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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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캡콤
플랫폼1,2편 - PS2,PS3(HD 컬렉션),XBOX360(HD 컬렉션)
3편 - PS2,PC,PS3(HD 컬렉션),XBOX360(HD 컬렉션)
4편 - PS3,XBOX360,PC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 PS3,PS4,XBOX360,XBOX ONE,PC
장르스타일리쉬 액션[1]
DMC4 공식 홈페이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본가 시리즈리부트
데빌 메이 크라이데빌 메이 크라이 2데빌 메이 크라이 3데빌 메이 크라이 4DmC : 데빌 메이 크라이

1 개요

2000년대에 혜성같이 등장해 캡콤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되어버린 시리즈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시리즈

캡콤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시리즈. 이 장르의 조상님 격인지라 이후 나온 3D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은 좋으나 싫으나 데빌 메이 크라이와 비교당하게 되었다. 갓 오브 워도 처음에 정보만 공개되었을때 데빌 메이 크라이 짝퉁 취급 당할정도...후에 갓 오브 워의 제작진들도 데빌 메이 크라이의 영향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줄여서 DMC로 표기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혼동을 겪는 경우가 있기도 한다(…). 단테(두란테), 버질(베르길리우스), 악마라는 소재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에게서 모티프를 따왔다.

본디 카미야 히데키가 짜던 바이오하자드 4편 계획에서 떨어져 나온 작품으로 초기엔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지한 작품이었으나 후에 '악마 형사 단테' 등등 여러 기획을 거쳐 현재의 악마와 인간의 혼혈, 그리고 쾌남아 주인공이 나오는 스타일리쉬 액션이 되었다.

데메크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는 2D 액션에서 볼 수 있었던 직감적인 액션을 3D로 옮긴 것이다. 덕분에 상당히 빠른 템포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공중에 띄워서 적을 쌍권총을 난사하는 액션은 당시로선 거의 컬쳐쇼크급. 실제로 현재 2D가 아닌 3D 액션 게임에서 "콤보"의 개념을 확립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데메크이다.

데메크가 이전의 3D 액션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예시로,
진삼국무쌍이나 캡콤 자사의 귀무자가 다소 뻣뻣한 전투 감각에 콤보도 한정적인데 반해 데메크에선 유저가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내게끔 모든 액션이 유연하게 연결되며, 훨씬 더 반사적이고 빠른 회피가 추구된다.

심지어는 액션 게임의 시대, 변천사를 데메크의 존재유무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흠좀무. 무리도 아닌것이 데빌 메이 크라이 이후 스타일리쉬를 강조하는 액션게임들이 많아졌으며 데빌 메이 크라이의 영향을 받았다고 강조하거나(갓 오브 워), 데빌 메이 크라이와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추구하는등(닌자 가이덴) 현대 액션 게임들에 끼친 영향은 크면 컸지 작지 않다.

트레일러에서도 이런 화려한 액션을 강조하는 장면을 많이 넣었다.

당시 일본 게임의 영어 더빙이라고 하면 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었는데, 그런 영어 더빙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린 게임이 데빌 메이 크라이라고 할 수 있다.

4SE 이전까지는 일판까지도 전부 영어 더빙인데, 단테의 성우 루벤 랭던, 버질의 성우 댄 사우스워스, 네로의 성우 조니 용 보쉬 등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절정. 게다가 3편의 제스터의 연기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2] 하지만 예외로 1편 마지막 장면의 단테의 절규는 거의 최악의 연기로 간주된다. 삑사리돋네 Fill your dark soul with 라하아이이이이트!# 이후 애니메이션, 드라마CD를 거쳐 4SE에서부터는 일어 더빙이 추가되었다.

PSP용이 PSP 발매 이후부터 계속 개발 예정표에 올라와 있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PSP는 데메크 시스템 상 필요한 버튼이 2개 부족한 지라......

2012년엔 1, 2, 3편을 합본으로 HD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성의 없는 반쪽짜리로 이식이 돼있어 혹자가 말하길 마치 에물레이터로 플레이하는 것 같다고. 또 버그도 많은 편인데 3편 플레이시에 가끔 다운증상이 발견된다. [3]

제일 문제되는 버그는 바로 2탄 블러디 팰리스에서 적이 화면 바깥으로 튕겨나가 플레이어가 적을 공격할 수 없게 되어 진행 불가가 되는 것. 해결 방안은 이 분의 글을 참조. 또 다른 자세한 사항은 루리웹 리뷰 참조.

