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플래그십 브랜드
G 시리즈 V 시리즈
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
옵티머스 GG2G3G4G5G6
V10V20V30(예정)
width=100%
블랙화이트
한국 LG모바일 LG-F320L 공식 사이트

LG G2 / LG-D802 (글로벌) / LG-F320 (국내)

Learning from You[1](전세계)

사람의 최신작 (국내)

1 개요

LG전자가 2013년 8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G의 후속작이면서 동시에 LG 옵티머스 시리즈에서 제외되는 두 번째 G-Style 라인업[2]이다. 정리하면, LG G 시리즈 런칭과 동시에 공개된 스마트폰이자 2세대 모델[3]이다.

2 사양

2.1 LG G2 한국 내수용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450 MHz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플레이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Full-HD IPS TFT-LCD (42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dvanced One Glass Solution 커버글라스 일체형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2
네트워크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BLE, NFC
카메라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2540 ~ 2610 mAh 착탈식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 4.4 (KitKat) → 5.0 (Lolllipop)
LG UI 4.0 → LG UX 3.0
규격138.5 x 70.9 x 8.9 mm, 140 g
색상[4]블랙, 화이트, 블랙 골드 & 화이트 골드[5]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VoLTE 지원, Q리모트 지원, Hi-Fi(24 Bit/192 KHz) 사운드 지원,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2.2 LG G2 글로벌 모델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450 MHz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Full-HD IPS TFT-LCD (42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dvanced One Glass Solution 커버글라스 일체형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2
네트워크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A[6]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BLE, NFC
카메라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ion 30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 4.4 (KitKat) → 5.0 (Lolllipop)
LG UI 4.0 → LG UX 3.0
규격[7]70.9 x 138.5 x 8.9 ~ 9.7 mm, 140 g
색상[8]블랙, 화이트, 골드, 레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VoLTE 지원[9], Q리모트 지원, Hi-Fi(24 Bit/192 KHz) 사운드 지원

2.3 LG G2 기타 통신사 커스텀 모델

/통신사 커스텀 모델 참조.

2.4 LG G2 mini - 한국 미 출시

블랙화이트
일본 LG전자 LG-D620J 공식 사이트
프로
세서
기본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6 SoC[10]. ARM Cortex-A7 MP4 1.2 GHz CPU, 퀄컴 Adreno 305 GPU
남미nVIDIA Tegra 4i T148 SoC. ARM Cortex-A9 R4 MP4 1.7 GHz CPU, nVIDIA ULP GeForce 660 MHz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플레이4.7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LTE Cat.4LTE Cat.3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BLE, NFC[11]


기본전면 13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남미후면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기본Li-Ion 2440 mAh[12]
일본Li-ion 237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5.0 (Lolllipop)
LG UI 4.0 → LG UX 3.0
규격66 x 129.6 x 9.8 mm, 121 g
색상타이탄 블랙, 루나 화이트, 골드, 레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일부 모델 VoLTE 지원

갤럭시 S4갤럭시 S4 mini, ONE과 ONE mini처럼 G2의 소형화 파생 모델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갤럭시 S4 mini모토 G와 비슷하다. AP는 기본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6이 탑재되나, 라틴 아메리카 등 일부 지역의 LTE 모델에는 nVIDIA Tegra 4i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해상도는 qHD로 갤럭시 S4 mini와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4.7인치로 많은 사람들을 경악에 빠뜨리고 있다. 애시당초 소형화 파생 모델로 출시되었으면서 정작 타사의 2013년 플래그쉽 모델인 ONE과 동일한 크기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3년 플래그쉽 모델 중 5.0인치 디스플레이 모델인 갤럭시 S4엑스페리아 Z의 경우 기술 발전의 영향으로 4.7~4.8인치 모델들과 제품 면적이 비슷하다.

게다가 초반 마케팅 역시 좋지않다. 대표적으로 배터리 용량 부분인데, '4인치대 모델 중 2420 mAh라는 용량은 최고치다'라고 언플하고 있다. 그런데, 자사 모델이 이미 2420 mAh를 넘긴 용량을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역시 마케팅 기법을 비판받고 있다. 게다가 글로벌 사이트에서는 2440 mAh로 표기하고 있어 한국 정보와 글로벌 정보가 다르게 기재되고 있어 둘 중 하나는 틀린다(...).

3 상세

LG전자가 자사 및 계열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G-Style의 두 번째 제품이다. 전작인 옵티머스 G의 경우 당시 LG전자의 시장 영향력으로는 글로벌 출시가 사실상 불가능했었기 때문에 주요 국가인 한국, 일본, 미국에만 출시되었었다. 하지만 미국 컨슈머 리포트 1위에 랭크 되는 등[13] 좋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에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독자 공개 행사를 가졌으며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었다.

기기 면적은 경쟁작들인 엑스페리아 Z와 비슷하고 갤럭시 S4보다는 조금 큰 정도다. 하지만 엑스페리아 Z 울트라그랜드 S와 달리 두께를 위해서 배터리를 포기하는 것 대신에 배터리를 챙기기로 한 것처럼 보이며 이에 따라 두께의 경우 엑스페리아 Z보다 1 mm 정도 가량 두껍다. 갤럭시 S4의 경우에는 워낙 AMOLED의 패널 두께가 넘사벽으로 얇아 두께를 위해 배터리를 포기하는 상황은 적다. 사실 소비자가 보기에는 별 차이 없지만 제조사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는게 문제

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하며 경쟁작인 삼성전자 갤럭시 S4LTE Cat.4 모델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의 대형화 파생 모델인 엑스페리아 Z 울트라가 이미 사용하는 AP이다. 2013년 8월에 양산이 시작되는 엑시노스 5420[14]을 사용 못 하는 LG전자의 현 상황에서는 최고성능의 AP다.[15]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고성능 AP 제품군의 종특인 po쓰로틀링wer여전한모양이다.

