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

대한민국의 뮤지션. 본명은 홍정혜. 리듬게임계에서 상당히 보기 드문 편인 여성 작곡가중 한 명으로,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을 담당하고 있었다.

디제이맥스 메트로 프로젝트부터 작곡활동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DJMAX Portable 2 이전부터 펜타비전에서 활동해왔다. 언제부터 펜타비전에서 활동을 해왔는지는 불명. DJMAX Live Concert에서는 키보드를 담당하였다.

메트로 프로젝트에서는 발랄한 하우스 팝 느낌의 I want You와 살짝 가라앉은 테크노 팝 계열인 Remember 두 곡으로, 두 곡 모두 리듬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DJMAX TECHNIKA 2에서 I want You의 후속작 격인 Sweet Dream을 발표하였다.

하나 재미있는건 이 작곡가가 DJMAX 시리즈에 발표한 3곡이 모두 DJMAX TECHNIKA 시리즈에서 지뢰곡 취급을 받고있다는 것. (...)[1]

디제이맥스 시리즈 외로도 C9,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BGM에도 참가하였다. C9의 경우는 위의 세 곡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해당 작곡가의 BGM을 들으면 상당한 이질감이 들 지도...

DJMAX TECHNIKA 3에서는 신곡을 내지 않았다. 다만 Now a New Day의 작곡자/보컬 Sui.Jay가 I Want You부터 함께해온 Lin-G와 Jay의 결합 유닛 명의라는 추측은 있다.

현재는 펜타비전을 퇴사하고 엔씨소프트 사운드팀 소속으로써 리니지2,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음악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곡들 일람

  1. I want You는 1 시절의 First Step 세트에서 지뢰곡, Remember는 2에서 MX패턴의 난이도가 7이어서 지뢰곡, Sweet Dream은 Idol Set 세트에서 지뢰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