2 제목에 대한 의미

본 게임의 제목은 주인공 데빌 헌터 단테의 가게 이름과 같다.

단테가 너무 강해서 악마마저도 울면서 목숨을 구걸할 정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설이 있고 본작 내에서도 대외적으론 그런 의미로 알려져 있지만, 3편에서 레이디단테를 위로하기 위해 "사랑하던 사람을 잃으면 악마도 울지 않을까?"라고 말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서 "Devil May Cry(악마도 울 수 있다)"라고 가게 이름을 붙인 것이 작 중 공식 설정.

참고로, 영어단어 Devil은 사실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데빌'이 아니라 '데블'이라고 표기하는 게 맞다. 즉, 원래 게임 제목은 '데블 메이 크라이'가 되었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이제 와서 어쩌랴...첫 작품부터 '데빌'이라고 표기해서 들어왔으니(...). 여담으로 백괴사전에서는 '앙마도 울걸'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초월번역 항목명을 선사한 바 있다(...)

위가 일반적인 해석이고, 항상 may cry앞에선 never cry란 단어가 나오는데 이는 '울지 않는다'가 결국 may cry의 'may'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원래 단테의 가게도 제대로 알고보면 1의 초기엔'devil may cry'였다가, 트리쉬를 구하고 난 이후 트리쉬와 일하는 도중엔 'devil never cry'로 상호를 바꾼다. 이후 트리쉬가 떠나게 되는데 이때 다시 'devil may cry'로 상호명을 갈아치우는데 여기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악마는 울지 않는다'가 맞다 할 수 있다.

또한 원래는 "Devil May Care"라는 제목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동명의 영화가 있어서 바꿨던, 'devil may care'의 관용구에서 그 의의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devil may care' 의미를 직역하자면 'Devil may care, but I don't. (악마라면 신경 쓸지도 모르지, 하지만 신경 안써)'이며 링크를 타고가서 2번째 예문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그녀는 매너따윈 '상관않고' 그렇게 생각없이 행동한다"로 해석된다. 쉽게 말해 보통은 "뭣도 신경쓰지않는다"란 의미로 해석된다. 따라서 'Devil may cry, but I don't. (악마도 울지도 모르지 그러나 난 울지 않는다.)'로 직역되며 일반적으로는 "피도 눈물도 없는"이란 의미로 해석하는게 가장 합당하기 때문에 '악마는 울지 않는다'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출처 : This is game

3 데빌 메이 크라이란?

먼저 데빌 메이 크라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단테의 보금자리이자 악마 퇴치 사무소의 이름이다. 이 가게의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보통의 흥신소 정도로 생각하고 잡 의뢰를 하기도 하고, 밤 9시가 되면 문을 닫지만, 특정 패스워드를 말하면 시간 보수 상관없이 무조건 달려 나가 악마를 사냥한다. 근데 정작 패스워드가 뭔지안 밝혀졌다.(…)[4]

작중 데빌 메이 크라이가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데빌 메이 크라이 3에서 레이디와 마지막 남은 악마들을 사냥하던 시점에 그녀가 말한 "하지만 어쩌면 가족을 위해 울어줄 악마가 있을 지도."라는 대사에서 였다. 하지만 트리쉬와 동업을 시작한 데메크1 클리어 시점엔 데빌 네버 크라이였지만 그 뒤 시간대인 애니판과 데메크4에선 다시 데빌 메이 크라이로 돌아왔다. 가게 이름도 여자들에게 휘둘리다니 그것도 두번씩이나

가게 형편은 그다지 좋지 않다. 시리즈마다[5] 가게를 때려 부수면서 시작하고[6] 스토리 외의 일처리는 제대로 안되는듯, 애니에선 폭주족 악마를 잡으려고 박살낸 철교의 청구서가 보수 대신에 오질 않나, 4에서처럼 간혹 나름제대로[7] 일처리를 해도 중개업자가 다 떼먹지를 않나, 영 돈벌이는 시궁창. 이러다보니 벌이는커녕 빚만 늘어나서 데빌암 항목의 여담에서 보이듯이 이전 시리즈에서 얻는 모든 돈이 될만한 물품은 최소한의 장사도구를 빼곤 죄다 저당 잡힌 듯 하다.