RAM은 LPDDR3 SDRAM을 사용하며 용량은 2 GB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모델과 32 GB 모델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를 사용한다. 이는 지난 2013년 7월 11일에 LG디스플레이가 정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패널이다. 기존 옵티머스 G Pro에 탑재된 IPS TFT-LCD 대비 휘도는 20% 높이고 명암비와 색 정확도는 70% 가량 향상시켜 야외 시인성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Advanced One Glass Solution 커버글라스 일체형 기술을 채택하여 디스플레이에 터치 필름을 삽입하지 않는 대신 커버 유리에 터치 센서를 증착하고 회로 기판 구조를 개선해 베젤 폭을 크게 줄였다고 한다. 또한 결과적으로 패널 두께역시 줄어들어서 2.3 mm 베젤과 2.2 mm 두께를 가진다고 한다.[16] 구조의 문제로 두께를 줄이는데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 TFT-LCD를 OLED와 견줄 만하게 줄인 것에 대해서 호평이 많다. 옵티머스 G에서 호평받았으나, 파손 시 작동이 되지않는다는 단점을 가졌던 G2 제로갭 공법을 적용했으나, 공법 자체 역시 개선을 해서 파손이 되어도 터치가 먹통되는 현상은 그다지없다고 했으나 액정에 약간의 금만 가해져도 터치가 먹히지 않는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참고로 G2와 마찬가지로 G3 역시 액정에 금만 가도 터치가 되지 않으며, G4에 와서야 개선되었다.

사설수리에서 수리한 G2 액정은 가끔씩 액정에 금이가도 터치가 잘 되는, 짭액정이 정품액정을 역관광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G2 및 제로갭 공법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구입할 예정인 위키러는 참고하자. 미미한 파손만이 액정에 가해졌음에도 전체 터치가 먹통인 것을 보면 정말로 분통이 터진다. 다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액정에 금이 갔어도 터치가 된다는 사용자들이 있다. 이에 전작의 고충을 수용해 액정 파손 시 최소한의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외부 버튼 조작 모드'라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액정 파손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액정 파손으로 인해 해당 기능이 활성화 되면 전화 수신 또는 알람 끄기 등의 기본 기능을 후면 버튼을 통하여 조작할 수 있다. 강제로 활성화 하는 방법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후면 볼륨 상하키와 전원 버튼을 동시에 6초간 누르고 있으면 활상화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옵티머스 G처럼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 터치 센서가 보인다. 햇빛이 강렬하게 G2를 핥는 날에는 화면이 켜져있어도 보인다

지원 LTE 레벨은 Cat.4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역시 글로벌 모델부터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글로벌판은 내장형 300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2900 mAh이다. 한국 내수용은 2610 mAh 용량을 가진 교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드디어! 카메라 성능이 상당히 나아진 듯 하다.[17] 드디어 카메라가 달린 건가?! 그렇게 욕먹은 보람이 있었네 2013년 8월 8일 기준, 아직 샘플샷이 부족하여 확실히 말하긴 어렵지만 일단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던 LG전자 스마트폰이라고 믿기 힘든 수준. 거의 역변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나아졌다. 여러 리뷰와 경쟁 기기 와의 비교 리뷰를 보면, 갤럭시 S4와 동급이거나, 더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OIS 기능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동영상 촬영 성능은 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 15 프레임 이하로 낮춰진 채로 촬영된다는 이슈가 있으며, 녹음 품질도 경쟁 제품보다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 편. 추가로 촬영 중 오토 포커싱을 새로 잡을 때가 많아 영상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한다. 정작 광고만 보면 이거저거를 씹어먹을 패기를 보여줬지만 현실은 시궁창 나온 지 1년 넘은 제품과 비교해야한다 아 근데 Windows Phone이 국내에 나올 일이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2.2이다.

훗날 LG G3 A로 페이스리프트 된다.

4 추가 기능

LG전자가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만큼, 제품의 스펙이나 UX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모습이 많이 보인다.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기능이나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전원, 음량 버튼이 후면에 위치 :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볼륨 버튼을 길게 누르면 Q메모(위 버튼), 카메라(아래 버튼)로 바로 연결된다. 측면 버튼을 후면에 옮김으로써 착 달라붙는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한다.
  • 카메라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OIS)
  • 쓸모없는동영상 구간 미리보기 기능 : 전작 옵티머스 G 와는 달리 G2부터는 동영상 타임라인 어딘가를 누르면 그 시점에 어떤 영상이 나올지 미리 보여주고 그 시점으로 갈려면 미리보기로 뜬 작은창을 눌러야 한다. 처음본 사람들은 전작의 터치하면 바로바로 이동하던 시스템에 적응되어 매우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죽하면 미리보기 on/off 기능을 넣어달라고 할까.
  • 노크 온 : 화면을 두 번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전용 센서를 따로 탑재해 전력 소모가 적다고 한다. 평지에 놓인 상태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으며, 기기의 상단 중앙 부분을 세워놓아 다른 손으로 노크할 때가 가장 인식률이 좋다고 한다.[18]
  • 게스트 모드 : 다른 사람이 기기를 만질 때 별도의 패턴을 잠금 화면에서 입력하면 설정한 앱만 보이게 할 수 있음. 일코의 필수품
  • 모션 콜 : 기기를 귀에 갖다 대면 통화할 수 있음. 모 스마트폰 : 뭐?
  • 태스크 슬라이드 : 손가락 3개로 화면을 왼쪽으로 슬라이딩하면 사용하던 앱을 잠시 숨길 수 있다. 반대로 슬라이딩하면 최대 3개까지 펼쳐진다.
  • 오디오 줌 : 동영상 녹화 시 원하는 소리만 선택적으로 녹음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위해 G2에는 마이크가 네 개나 들어가 있다.
  • Hi-Fi(24 Bit/192 KHz) 사운드 지원 : Hi-Fi는 주파수 범위의 저음부에서 고음부까지 원본을 충실하게 재생하는 기술과 지원 기기의 특성을 통칭하는 용어로 LG전자쿼드비트 2와 연계해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음질에 대항하기 위해서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사운드 칩셋을 따로 탑재한 것이 아니라 MSM8974에 내장된 'WCD9320'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긴 하지만 Hi-Fi 용으로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LG전자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직접 뜯고 그것을 수정해서 지원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점 때문에 타 음악 재생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지원이 힘들게 될 것이라는 평이 많다.[19]
  • GRAM(그래픽 램) : 노트북 등에서 사용되는 PSR(패널 셀프 리프레시)도입했다. 동일한 화면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GPU에서 프레임을 refresh하는 것이 아닌 패널에 내장된 캐시 메모리에서 정보를 받아 GPU를 사용하지 않고 화면을 송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는 이 기능 도입을 통해 디스플레이 전력을 26%, 기기 전체 소모 전력을 10%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한다. 동영상 등에선 별로 쓸모 없겠지만 E-BOOK이나 인터넷을 사용할 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잘 모르겠다면 나무위키할 때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알면 된다 마케팅은 이렇게 하는 거다! 마케팅 부서 보고있나?

