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검사

1 직업적성검사

개인이 어떠한 직업에 알맞은 자질이나 능력을 지니고 있는가를 조사하는 검사로, 진로검사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시 PASS, FAIL로 적성을 가려낸다. 단순한 진로검사로 가볍게 시험을 봤다가는 낭패보기 일쑤.

최근 취업에 있어 1차 서류통과후 필기시험에서 인성시험과 같이 적성시험을 보는경우가 많다. 인성검사의 경우 인격과 자신의 성향을 올바르게 대답하는지를 판단하고 적성시험의 경우 여러가지 있으나 대기업의 GSAT(舊 SSAT), HMAT등의 시험도 적성시험의 한 종류라 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기업[1]에서 적성시험을 통해 인재를 가려내므로 충분히 준비해야만 한다. 심지어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이나 5급 행정고시의 PSAT, 공기업 등에서도 치룬다. 즉, 한국의 대졸자가 학계, 예술계, 중소기업[2]에서 종사할 생각이 없다면 무조건 거쳐야 되는 시험으로 소위 대졸자의 수학능력검사라 할 수 있다.

사실 적성시험의 문제들은 중학교 수준의 교육만 이수했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응용수리같은경우에도 중학교수준의 수학문제들로 구성되며 소금물 농도문제나 등비수열, 등차수열등 간단한 수열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3단 논법이나 명제 등의 논리학도 다룬다.

하지만 SSAT로 대표되는 대기업 직무적성검사는 전혀 쉽지 않다. 차라리 대학교 적성은 이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거의 고등학교 때 공부하던 것들만 나오고 시험 범위도 비교적 적기 때문. 기업체 직업적성검사의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는 한 문제당 30초 내외로 해결하면서 총 100문제 내외를 1시간 내에 해결해야 되기 때문이다. 즉, 무조건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시험으로, 수검 중에 응시자가 풀이 여부에 대한 판단도 동시에 해야 한다. 여러가지 심리적 제약이 작용하는 것이다. 특히, 적성검사를 만점을 목표로 준비했다면 낭패 보기 쉽다. 적성검사는 만점이 목표가 아니라, 최대한 많이 맞춰서 합격선을 넘겨야 하는 시험이다. 이외에 직무상식영역 중에는 복합형 문제가 나오는데, 경제학, 시사, 국사 등의 상식이 없다면 찍어야 하는 문제들도 적지 않다. 특히 추리영역 중 언어추리는 도가 튼 소수를 제외하면 많은 사람들이 쩔쩔매는 부분. 직무상식 복합형 문제와 언어추리 문제를 예제로 올릴 수 있는 분들은 추가바람.

언어의 경우 해당 지문에 접속될 알맞은 지문을 고르는 문제나 어울리는 고사성어, 한자를 선택하는 문제라든지, 논리력을 요구하는 언어추리문제등으로 구성된다. 독해 지문도 자연과학이나 철학, 경제학 등을 다루기에 속독이 벅차다.
난이도 자체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모두가 풀수있기때문에 누가 정확하고 정해진 시간안에 빠르게 푸는것이 관건. 따라서 평소 머리가 빨리 빨리 돌아가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철저한 연습과 시간안배로 연습해야만 할것이다.

전체적인 유형을 따져보자면 언어능력, 언어추리, 응용계산, 수열추리, 도형추리, 창의력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되며 대기업 전문 적성시험의 경우 일정한 틀이있어 시중에 나와있는 적성시험책을 가지고 공부하면 대비할수있다. 다만 공기업의 경우 따로 정형화된 틀이 없고 해마다 출제기관이 달라지는 변수[3]가 많아 여러가지 적성시험 교재를 두루 살펴보는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최근에는 NCS라는 채용 모델을 도입해서 직무적성검사와 함께 NCS도 준비해야 한다.

2 전공적성검사

2.1 개요

수시전형 역전을 노리는 학생들의 최후의 보루

학업을 수행하는 필요한 기초능력을 측정해 학생들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검사. 수도권대학은 적성고사가 인서울대학은 논술이 그리고 천안권대학은 면접이 먹여살린다.

