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본명은 최종훈. 힙합의 김수용작가 문하생 출신이다.[1]
흩날리는 시간들, 타락천사 제니, 데자뷰, 샴, 향연상자, 그래피티, 지옥에서 웃어라, 항해1,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리즈, 촌스러워 고마워요 , 공포특집 : 밤12시, 그루밍 선데이, 해치지않아, 모든걸 걸었어, 소녀더와일즈, 꽃처럼 산다, 나빌레라 등의 만화를 그리거나 스토리를 맡은 작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대작 보증 수표를 걸 수 있는 작가 중 한명으로, 남자다운 그림체와 단순하지만 몰입감 있는 스토리 등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소녀더와일즈 이후로는 무리한 다작이 발목을 잡았는지 예전에 비해 스토리의 몰입도나 개연성 면에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매력적인 설정을 잘 짜서 보통 초반 진행이 무척 흥미롭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주제가 흐려지고 스토리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다. 웹툰계의 나스
이번 은밀하게 위대하게 2에서는 분량문제로 주 2회 연재에서 주 1회 연재로 줄이는 대신 일찍 올리겠다고 약속했다.[2] 그러나 단한번도 이 시간을 지킨적이 없으며 심지어 더 늦은 오후 3시 40분에서 심하면 오후 5시에 올리고 분량 마저도 1부와 대동 소이하다.
여담으로 신작이 나올때마다 독자들에게 "항해 2는 언제 나와요?"라는 질문을 받는듯 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