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달인 수록곡으로, 풀 네임은 KAGEKIYO 원평토마전 메들리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원평토마전의 BGM들을 이어놓은 메들리이다. 편곡자는 마스부치 유지
원래 보면
하즈레 보면
NAC 기준[1] | ||||||||
앞 | 하즈레 | |||||||
난이도 | 노트 수 | 난이도 | 노트 수 | |||||
간단 | 4 | 간단 | 165 | 간단 | 4 | 간단 | 290 | |
보통 | 5 | 보통 | 245 | 보통 | 5 | 보통 | 471 | |
어려움 | 6 | 어려움 | 616 | 어려움 | 6 | 어려움 | 756 | |
오니 | 8[2] | 오니 | 765 | 오니 | 10 | 오니 | 999~997[3] | |
BPM | 130 | |||||||
수록버전 | AC 5~14, NAC PS2 3대째, TDM (해금) PSP 1(DL), 2 DS 1 Wii결정판 NAC iOS | AC14 Wii결정판 NAC | ||||||
비고 | 하즈레 보면 존재 | 분기 보면 존재 |
장르는 3대목에선 '록', AC5~6에선 '게임 음악', 이후 '남코 오리지널'과 '게임 뮤직'을 전전하다가 AC10부터는 '게임 뮤직'에 안착.
전술했듯 원평토마전의 BGM을 이어놓은 메들리이며, KAGEKIYO는 당연히 주인공인 타이라노 카게키요를 의미한다.
나오는 부분은 보스전(줌인 파트)의 도입부, 오프닝, 보너스 스테이지(횡스크롤), 그리고 악몽이라 할 수 있는 횡스크롤 메인 스테이지 전체. 안 그래도 원작에서 토 나오는 난이도로 악명 높았던 그 부분을 주 멜로디로 넣었다.
원곡은 일본풍의 느낌을 중시했다면 이 곡은 강렬한 일렉기타 소리 위주로 바뀌어서 새로운 감각으로 곡을 들을 수 있지만, 리듬 게임의 게임음악 메들리가 다 그렇듯이 난이도는 어렵다. 그래도 오니 난이도에서도 치기 쉬운 편이라 인기가 좋은 곡 중 하나. 9까지는 분류가 남코 오리지널(주홍빛)이었으나 10부터는 게임 뮤직(보랏빛)으로 분류되어 찾기가 쉬워졌다. 당시에는 난이도가 낮을 경우 남코 오리지널은 목록을 열어야 고를 수 있었기 때문.
참고로, 오니 모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실수없이 쳤을 경우 765(남코)콤보가 나온다. 일명 남콤보.
여담이지만, 태고의 달인 12에서 게임화된 SAMURAI ROCKET라는곡의 원전은 릿지레이서 V에 수록된 BGM으로, 원평토마전의 어레인지 곡이기 때문에, 카게키요와 공유되는 멜로디가 당연히 존재. 다만 이 쪽은 보스전 전투중(줌인 파트)의 것도 쓰였다. 또한 속도를 절반으로 줄이고 비슷한 길이로 편집한 KAGYUKIYO도 있는데, 이 쪽은 아직 DS3에만 수록.
태고의 달인 AC 14에서 하즈레 보면이 수록되었다.
하즈레 보면의 보면 분기 조건이 무지 특이한데 분기되는 마지막 부분 직전까지 나오는 큰동 7개를 얼마나 잘 치냐에 따라 갈린다. 7개를 모두 량으로 치면 달인, 3~6개면 현인, 2개 이하면 보통보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