2.2 역사

  • 2003학년도

한양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 2004학년도 ~ 2012학년도 까지

이후로 많은 인서울 하위권 ~ 인수도권 상위권 학교들이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 문단의 과거 시행했던 대학교들을 보면 알겠지만 2015학년도 현재보다 더욱 다양한 대학들이 실시하고 있었다. 새로 시행하는 학교도 있고, 몇 년 시행하다가 전형을 없앤 대학교도 있었다. 이런 추세는 2014학년도까지 지속된다.

허나 90:1~180:1 이라는 정신나간 경쟁률로, 일종의 도박하는 전형으로 악명이 높았다. 2015학년도인 현재도 이런 인식이 강한 편.

  • 2013학년도 이후

이 해부터 수시 전형 전체에 새로 생긴 규정이 있는데, 학생 한 명당 수시 원서 지원을 6개로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되었다.[4] 거기다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적성검사로 합격하는 사례가 계속적으로 논란이 되자, 이 해부터 적성검사에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게 되었다.[5] 이러면서 경쟁률이 30:1 ~ 70:1 정도로 줄어들었다. (최저등급 걸리는 학교들은 더 낮아지기도 한다.)

  • 2017학년도 (현재)

박근혜 정부에 들어 대입 간소화 정책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는 중. 2015학년도(2014년)엔 일단 실시 대학에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자율적 폐지를사실상 강제 유도하였고, 그 결과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2017학년도(2016년)에는 10개 대학밖에 남지 않았다.

평균적인 최종경쟁률은 15~60:1로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의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유로는 적성고사를 보는 상위권 대학교들이 주로 적성고사를 폐지하였고, 내신 반영 비율 및 방법이 많이 변경되어 내신이 낮은 학생들이 역전하기 쉽지 않아진 점 등으로 수험생 지원이 감소한 점이 꼽힌다.

2.3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이유

바로 윗 문단에 서술한 대로, 2015학년도 부터 대입 간소화 정책으로 많은 대학들이 적성고사를 폐지하는 마당에 남은 대학들이 불이익을 감소하면서 까지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표면적인 이유로는, 수도권 고등학교에는 지방보다 공부나 사교육을 받기 더 쉽기때문에 지방 고등학교의 2~3등급 학생들보다 수도권의 3~4등급 학생들이 더 공부를 잘할 수도 있다. 그런 이유로 수도권에 있는 공부 잘하는 3~4등급 학생을 뽑기 위해서라고 한다.

허나 실상은, 비리 혹은 사업 강행으로 인한 적자가 발생 했을때 좋은 수입원이 될 수 있는 전형이다. 적성고사를 한번 지원하는데 평균 6만5천원 정도 든다. 그리고 지원자 수는 한번 볼 때마다 몇만 명씩 지원한다.

물론 적성검사 때문에 내신이나 수능을 망쳤지만 재수하기는 싫은, 공부를 그럭저럭 하는 학생이 적성이라는 동앗줄을 잡고 입학하는, 의도는 나쁘지만 결과는 좋았던 사례가 없지는 않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라는게 문제.

2.4 내신 산출

내신을 산출하는 것은 적성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 그 이유는 4등급 친구들과 3등급 친구들이 적성 시험을 보면 시험상에서 점수 차이는 1문제 정도이다.[6] 하지만 일정 등급 이후부터는[7] 등급간 점수 격차를 크게 둬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지원자들을 불리하게 만든다.

한편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 중에 평균내신등급이 5더라도 거의 만점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만약 1등급과 9등급으로 이뤄진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 5등급이라면 과목별 수업시수를 곱해 산출되므로 꽤나 치명적일 수 있으니 본인의 과목간 등급 편차를 미리 계산해 보는 것이 현명하겠다.

EX) 2017학년도(2016년) 가천대학교 내신 등급별 점수

내신 등급백분위배점
1등급얘네들은 적성을 볼 이유가 없다.4%600
2등급얘네들도[8]11%597
3등급23%594
4등급40%591
5등급60%588
6등급77%570
7등급89%510
8등급96%360
9등급100%180

2.5 출제 유형

공통적으로 50~70분 사이에 50~80문제에 해당되는 문제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지가 관건이다.[9] 그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수준. 가천대의 경우 전년도 수능의 80%의 난이도를 가진 국어20문제, 수학20문제, 영어10문제 도합 50문제를 60분동안 풀어내야 한다.

