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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쿤타(Koonta) |
본명 | 안태현 |
출생 | 1982년 |
소속사 | 에이에이피 |
소속그룹 | 前 집시의 탬버린, 쿤타 앤 뉴올리언스 現 루드 페이퍼, 서울 리딤 슈퍼클럽 |
학력 | 한국예술원 실용음악학부 랩/힙합과 교수 |
루드페이퍼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인스타그램 |
- 상위 문서 : 보컬
Save the world, Save us God. 세상은 온통 바빌론득과 실 오직 두길로 갈린, 사회에서 인간애를 버린건 우리..
Rootsman - 루드 페이퍼
1 소개
한국의 레게 뮤지션. 프로듀서 알디[1]와 함께 루드 페이퍼 라는 팀의 멤버이다.
2 음악적 행보
왈구, 양성과 함께 '집시의 탬버린'이라는 팀의 멤버였다. 집시의 탬버린 활동 당시 다 크루, 피타입, 프라이머리, 킵루츠, 트레스패스 등과 함께 가라사대라는 레이블 소속이었고, 집시의 탬버린만을 위한 홈페이지도 존재했다. 가라사대 소속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받았으나, 정식 결과물을 보여주기 전에 가라사대가 와해되는 바람에 앨범은 발매하지 못했다.[2] 남아있는 결과물은 없지만 쿤타의 증언에 따르면 집시의 탬버린 활동 때까지도 랩을 했다고 한다.
이후 쿤타는 프로듀서 뉴올리언스와 함께 '쿤타&뉴올리언스'라는 팀을 결성해 'Koonta in Nuolience'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인 레게뮤지션으로서 활동하기 시작. 그런데 이 앨범이 상당히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한다. 이에 탄력을 받아 프로젝트 그룹임에도 2집을 발표하고 활동하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소집해제 후엔 뉴올리언스와 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힙합엘이의 루드페이퍼 인터뷰에서 뉴올과의 팀 활동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듯한 인터뷰를 한다. 이에 반해 뉴올은 쿤타를 "여전히 친한 친구"라고 발언. 둘 사이의 관계는 어찌됐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2집 이후로 둘이 함께 작업한 적은 없다.[3]
뉴올과의 결별 이후 알디와 함께 루드페이퍼를 결성해 활동하기 시작. 2007년 발표된 바스코의 2집 수록곡 'Good bye my christmas'에서 각각 프로듀서와 보컬 피쳐링으로 만났는데 궁합이 잘 맞는다도 생각하여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루드페이퍼 정규 1집 'Paper spectrum'이 2012년에 발매되고 기존에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차별화를 둔 일렉트로닉과 레게의 하이브리드음악을 추구했다. 하지만 음악이 너무 어려워서인지 어째서인지 쿤타 앤 뉴올리언스 때보다 주목을 받지 못하고 수면으로 가라앉는 듯 했으나, 2014년 '언터쳐블'의 'Vain' 알아 니네가 무슨생각하는지. 베인충들아. 이란 곡을 피처링 하고 그 곡이 빵 뜨는 바람에 다시 인지도를 회복하기 시작했다.[4] 2015년에 발매한 정규 2집 'Destroy Babylon'으로 역시 '믿듣쿤'[5]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있다. 정규 1집때와는 달리 오리지널 루츠 레게를 지향하는 팀이 되었으며, 음악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음반
2006
Koonta in Nuoliunce(LP) - 쿤타앤뉴올리언스
2007
Navigation(LP) - 쿤타앤뉴올리언스
2011
Radio(EP) - 루드페이퍼
2012
Paper Spectrum(LP) - 루드페이퍼
2015
Destroy Babylon(LP) - 루드페이퍼
4 기타 활동
- 염따와 함께 켠김에 왕까지에 자주 출연하였다. 둘이 함께 제작진에게 불평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게임을 클리어해가는 모습을 보였고, 특유에 유머러스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마지막 12화에 출연, 초반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고, 3라운드에서 RD, 손형식, 렉토 루즈와 함께 밥말리의 no woman no cry 를 불렀다.
선글라스 낀 모습만 봐서 못알아봤던 사람도 많았을듯
- 몬스터길들이기 싱글음원 몬길러스에 피쳐링 [1]
- ↑ 이전엔 '리얼드리머(RealDreamer)'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루드페이퍼 1집 이후 RD(알디)로 줄여서 쓰는 중. 힙합듀오 '우주선'의 본(VON)과 함께 URD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앨범을 낸 적이 있다. Simon Dominic의 히트곡 'Lonely Night' 의 작곡가로도 알려져 있다.
- ↑ 이후로 사실상 집시의 탬버린은 해체. 쿤타인뉴올리언스 때까지만 해도 집시의 탬버린으로 활동할 의욕을 내보였으나 현재는 쿤타만이 음악을 전업으로 하고 있고, 양성은 간간이 피쳐링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왈구는 음악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왈구의 경우 집시의 탬버린 시절부터 이미 유부남으로 알려져 있었던 바 음악보다는 생업에 더 열중하느라 음악과는 멀어지게 된 듯.
- ↑ 소문에 의하면 어떠한 분쟁 이후, 일면식도 안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 ↑ 이 곡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쿤타 (Feat.언터처블) 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 ↑ 믿고 듣는 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