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나오는 물질.
게스트 하우스-325의 약자. 세포를 순식간에 재생시키는 수수께끼의 물질. 이미 죽어 있던 콜슨과 죽기 직전이었던 스카이를 회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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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언급 및 등장
2.1 시즌1
콜슨이 쉴드 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2차 대전 시기 방공호에서 T.A.H.I.T.I.라고 써져 있는 방에 들어가 그 정체를 알아냈는데 파란색 피부에 상체만 남아 있는 수수께끼의 인간형 생명체의 시체에서 나온 체액이었다. 이 시체는 외계인으로 추정되지만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존재의 혈액을 주입받은 이에게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데 광증과 함께 수수께끼의 문자를 그리게 되는 것(하이퍼그라피아). 이 부작용은 거부할 수도 없고 날이 갈수록 더 미쳐가며 잠도 못자고 그 문자를 그리거나 새기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타히티 프로젝트에선 콜슨의 기억을 조작했다. 다만 어째서인지 스카이는 이 부작용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2.2 시즌 2
점점 줄거리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7화에서는 살인자 및 살해자 모두 GH-325가 발견되었다. 이후 알아낸 바에 따르면 이 혈청을 주입받아 그리게 되는 정체불명의 문자는 문자가 아니라 크리족의 비밀도시의 청사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강박증은 그 도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새기는 기호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 필 콜슨의 설명.
콜슨이 시즌1에서 본 파란 존재의 정체는 수천년전 지구를 방문한 크리족으로 원작에선 힐링 팩터가 강조되는 종족은 아니지만 MCU에선 모든 유기물을 파괴하는 파워 스톤의 힘도 잠깐 버텨내고 역사도 깊은 강력한 종족으로 묘사되니[1] 그 혈액을 주입받아 인간이 재생했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