포튜나 섬 사건 후 네로가 2호점을 세웠다는 설정이 있다.[8]

4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4.1 오리지널 시리즈

기존의 게임이 한가지 무기만을 이용하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는 기본적으로 장거리 무기인 총과 근거리 무기인 검을 동시에 사용하며, 작품에 따라서는 아예 그 두가지 조합도 아무때나 바꿔버릴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액션을 사용 가능하며, 콤보를 이어넣는것도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3편에서 등장한 스타일 시스템은 게임 공략의 범위를 더더욱 넓혔다. 당연히 난이도 또한 변태같다

이 총기와 근거리 무기의 밸런스야말로 데빌 메이 크라이의 성공 요인중 하나인데, 일례로 1편의 적인 쉐도우는 보통 상태에서는 총기로만 데미지를 줄수 있지만 핵을 드러내면 오직 근거리 무기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렇게 한가지 무기가 아닌 여러가지 무기의 조합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의 액션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3부터 도입된 신 액션요소는 유저들로 하여금 기존에 없던 콤보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에너미 스텝 시스템과 공중 콤보의 조합으로 타 게임들과는 차별되는 데빌 메이 크라이 만의 '콤보 시스템'이 시리즈의 특징을 확고히 해주었다. 이후 이 특수한 시스템은 차기작인 데메크4와 외전작인 DmC로 이어져 나간다.

4.1.1 데빌 메이 크라이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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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이야기, 그 전설의 시작.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다. 본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던 게임이 노선이 여러 차례 수정되면서 결국 익스트림 컴뱃, 스타일리시 액션 장르의 효시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데빌 메이 크라이 항목 참조.

4.1.2 데빌 메이 크라이 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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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요? 데메크에 2가 있었나요? 아, 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말씀하시는건가. 아니면 뷰티풀죠?
일명 데메크 시리즈의 대전차지뢰, 3가 진짜 2편, 총질 메이 크라이, 운동장 메이 크라이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잔뜩 달고 있는 시리즈. 자세한 설명은 데빌 메이 크라이 2 항목 참조.

4.1.3 데빌 메이 크라이 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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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기사회생이자, 데메크다운 요소가 무엇인지를 여럿 확립시킨 게임이다. 자세한 것은 데빌 메이 크라이 3 항목 참조.

4.1.3.1 데빌 메이 크라이 3 Special Editio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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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단테로 1회차를 클리어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버질보너스 보스 제스터를 추가하여 나온 작품이다. 처음에는 3와 동일한 PS2로만 나왔지만, 유비소프트에서 PC로 이식하여 PC로도 출시되었다. 그렇기에 PC 유저에게는 제일 유명한 데메크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3편 항목에서 다룬다.

4.1.3.2 데빌 메이 크라이 3 모바일판 (일본, 2008)

3편을 이식한 평범한 모바일 게임이다. 자세한 설명 추가바람.

4.1.3.3 데빌 메이 크라이 3 모바일판 (한국,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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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멕러들 왈 그런 거 ㅇ벗다
데메크2가 대전차지뢰라면 이 쪽은 대잠수함 어뢰
한국에도 서비스가 되었다. 지오 인터렉티브에서 SKT, LGT는 3월 25일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KT에서는 4월 1일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런데 일본에서 출시된 버젼과는 다르게 이 게임의 캐릭터는 2D에 배경만 3D인 평범한 모바일 RPG게임인 편이다. 심지어 캐쉬템도 존재한다!!

문제는 이 물건에는 데빌 메이 크라이의 팬이라면 격하게 노할만한 요소가 곳곳에 존재한다.[9]

거기에 터치 인터페이스가 매우 조악하다. 혹여나 당신이 터치폰을 소유하고 있고, 모바일판을 해보려거든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말 그대로 터치로만 '옮겨놓기만' 한 것이라 이동하는 것조차 매우 힘들다.

완전자유존을 통해 나온 버젼에서는 쿠소게급의 게임이 되었다. 리바이어던 이동시 멀티태스킹이 단테를 가려서 적한테 뒤에서 맞아죽기 쉽고 게임 플레이시 맵중에서 낮은 언덕을 2단점프로 뛰어 넘어갈수도 있고 타투를 장착할때 타투가 정상적으로 장착이 안되다가 나중에 재부팅이되는 버그가 있고 가장 문제되는 것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의 버질과의 전투후 100% 생기는 버그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분노를 샀다. 갑자기 바닥을 뚫고 계속 아래로 떨어지면서 진행이 안되는 버그, 버질을 쓰러트리고 나서 게임 결과 화면에 점수수치가 엉망으로 나오면서 그다음 로딩화면후 HP SP DT 수치가 자기멋대로 나오고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는 버그, [10] 맵 이동시 휴대폰이 재부팅이 되는 버그 등이 있다.[11]

4.1.4 데빌 메이 크라이 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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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전망으로는 시리즈가 망조에 도달했다니 하는 말이 나왔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월등하게 발전한 콤보 시스템, 그리고 예상 외로 플레이어를 끌어모은 뉴 페이스의 등장으로 기념할 만한 시리즈가 되었다. 다만, DmC 이후로 시리즈가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자세한 사항은 데빌 메이 크라이 4 항목 참조.

