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SPEED狂信道

MADSPEED광신도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XyHATTE에서 사용했던 cosMo@暴走Ultimate 명의를 사용한 cosMo@폭주P. 해당 아티스트가 팝픈뮤직 시리즈에 제공한 첫 오리지널 곡으로, 명의에 맞게 XyHATTE를 의식하여 작곡했다고 밝혔다.

2 팝픈뮤직

madspeed.pngBPM240~300
곡명MADSPEED狂信道
MADSPEED광신도
아티스트 명의cosMo@暴走Ultimate
담당 캐릭터Meteor메테오
수록된 버전pop'n music éclale
난이도EASYNORMALHYPEREX
50단계10304348
노트 수1885799331325

담당 캐릭터인 메테오는 팝픈 크리에이터즈 파티를 통해 진행된 BEMANI×pixiv 일러스트 콘테스트에서 팝픈뮤직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담당 캐릭터로 채용되었다. 특유의 제복 탓에 국내에서는 음악대장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BPM은 240-300이지만, 최후반의 가속을 제외하면 줄곧 240으로 진행되므로 배속은 240을 기준으로 한 단계 정도 낮게 맞추는 것이 좋다.

2.1 채보 상세

EX 패턴 영상

EX 패턴은 줄곧 다양한 형태의 계단 패턴이 몰아친다. 중반까지는 대체로 무난한 패턴이 이어져 쉬이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나 중반 이후로 계단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며, 후반의 나선 계단과 가속은 후살이 될 수 있으니 유의. 계단 패턴의 특성상 개인차가 제법 있으나, 개인차를 배제한 난이도는 어려운 편으로 취급된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뱀부 소드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습니다.
팝픈뮤직이라고 하면, 저에게는 학창 시절에 게임센터에서 크게 신세를 진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곡을 제작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일러스트 콘테스트에 많은 응모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모해주신 작품들을 잘 보고, 어떤 작품이든 멋져서 어떤 게 선정될까 두근거리고 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제가 좋다고 생각했던 작품과 팝픈 팀 여러분이 선정한 작품이 일치해서,
경사스럽게도 메테오 군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하신 城屋 씨, 축하드립니다!

곡 제작에 있어서는, 일러스트 콘테스트 용이라는 것과,
또 폭주P스러운 곡이라는 오더를 PON 씨로부터 받아두었기 때문에,
늘 있었던 저의 '템포가 빠른' 부분을 더욱 첨예화시킨 곡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디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cosMo@暴走Ultimate>

메테오 군, 城屋 씨, 최우수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A 그룹의 메테오 군은 폭주 씨와 의견이 일치해 채용되었습니다.
정보 공개 당시부터 「마칭」이라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투고된 디자인도 마칭에 관련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만, 수상된 城屋 씨의 메테오 군은 그 높은 경쟁률 사이에서도 뽐내지 않고 아이디어 정면 승부에서 이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에 걸맞은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데모 곡을 듣고 제 나름대로 이미지를 부풀린 채 여러분의 작품을 기다렸는데, 생각나는 건 마칭과 우주뿐이고 매드스피드 느낌은 나오질 않아서, 스피드감 부분에 어떤 아이디어를 추가하느냐가 A 그룹의 승부처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테오 군은 이 곡에서 가장 달아오르는 연출을 하는 악기인 기타에 불을 뿜는 로켓을 조합해 매드스피드 느낌을 연출한 점이 큰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눈도 굉장히 개성적! 놀라움과 매력을 많이 담아 팝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의 뜻으로 애니메이션 내에서 많은 표정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머리칼의 둥근 모양도 일러스트에서는 반짝반짝거리고 있습니다. 그 반짝반짝은 지구상에는 없는 물질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팝픈의 우주 캐릭터들도 많이 축하하러 달려가고 있으니 부디 체크해보세요!

채용된 일러스트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과 달리, 일러스트화나 애니메이션화 등 스태프의 손을 거치게 되므로 100% 상상하신 그대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반면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다면적이고 예상 밖의 매력까지 꺼낼 수도 있죠. 팝픈만의 장점을 소중히, 공모에서 태어난 캐릭터들에도 많은 스탭이 관여해서, 스탭 전원이 유저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보내드렸습니다.
城屋 씨 어떠셨나요. 반바지 맞나요?

또 A 그룹에 투고해주신 여러분, 다함께 만드는 20에서도 생각했었지만 곡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지는 멋진 아이디어와 팝픈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작품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전 잠깐 공개되었지만, 팝픈뮤직 카드의 레어 카드로 공모 캐릭터 3인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ちっ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