4.1 퀵 윈도우 케이스

2013년 7월 30일, G2 전용 케이스인 노주현 커버 퀵 윈도우본 제품보다 더 빨리 공개했다. # 마케팅 부서를 엎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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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LG?

경쟁작인 삼성전자갤럭시 S4 전용 케이스인 S뷰 커버와 유사하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과거 옵티머스 LTE II의 버라이즌 버전인 스펙트럼 II 4G에서 '스마트 파우치' 이름으로 작은 창이 뚫린 케이스를 시도했었다고 주장하였으나 플립 커버 형태인 S뷰 커버와는 다른 파우치 제품이다. 단, 플립 커버 형태로 변형된 것과 출시 시기도 시기인지라 LG전자가 S뷰 커버의 성공의 영향을 받았음은 부정하기 어려워 보인다.[20] 무엇보다, 먼저 만들었다 주장하는 스마트 파우치를 재발견해 먼저 써먹을 수 있었음에도 S뷰 커버가 나오고 나서 내놓았다는 것은 정황근거로 충분하다.

또한, 퀵 윈도우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었다. S뷰 커버의 경우 AM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반면,[21] TFT-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G2에는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적인 의견[22][23]이 있다. 물론, 퀵 윈도우를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는 가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S뷰 커버보다 전력 소모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다.

그런데 퀵 윈도우 케이스를 이런 형태로 출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뒷편에 버튼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구멍(...)이 안 뚫려있으면 커버를 뒤로 넘겨 폰을 잡을 때 커버가 버튼을 막아버린다(...). 본격 커버의 기능을 못하는 커버 씌우나 마나한 커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제공하고자 하는 UX가 일부 기능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퀵 윈도우는 자사의 이전작인 스마트 파우치의 기능을 확장하여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S뷰 커버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검정색, 흰색 위주의 화면을 사용하였으며 간단한 메시지 수신 확인[24], 통화 수신 및 거부 기능, 음악 제목 확인, 상태바 알림 확인 정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능 자체로만 놓고 보았을 때는 각 회사가 추구하는 포지션이 약간 다른 편. 그러나 이런 기능은 후에 갤럭시 노트3 S뷰 커버에 추가된다.

S뷰 커버와 마찬가지로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아 별매로 구입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백커버를 완전히 대체하여 장착하므로 떨어뜨림 등의 충격 완화 효과가 없다. 제로갭 공법을 사용한 디스플레이는 파손되면 높은 확률로 터치 불가 상태이므로 퀵 윈도우 케이스를 사용하려는 유저들은 선택에 신중을 기하자. 가격도 비싼편이지만 NFC 기능을 제외한 저가격 제품도 있다.

여담으로, 팬택의 새로운 제품인 베가 LTE A 역시 G2의 퀵 윈도우 케이스와 비슷한 플립 케이스를 내놓았다.

4.2 쿼드비트 2

LG 쿼드비트 시리즈 참조.

5 출시

LG전자가 처음으로 공개 행사를 갖고 자신감 넘치게 판매하려는 것으로 보아 전작인 옵티머스 G처럼 긴 시간 차이를 두고 글로벌 출시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5] 실제로 공개 행사일 기준으로 이후에 8주 내로 40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5.1 한국 출시

40개국 중 한국이 최초로 출시되었다. 기기명인 LG-F320S/K/L이다. 사실, 이미 여러차례 유출된 G2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한국 전용 모델이었다. 때문에 한국 출시가 빠를 것이라 예측되었으며 결과적으로도 2013년 8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거 상당히 빠른거다. LG전자가 2013년 8월 7일에 공개 행사를 갖는데 이는 미국 뉴욕 현지 시각으로, 한국 시각으로 환산하면 2013년 8월 8일 자정이다. 즉, 공개하자마자 출시한다는 소리.[26]

한국 내수용은 여러모로 하드웨어적인 차별점이 존재하는데,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로, 내장형 3000 mAh의 글로벌 모델과는 달리 착탈식 2610 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렇게 배터리 용량을 조정하는 것으로 기기 규격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무게 차이는 존재한다.

5.2 한국 내 이벤트

이벤트 상세 정보

5.2.1 G2 Street Trend F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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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LG의 상도덕.
팬택 : 이게 뭐하는 짓이야!

가로수 길에 위치한 팬택의 베가 팝업 스토어 바로 옆에 LG전자가 G2 팝업 스토어를 열어버리는 짓을 한 바람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자신감인지 허세인지 어차피 팬택은 이제...