4.1.4.1 데빌 메이 크라이 4 refrai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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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으로 나온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모바일 이식. 다만 4편이 기초가 될 뿐 스토리나 시스템이나 매우 많이 달라졌다. 특히 데메크의 아이덴터티 중 하나인 마인화가 슈퍼 캐릭터화(...)해버린 점이 있다. 괴수들은 놀랍게도 이 작품으로 본편 뺨치는 콤보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4편 항목에서 같이 다룬다.

4.1.4.2 데빌 메이 크라이 4 Special Editio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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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리마스터 버전. 오리지널에서 신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에는 기존의 캐릭터 3명이 또 한 번 이목을 끌게 했다. 4편 항목에서 같이 다룬다.

4.2 리부트

4.2.1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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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과 끝. 시리즈의 부흥? 혹은 시리즈의 위기?

데빌 메이 크라이 오리지널 시리즈와는 별개로 만들어진 리부트 작품. 완전 별개의 작품으로 구분되니 본 항목에서 독립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완전판인 Definitive Edition이 2015년 3월 10일 발매되었다.

5 원 소스 멀티 유즈 : 미디어믹스

5.1 애니메이션화

일본 만화 / 목록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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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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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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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인생극장

캡콤에서 밝힌 공식 스토리라인은 3 → 1 → 애니메이션 → 드라마CD → 4 → 2.

2007년 12화 구성으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으며, 감독은 블랙캣의 이타가키 신, 각본은 매드하우스와 작업이 많았던 이노우에 토시키가 담당했고 4의 프로듀스를 하던 코바야시 히로유키가 참여해 원작과의 밀도를 가까이 하려 했다.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등장이라든가 원작과의 괴리감이 보이기도 하지만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 외에도 원작에서 빠진 설정이나 4로 이어지는 설정이 존재해서 한 번 쯤 봐도 좋을 물건...이겠지만 각본이 이노우에 토시키라는것도 있고 스타일리쉬 액션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좋은 배신감을 안겼기에(그렇다고 비슷한 예의 건그레이브같이 이야기의 밀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게임 팬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덧붙여 미국 방영시 더빙은 게임의 단테 성우인 루벤 랭던이 직접 맡았다.(!) 그래서인지 드물게 영어 더빙이 일어 더빙보다 호평을 받는 애니메이션.단테가 Fuck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 외 다른 캐릭터도 게임의 성우가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전투신은 1편이나 3편을 생각하지 말자. 이쪽은 2편에 더 가깝다.즉 총질에 검 몇번 휘두르는게 전부 전투 자체보다는 에피소드에 담긴 사람들과 인간으로 숨어들어 악행을 저지르는 악마들을 날려버리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한 드라마 CD도 발매되었는데, 이쪽도 설정적으로는 한 번쯤 들어주는게 좋다.

애니메이션판 등장인물에 관해서는 데빌 메이 크라이/애니판 등장인물 항목 참조.

5.2 영화화

2012년 3월 1일 실사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게다가 할리우드에서!!! 제작사는 같은 캡콤 게임인 바이오하자드에 실사 영화를 맡은 스크린 게임즈사이고 감독은 바이오하자드의 영화 감독이며 각본가는 카일 워드로 게임 <케인&린치>의 영화 각본을 맡았다고 한다. 참고로 아직 배우나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니 추후 추가바람.팬들은 단테역에는 루벤 랭던이 했으면 좋겠다카더라 어이 루벤옹한테 귀두컷하고 노팬티 마약쟁이 연기를 하라고?

