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줄여서 A Level. the General Certificate of Education 주관이다.
대체로 2년 과정으로서, IGCSE를 수료하고 난 뒤 11학년과 12학년에 걸쳐 치뤄지며 각 학년 마지막에 시험을 봄으로써 그 수료를 인증받는 교육 과정이다.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1년마다 한 파트 씩을 공부한다. 첫번째 해(11학년)에 하는 첫번째 파트를 Advanced Subsidiary Level라고 하며, 짧게 A1 Level 또는 AS Level라고 부른다. 그 다음 두번째 해(12학년)에 하는 두번째 파트는 A2 Level로서, AS Level에 비해 보다 더 심화적인 내용을 배운다. 즉 2년을 합쳐서 A Level이라 부르는 것[1]. AS Level만을 수료하는 것도 가능하며[2], AS Level에 이어 A2 Level까지 수료한 경우에는 A Level 전체를 수료한 것[3]으로 그 자격이 인정된다.
한국에서는 International Baccalaureate과정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IB 문서는 논문급이더만 A Level은 문서도 없었던 걸 보면... 괜찮아 이제 생겼어!
하지만 같은 곳에서 주관하는 IGCSE에 비해 A Level만 듣보잡인 것도 아이러니...
기본적인 내용을 두루두루 배우는 IGCSE와는 달리, A Level은 본인이 전공하려는 과목을 보다 더 심화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다보니 IGCSE보다 선택하는 과목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IGCSE를 수료하고 나서도 여전히 해야 할 과목이나 요구되는 과제가 많은 IB에 비해 쉽다고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A Level은 본인이 전공하고자 하는 과목만을 깊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좋다고만은 하기 어려우므로 본인에게 더 적합할 것 같은 것을 고르도록 하자. 참고로 한국대학에서는 SAT와 IB만 알아준다카더라... 차라리 A Level로 적당히 내신 쌓고 남는 시간에 스펙을 쌓는 것도... IB는 남는 시간이 없다지?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로 가서 확인해 보자.
2 Singapore-Cambridge GCE A-level
싱가포르 고등학교인 주니어 칼리지에서 보는 대학입시시험이다. 이 시험은 케임브리지와 싱가포르 교육부의 일부인 SEAB(Singapore Examination Assessment Board)와 합동해서 만든 시험이다. 보통 에이레벨 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있다.
싱가포르 고등학생들이 선택할수있는 과목은 보통 에이레벨 보다 많이 한정되있다. 모든 과목들은 세가지 레벨로 나눠진다.
H1는 세가지 레벨중에서 난이도가 제일 낮다.
H2는 H1보다 난이도가 높다. 배워야하는 범위가 더 넓고 물리, 화학이나 생물학은 실기 시험도 추가된다.
H3가 가장 어렵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 난이도의 과목은 한개이상은 택할수가 없다. 그리고 H3수업을 듣기위해서는 그 특정과목(H2 난이도)에서 먼저 평균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한다. 그제서야 선택받을 기회가 생기고 대학에서 이메일은 받으면 수업을 들을수있다. 수업도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에서 한다. 그리고 H3 과목을 공부해서 에이레벨을 보고 합격을 하면 그 학생의 기록에 남는다. 싱가포르 대학입시때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싱가포르 학생들은 선택할수있는 과목이 한정되있는데, 중학교를 졸업할때 보는 GCE O- level에서 그 과목에 어느정도의 성적을 받지못하면 A-level에서 그 과목을 보지 못한다. 예를 들어서 중학교때는 일본어를 과목중 하나로서 선택하지 않았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일본어는 선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전혀 배우지 못한 과목을 멋모르고 선택하면 그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과목
모든 과목과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여기로 가 보자.
4 여담
시험 준비를 위해 Past Paper를 풀어보고 싶다면 여기[4]로 가 보자.
내용 더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