5.2.2 퀵 윈도우 케이스 증정

5.3 한국 외 지역

LG전자가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만큼 특정 통신사의 내수용 모델은 최대한 없도록 하려 했으나, 아직 삼성전자애플같은 슈퍼 을이 되지 못한 관계로 하지만 삼성전자나 애플도 버라이즌NTT 도코모 앞에서는... 미국 시장에는 내수용 모델이 공급된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내수용은 VM웨어의 모바일 가상화 제품이 전 세계 이동통신사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탑재됐으며,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지 않는다.[27]

버라이즌은 이동통신사 요청 파생 모델이 출시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되었다. KDDI에서는 아예 KDDI 측 커스텀까지 들어간 전혀 다른 변종 모델인 LG KDDI isai로 출시되었다.

6 OS 업그레이드

6.1 4.4 킷캣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갤럭시 S4와 파생 모델인 갤럭시 S4 LTE-A가 4.3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에서는 일정과 업그레이드 대상에 대한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2013년 11월 5일, 프랑스 이동통신사인 SFR에서 직접 4.4 킷캣 업그레이드를 확인했다. 예상 시기로는 2013년 12월 중순으로, FOTA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3년 11월 14일, 이 일정이 뒤로 밀려서 해를 넘기고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2013년 12월 15일, 한국 LG전자 공식 트위터에서 2013년 12월 중으로 4.4 킷캣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중국을 통해 4.4 킷캣 펌웨어가 유출되기도 했다. 유출 펌웨어 버전은 v20a다.

2013년 12월 24일, 한국 내수용 모델의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이동통신사 별로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동통신 3사 모두 동일한 날에 시작되었다. 그런데, SK텔레콤KT로 배포된 펌웨어 버전이 유출 펌웨어와 동일해서 논란이 있다.[28] 다만, LG전자가 수정을 한 이후에 펌웨어 버전을 수정하지 않은 경우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 방식 때문에 대차게 까이고 있다. 이번 4.4 킷캣 펌웨어의 다운로드는 오로지 OTA 방식으로만 가능하도록 조치해놨다. 또한 OTA 공지는 완전 랜덤으로 진행된다. 허나 구글 넥서스와 동일한 방식이라고 알고 있는 사용자들이 많으나, 일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OTA를 랜덤으로 보내 베타 테스팅을 한 후 정식 OTA가 가는 것이다. 넥서스의 방식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정식 펌웨어를 보내준다. 간혹 넥서스와 똑같은 방식이라고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다른 방식이다. 오히려 5%만을 대상으로 하기에 까이고 있으며, 이 랜덤 업데이트 방식은 옵티머스 G에도 해당된다.

게다가 LG전자에서 직접 전체 사용자의 약 5%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5%에 해당되는 기기만 2013년 내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나머지 기기는 2014년 1월 중순에 기존 LG Mobile support Tool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일괄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이런 방법을 채택한 목적은 '5%에 해당된 기기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펌웨어 안정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우리는 이런 것을 '베타 테스트'라고 합니다

2014년 1월 2일부터 전체 사용자들에게 오직 OTA로만 킷캣 업데이트가 개방되었다. #

2014년 1월 5일 LG U+ 모델의 LG U+ 스토어 결제 문제를 해결한 v20e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업데이트 이후 기존 킷캣 루팅법이 통하지 않아 루팅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014년 2월 6일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놀랍게도 4.4.2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 모드에서 ART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2월 19일 LG U+ 모델의 광대역 Band 7 지원 v21g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2014년 3월 28일 오후 SK텔레콤 모델의 노크 코드를 지원하는 v21o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이후 3월 31일 오후 12시 경 LG U+ 모델의 노크 코드와 소프트 키 숨김을 지원하는 v21p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이후 업데이트로 SK텔레콤에서도 소프트 키 숨김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KT의 경우 통신사 앱 오류 현상으로 지연이 되고 있다고. 그놈의 통신사 앱

2014년 4월 1일 KT 모델의 노크 코드와 소프트 키 숨김을 지원하는 v21p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다만 KT 통신사 앱에서는 소프트 키 숨김이 되지않는다고. 설마 이것 때문에 늦게 나온건가

SK텔레콤 모델의 소프트 키 숨김 업데이트는 B TV Mobile 호환성 문제로 4월 중순으로 연기되었다. KT랑 돌아가면서 난리치는 그놈의 통신사 앱

6.2 5.0/5.1 롤리팝

LG G3와 함께 롤리팝으로 OS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한다.#

LG 스마트월드의 OS 설정 부분에 4.2 젤리빈, 4.4 킷캣과 함께 5.0 롤리팝이 추가되어 조만간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것 으로 보인다.

2015년 1월초 SK텔레콤 모델의 5.0.1 롤리팝 v28d 펌웨어가 유출되어 널리 배포되고 있다. 커널 버전은 3.4.0, 빌드번호는 LRX21Y이다. 전체적으로 G3의 UI를 적용하였으나 태스크 슬라이더 삭제, 게스트 모드 삭제, 듀얼 윈도우 미포함, 플러그 & 팝 삭제 등 이대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이대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경우 유저들의 불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월 16일 5.0.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SK텔레콤, KT, LG U+ 동시진행이며 펌웨어 버젼은 30d이다. 유출된 펌웨어와 큰 차이는 없다. 그 뜻은 위에 써진대로 기능들이 삭제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해당 기능들이 별로 중요한 기능들이 아닌게 후속작인 G3와 유사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듀얼윈도우를 제외하고는 G3에 없는 기능들이다. 태스크 슬라이더의 경우 메뉴키 대신 새로 바뀐 멀티테스킹 키로도 대체 가능하고 플러그 & 팝은 상술했듯이 G3에도 없다

