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Gymnopedie -kors k mix-.png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28 | BASIC | MEDIUM | HARD | |||
4 | 6 | 8 | ||||
스킬 레이트 | 12 | 22 | 40 | |||
오브젝트 | 170 | 216 | 277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 |||||
Rb+ 수록 팩 | 기본 수록 | |||||
MEDIUM : 난이도 1 감소 (라임라이트) |
리플렉 비트 레벨별 해금곡 | ||||||||
해금 레벨 : Lv.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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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을 리믹스하였습니다!
오히려 이 곡을 들어 보지 못하신 분이 적은 건 아닌지? 할 만큼 유명한 클래식의 명곡이지요. 참 아름다운 멜로디에 세대와 환경을 넘어서 매료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사실 이 곡은 3박자입니다. 우선은 3박자 그대로, 들은 대로 베끼기 시작하고, 대충 끝내 놓고서는 조금씩 4박자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 만, 이렇게저렇게 시험해 가며 들어 보았는데, 인상적인 "그 멜로디" 외에는 전혀 핀트가 없게 되어서... 결국 가장 친숙한 주제 부분만을 사용하여 곡을 완성했습니다.
스타일로 하자면 라틴스러운 느낌도 있고, 도중에 일렉트로 요소도 집어넣고, 그 위에 상쾌하게 울려퍼지는 짐노페디의 멜로디! 그야말로 "짐노페디 사골 하우스"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DJ YOSHITAKA군한테서 의뢰 전화가 왔을 때, "게임 내용은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딱딱 떨어지는 게 중요해!" 라는 어드바이스를 듣고 "그럼 라틴 박자의 3박 같은 거려나!" .. 같은 흐름으로, 라틴스러운 박자의 하우스로 해 보았습니다. 여름 느낌이 나지요? 조금 리조트 앤섬 느낌일지도...? (웃음)
- kors k OST 코멘트
초대 리플렉 비트 레벨 32때 해금되는 곡으로, 리믹서는 kors k. 원곡은 에릭 사티의 "gymnopedie(짐노페디) 제1번"이다.[1]
채보는 16비트로 따닥 따닥닥식의 패턴인것도 모자라서 중간중간에 2TOP 개체가 꾸준히 섞여있고, 게다가 처리하기 까다로운 편에 속하는 끝과 끝이 이어져있는 롱 오브젝트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씹힘이 자주 일어나거나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늦게 떼어서 미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곡을 처음 하게 된다면 BLUE 사이드에서 하는것을 추천. 반복박자때에는 무조건 RED부터 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박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RED를 하게 되면 한순간에 점수를 날릴수 있다.
대인전에서는 안정적으로 900점 내외[2]를 뽑아주면 승률이 90%가 넘어가긴 하는데, 문제는 박자가 박자인지라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은 편. 그래서인지 간혹 S1인데도 이곡이 AA로 남아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러한 까다로운 요소들 때문에 초대 리플렉 비트의 대표적인 레벨 8 지뢰곡 중 하나였지만, 리플렉 비트 플러스의 기본 수록곡으로 출시되고 결정적으로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의 판정이 완화됨으로서 판정이 밀리지 않게되었고, 동시에 좀 더 강력한 레벨 8 곡들이 등장하면서 이 곡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서 다시 판정이 좀 더 어려워졌긴 했지만 이미 난이도가 상당한 레벨 8 곡들이 등장했기 때문에 지뢰곡 순위에선 떨어져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패턴이 바뀐건 아니라 이후 9렙으로 넘어가기 위한 연습곡으로는 딱 적당한 곡이다.- ↑ 해당곡을 어레인지한 곡은 BEMANI 시리즈내에서 3곡인데, 첫번째는 가정용 키보드매니아 1st에 수록된 뉴에이지풍의 gymnopedie(skip over MIX), 두번째는 가정용 비트매니아IIDX 16에 수록된 보사노바풍의 Gymnopedie 009, 그리고 3번째는 이곡이다.
- ↑ 풀콤보 기준, 풀콤보 안했을 때에는 87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