2.5.1 순수적성

2017학년도 적성고사에서는 모두 폐지되었다.

  • 국어
    • 적합한/부적합한 단어 찾기
    • 글 순서 맞히기
    • 논리력[10]
    • 지은이 찾기
    • 단어의 한자 맞히기
    • 틀리면 이상한 기초적인 문제[11]
  • 수학
    • 도형 회전/이동/뒤집기
    • 블록 수 세기
    • 수열 규칙 추론하기
  • 영어
    • 토익 토플 수준의 문제

많은 대학들이 교과형 아니면 수능형 적성으로 갈아탔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작년도 적성을 토대로 만든 문제집을 조심하길 바란다.

2.5.2 교과 적성

수원대학교, 서경대학교, 성결대학교 등에서 실시. 순수 적성과 수능형 적성의 혼합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대학이 2015학년도에 실시 하고 있으며, 순수형 수준의 범위도 섞여 있기에 수능과는 다른 준비를 요구한다.

  • 국어
한자추론같은 순수적성 문제는 내지 않는다. 하지만 순수적성처럼 문법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와 자주 나오던 단어들의 뜻을 잘 파악해야 한다.[12]
  • 수학
고등수학에서 8문제 정도가 나온다.
  • 영어
영어는 크게 유형의 차이가 없다.

2.5.3 수능형 적성(2015년)

가천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수원대학교, 을지대학교 등의 대학에서 실시하는 적성으로, EBS 수능특강에서 연계가 되며 수능 공부하면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가천대학교의 경우 문과와 이과의 문제가 달랐던 전과 달리, 2015학년도부터는 시험을 동일한 시험지로 본다. 그리고 수1 미적분과 통계기본이 나온다.

말이 수능형이지 국어의 적성 모의고사나 시험지를 풀의보면 교과적성에서 나올법한 문제가 1문제~3문제 정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화작문의 경우 모의고사에서는 쓸수 없는 오직 적성검사 만의 문제풀이 전략이 있다.[13]

그리고 수학같은 경우에는 고등수학이 2~3문제씩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수학 1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만 출제 한다고 했어도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고 고등수학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수능형이라 많은 준비를 요구하지는 않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교과형 문제가 갑툭튀 할수있기 때문에 작년도 시험지가 아닌 가고싶은 대학교의 적성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14]

2.6 비판

내신반영을 하지 않거나 실질 반영비율이 낮은 전형으로 수능으로 갈 성적은 안되고 그렇다고 내신도 안 나올때 해당 대학교를 입학 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매년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교의 원서비는 상당히 비싸다.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7~8만원선으로 10만원에 가까운 원서비로 날이 갈수록 대학가는데 드는 비용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교는 서로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결시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환불해주는 학교는 손에 꼽힌다. 2011 입시의 경우 세종대학교, 광운대학교 등을 포함한 4개의 학교가 적성검사 실시 일정이 겹쳤다. 일부 학생들은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하루에 시험 2개를 치는 친구들도 존재한다. 2012학년도 입시부터는 고사 날짜를 접수 이전에 미리 발표해야 하지만, 9월 25일 서경대학교가톨릭대학교가 같은 날짜에 시험봤다. 때문에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교는 실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작년 대입전형료 1510억…수험생들 ‘억’소리 난다
그나마 2013학년도 입시부터 수시 6회 제한이 생기면서 마구 지를 수 없기 때문에원서비 부담은 덜해지게 되었다. 2012년 원서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적게는 2장, 많게는 수십장까지 쓰는 인원들이 있었다.

또한 위에서 서술했듯이 수능성적이 낮아도 대학교에 입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교의 입결이 낮아져 수능성적으로 입학했거나 다른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심지어 적성으로 입학한 학생들도 그래서 최근에는 적성검사 실시 대학 중 일부 상위 학교들은 다른 수시전형에도 가끔 있는 수능 최저등급제를 걸어 수준이 낮은 학생들을 걸러내려고 한다. 그런데 그러면 대학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줄어 원서비 수입이 준다 수능이 약한 적성검사 지망생들은 학교별 실시 요강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반면 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는 지망생들은 경쟁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한 조건.