그러나 롤리팝 업그레이드의 문제는 일부 기능들의 삭제가 아니었다. 휴대폰이 간헐적으로 뻗어버린 다음 재부팅 되버리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일부 사용자들이 아니라 롤리팝을 업데이트한 거의 대부분의 G2에서 램누수와 재부팅현상이 반복되어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킷캣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사람들까지 나왔다. 오죽하면 서비스 센터에 재부팅으로 방문하니 안내원이 듣자마자 킷캣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실건가요? 라고 물어봤을 정도니... 서비스 센터에 의하면 이전에 깔려있던 킷캣과 업그레이드된 롤리팝의 충돌로 인한 현상이며 공장초기화를 통해 킷캣을 완전히 삭제하면 그런 현상이 없어진다고 한다.[29] 문제는 G2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LG 백업 앱이 오류로 백업이 되지않아 사람들이 공초도 하지 못해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신상보호를 위한 법개정으로 서비스센터에서는 연락처 이외의 백업을 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백업을 하지않고 공초를 하든지 아니면 그저 수정펌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015년 3월 30일 드디어 수정펌이 나왔다. 안정성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 삭제되었던 기능들이 돌아왔다. 펌웨어 버전은 30h이며, 삭제되었던 게스트 모드와 손전등 위젯이 돌아왔다. 다만, 듀얼 윈도우는 추가되지 않았다. 5.2인치가 작다고 안넣어 준데요 바로 S모 기업은 4.7인치에도 멀윈이 있는데.... A사보단 나으니 넘어가자

나머지 기능들인 태스크 슬라이더나 플러그&팝 기능은 앞서 언급했듯이 필요성의 부재로 추가되지 않는 모양이다. 이번 수정펌 업그레이드 이후 악명높은 램누수와 재부팅 현상이 거의 개선된 듯하다. 하지만 단순 수정펌을 올린 것보다는 수정펌도 올리고 백업을 한다음 공장초기화를 한번 해준 것이 정말 새폰을 산 것처럼 체감이 다르니 해주도록 하자.

5.1.1 버전이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Vu 3G Flex의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무산된 지금 많이 풀린 플래그쉽만 OS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해당 단말기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중이다. 그러나 5.0 롤리팝이 올라간 기기는 5.1.1을 올릴 계획이 없다는 답변이 올라오면서 관련 포럼은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

6.3 6.0 마시멜로

2015년 10월경 마시멜로가 설치된 G2의 벤치마크가 포착되었다. 2016년 1월에는 6.0 뿐만 아니라 6.0.1을 테스트한 결과도 발견된 바 있다. 물론 전례와 같이 LG전자 스마트폰이 2회를 초과해 업그레이드한 이력도 없고, 커스텀 롬인 Cyanogenmod 13을 이용한 장난질일 가능성이 더 크므로 별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사실 1번만 한 경우도 많다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시 추가바람. 하지만 거의 버려졌다는 사실

7 논란 및 비판

7.1 구라 베젤 허위 광고 논란

이제 LG전자 스마트폰의 특징 중 하나(...)로 인식되는 구라 베젤이 여전히 남아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니 전작에서 그렇게 욕을 먹고도 여전하다고? 물론, 기기 스펙의 베젤에 구라 베젤도 포함되며 실제로도 듀얼 라우팅 공법 덕분에 갤럭시 S4와 동급의 베젤이긴 하지만 검정색 베젤이 기기의 외관을 해친다는 평이 많다.[30][31]

전면부 베젤이 국내 최소 두께(2.65 mm)라며 광고하고 있었으나, 이미 팬택의 베가 아이언이 구라 베젤을 포함하더라도 2.44 mm이므로 허위광고 논란이 일었지만 빠르게 수정되었다.

7.2 Learning from Samsung?

더 버지 등을 포함한 해외 사이트에서 Learning from Samsung이라며 삼성전자의 제품과 마케팅[32]을 많이 벤치마킹한 것이 보인다는 평이 있다. 특히, 갈수록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는 외관 디자인이 점점 과 비슷하다는 말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노트3에서 이번엔 삼성이 엘지의 모서리 라운드를 따라한 것처럼 보인다![33]

또한, LG전자 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기존 옵티머스 LTE II, 옵티머스 뷰와 같이 LG전자가 가지고 있던 깔끔한 스타일을 원했던 사람들에게도 실망을 준 듯.[34]

7.3 LG G2 교환권 행사 난동사건

항목 참고.

7.4 소프트 키 채택

아직 물리 키에 익숙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LG전자의 플래그쉽에 꼭 소프트 키를 넣었어야 하는가 하는 의견이 많은 편. LG전자에서도 이런 불만을 상쇄하고 소프트 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버튼 순서 변경 및 퀵 버튼 추가 등을 지원하는 소프트 키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하긴 했지만 정작 크기를 줄이거나 숨김 기능은 빠져있다.[35] 이로 인해 크고 아름다운 소프트 키가 액정의 하단을 차지하기 때문에 동급의 물리 키를 지원하는 다른 폰보다 액정이 작아보인다.

또한, 순정 안드로이드의 멀티태스킹 버튼을 굳이 포함하지 않고 홈 버튼 오래 누르기를 통해서만 멀티태스킹에 접근 가능하도록 한 것도 지적받고 있다. 하지만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후 메뉴키 대신 멀티테스킹 키가 추가되고 멀티테스킹 키를 길게 누르면 메뉴키로 작동된다.

LG전자 측에서는 타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을 고려하고 있으며, 추후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팬택 수준 정도는 지원해줘야 할 듯 하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숨김 기능을 지원한다. LG U+ 모델은 v21p 펌웨어 부터 지원한다.

7.5 벤치마크 부스터 논란

2013년 10월 1일, 삼성전자갤럭시 노트3에 벤치마크 부스터 명령어가 삽입되었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이후 삼성전자 뿐만이 아니라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도 비슷한 행위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아난드텍에서 삼성전자 기기 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기들을 확인한 결과, G2에도 해당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7.6 Wi-Fi 다이렉트 반쪽지원

갤럭시 S II세대부터 지원되는 Wi-Fi 다이렉트 기능역시 존재하긴 하나, 껍데기만 불과하다. 사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공유 기능은 DLNA를 제외하고 없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 역시 몇몇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 범용성 높은 기능이 아니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7.7 저장소 암호화 문제

옵티머스 LTE II 에서 발생하던 저장소 암호화 오류가 G2에서도 발생했다 #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또시바?