공식 홈페이지 맨 하단을 참고하면 전작들을 소재로 만드는 게 아니라 DmC : 데빌 메이 크라이를 소재로 제작한다고 밝혀졌다.[12]

6 관련용어

6.1 블러디 팰리스

2편에서 처음 선보인 일종의 서바이벌 스테이지. 유저들은 간단히 줄여 블팰이라고 부르곤 한다. 4편의 한글패치에서는 '피의 궁전'이라고 번역.
둥근 원형의 맵에서 등장하는 적을 무찌르고 다음 층으로 올라가 꼭대기층까지 클리어해야하는 모드로, 당연하지만 상위층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노멀 난이도 정도 되는 하층 몹들이 후반에 D.T까지 키고 달려드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 특정 층수마다 보스전이 존재한다.
노말 난이도 미션을 모두 클리어한 유저들을 위해 [13] 준비한 일종의 무한성 스테이지로, 퍼즐이나 길찾기 없이 오로지 전투의 연속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맵도 적당히 넓은 편이라 마음껏 날뛰는게 가능. 보통은 DMD 이상을 무리 없이 클리어하는 고수들의 콤보 연습 스테이지나 보스 레이드 용으로 쓰인다.
아이템은 사용금지이며, 도중에 스타일 변경이나 데빌암 교체도 불가능하다. 물론 부활도 안된다. 잘 싸워서 안맞고 살아남는 방법밖엔 없다. 대신 그린 오브를 얻을 수 있으니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또 마인화 체력회복도 가능하다.
원래는 시간제한이 없었지만 4에서 타이머가 생겼다. 다만 층수 클리어, 스타일 포인트, 노 데미지 등등 타이머 추가 시간을 정말 다양한 이유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라 못깨는 경우는 거의 없다.
참고로 2편은 9999층까지 직접 1층씩 클리어하며 올라가야 했다. 궁전 노예 아무래도 이건 너무하다 싶었는지 3편에선 이 점이 개선되어 1층 씩, 10층 씩, 100층 씩 올라가는 포탈이 하나씩 생겼고, 4편부터는 9999층이 너무 많다고 판단했는지 총 101층으로 스테이지가 줄어들었다. 그 후 DmC에서 추후에 추가된 블러디팰리스에서도 층 수가 101층인 걸 보면 101층으로 계속 고정될 것 같다.
2,3편의 블팰 보스는 랜덤 출현. 3의 경우 9999층 보스가 버질로 고정된 것을 빼고는 전부 랜덤이다.
다만 4부터는 보스 출현 순서가 정형화 되어있다. [14] 이는 DmC도 마찬가지. [15]

6.2 터보 모드

3와 4에 있는 가속 모드.

정확히는 데빌 메이 크라이 3SE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서, 액션이 1.2~1.5배 내지 빨라지고, 그에 따라 커맨드 입력 타이밍이 달라진다. 마찬가지로 적의 공격 및 이동 속도 같은 것들도 빨라져, 어찌 보면 더 어려울 것 같지만, 실상은 크콤 넣다가 패드 망가지게콤보 시스템을 더 쉽게, 더 빠르게 만들어 주는 부속품 모드이다.

3SE에서 터보 모드가 호평을 받아[16] 4에서도 만들어 질 줄 알았으나, 예상 외로 PS3 및 XBOX360 버전 데메크4에서 터보 모드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대로 터보 모드는 잊혀지나 했으나, PC판 데빌 메이 크라이 4가 출시되며 터보 모드가 부활했다. 3보다 묵직하고 어려운 타이밍의 액션을 가진 4라서, 터보 모드가 나온 뒤로는 액션의 숨이 더 트였다. 이제 콘솔판도 PS4, XBOXONE으로 4SE에 터보 모드가 출시되며 액션에 활기가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중국산 트레이너에서는 터보모드에 더욱 속도를 가한 터보2 모드와 터보3 모드가 가능하다. 말 그대로 터보 모드 x2, 터보 모드 x3의 효과를 보인다. 애들 싸우다가 허리에 무리 가서 끊어지겠다. 좀 쉬게 놔둬라

6.3 등장 아이템

데빌 메이 크라이의 모든 아이템은 구매후 가격이 상승한다. 예로 레드 오브 2000으로 바이탈 스타 하나를 사면 곧바로 가격이 2500으로 오른다(…). 물론 상한치가 존재해서 계속 사다보면 가격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 아이템 소지 상한수가 존재하는 시리즈도 있다.

