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매니아

1999년 발매된 시리즈 첫 작품에 대해서는 GUITARFREAKS 2ndMIX & drummania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1999~2004)
GUITARFREAKS 1st~11thdrummania 1st~10th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
(2005~2011)
GuitarFreaks V~V8DrumMania V~V8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2010~2012)
GuitarFreaks XG~XG3DrumMania XG~XG3
GITADORA GF/DM
(2013~)
GITADORA GuitarFreaks/DrumMania (1st)~Tri-Boost

drummania(~10th)/DrumMania(V~)
드럼매니아[1]

1 개요

코나미에서 개발 및 발매하는 리듬 게임으로 BEMANI 시리즈. 드럼 연주를 모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1년 3월 발매된 V8을 끝으로 넘버링 시리즈가 종료되었고, 현재는 기타프릭스 XG 시리즈를 거쳐서 GITADORA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 2015년 현재 최신작은 GITADORA Tri-Boost DrumMania이다.

이 문서는 클래식/V/XG/GITADORA 시리즈가 공유하는 드럼매니아의 게임성과 역사에 대해 서술한다. 각 시리즈의 수록곡, 게임 모드에 관한 정보는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GITADORA 시리즈 항목과 각 작품별 개별 항목을 참고하라.

2 시리즈 소개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시리즈 일람
넘버링 시리즈
V, XG 시리즈
파일:Attachment/icon gfdmv8.png
GITADORA 시리즈
파일:Attachment/icon aplli.png?width=80?width=80

3 플레이 방법

200px200px200px
클래식 기체XG DX 기체XG SD 기체GITADORA 기체

드럼매니아의 기체에는 모니터와 야마하에서 제조한 드럼 패드, 베이스 페달이 달려있다. 클래식/V 시리즈 기체에는 하이햇, 스네어, 베이스 페달, 하이 탐, 로우 탐, 심벌 등 6개의 조작계가 장착되어 있다. XG/GITADORA 시리즈 기체에는 앞의 6개에 더해 플로어 탐, 레프트 심벌과 왼쪽 페달이 추가된다. 이는 실제 드럼 세트와 똑같은 구조이나, 실제 드러머들이 사용하는 드럼 세트와는 북의 위치 등이 조금 다르다.

패드를 두드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과도한 힘으로 조작할 경우 패드가 부서지거나 센서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이햇이나 심벌 패드가 특히 망가지기 쉽다. 패드가 망가진 경우 테이프로 땜질을 하는 경우도 잦다. 한 번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 쳐도 센서가 인식 못하게 되고 그럼 센서에 인식 시키기 위해 더 세게 치고 악순환이 계속 되다 기계가 망가지는 것이 보통. 게다가 센서 갈기가 보통 일이 아닐 뿐더러, 센서는 잘 갈았다 하더라도 패드로 쓰이는 고무 패드는 수명이 있다. 오래 쓰면 인식은 잘 되는데 정작 고무 질은 나쁜 기계들도 볼 수 있다. 고무 패드가 엄청 두껍고 강해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드럼매니아 V8은 센서도 멀쩡하고 화면도 괜찮은 기기의 패드 고무가 거의 다 닳아서 살이 벗겨저 뼈만 남은 걸 가끔 볼수 있다. 심벌 고무가 다 닳아서 내부의 플라스틱 뼈가 보인다(!!!). 치다 보면 뼈를 쳐서 딱딱 소리가 나기도

이런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게임센터 주인들에게는 매우 관리하기 귀찮은 기계로 인식되기도 했다. 기계 상태가 좋다면 가급적 살살 치자. 오히려 손목을 이용해서 살살 치는 것이 세게 무작정 두들기는 것보다 잘 쳐진다.

4 한국에서의 드럼매니아

4.1 V3 이전

국내에는 퍼커션 프릭스(Percussion Freaks. 아시아 수출판의 정식명칭이다. V시리즈부터는 아시아판도 DrumMania로 변경)라는 이름으로 5th까지 출시되었다. 이 때 정발하던 버전은 일어보컬곡이 아예 삭제되거나(Ultimate power, 아리가토네) 보컬만 삭제되어서 멜로디만 남았다(J-POP 판권곡의 경우). 4th가 너무 늦게 정식 수입되고 5th가 너무 일찍 발매되는 바람에 업주들이 지나치게 빠른 업그레이드 주기를 따라가지 못해서 망했다는 이야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다.

