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사양
| 제조사 | HTC |
| 프로세서 | 퀄컴 MSM7201A SoC. ARM11 528 MHz CPU, 퀄컴 Adreno 130 GPU |
| 메모리 | 192 MB DDR SDRAM, 256 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GB 지원) |
| 디스 플레이 | 3.2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근접통신 | Wi-Fi 802.11b/g, 블루투스 2.0+EDR |
| 카메라 | 후면 320만 화소 AF |
| 배터리 | Li-lon 115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1.0 (Alpha) → 1.1 → 1.2 (Beta) → 1.5 (Cupcake) → 1.6 (Donut) |
| 규격 | 55.7 x 117 x 17.1 mm, 158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2008년 10월에 미국 T-Mobile 통신사로 출시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코드명은 드림(Dream). 2008년 12월에 구글에서 이 휴대폰을 베이스로 한 개발용 폰을 따로 판매하였다. 사실상 최초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시리즈인 셈.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1]를 채택하였다. 최초이기 때문인지, HTC 특유의 센스 UI 같은 것은 없었고 안드로이드 순정 UI를 사용했다. 출시 당시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1.0이고, HTC에서 공식적으로 올려준 최종 버전은 1.6 도넛.
하드웨어 스펙은 스펙표를 보면 느끼겠지만 매우 낮다. 실질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최소 사양이라고 볼 수 있는 하드웨어.[2] 하지만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답게 최적화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상당히 쾌적하다.
최초의 상용화된 안드로이드폰이다보니 당연히 루팅이 너무나도 쉬워서 커스텀 롬인 CyanogenMod가 6.1.0까지 공식 지원하기도 했고, 비공식적으로 CyanogenMod 7도 올라가서 진저브레드도 쓸 수 있다. 진저브레드 까지는 생각외로 매끄럽다. 관련영상
2012년에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포팅도 성공한듯 하지만 이쪽의 쾌적한 사용은 아직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젤리빈도 올라갔다. 노인학대류 甲 이게 웬 486에 윈7 올리는 소리
여담이지만, 허니컴도 올라간적은 있다.
국내에는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지만, 개발용 스마트폰으로도 풀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개발에 일찍 뛰어든 몇몇 소수의 개발자들이 개발용 버전으로 가지고 있긴 하다. 혹시라도 이 기종을 써보고 싶은 위키러가 있다면 국내에 유사 스펙으로 출시된 안드로-1이 이것과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3]
여러 단점은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의 시작이라는 역사적인 가치는 충분히 지닌 스마트폰.
후속 모델로는 G2- ↑ G1의 쿼티키는 펼쳐질때 기기가 위아래로 분리된다. 분리된 상(화면), 하판(키보드 및 본체)을 다리 2개와 케이블로 연결한 구조. 이는 G2/디자이어 Z에도 그대로 해당한다.
- ↑ RAM 용량을 두고 얘기하자면 이런 모습의 끝판왕을 볼 수 있다.
- ↑ 하지만, 안드로-1이 G1보다 스펙이 낮다. 안드로-1이 RAM은 64 MB 더 많지만 G1보다 0.2인치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감압식 터치 스크린, 더 적은 단축키, 제일 심각한 발적화덕에 G1보다 처리 속도가 낮다.. 안드로-1이 프로토 타입 기기 취급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러면 프로요는?어떡하긴 G1은 이 버프를 받으면 프로요까지 무난하게 올릴 수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