하지만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교들은 학생 수준 같은 데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최종 입결보다는 건물 지을 돈이 더 중요하지[15]

사실 적성검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로또로 분류됐었다. 열심히 펑펑 놀다가 적성을 바짝 준비해서 하나만 걸려 떡하니 붙어버리면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과 결국 동급(?)이 되니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해들에겐 복권과도 같은 셈. 이렇기 때문에 교실에서 5~6월쯤 되면 수능 공부 대신 적성책만 주구장창 푸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수십장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똑같은 생각을 하는 학생은 많고, 경쟁률은 당연히 상상을 초월한다. [16] 그 결과 인기학과에 적성검사의 경우 커트라인은 정신이 나갈 정도로 폭주했다.[17] 하지만 적성 또한 결국 떨어질 사람은 떨어진다. 수능 공부 안하고 적성책만 수십 권, 적성과외까지 받은 학생이 수십 장 모두 불합격 하거나 예비 통보가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적성 준비를 거의 안 하던 학생이 단 한장이나 두장 쓰는 사람이 최초합격으로 붙는 허망한 사례도 많다.[18] 결국 꾸준히 공부를 했거나 처음부터 실력이 좋았던 학생이 붙는게 현실이다(...) 그러니까 적성으로 로또를 노리기 보단 그냥 꾸준히 공부하는 편이 낫다. 특히 수능형 적성의 경우 적성검사를 따로 공부할 필요없이 수능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 잘한다.

2012년엔 성균관대학교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가 실시를 검토하고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돌았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출제하여 적성검사로 둔갑한 본격적인 대학 별 본고사가 부활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결국 실시하지 않았다.[19]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결국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2015학년도 입시(2014년)에는 실시 대학에 불이익을 주며, 그 결과 그 전년도에 실시한 28개 대학에서 13개 대학으로 확 줄어버렸다. 같은 대학별고사이지만 실질 반영 비율에만 영향이 있고 실시 대학은 거의 변동이 없는 논술 전형과는 다르게, 아예 실시 대학이 줄어 선발 인원도 확 줄어드는 직격탄을 맞았다. 2016학년도 입시(2015년)에는 대진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017학년도 입시(2016년)에는 한성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가 추가로 적성고사를 폐지했다. 2017학년도부터 적성을 시작하는 삼육대학교의 위엄

2.7 실시 대학교

2017학년도(2016년) 수시전형에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나다순으로

학교비고
가천대학교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수능 최저등급제 사용, 유일하게 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감소
삼육대학교2017학년도부터 적성검사 실시
서경대학교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성결대학교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수원대학교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을지대학교성남, 대전캠퍼스 모두 실시, 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한신대학교2016학년도와 선발인원 동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수능 최저등급제 사용, 2016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 증가