6th부터 V3까지의 기간에는 압구정 조이플라자 등 일부 게임장에서 밀수입한 물량만이 가동되었다. 2003년경 유니아나에서 드럼매니아 7th나 8th를 정식으로 수입한다는 기사가 떴지만 日 아케이드 게임기 한국 진출 줄 잇는다 - 2003년 2월 19일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V에서 기판이 한 차례 바뀐 덕분에 중고 물량이 많이 나온 10th 기체가 한국에 많이 유입되어 가동되었다.

4.2 V4 Rock x Rock 시기

2008년 4월 25일 날짜로 드럼매니아 V4 Rock x Rock[2]이 정발되었다. 정발판 V4가 원판과 달라진 점은 원래 곡리스트에 신곡이 나와야 할 부분에 신곡이 아닌 역대 드럼매니아에 실린 서양쪽 판권곡들이 있다.(PIPELINE, GET GOING, Misirlou 등) 오리지날곡과 J-POP 판권곡들은 구곡 소트(베이직 난이도순)로 섞여있다.[3] 일어보컬곡 삭제는 다행히도 없다.
하지만 위의 변경점과 인터페이스의 메시지들까지 전부 영어로 교체된 것으로 봐서 정발판은 아시아쪽에 발매한 버전 기반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4.3 V5 Rock to Infinity 시기

드럼매니아 V5 Rock to Infinity는 국내에서는 꿈으로 인식되던 e-AMUSEMENT를(이미 발매전에 관련 내용 게등위 심의 통과) 적용해서 2008년 12월 26일 날짜로 유비트와 함께 e-AMUSEMENT 시범서비스 게임으로 제한적인 게임장에서만 가동이 되었다. 이 때는 시범서비스라서 그런지 한국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은 마카오로 등록되어 있고, 이것 때문에 리듬게임 갤러리를 비롯한 각종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 훌륭한 떡밥이 되었다. e-AMUSEMENT 테스트를 했던 V5는 그냥 아시아버전. V4와는 달리 따로 한국버전은 없었다.

4.4 V6 BURNING!!! 시기

그리고 2009년 3월 27일, 드럼매니아 V6 BURNING!!!이 일본에도 발매되기 전에 국내 심의를 통과했고, 드디어 4월 9일에 한국과 일본이 동시발매되었다.[4] 한국버전이라고 뜨긴 하지만(버전명은 K:A:A. 확실히 정발판이 맞긴 하다.) 정발 V4와는 달리 게임 내 인터페이스는 일본어로 뜨며, V6의 원래 부제인 BLAZING!!!! 대신 BURNING!!!! 이라고 바뀐 것과 오프닝이 삭제된 것을 제외하면 일본원판과 차이점은 없다.

4.5 V7 시기

드럼V7은 한국에서는 2010년 4월 2일 게등위 심의를 통과했으며, 4월 5일 정발예정. 이었다가 4월 8일로 연기. 그런데 어째서인지 4월 6일에 이수 테마파크를 포함, 확인된 곳만 3곳의 오락실에만 선행발매된줄 알았지만, 4월 7일 웬만한 오락실에 전부 퍼졌다. 결국 원래 발매는 5일이 맞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6일부터 기판을 풀어버린듯 싶다.

이 시기 드럼매니아 XG가 발매되었다. 사실상 XG의 하위 호환 버전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었던 V7을 두고 V 시리즈를 끝내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럼매니아 시리즈의 존망에 대한 우려가 커져갔다.

4.6 V8 시기

2011년 3월 11일, 드럼매니아 V8이 국내 심의를 통과. 유니아나에 따르면 V6과 똑같이 한일 동시발매. 그리고 예정대로 3월 28일 발매되었다.

2012년 5월 2일 한국에서의 e-AMUSEMENT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원래는 5월 1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 날이 근로자의 날인 관계로 본의 아니게 하루 연장되었다. 이것은 게임 발매 후 서버를 1년 동안만 가동하는 유니아나의 정책 때문. 일본에서는 당분간 V8의 서버를 계속 유지했지만 결국 e-AMUSEMENT GATE가 아닌 (구)e-AMUSEMENT PASS 관련 서비스 종료에 따라서 일본에서도 2013년 4월 1일에 e-AMUSEMENT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실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게임 자체를 즐기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미 드럼매니아 V8에는 수백 곡의 구곡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 단지 기록 저장, 배틀, 랭킹, 그리고 28여 곡의 온라인 전용 곡을 못 고르게 될 뿐…….

