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일본프로야구/2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구장
사진의 아래에 카고시마 본선 건널목이 보이며 더 아래에는 큐슈 신칸센의 고가가 있다. 사진의 왼쪽 아래에 있는 역은 치쿠고후나고야역.
메인 스타디움 정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타마홈 스타디움 지쿠고 タマホーム スタジアム筑後 | |
개장 | 2016년 3월 |
소재지 | 후쿠오카현 지쿠고시 |
홈구단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1989년 ~ 현재) |
크기 | 좌우 100m, 중앙 120m |
잔디 | 인조잔디(메인구장), 천연잔디(제2구장) |
좌석규모 | 3,080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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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정식 명칭은 HAWKS 베이스볼 파크 지쿠고(HAWKSベースボールパーク筑後).
2016년에 완공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군, 3군 홈구장. 총 2개의 경기장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메인 스타디움은 HAWKS 스타디움 지쿠고, 보조 스타디움의 명칭은 HAWKS 스타디움 - 제2경기장으로 불리운다. 지역 업체인 타마홈이 명명권을 취득해 향후 20년간 타마홈 스타디움 지쿠고(タマホーム スタジアム筑後)라고 불리게 된다. 애칭으로는 타마스타 지쿠고(タマスタ筑後).
2 역사
기존에 사용했던 후쿠오카시 간노스 레크레이션 센터 야구장은 국유지로 환경부 산하 일반재단법인이 운영하는 구장이었기 때문에 노후화 되었음에도 구단이 개보수하기에도 절차가 복잡했고 매점 운영등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다 실내 훈련장은 연습구장에서 7km나 떨어져 있어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고 경기장이 주택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야간 경기시 주민들의 민원등이 들어와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다 3군을 운영하면서 3군 전용구장의 필요성이 대두다면서 새로운 구장 건설이 필요했고 2013년 8월 2일 지자체들에게 모집 공고를 내었다. 모집 조건은 교통편이 편리해야하고 20년 이상 임차 가능해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5개 현의 34개 시, 정, 촌이 나섰고 2013년 9월 25일 1차 심사결과를 거쳐 2013년 12월 25일에 지고쿠시가 결정되었다.
2014년 3월 27일에 지역 기업인 타마홈(タマホーム) 이 10억엔을 투자해 20년간 명명권을 취득했다. 이후 소프트뱅크측이 4억 5천만엔을 투자해 토지를 조성하고 총 공사비 60억엔을 투입해 경기장을 건설하게 되었다.
2016년 2월에 클럽하우스와 실내연습장이 완공되었고 3월 15일에 메인 스타디움이, 6월에 제2구장이 건설되었다.
상습 침수구역이라서 배수시설에 신경을 썻고 지하에는 배수 조절 연못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툭하면 물에 잠기는 모 구장과 비교된다
3 구성
3.1 HAWKS 스타디움 지쿠고
2016년 3월 15일 완공된 경기장. 후쿠오카 돔과 동일한 크기인 좌우 100m, 중앙 122m, 펜스 높이 5.8m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113석의 좌석을 구매되어 있다. 내야와 외야에 인조잔디가 설치되어 있으며[2] 야간 경기가 가능하도록 조명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입구에는 상점과 가게가 위치해 있어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3.2 HAWKS 스타디움 지쿠고 - 제2구장
2016년 6월에 완공될 3군 전용 경기장으로 메인 스타디움이 인조잔디인데 반해, 천연잔디로 구성되어 있다.
3.3 실내연습장 및 클럽하우스
65m × 65m, 지붕까지의 높이는 230m, 총 5806㎡의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이는 이전 경기장 보다 규모가 크다.
옆에는 클럽하우스가 위치해 있는데 총 42명이 숙박 가능하도록 건설되어 있다
4 트리비아
2군을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마스코트도 새로이 만들었다. 마스코트 이름은 ひな丸.
대중교통 접근성은 과거 후쿠오카시 간노스 레크레이션 센터 야구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 간노스의 경우 지방 로컬 철도인 카시선에 의존해야 했으나 여기는 카고시마 본선과 큐슈 신칸센이 지나다니는 치쿠고후나고야역을 지척에 두고 있기 때문.- ↑ 메인 스타디움
- ↑ 이유는 1군 홈경기장이 인조 잔디구장을 사용하기 때문. LG 챔피언스 파크의 외야 넓이가 잠실 야구장과 동일한 이유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