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is a '57 metallic gray


▲ 드럼 익스퍼트 영상.

드럼매니아 1st와 기타프릭스 2nd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곡. 7th & 6th에 잠깐 삭제되었으나 8th & 7th 파워업 버전에 부활, 이 후 삭제 없이 현행작까지 수록. 10th & 9th ~ 11th & 10th엔 e-AMUSEMENT 전용곡.

아티스트는 Sweet little 30's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냥 가상의 팀 이름으로 추정되며 작곡, 편곡, 트럼펫 연주는 오노 히데유키, 기타 연주는 사쿠라이 토시오, 베이스 연주는 코이다 야스마사, 그 외의 잡세션(......)들은 모두 Jimmy Weckl이 맡았다. 보컬은 토마스 하워드.

흥겨운 스윙풍의 곡이며 BGA에는 아무리 봐도 엘비스 프레슬리 밖에 떠오르지 않는 남자가 연신 등장하고 있다. BPM이 190으로 꽤 빠른 편이지만 셔플 리듬이기 때문에 그다지 빠른 연타속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적절한 난이도의 곡.

처음 등장시에도 리얼, 익스퍼트 리얼 난이도 밖에 없었으며 그런 이유로 후속작들에서는 베이직 난이도가 없었다.

롱버전이 있긴 한데 기존 버전과 뭔가 세션 구성이 판이하게 다르다. 이 롱버전의 일부는 한 때 랭킹 화면에서 흘러나오기도 하고 댄스 매니악스의 수록곡으로 나오기도 했다. 댄스 매니악스에서는 WILD 채보의 위2개+아래1개, 일명 '강제 코사크 댄스' 부분이 유명해서 당시에 제법 인기곡이었다.[1]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도 이식되었다.

포인트는 마무리의 '아우!'

본인이 단 유튜브 댓글에 의하면, 본인은 제목을 'Heaven is a 57 Chevrolet'이라고 붙이고 싶었지만, 오노 히데유키가 그 이름을 쓰길 원치 않았다고.
  1. 그런데 후속작을 가면 코사크 동시처리를 탑재한 고난이도 곡도 제법 늘어난다. 대표적으로 Quickening의 WILD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