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장 클로드 반담(Jean Claud Van Damme)의 약자.
프랑스와 벨기에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배우 장 클로드 반담의 자전적 색채가 짙은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1]
줄거리는 돈이 필요해 은행에 들린 퇴물 영화배우 반담이 은행에 있던 세명의 강도들과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장소나 시간에 있어서 굉장히 한정적이다. 영화를 보면 반담 본인이 스티븐 시걸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시걸에 관한 언급이 많이 나온다.[2] 실베스타 스탤론이 록키 발보아를 만들고 재기에 성공하자 그에 인상을 받아 제작한듯 하고 호평도 꽤 받았으나 록키 발보아에 비하면 그리 유명세는 못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