  • 오브
    • 레드 오브 베헤리트
- 요컨대 돈. 설정상으로는 악마의 피가 결정화된 마석. 2편까지는 때리면 레드 오브를 주는 석상(…)이 등장했고, 3편부터는 레드 오브 덩어리(결정)가 나오기 시작했다. 맵 상의 기상천외한 곳에 숨겨져있거나 오브의 배치로 길 안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돈의 역할, 즉, 아이템을 구입하고 무기를 강화하거나, 스킬을 구입하는 역할을 한다. [17]
  • 그린 오브
- 체력 회복 아이템. 악마의 체액이 결정화된 마석. 입수하면 체력이 회복되며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는 레드 오브처럼 자금 역할을 한다.
  • 화이트 오브.
- 마력 회복 아이템. 악마의 혼이 결정화된 마석. 입수하면 마력, 즉 데빌 트리거 게이지가 회복되며 데빌 트리거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레드 오브처럼 자금 역할을 한다. 2편부터 등장.
  • 블루 오브 조각
- 생명력이 결정화된 마석 블루 오브의 파편. 4개를 모으면 하나의 블루 오브가 되어 단테의 체력 최대치를 늘려준다. 1편에서만큼은 블루 오브 원석이 등장한 적도 있고, 획득한 블루 오브 조각은 2회차부터는 옐로 오브로 대체된다(2, 3, 4편부터는 골드 오브로 대체되지 않고 레드 오브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시크릿 미션이나 군데군데 숨겨진 조각이 있어서 상점에서 블루 오브를 사는 것만으로는 체력을 풀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 블루 오브
- 생명력이 결정화된 마석. 시공신상에서 구입하거나, 조각 4개를 모으는 대로 입수 가능하다. 블루 오브 하나를 모으면 체력 게이지가 한 칸 늘어난다.
  • 퍼플 오브
- 마력이 결정화된 마석.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늘려주는 아이템. 직접 입수할 수 없고 비밀장소에도 발견되지 않으며 오로지 상점에서만 살 수 있다.
  • 옐로 오브
- 불사의 술법으로 만들어진 마석. 컨티뉴를 가능하게 해준다[18]. 혹은 근처의 체크포인트에서 부활시킨다. 초기엔 죽은 자를 살려주는 물건이었다.(…) 이후 단테의 게임오버 설정이 기절이 되면서 이 부활제 설정은 사라진 듯. 3편부터는 골드 오브로 바뀌었지만, 3 SE판의 경우는 설정에서 옐로 오브로 바꿀 수도 있다. 이 때의 옐로 오브는 즉시 컨티뉴가 아닌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을 가능케 하는 기능. 즉 난이도가 올라간다.
  • 골드 오브
- 2편부터 옐로 오브를 대체하게 된 아이템. 즉석에서 부활시켜 준다. 3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4편에서는 HOH과 HAH난이도에서 3개를 기본으로 달아주고 시작한다. 이때는 죽어도 상점이나 맵에서 얻은 골드 오브는 사용할 수 없다.
  • 회복 아이템
    • 바이탈 스타
- 체력 회복 아이템. 1편에선 이지 오토매틱 한정으로 3개, 그 상위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1개만 가지고 다닐 수 있던 아이템. 2편부터 여러 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3편부터는 크기의 구분이 생겼고, 커질 수록 비싼 동시에 효과가 좋다. 4편에서는 도합 50개는 갖고 다닐 수 있게 되어 난이도 하락에 크게 공헌.
  • 데빌 스타
-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 바이탈 스타와 마찬가지로 3편부터 크기 별 효과 차이가 추가되었다. 바이탈 스타와는 달리 1편에서도 여러 개 들고 다닐 수 있었다.
  • 기타 아이템
    • 언터쳐블
- 단테를 일정 시간동안 무적상태로 만든다. 경직은 무효화 못하는 것 같다. 나오는 작품은 1,2편으로 그 뒤엔 나오지 않는다. 바이탈 스타, 데빌 스타와 같은 별 모양이지만 색상과 효과 때문에 묘하게 이녀석만 슈퍼 마리오의 '별'을 연상시킨다.(…)
  • 홀리 워터
- 현재 단테가 있는 화면 전체에 공격을 한다. 발동 모션이 있지만 그 동안 단테는 무적.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그 위력이 약해진다. 설정 때문에 진행 중 만나는 특정 적이나 보스에게는 효력이 없기도 하다. 2에서는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걸로 잠깐 바뀌었다가 이후엔 원래대로 돌아왔다.
  • 프라우드 소울
- 데빌 메이 크라이 4부터 도입된 것으로서, 일단 전장에서는 얻을 수 없고, 찾아볼 수도 없다. 이 오브젝트를 얻는 방법은 단 하나, 열심히 싸워서 스타일리쉬 랭크, 달성도 등을 올려 좋은 평가를 받고, 미션 클리어 혹은 중도포기 후에 보상으로서 얻는 것 뿐이다. 프라우드 소울을 모으게 되면 스킬을 구입, 강화하거나, 단테의 경우 스타일을 강화할 수 있다. 이전까지 레드 오브가 맡았던 캐릭터 강화를 도맡은 셈.
참고로 단테로 넘어갈 때, 네로가 사용한 프라우드 소울은 다시 환산되어 단테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그렇다고 네로의 강화가 풀리는 건 아니고, 마찬가지로 단테에서 네로로 넘어갈 때 단테가 사용한 프라우드 소울도 네로에게 환산되어 돌아온다. 프라우드 소울 시스템은 후에 DmC에서 참고해 화이트 오브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7 참고사항

