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액션 게임의 하위 장르로서, 강력한 주인공과 화려한 콤보 시스템을 위주로 하는 장르. 스타일리쉬 액션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시초는 2001년작 데빌 메이 크라이. 액션 게임의 역사 전체를 이 게임의 전후로 나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2 특징
타 장르 액션 게임들과 비교해 눈에 띄게 반사적이고 빠른 액션이 핵심으로, 2D액션게임에서 볼법한 타이트한 호흡을 3D로 옮겨온 것이라 보면 된다. 무쌍 시리즈를 비롯한 기타 핵 앤 슬래쉬 게임들이 extreme combat 장르로 포함되지 않는것은, 상대적으로 루즈한 호흡 때문.
또한 콤보 개념이 매우 중요시되는데, 대부분 콤보에 랭크 시스템이 부가되며 유저들이 자신의 콤보를 녹화해 인터넷에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온갖 굇수들의 창의적인 콤보자코몹 학대를 감상할 수 있다.
뭣보다도 장르적 특성상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강력하다"라고 느끼게끔 하는것을 중요시하며, 이 때문에 컷씬이나 작중 연출로서 주인공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3 게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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