이 오류는 eMMC(내장 메모리)에 오류가 발생하여, '저장소 암호를 해독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라는 창이 뜬다. 이전 옵티머스 LTE II 사례와는 좀 다른 원인으로 추정되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쪽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장소 암호화 오류 자체는 사실 저장소 암호화 기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단말이 처음 부팅하는 과정에서 내장 eMMC의 EXT4 파일 시스템, 정확히는 헤더를 모종의 이유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 발생한다. 단말이 일단 파일 시스템 인식에 실패하면 그것이 암호화되었기 때문에 인식을 못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사용자에게서 PIN 번호를 입력받는 UI를 띄우고 그 번호를 이용하여 암호를 푼 후 다시 파일 시스템 인식을 시도하게 되는데 문제는 파일 시스템 인식에 실패하는 상황이 암호화되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파일 시스템이 망가져서 그런 것인지를 처음에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없다는 것. 그래서 파일 시스템이 깨져있거나 NAND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암호 입력 화면이 출력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파일 시스템이 깨지는 원인이 NAND cell 자체에 있는지, NAND에 내장된 eMMC 컨트롤러가 문제인지, 커널의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킨 것인지, 아니면 파일 시스템 핸들링에서 문제가 된 것인지는 그때그때마다 다를 수 있다. 즉 저런 문제가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를 추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것. 실제로 문제의 단말을 분석해 보기 전에는 섣부른 추정은 금물이다.

다만 비밀번호를 입력했더니 해결되더라는 경우는 본인이 저장소 암호화를 스스로 실행해 놓은 후 그 사실을 까먹었던 상황일 확률이 100%이고, 재부팅하니 해결되더라는 상황은 하드웨어의 간헐적인 오류일 확률이 크다. EXT4를 마운트하는 단계에서 나름대로 파일 시스템 오류 체크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최대한 문제를 줄이려고는 하지만 암호화가 관련되는 부분은 그 이전에 처리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동 오류 수정 기능도 개입하기 힘들기 때문.

7.8 설탕 액정

2015년 6월기준으로 LG G2는 엘지의 실수(...)라고 할정도로 평도 좋고 발매일 2년기준으로서도 좋은 성능과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휴대폰이지만 유독 액정이 잘 깨진다는 경험담이 많은 편이다. 해외 리뷰웹사이트에서도 drop test를 해보니 조금만 충격받아도 다른폰에 비해서 쉽게 깨진다고 보고했으며 해외웹사이트에도 G2가 유독 액정이 잘 나간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편. 더군다가 액정 깨져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다른폰에 비해서 G2는 제로캡 공법을 써서 금이 조금만 가도 터치먹통이 되는경우가 많다. 베젤이 얇고 충격흡수를 잘 못하는 디자인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생폰이든 케이스든 취향차이라고는 하지만, G2는 여러모로 케이스는 꼭 쓰는걸 권장. 물론 2년동안 G2 쓰면서 액정이 깨진 적 없는 사람도 많다.

케이스를 착용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모비즌과 같은 pc에서 조작가능한 프로그램을 연동해놔서 백업이 가능하게 하자
그리고 만약에 금이갔다면 유리조각이 나오므로주머니에 넣는 위험한 행동은 피해야 한다.

7.9 터치 패널의 수명 문제

여러 전문가, 커뮤니티에서 좋게 평가하던 G2를 한번에 등돌리게 만든 사건.

2015년 초중순부터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G2 유저들이 특정 부분의 터치가 먹지 않는다는 문제를 호소하는 글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용 기간이 약 1년 ~ 1년 6개월 가량을 넘은 기기들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먹통이 되는 부분은 다양하나 주로 액정 정중앙, 상단 오른쪽 혹은 상단 중앙 부분의 터치 패널이 죽는 사례가 다수이다. 처음에는 소수의 이용자만이 이러한 증상을 보고하였으나 점차 늘더니 2015년 7월 뽐뿌 휴대폰포럼을 기준으로 하루에도 서너건씩 보고되고 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는 그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댓글까지 포함할 경우 해당 증상을 호소하는 글들의 숫자가 두 자리 수를 보인다. 다들 다시는 LG의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겠다면서 이를 바득 갈고 있다.

터치 패널의 사망 원인에 대한 가설로는 설계 시점부터 내구성이 약하게 설계된 터치 패널이 장기간 발열의 영향을 받으며 손상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사실 이 문제는 G2보다는 드물지만 옵티머스 G, 옵티머스 GK 에서도 일어난다고 한다.[36] 크게 주목받지 못한건 많이 안팔렸으니.. 또한 다른 이유로 터치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메인보드와 패널을 연결하는 FPCB의 손상으로 인해 터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특정 부분의 터치가 되지 않는 날이 언젠간 반드시 오게 된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제로갭 터치의 내구성이 낮은 것이 사실상 증명된 현재, G2를 넘어서 제로갭 터치를 사용한 폰들의 종특으로 굳어져 가는 추세이며, 그 중에서도 대체로 명기라는 평을 받아온 G2에게는 결정적인 결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미 제로갭 터치가 적용된 LG G3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 결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 핸드폰 약정이 일반적으로 2년인데 그 2년을 채 못 사용하는 기기라니

결국 소비자원에서 조사에 나섰다. 기사

해당 모델을 중고로 구입하려는 사용자는 주의, 연식이 있는 기기라면, 지금은 멀쩡하더라고 중고 구매 이후 해당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폭탄돌리기 라는 평도 있다

2015년 9월 3일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보증기간이 지났어도 무상수리를 해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LG G2 화면 터치 관련 무상서비스 안내. 해당 문제가 있는 사용자는 9월 7일부터[37] LG 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으면 된다. 9월 7일부터 1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경영의 측면에서 LG가 저지른 행동은 뼈아픈 실책이다. 초동 리콜의 중요성은 경영학에서도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을 통해 닳도록 설명하고 있다. LG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수 개월 외면하다가 뒤늦게 대응함으로서 고객만족과 비용절감 모두를 놓쳐버린 셈이다.