8 시리즈 근황 및 여담

동 회사 타 작품에 종종 등장한다. 뷰티풀 죠, UMVC3 등등 상당히 많은 방면에서 알바를찬조 출연한다. 여담으론 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에서 데메크2의 단테가 등장하는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그 쪽 디자이너가 3 때 단테의 마인화 모습을 디자인해 주었다고 한다.

전국 바사라 4에서 DLC로 다테 마사무네의 단테 코스튬과 이시다 미츠나리의 버질 코스튬이 나왔는데, 두 복장 모두 각각 마사무네와 미츠나리의 복장을 스킨만 바꾼 식으로 애매하게 디자인된데다 마사무네의 경우는 안대도 그대로 차고 있고 단테 마사무네[20] 무기 컨셉도 단테와는 영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데메크 팬들은 여러모로 이 DLC를 보고 극히 마음에 안 들어하고 있다.[21] 이어서 몬스터 헌터 4G에서 특전으로 단테와 레이디가 함께 등장, 카드 게임인 캡콤X스트리트파이터에선 3 시절의 단테와 버질이 나오는 등, 데메크 팬들을 의식한 DLC들이 꽤 많이 나온 편. 그러나 팬들은 이런거 말고 현기증 나니까 본가 좀 내달라고 성토하는 등 불만이 하늘 끝까지 솟았었다. 캡콤이 데메크5 안 내주고 DmC 출시시킨 이후로 예민해진 팬심 안 그래도 본작은 안 나오고 있는데 자꾸 단테를 DLC 복장이나 콜라보 DLC 취급으로 뺑뺑이 돌리는데에 슬슬 캡콤은 욕을 바가지로 퍼먹는 중.

그러던 2014년 12월 16일, 캡콤이 데빌 메이 크라이 4 Special Edition을 발표했다. 우수수 정보가 떨어진 DmC와는 다르게 그냥 나온다~ 하고 떡밥만 던진 것에 불과했지만, 본가를 기다리던 팬들은 단체로 풍악을 울렸다.
정작 영상의 주인공인 DmC DE는 버질 등장과 함께 심연 속으로 잊혀져 버렸다.

4SE판 추가로 역대 데메크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전 6명이 되었다. [22]

주인공인 단테는 2차 창작계에선 악마 상대 한정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메리수 캐릭터 급으로 종종 나온다. 어느 세계의 시리즈마다 레오릭 왕가 머리에 영혼석 박고 부활해서 이제는 천상계까지 침략하는 공포의 군주를 개무시하는 건 물론이고,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잔인한 소녀 미궁 게임 주인공을 도와서 미궁을 묵사발로 만든다던지......

그 밖의 2차 창작으로는 베요네타, 청의 엑소시스트 등 모티브가 유사한 게임 및 애니와 자주 엮인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헬싱아카드와 엮기도 한다.

유저 모딩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게임이다. 4만 하더라도 각종 스킨패치는 물론 난이도 조절, 플레이 캐릭터 변경, 모션 변경 등 조금만 찾아보면 별의 별 모드가 다 있을 정도. 3 기준으로는 4와 같이 실시간 스타일 변경이 가능하게 해주는 Style switcher 모드가 유명한 편이다.

2015년도 E3에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도 선보인다는 소식에 혹시 DMC5가 아닐까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결국은 그냥 4SE만을 선보이며 끝났다. 그래도 2016년이면 데메크 15주년째 되는 해니까 기대해보자.

