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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기준 최신 세대인 셔플 4세대.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와 같이 블루, 핑크,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PRODUCT)RED 색상으로 리뉴얼되었다.
목차
1 개요
"애플을 즐기는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라고 불리는 아이팟 셔플은 애플의 최저가 mp3이다. 2014년 현재 공식적인 가격은 6만 5천원.[1] 공식 캐치프레이즈는 작은 마에스트로.
2016년 6월기준 6만 5천원이다.(애플 공식 스토어 기준)
2005년 셔플 1세대 출시 이후 들쑥날쑥하게 출시되는 중이며 2010년, 4세대 모델까지 출시되었다.[2]
2 모델
2.1 iPod shuffle 1st
애플 TV 리모컨이 아니다
2005년 아이팟 셔플 1세대 광고(BGM은 The Caesars의 Jerk It Out) 당시 'Life is random'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으며, 국내에선 인생은 제비뽑기(셔플)라고 번역했다.
2005년 1월 11일 출시.
기존의 통념을 깨고 액정을 빼버려 충격을 선사한 모델.[3] 출시 색상은 흰색이며 플라스틱 재질이다. USB 케이블이 기기에 내장되어 있으며 액세서리를 통해 목걸이처럼 메고 다닐 수도 있는 제품이다.
용량은 512MB와 1GB 두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재생 가능 시간은 약 12시간이다.
2.2 iPod shuffle 2nd
2006년 9월 12일 출시.
이전 세대에 비해 굉장히 작아진 모델로 아이팟 클래식의 클릭 휠과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조작부를 탑재하였다. 2006년 9월 12일 은색으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2007년 1월 30일 주황색, 녹색, 파란색, 분홍색이 추가되었다. 2007년 9월 5일 은색, 하늘색, 연보라색으로 리뉴얼 되었으며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 색상이 추가되었다.
알루미늄 재질과 플라스틱 재질이 함께 사용되었으며, 거치대를 통한 충전 방식이다.[4][5]
애플 스토어 관련 항목
초기 1GB 발매 후 2008년 2GB 용량이 추가 출시되었으며, 재생 가능 시간은 약 12시간이다.
2.3 iPod shuffle 3rd
2009년 3월 11일 출시.
이전 세대에 비해 극한에 다다를 정도로 작아진 모습이며 또한 분실의 위험도 더 높아졌다. 2009년 3월 11일 은색과 검정색 발매 후 2009년 9월 9일 파란색, 녹색, 분홍색이 추가되었다. 클립은 본체와는 다르게 아이팟 클래식에 사용된 유광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되었다. 애플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바람만 불어도 흠집이 난다는 유광 스테인레스 재질이 있다.
기기 자체엔 조작부가 거의 없으며 동봉된 리모트 이어폰으로 조작하는 형식이다.[6] 최초로 보이스오버 기능(Voice over)이 탑재되었다.
4GB로 출시 후 2009년 9월 9일 2GB 제품이 추가되었으며 재생 가능 시간은 이전 세대 제품이 비해 2시간 부족한 10시간이다.
2.4 iPod shuffle 4th
2010년 9월 1일 출시.
이전 2세대의 모습을 다시 따라간 모습이며아이고 분실하긴 더 좋네 맞아 겁나작아 검지손가락 1.5마디정도??(...)[7] 2015년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2010년 9월 1일 아이팟 나노 6세대와 함께 발표되었으며 은색, 주황색, 파란색, 녹색, 분홍색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2012년 9월 12일, 아이팟 5세대의 출시와 함께 실버, 슬레이트 블랙, 퍼플, 핑크, 옐로, 블루, 그린 색상으로 변경되었다.[8] 2013년 9월 10일, 아이폰 5S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출시와 더불어 기존 슬레이트 블랙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7월 15일 아이팟 터치 6세대의 출시와 동시에 주문 가능 색상이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9], 골드, 블루[10], 프로덕트 레드로 변경되었다.
2GB 단일 모델이며4GB였으면 샀을텐데 1, 2세대에 비해 더 작음에도 더 길어진 15시간의 재생 시간[11]을 가진다.
아이폰, 아이팟 터치/나노의 기본 이어폰이 이어팟으로 변경된 후에도 꿋꿋하게 음질 좋은(?) 이어버드를 동봉해 주고 있다. 그리고 아이팟 셔플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농담이다.
구성품은 이어버드, 아이팟 셔플, 충전기[12]이다. 가격은 65,000원.
현재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블루 핑크 프로덕트 레드 색상이 있다. 초록색은 단종된듯 하다.
3 관련 사건, 사고
- 2005년. 아이팟 1세대를 똑같이 베낀 제품이 판매된 적 있다. 더 큰 문제는 황당하게도 아이튠즈에서 정상적으로 인식하였다는 점. 2006년 1월 11일. 쿠키 뉴스
- 2007년. 아이팟 셔플과 관련하여 룩스프로가 애플에 제소당하기도 했다. 당시 대법원에선 “얼핏 보면 형태·색상이 아이팟 셔플과 유사하지만 세로 길이가 더 길고 두께도 더 두꺼우며 촉감도 거칠어 일반 소비자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라며 룩스프로의 손을 들어 주었다. 룩스프로는 “애플의 불필요한 소송으로 심각한 영업 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역으로(...)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한 걸로 보인다.
대만의 패기.2007년 1월 8일. 전자신문 - 2009년. 국내 모 대학에서 재학생 2만여 명에게 아이팟 셔플을 제공하였는데 중국산 짝퉁이었던 적이 있다. 총 학생회의 '전교생 mp3 무상 증정'이란 공약이 불러온 문제였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남게 된 많은 재고품이 인터넷이나 뽑기 기계 등에서 헐값에 팔리기도 하였다. 2009년 5월 25일. 디지털타임즈
- ↑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애플 제품 중에선' 저렴하다는 것. 워낙 애플 정품 케이블과 이어폰이 비싸다보니 6만 5천원이면서도 케이블과 이어폰까지 주는 셔플은 사실 1만 원대라는 소문이 있었다.(...)
- ↑ 색상 리뉴얼을 세대로 포함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현재 모델을 8세대, 9세대라고 하기도 하지만 4세대라 말하는 게 정확하다.
- ↑ 임신 테스터기로 오해를 사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기기도 하였다. 지금 봐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넘기는 리모콘처럼 생겼다.
- ↑ 거치대가 아닌 현재 4세대 충전기와 같은 방식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 ↑ 2세대의 거치대는 2세대가 단종된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 ↑ 당시 리모트 이어폰의 보급률이 높던 때가 아닌지라 이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으며, 결국 4세대 제품에서 곡 넘기기 등의 조작부를 다시 탑재하였다.
- ↑ 저 동그란 버튼 부분이 500원 정도 크기라고 보면 된다
- ↑ 또한 후면부의 애플 로고를 찍는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 이전엔 은은하게 각인되어 있었다면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흰색으로 꾹 찍어 놓은 모양새이다.
- ↑ 기존 핑크보다 핫핑크에 더 가까운 색상이다.
- ↑ 기존 블루에 비해 좀 더 진하고 어두운 파란색이다.
- ↑ 배터리 용량이 105mAh다.
오오 애플 오오 - ↑ USB 단자와 이어폰 플러그를 이어놓은 잭이다. 보통 컴퓨터에 연결해 충전하며 따로 USB 포트 어댑터를 구매해 플러그에 꽂아 충전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