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시험
미국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 들어갈 때 치는 시험.
미국의 법과대학원 입학위원회[1]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미국 및 캐나다의 로스쿨 입학 요건에 들어가는 시험이다. 대략 3시간이 소요되는 시험이며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100개 가량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변호사 시험과는 구분되는 것이 특징. 한국의 경우 연세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응시 가능하다. 시험은 Logical Reasoning, Reading Comprehension, Analytical Reasoning, Experimental, Writing Sample로 이루어져 있다. 주관자 LSAC에서 "PrepTest"라고 하는 기출문제집을 판매하고 있으며 북미권 로스쿨 입학 시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로스쿨을 준비하는 위키러의 경우, GPA로 환산되는 평점이 별 영향이 끼치지 않으므로 LSAT에 올인하는 게 좋다. 점수대는 120~180점이다. LSAT은 로스쿨 입학 시험 답게 높은 논리력과 빠른 추론을 시험한다. 많은 문장을 빨리 읽고, 빠르게 논리하는 것이 주요 요점이므로 LSAT를 준비하는 경우, 영문으로 된 시사 잡지나 책을 많이 읽어서 준비하면 좋다.
Reading Comprehension : 27문항 35분이다. 지문의 길이는 약 450단어(GRE 포맷으로 하면 약 50줄)이고, 한 지문에 6~7개의 문제가 있다. 총 4개의 지문이 주어진다.
우리나라 수험생들의 숫자는 중국에 이은 3위이다.
2 경기관총
항목 참조.- ↑ LSAC, Law School Admission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