4.7 XG 시기

팬들은 XG 시리즈의 국내 정식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소문과 추측만이 무성한 상태였고, 결국 XG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정발하지 않았다.

beatmania IIDX를 시작으로 팝픈뮤직의 정발이 이루어지며, 댄스 댄스 레볼루션하고 미라이다갓키가 로케테스트를 하는 등 새로운 게임들의 정발이 이루어지며 드럼매니아 역시 새로 정발할 가능성이 생겼다. 2014년 1월에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나 기타도라 중 하나를 재정발할 거라는 루머가 나왔고, 다수의 예상대로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 재정발되었다.

4.8 GITADORA 시기

이후 2015년 1월에서 2월에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하며, 2015년 8월 말에는 유니아나 내부 유출사진으로 여겨지는 GITADORA 기체 외부의 프레임 일부 사진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9월 16일 전파인증을 받았고, 2015년 10월 15일 게관위 인증을 통과했다. 그리고 11월 10일 기타도라 트라이부스트 드럼매니아가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발매됨으로써 다시 드럼매니아 정발의 명맥이 이어졌다. 드럼 유저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카더라

5 시스템

클래식/V/XG/GITADORA 시리즈에 걸쳐서 공통적인 시스템만을 다루었다. 각 시리즈별 특징적인 시스템은 각 시리즈별 개별 항목을 참고하라.

5.1 스킬 포인트/테크니컬 스테이터스

5.1.1 클래식/V 시리즈

드럼매니아 7th 부터 적용된 개인 점수 개념으로, 일종의 드럼매니아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과거 국내에서는 e-amusement가 적용되지 않아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없었으나, V5 버젼 이후 국내에서도 e-amusement가 지원됨에 따라 손쉽게 서로간의 스킬 포인트를 비교하여 실력을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난이도 곡을 높은 달성률로 클리어할수록 높은 스킬포인트를 얻으며, 그 공식은 다음과 같다.

획득 스킬포인트 = 곡의 난이도 * 0.33 * 곡의 달성률[5]

또한, 모든 곡에서 스킬포인트를 얻는 것이 아닌, 신곡 14곡, 구곡 36곡, 롱버전곡 3곡, 총 53곡의 상위 스킬포인트 합으로 총 스킬포인트가 정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신곡, 구곡을 섞어 플레이하는것이 좋다.

즉 스킬포인트를 많이 올리기 위해서는 올콤하기 쉽고, 난이도에 비해 쉬운 곡들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킬 포인트 별 색상 변화는 아래 표 참조.

고난이도곡을 차차 클리어하는 것으로 1000 정도까지는 스킬 포인트가 빠르게 상승하는 편이지만, 대략 스킬포인트가 1200을 넘어가면 고렙곡에서도 판정,콤보 모두를 유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해지므로 스킬포인트 올리는 것이 매우 힘들어진다. 그리고 1400 이상(주력 스킬곡을 다 채웠을경우)이 되면 스킬포인트 단 1을 올리는데도 뼈를 깎는다.

그로 인해, 스킬 포인트 1400 이상의 유저는 자타공인 고수로 인정받는다. 1500을 넘는다면 괴수, 탑랭커. V7 기준으로 1400대의 경우 국내에선 약 20명, 1500대는 단 3명 뿐이다.(물론, 합플러를 제외한 순수하게 혼자서 올린 사람만.)

또한 1400~1500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나 스킬포인트를 올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걸 감안해도, 대략 각각 30명, 5명 내외.(물론 물 건너 섬나라에는 많긴 하지만...우리나라와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 인구를 비교해 보면 오히려 비율상으로는 많다고도 할 수 없다.)

드럼매니아 V8은 드럼매니아 V7에 비해 신곡들의 레벨이 높아지고 사기난이도 곡들도 줄어듬에 따라 V7에 비해 스킬포인트 업이 용이하다. 보통 V7 -> V8 로 건너올때 20~50 정도의 스킬포인트 업이 추가로 이루어지는 편.

5.1.2 XG/GITADORA 시리즈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에서는 '테크니컬 스테이터스'라는 요소로 개편. 물론 클래식 모드에선 기존의 스킬포인트 제도를 쓰지만 XG 스탠다드모드에서는 이 제도로 쓰인다. 단위수가 4단위로 늘어나 더욱 자세하게 표현이 가능해졌다. GITADORA 시리즈로 리부트가 되고나서는 이 테크니컬 스테이터스의 이름이 구버전과 똑같이 스킬포인트로 바뀌었다.

