 그 때와 변하지 않고 같은 멤버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 곡을 들어주신 누군가 중에서 같은 기분을 느끼신 분이 있을지도 몰라.
앞으로도 시간은 흘러가는 것은 눈 깜짝할 새겠지, 그래도 또 이렇게
변하지 않고 모두와 만날 것을 바라면서 불렀습니다.

뭐, 여하튼 떠난다는 것으로.
그 쪽에 간 걸, 잊지 말아줘.
Everlasting Last!

Sound / Mayumi Morinaga

오랜만인 분도 처음인 분도 안녕하세요.
HHH×MM×ST의 옐로우 담당인 Starving Trancer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완전히 자연스러운 자세로 임했던 첫 작품, Follow Tomorrow로부터,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이번 작품의 곡 Everlasting Last를 작곡하는 데에 있어서,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중압감을 느꼈습니다.

그 정도로 무게가 있는 소리를 연주해, 모두와, 함께 길을 걸어왔구나라고 절실히 생각하면서
한 번 더 그 때와 같은 기분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연주했습니다.

멋진 만남이 있으니까 멋진 소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여하튼 떠난다는 것으로.
그 쪽에 간 걸, 잊지 말아줘.
Everlasting Last!

Sound / Starving Trancer

오랜만인 분도 처음인 분도 안녕하세요.
HHH×MM×ST의 블루 담당인 Ryu☆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HHH×MM×ST에서 저는 「Follow Tomorrow」때 보다
프로듀서적인 입장이 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집대성 느낌이 엄청 강한 곡이 되었습니다.

Starving Trancer가 담당한 사운드,
moimoi가 담당한 보컬,
Halka씨가 담당한, 디자인,
Dai.씨가 담당한, 댄스·퍼포먼스,
감격스러운 작품이지 않을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인생, 이런저런 여행길이 있습니다만, 그런 갈림길에 선 사람의
등을 조금이라도 민다면 기쁘겠습니다.

뭐, 여하튼 떠난다는 것으로.
그 쪽에 간 걸, 잊지 말아줘.
Everlasting Last!

Sound / Ryu☆

영상을 담당하게 된 Motion Combat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HHH×MM×ST」의 곡으로 MV를 만들고 나서부터 벌써 몇 년 후.

그로부터 이래저래 망설이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아직 끝난 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선을 그리는 것처럼 잘 성장해서 여기에 서 있다는 것이라면 그건 정말로 행복한 것일 겁니다.

Last라는 단어의 울림은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서는 가장 새로운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런 기분을 담아서 플레이 해 주신다면 감개 무량하겠습니다!!

Movie / Kiyoshi Tanada(Motion Combat)
  1. 물론 빠른 속도는 아니다. 곡의 마무리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