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T

(Hyundai Motors group Aptitude Test) 흐맷

1 개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무 및 인성적성검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글로비스, 현대카드 등의 계열사에서 실시한다.
많은 계열사 수와 중복지원이 가능한 그룹 특성 덕분에 취준생 사이에서 삼성의 GSAT과 함께 인적성고사 양대산맥으로 불린다.
주로 주말에 중고등학교를 빌려서 진행하며, 계열사별로 시험을 치르는 장소가 다르다.

2016년 상반기 기준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인적성 고사는 한 곳만 선택해서 진행한다.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이 있는지 논란이 남아 있다.[1]

2 구성

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해석
(15분 휴식)
정보추론
공간지각or도식이해[2]
(15분 휴식)
인성 검사
(종료)
이후 계열사에 따라 역사에세이를 별도로 치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수험생이 제일 힘들어하는 과목은 공간지각. 매해 유형이 바뀌어 대비하기 힘든데다 문제지에 필기(정답 소거 포함)가 일절 금지되기 때문.
  1. GSAT은 2014년에 공식적으로 오답에 대한 감점이 존재함을 밝혔다.
  2. 상반기에는 공간지각, 하반기에는 도식이해가 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