  1. 2편은 스타일리쉬 하이 액션, 3편은 스타일리쉬 크레이지 액션이다. 일판 표지에 쓰여있다.
  2. 3부터 주연 캐릭터의 성우는 모션 캡쳐 배우가 직접 한다.
  3. 단테 플레이 시에 시네마틱 영상이 나와야 하는데 소리만 들리고 검정 화면이 뜨며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대표적.
  4. 표면상 보통의 흥신소인 데빌 메이 크라이인지라 다른 의뢰도 계속 들어온다. 그러다 보니 허드렛일보다는 악마와 관련된 일을 걸러내어 최우선으로 처리한다고 추측한다. 애니판에선 이 설정을 쓴다. 아마 패스워드도 악마 관련 키워드일듯
  5. 물론 시작점이 다른 시리즈는 포함하지 않는다.
  6. 1편에선 트리쉬가 가게 문짝을 부수며 등장했고, 3편에선 단테가 가게 문짝을 스스로(...) 걷어 차면서 나오는데다 아예 무너져 버렸고, 4편에서도 보너스 영상에서 아예 스스로(...) 문짝을 날려 버린다. 인테리어 업자: 또 오셨네요 단테씨 그나마 외국 출장으로 가게가 배경으로 나오지 않는 2편만이 멀쩡할 줄 알았지만… 망했어요
  7. 사실 제대로라고도 볼 수 없는 게 마검교단의 흑막을 조사한답시고 첫 번째로 한 것이 교단 교주를 그 날 미사에 참가한 모든 신도들이 보는 앞에서 살해한다. 이후 열린 생지옥으로 인해 포튜나 주민들에게 단테는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내지 천하의 개쌍놈. 이후 상투스의 행적과 그가 과거에 어떤 짓을 했는지 알았다면 당연히 그랬어야 했겠지만 과정이 너무 개판이라...
  8. 2호점이라기보단 자신이 새로 개장한 악마퇴치 가게 이름을 뭘로 할까 생각하던 네로가 단테가 소포로 보내준 간판을 건 것. 당연히(?) 네로는 매우 맘에 들어했다. 2호점 맞구만
  9. 예를 들어 버질이 머리 빼고는 완벽하게 단테의 복사+붙여넣기이다. 야마토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리벨리온을 들고 있으며, 기본 모션도 단테랑 똑같고 심지어 3단테의 그 괴악한 브라패션까지 하고 있다!!! OME!!!
  10. 다른 경우로는 LV90 단테의 HP 7300 SP 560 DT 300의 단테가 버그로 HP 37000 SP 1 DT 0 같은 표기가 나타나는등의 버그가 있었다.
  11. 여기서 맵이동을 하지말고 시공신상 귀한서를 이용해 이동후 나와서 맵이동을 할시 정상적으로 맵이동이 가능하고 엔딩을 보기위해서는 암흑의 꼭대기 까지 다시 노가다로 이동을 해야한다.
  12. 2015년 4월 29일 현재,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홈의 관련 소식이 사라졌다. 기획이 박살났는지, 아니면 소식만 뺀 것인지는 몰라도 현재는 공홈엔 안 올라와있다.
  13. 4는 데빌 헌터 난이도
  14. 20층 베리얼 -> 40층 바알-> 60층 에키드나 -> 80층 크레도 -> 100층 아그너스 -> 101층 단테 혹은 도플갱어
  15. 20층 서큐버스 -> 40층 헌터 -> 60층 밥 바버스 -> 80층 릴리스 & 문두스 스폰 -> 100층 문두스 -> 101층 버질
  16. 다만 제작진이 별 생각없이 테스트해보고 넣었는지(...) 터보모드를 키면 크레이지 콤보를 넣기 무지 힘들다. 몇몇 기술은 정말로 손가락 패드 망가지게 눌러야 하는 수준. 물론 적응한 굇수들은 미칠듯한 연타로 커버한다.
  17. 무기 강화 시스템은 3편의 총기류 강화를 마지막으로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스킬 구입도 4부터는 후술할 프라우드 소울에게 그 역할이 넘어간다. 현재 데메크4 기준으로 레드 오브의 역할은 아이템 구입에 한정되어 있는 상태.
  18. 바이오하자드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액션 게임에서 컨티뉴를 위해 아이템이 필요하단 요소는 바하의 그것과 흡사하다.
  19. 버질 항목에 기술 관련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20. 실제로 이 단테 복장에 더해서 북미판 성우가 단테와 동일한 루번 랭던이라는 점까지 겹친 덕에 바사라 팬들 사이에서는 이 버전 한정으로 반공식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21. 반면 바사라 팬덤 내에서는 반응이 다소 갈리는 편이다. 전술된 애매한 디자인 문제도 그렇고, 특히 마사무네는 원래 상징색인 파란색과 완전히 상반되는 배색의 단테 의상이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등의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의외로 호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고 2차 창작 소재로도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편.
  22. 단테, 버질, 네로, 트리쉬, 레이디, 루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