무상수리 서비스 전에 돈을 지불하고 액정을 수리 받은 사람도 보상해준다고한다! 문제는 멤버십포인트로 지급한다는 거 자세한 내용은 LG G2 터치화면 유상 서비스 고객케어 참조.

터치 불량에 관한 카페들이 차례차례 폐쇄된 것이 LG의 종용에 의해서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한국소비자원의 부실 조사 의혹이 있다. 기사 원문 참조 심지어 터치 패널 무상 수리 기간도 2016년 9월 까지이다. 2016년 연말까지이다. 링크참조

8 기타

  • 마케팅 부서의 또 하나의 성과(...)로,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 줄임말이 있지만 정식 발매명 자체가 G2로 간결해서 '질투폰'이라며 출시 직전 언플로 뿌려댔다. LG전자 마케팅 부서를 엎읍시다
  • 분명히 공개는 2013년 8월 8일이지만, 기기 관련 정보들은 이미 그 이전부터 유출, 아니 LG전자 차원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것도 2013년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갤럭시 S 시리즈애플아이폰 시리즈 처럼 공장에서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 LG전자 및 그 계열사에서 대놓고 직접 공개하고 있다(...). 당장 발표 전 루머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공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실물이 몇 달 전부터 계속해서 공개되었다. 한술 더 떠서 전용 케이스인 퀵 윈도우와 번들 이어폰 쿼드비트 2, Advanced One Glass Solution 커버글라스 일체형 기술 탑재 디스플레이 패널의 경우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이다. 이쯤되면 정작 공개 행사 때 어떤 콘텐츠로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을 놀래킬지 궁금할 정도.[38][39]
버튼리스, 퀵 윈도우 케이스, 버튼, 디자인, 게스트 모드, OIS, 디스플레이, LTE A, OIS 카메라 국외판 홍보 영상. 최첨 흔들림 보정 기술
  • 한화에서는 1990년대 중후반에 같은 이름의 PCS 휴대전화를 내놓은 적이 있었다. 또한, HTC G2와 같은 정식 발매명인데, HTC G2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G1의 후속작이라는 의미로 G가 붙은 경위가 다르다.]
  • 후면 카메라 내구도가 좋지 않다. 위의 터치 패널과 마찬가지로 소니타이머마냥 대부분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난 후 고장나기 때문에 무상 수리도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카메라 모듈만 수리가 가능하다면 10만원 정도에 수리가 가능하지만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하면 28만원 가량이 청구된다.
  1. 당신한테서 배워갑니다.
  2. 옵티머스 G Pro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LG 옵티머스 시리즈였으나 브랜드 개편과 미국 출시 일정이 맞물리면서 제외되었다.
  3. 이는 옵티머스 G가 1세대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5. SK텔레콤 전용 색상으로 출시
  6. 미국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내수용 추가 지원
  7. 수치는 사실상 같은데, 지역마다 오차 범위 내 수치를 제각각으로 구분해 기술하고 있다. 오차 범위는 ±0.5 mm ~ 1 mm 수준이다. 자세한 규격은 각 지역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8.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9. VoLTE 지원 이동통신사가 거의 없다시피하나, 일단 기기 자체에 제한은 걸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인다.
  10. LTE 미지원 WCDMA 모델은 MSM8226을 사용하며, LTE 지원 모델은 MSM8926을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
  11. 지원 기기 추가 지원
  12. 지역마다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이 다른 것이 아니다. 전자(2420 mAh)는 한국 측 보도자료, 후자(2440 mAh)는 글로벌 사이트 측 보도자료다. 현재 한국 출시에 관한 내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틀린다.
  13. 미국 AT&T스프린트에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얘네들 한정으로 1위이다.
  14. 주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과 같이 일부 물량을 외부 회사에 팔기도 한다. 메이쥬 처럼 중국 내수 전용 기업에 팔거나같은 경우. 이이제이?
  15. 여담으로, 이 녀석에 대응하는 모델은 갤럭시 S4가 맞다. 옵티머스 G Pro는 한미일에만 출시된 옵티머스 G의 파생 모델이며 갤럭시 노트 라인업은 엄밀히 말해서 플래그쉽 제품군이 아니다. 플래그쉽 문제에 대해서는 패블릿 항목 참조.
  16. 여담으로, 얇은 것으로는 TFT-LCD 쌈싸먹는 AMOLED의 경우, 갤럭시 S4의 Full-HD Super AMOLED 기준 1.55 mm 베젤과 1.8 mm 두께를 가진다. 갤럭시 S III보다 패널 두께를 0.1 mm 줄였다고 한다.
  17. 폰아레나의 비교 사진에서 갤럭시 S4아이폰 5가 초점이 맞지 않는 문제가 있으니 이 점 감안해서 보자.
  18. LG전자에서 혁신이고 자신들이 최초라고 언플을 했다. 하지만 노키아2008년 출시한 노키아 6600 폴더 피쳐폰부터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에서는 노키아와 구현 방법이 다르다고 주장했으나, 핵심적인 부분은 동일하다. 일단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터치만으로 켜진다. G2는 초반에 자이로센서를 이용했다가 처참한 작동률로 인해 노키아 처럼 터치인식으로 방법을 바꿨다. 노키아 제품군도 G2와 마찬가지로 시계(화면)가 켜지건 꺼지건 작동한다. 이러한 언플로 외국 포럼에서 대차게 까였다. LG전자가 만년 콩 라인인 이유 2008년 당시면 노키아는 강력한 경쟁상대였을텐데? 경쟁사 기능도 파악못하는 마케팅 부서를 엎읍시다
  19. WCD9320을 사용한 기기는 국내에도 이미 출시되었었다. 바로 갤럭시 S4 LTE-A베가 LTE A다.
  20. 기존에는 조작 기능이 없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옵티머스 LTE의 미국 버라이즌 모델인 스펙트럼 4G(즉, 스펙트럼 II 4G의 전작이다.)의 스마트 파우치로 다시 알려졌다.
