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M

이 사용자는 월오플 1:1 방에서 유저를 암살하는 플레이를 즐깁니다.

1 중국 월오플의 페이커를 꿈꾸는 자

본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하 월오플) 북미섭 유저로 한창 공군에서 기체정비병SCV으로 복무중이던 2015년 1월에 월오플을 시작하였으나, 당시 서버 기반이었던 조종 반응성의 문제점으로 인해 Me262까지만 출고시킨 채 같은 해 10월에 중국 남방서버로 갈아탔다. 자기 자신이 그렇게 외치는 "남방서버 제패"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그는 조이스틱 대신 마우스를 잡고 그렇게 출격한다. 다만, 월오플 탄생 이래 문제가 되어온 주작편대와 중국서버 특유의 핑폭 때문에 지금은 실력이 발휘되지 못하는 때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핑계?)

그의 주요 플레이방식은 암살 플레이. 유저를 감지하고 킬각뜨면 바로 부스트를 켜고 달려가 격추하는 플레이를 즐긴다. 물론 이런 플레이가 비매너가 될 수도 있다[1]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유저의 전력이 봇보다 강하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기에 그런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고.

여담으로 주작편대와 조우했을때 주작편대를 격파하는데 성공했다면 주작편대에게 빅엿을 날려주는 센스도 발휘하고 있다. 이는 JL-1A-37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고티어 주기종은 본래 F7U였으나, 편대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면서 F2H로 기종전환하였다. (F7U는 현재 1000킬 달성 후 격납고에서 대기 중이다)

짱깨들, 보고 있나?

2 편찬 작업에 주로 참여하는 영역

월오플부터 시작했다가 다른 분야까지 이래저래 손대는 건 기분탓

여담이지만 이전부터 편찬작업을 해온 중위 하루히와 함께 작업중이다[2]. 현재 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를 취급하는 사람은 둘 뿐이기에, 편집역사를 채팅창 삼기도 한다.

주로 자신이 주로 탔던 트리를 취급하지만, 적으로서 만나며 경험했던 트리도 종종 취급한다.
망할 놈의 JL-1A-37. 망할 놈의 Yak-15

3 취향

  • 각종 항공기들 (이지만 그래도 전체 사양을 다 외우고다닐 만큼의 덕후는 못됩니다)
  • 포니테일 모에 쿈?

4 기타

  • 요즘따라 나무위키에서 월오플에 나온 기체 항목들에 월오플 언급을 하게 되네요... 본격 월오플 홍보
  • 중국서버 1.9.4 업데이트를 계기로 북미섭에도 가끔씩 출몰합니다.
  1. 극초반부터 당하는 쪽은 킬도 못먹고 강제 격납고행이므로
  2. 편집내역을 보면 이 두 사람 뿐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