공식도 약간 달라져서, 곡의 달성률[6] * 레벨 * 20 * 옵션 보정[7]으로 계산. 신곡 25곡 / 구곡 25곡으로 판별하며, 스테이터스 색상은 다음과 같다. 전체 공통으로 각 단위 500 이상은 닉네임 아래쪽에 그라데이션이 적용된다.

클래식 시리즈XG 시리즈 (테크니컬 스테이터스)
스킬 포인트색상스킬 포인트색상
0.00 ~ 199.99백색0.00 ~ 999.99백색
200.00 ~ 399.99분홍색1000.00 ~ 1999.99담황색
400.00 ~ 599.99보라색2000.00 ~ 2999.99노란색
600.00 ~ 799.99청색3000.00 ~ 3999.99녹색
800.00 ~ 999.99하늘색4000.00 ~ 4999.99청색
1000.00 ~ 1099.99녹색5000.00 ~ 5999.99보라색
1100.00 ~ 1199.99노란색6000.00 ~ 6999.99적색
1200.00 ~ 1299.99주황색7000.00 ~ 7499.99동색
1300.00 ~ 1399.99적색7500.00 ~ 7999.99은색
1400.00 ~ 1499.99은색 (회색, 흰색 그라데이션)8000.00 ~ 8499.99금색
1500.00 ~불꽃 색 (빨강, 노랑 그라데이션)8500.00 ~

6 수록곡 정보

6.1 나무위키에 등재된 외부 수록곡들 (원곡 보컬 / 커버 보컬)

드럼매니아와 기타프릭스에 삽입된 대부분의 외부곡을 그대로 집어넣었다간 판권료가 상승할 것을 우려해서인지 J-POP이나 외국 밴드들의 곡은 연주 및 보컬을 코나미 내부 사원을 비롯한 커버 아티스트가 맡았다. V 시리즈 이후부터는 원곡 보컬의 사용 빈도가 늘어났다. V 시리즈 이후의 구별법은 곡 선택 배너에 곡의 제목과 아티스트명이 모두 기재되어 있으면 그것은 원래 보컬을 사용한 곡이며, 곡 제목만 기재되어 있다면 커버곡이다.

BGA에 실제 뮤직 비디오나 라이브 영상이 나오고 곡명과 아티스트 이름이 나오는 경우는 원곡 보컬을 사용한 곡이다. 다만 원곡 보컬을 사용했으면서도 게임을 위해 제작된 BGA가 따로 있거나 범용 무비가 나오는 예외도 있다.

6.2 XG 시리즈엔 수록되었지 V시리즈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는 곡들

6.3 넘버링 시리즈 가정용 미수록곡

  1. 표준 외래어 표기(영어)에 따르면 '드럼마니아'가 옳은 명칭이지만, 유니아나 측에서는 '드럼매니아'라는 명칭을 공식으로 지정하였다# 이는 beatmania IIDX도 마찬가지.
  2. 더블 록(Double Rock)이라고 읽는다.
  3. 단 시리즈별 카테고리로 정렬해 보면 제대로 나와있다.
  4. 이는 BEMANI 시리즈 최초 한일 동시발매다. 그 뒤로 하단의 드럼매니아 V8,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이 동시발매의 쾌거를 이루었다.
  5. Perfect율 * 0.8 + Great율 * 0.3 + 최대콤보 * 0.2
  6. Perfect률 * 0.85 + Great률 * 0.25 + 최대콤보 * 0.15
  7. 기본 1배를 기준으로 오토를 걸면 1배가 0.25배가 되는 등 마이너스가 가해진다.
  8. 10th에서는 e-AMUSEMENT가 연결되어 있을 때에만 등장했다. V부터는 일반곡.
  9. BeForU가 코나미에서 다른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에 낸 곡이라서 BeForU의 곡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판권곡으로 분류.
  10. 유희왕 파이브디즈 27화~64화 오프닝은 이 곡의 번안곡이다.
  11. 나루토 5기 오프닝의 동명의 곡과는 다른 노래로, 비쥬얼 락밴드 카리가리(cali≠gari)의 노래다.
  12.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서는 원곡 보컬.
  13. XG2 수록곡이고 판권곡이지만 V8에는 없다. 더불어 XG2의 클래식 모드에도 없다.
  14. 유비트에서는 원곡 보컬.
  15. XG 초대작부터 수록되었지만 V7, V8에선 수록되지 않았다. 오프닝엔 쓰였지만
  16. 미사용 데이터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