  21. 그러나 반대로 AMOLED의 단점 중 하나인 번인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상단 상태바와 달리 잠깐동안 켜졌다가 꺼지기 때문에 번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물론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차이는 날 수 있다.
  22. AMOLED로 검은색을 구현하려면 그 부분의 소자를 꺼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같은 원리로 원하고자 하는 부분만 소자를 켜거나 끌 수 있다. S뷰 커버 역시 이 기능을 사용하여 화면이 보이는 면적으로만 표시되며 다른 부분은 소자가 켜지지 않는다. 반대로, LG G2의 TFT-LCD의 경우 백라이트가 빛을 발광해서 컬러 필터를 거치는 것으로 색이 구현되기 때문에 부분만 통제해서 화면을 구현할 수 없다. 따라서 퀵 윈도우를 사용할 때도 커버에 가려진 부분은 검은색으로 발광 중인 상태가 되어버린다. 간단히 말하자면 AMOLED는 검정색이 아닌 부분에만 전력을 소비하지만, TFT-LCD는 어떤 색이든지 무조건 전체 면적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볼 수 있다. 단 모바일용 고해상도 패널은 백라이트 외에 구동 부분의 전력 소모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커버에 가려진 부분은 IPS 패널의 특성상 그냥 회로를 돌리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OLED만큼은 아니라도 전력 소모가 어느 정도는 줄어든다.
  23. 그러나 S뷰 커버와 퀵 윈도우의 활용 용도를 고려해 볼 때, 전력 소모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겠지만 그렇게 큰 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24. 내용은 못 본다.
  25. 옵티머스 G의 경우 2012년 9월에 한국, 일본, 북미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시기은 2013년 2월 MWC 2013이었고 MWC 2013이 끝나자마자 거의 동시에 글로벌 출시가 이루어졌다.
  26. 삼성전자갤럭시 S 시리즈애플아이폰 시리즈 역시 공개 행사를 가지고 출시하는데 그 텀이 약 1 달정도 되며 팬택이 바로 전 날 공개한 베가 LTE A의 경우에도 다음 주 정도 되어서야 물량이 풀릴 예정이라고 한다.
  27. 애초 LG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단 한번도 미국 시장에 이어폰을 제공한 적이 없다. 그나마 삼성전자와 HTC, 애플만이 특정 모델 한정으로만 제공했을 뿐 나머지 제조사들은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 LG전자의 경우 옵티머스 원 파생 모델인 옵티머스 T와 옵티머스 U 한정으로만 번들 이어폰을 제공했을 뿐이며 이외에는 죄다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지 않았다.
  28. [[LG U+|]] 모델의 펌웨어는 v20b로 내부적으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29.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반응들을 보면 공장초기화를 하면 문제가 없어지는 듯 하다.
  30. 특히 색의 대비가 선명한 흰색 제품에서 클레임이 많은 편.
  31. 여담으로 LG전자 스마트폰의 고질병이던 하얀색 기기의 넓은 이너 베젤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LG전자디스플레이를 넓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만드는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전면 백색 폰에서는 필수적이라는 옹호도 있지만 LG전자 스스로 아니라고 인증했다. 디스플레이쪽에서는 세계 최고의 회사 중 하나인 LG디스플레이를 우군으로 둔 LG전자가 다른 회사의 동시대 폰에 비해 두꺼운 블랙 매트릭스를 갖춘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
  32. 삼성전자가 갤럭시 S III에서부터 시도한 감성 마케팅
  33. 하지만 각진 모서리는 이미 갤럭시 S II에서 선보인 바 있는지라... 실제로 갤럭시 노트3의 디자인은 LG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갤투나 노트1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34. 다만 G Pro부터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각진 디자인을 무조건 고집하기 힘들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35. 최근 업데이트에 소프트키 숨김 기능이 추가 되었다.
  36. G와 GK는 터치가 죽는 것보다는 유령 터치 현상이 더 잦다. 그런데 G2에서는 터치 문제에 유령 터치도 같이 온다! 다만 LG G Stylo를 제외한 LG G4 이후 모델들과 LG G Pro 본가 모델은 제로갭 터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
  37. 말이 9월 7일 이라는 거지 실제로 무상 수리 기사가 나온 9월 3일 A/S센터에 가도 무상 수리를 해준다. 그냥 일종의 기준이다.
  38. 특히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IPS TFT-LCD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삽질하는 가운데 그나마 LG전자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를 확립시켜준 거의 유일한 킬러 콘텐츠였다. 삼성전자 역시 Super AMOLED 시리즈로 디스플레이 마케팅을 했었지만, HD 720p 해상도로 넘어온 이후에는 자제하는 분위기이며 애플레티나 디스플레이 마케팅 역시 아이폰에서는 이미 단물이 쭉쭉 빠진 상태이고 이제는 아이패드, 더 나아가 아이패드 미니로 시선이 넘어간 상태다. 이 와중에 LG전자는 소니와 함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로 승부를 볼 수 있는 드문 회사다. 그런데 그런 킬러 콘텐츠를 기기 공개 1달 전에 선 공개 해버렸으니...
  39. 삼성 디스플레이의 경우 2013년 1월 CES 2013에서 4.99인치 Full-HD 해상도의 AMOLED 패널을 공개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우리는 이런 것까지 양산 가능해졌음'이라는 의미지 상세 기술 같은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이아몬드 픽셀 배치 역시 갤럭시 S4 공개 전날 중국발 유출에서야 알려졌고, 유출되지 않았다면 공개 행사에서 별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그 날 시연장에서 행사 관람자들이 직접 만져 볼 때서야 알려질 정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