2.7.1 적성검사를 시행했다 폐지한 대학

학교폐지 년도(적용 학년도부터)비고
가톨릭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강남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강원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경기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경북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AAT 전형[20]
경성대학교2012학년도(2011년) 폐지
경희대학교2008학년도(2007년) 폐지
광운대학교2012학년도(2011년) 폐지
금오공과대학교2017학년도(2016년) 폐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2015학년도(2014년) 폐지[21]
대진대학교2016학년도(2015년) 폐지
동덕여자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22]
명지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2013학년도(2012년) 폐지
세종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숭실대학교2008학년도(2007년) 폐지
아주대학교2009학년도(2008년) 폐지
안양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인하대학교2009학년도(2008년) 폐지
울산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23]
전북대학교2008학년도(2007년) 폐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2014학년도(2013년) 폐지[24]
평택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2016학년도(2015년) 폐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2015학년도(2014년) 폐지[25]
한국항공대학교2009학년도(2008년) 폐지
한밭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한성대학교2017학년도(2016년) 폐지
한양대학교서울 : 2007학년도(2006년) 폐지[26]
ERICA : 2015학년도(2014년) 폐지
호서대학교2015학년도(2014년) 폐지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2010학년도(2009년) 폐지
  1. 금융권, 공공기관, 유통업계 등 거의 모든 산업군.
  2. 직업적성검사를 운용할 자금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 서류와 면접으로만 채용이 진행된다.
  3. 적성검사만 전문적으로 출제하는 사기업에 외주를 준다.
  4. 그 전 학년도까지는 원서 지원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원서비 지를 돈만 있다면 무제한적으로 수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었다. 경쟁률 인플레이션의 주 원인 중 하나.
  5. 그 전까지는 수능 최저등급을 걸어도 지원하는 학생들 수준에 맞춰 크게 걸지 않았고, 거는 학교들도 일부 분교들 몇몇밖에 없었다. 허나 이 해부터 가톨릭대학교, 경기대학교, 세종대학교를 중심으로 수능 최저등급을 걸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이 세 학교는 전부 적성 폐지 폐지했으나 사실상 현재까지 적성검사 전형에 최저등급을 거는 전형의 시초라 할 수 있다.
  6. 실제로 2017학년도 가천대학교 적성고사의 경우 실반영비율을 계산한 결과 5등급까지는 내신 실반영비율이 2.6%라고 한다. 공식 반영비율은 60%.
  7.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아래 가천대학교의 경우는 5등급 이하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해 6등급 미만으로는 넘사벽이 된다. 보통 점수 격차는 5등급이나 6등급까지 균등하다.
  8. 사실 이전에는 2등급 학생들도 꽤 많이 보았으나, 2015년에 상위권 학교들이 적성을 대거 폐지하는 바람에...
  9. 다만 과거 가톨릭대학교에서는 120분에 160문제라는 변태적인 적성고사를 본 적 있다.
  10. 삼단논법의 응용 등
  11. EX) 3일 3달 3년 중 3의 읽는 방법이 다른 것은?
  12. EX) " 옷을 A 보약을 B " 정답은 A:다리다 B:달이다.
  13. EX) 고등학교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 라는 주제를 알려주고 보기의 내용을 고치는 유형이 있다면 그냥 ' '에 들어있는 주제보고 보기 볼 필요없이 1번~4번까지 보고 주제와 많이 벗어나는 내용이 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
  14. 특히 가천대의 경우 국어과목에 사회탐구영역의 기본지식을 묻는 문항을 뒤섞는 경우가 매년마다 있어 문제의 해당되는 과목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은 그 문제를 반드시 틀리게 된다. 당연히 탐구영역 전과목에서 낸다. 뭐 안다면 유리하지만...참고로 가천대는 영어도 평가하므로 이런방식으로 출제하는 가천대에 대비하려면 언/수/외/탐 영역의 기본을 다지는 공부를 해야한다.
  15. 일단 법적으로 원서비는 건물이나 부동산 관련으로는 쓰지 못하게 되어있으나 편법이 존재한다. 국립대학도 쓰는 편법인데 사립대학은 오죽할까
  16. 특히 수시 2차의 경우 인기학과는 수백대 1을 넘어간다. 즉 적성을 보는 고사장에서 합격자가 단 한 명도 안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
  17. 보통 60문제라고 치면 1~6개 정도
  18. 수능형 적성인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19. 실제로 과거 시행되었던 아주대학교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경우 이미 상당한 난이도의 문제가 나온 바가 있다.
  20. 기존 논술에서 전환한 형태라 주관식이다. 2015학년도에 다시 논술로 변형
  21. 캠퍼스 통합 전 천안 캠퍼스에서만 실시.
  22. 유일한 여대. 사실상 적성검사 전형이 폐지되어 가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여대에서 적성검사를 봤던 학교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2014학년도 딱 1년만 하고 폐지.
  23. 여긴 유일하게 의대를 적성으로도 뽑았었다. 그러나 의대의 최저등급은 3개영역 이상 1등급...... 그나마도 1년만 하고 폐지되었다.
  24. 캠퍼스 통합 전 안성 캠퍼스에서만 실시.
  25. 캠퍼스 통합 전 글로벌 캠퍼스에서만 실시.
  26. 최초로 적성검사를 시작한 대학교로, 적성검사 전형의 선구자 및 주도적 역할을 한 대학교였으나 양 캠퍼스 모두 폐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