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130 소니 플래그십 포터블 오디오 제품군 | ||
| 분류 | 이어폰 | 헤드폰 |
| 1995년 | MDR-E888 | - |
| 2014년 | XBA-Z5 | MDR-Z7 |
| 2016년 | - | MDR-Z1R |
1 소개
Feel the air.[1]
소니에서 출시한 HRA를 지원하는 3세대 HD 드라이버를 사용한 플래그쉽 헤드폰이다.
레퍼런스 헤드폰인 MDR-1R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선점하였으나 최신 음향 기술의 집약체인 플래그쉽 헤드폰의 공백이 있었다. 물론 MDR-Z1000이라는 플래그쉽 헤드폰이 있었으나 모니터링 용도였고 소니 역시 음악에 대한 배려보다는 모니터링 용도로 제작했다는 것을 개발자 리뷰에서 소개했다. 게다가 MDR-1R은 유럽 시장을 기준으로 소리를 튜닝하였기에, 저역대의 응답성이 기존 MDR-Z1000 보다 빠르고 피크 지점에서 차이가 있었기에 소니가 최근 지향하는 성향과는 맞지 않았다. 기존 MDR-Z1000의 재고처리 문제도 있고 차기 제품에 사용할 개선된 액정 폴리머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개발 중이었기에 4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한국의 광고 모델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희열이다.
2 사양
| 종류 | 폐쇠형 | 다이나믹 | |
| 드라이버 | 70mm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다이나믹 드라이버 | ||
| 전원 용량 | 2,500 ㎽ | ||
| 감도 | 102 ㏈/㎽ | ||
| 재생 주파수 대역 | 4 - 100,000 ㎐ | ||
| 임피던스(1㎑/Ω) | 70 Ω | ||
| 무게 | 335g (케이블 제외) | ||
3 상세
기본 디자인이 소니의 플래그쉽 헤드폰 MDR-R10의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MDR-R10과 마찬가지로 동그랗고 두툼한 형태로 되어있다.
하우징이 금속 소재[2]로 되어 있는데 얼핏 보면 플라스틱으로 착각할 만한 촉감과 무게이다. 유닛을 두드려보면 소리도 플라스틱과 비슷하다. 표면을 MDR-1A처럼 오돌도톨하게 처리하여 미관상 보기 좋다. 하지만 금속 재질의 하우징을 채용해서 액정 폴리머 다이나믹 드라이버까지 335g라는 가볍지 않은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기술의 발전 덕분인지 400g의 무게를 가졌던 과거 플래그쉽 헤드폰 MDR-R10나 MDR-CD3000에 비하면 많이 가벼워졌고 무게로 인한 불편함이 줄어들었다.
이전 플래그쉽 헤드폰 MDR-Z1000이 원가가 매우 높아서 대만에서 제작되었는데 MDR-Z7은 엔화가 약세라서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그런대 기본 오디오 케이블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작되었다.[3] 일본에서 제작되어 마감이 매우 훌륭하며 각 제품에 시리얼 넘버를 넣어 품질 관리를 철저하게 하였다.
헤드패드 부분은 가죽 소재로 되어 있다고 나왔을 뿐 구체적으로 무슨 소재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시코의 추천 리뷰를 통해 소가죽 재질과 우레탄 폼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닛에 패드 역시 두터운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기존 소니의 헤드폰 패드들과 달리 외부와 내부 모두 동일한 두터운 가죽으로 마감해서 내구성이 더 좋다는 것이다. 3세대 HD 드라이버를 사용한 헤드폰에서 사용한 3차원 바느질을 적용하여 사용 후에도 이전 모양으로 돌아오는 형상 기억 기능이 있으며 인폴링딩 등의 기술이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착용감은 소니답게 매우 좋다. 패드가 귀에 거슬리지 않고 쿠션에 편히 기대는 듯한 느낌으로 측압이 낮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고 헤드패드는 착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두터운 우레탄 폼이라 장시간 음악 감상을 해도 불편하지 않다. 다만 결코 가벼운 편은 아니라서 장시간 음악 감상을 하면 목에 피로가 몰려온다.
MDR-MA900 이후로 재등장한 70mm 크기의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이다.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이유는 스피커의 넓은 음파형을 헤드폰에서 구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나 플래그쉽 헤드폰임에도 불구하고 3세대 HD 드라이버에서 채용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하이 컴플라이스 설계[4]가 제외된 것을 보면 플래그쉽 헤드폰 답지 않게 드라이버 크기만 늘렸다는 이미지를 지울 수 없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 크기가 클수록 성형이 쉽지 않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이런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했음에도 최대 재생 주파수 대역은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MDR-1A와 동일한 100kHz으로 액정 폴리머 진동판 크기는 주파수와 상관관계가 없는 듯하다. 그런대 최저 주파수가 1kH높다 다운그레이드? 그래도 크기가 있어서 임피던스는 70Ω으로 24Ω인 MDR-1A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나 소니 제품이 다 그렇듯 굳이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출력이 충분히 되는 편이다.
덕트는 두 개가 배치되었다. MDR-1R부터 채용한 유닛 상단 부분 덕트와 하단 부분의 거대한 에어 벤트가 배치되어 있는데 MDR-1R, MDR-1A가 상단 덕트만으로 구성된 것을 고려하면 에어 벤트까지 채용하여 저역대에 공을 들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상단 부분 덕트는 방진을 위해 망으로 씌워져 있는데 그냥 구멍만 낸 MDR-1A에 비하면 신경 쓴 부분이다. 플래그쉽만의 특혜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단 부분의 에어 벤트는 큰 철사망으로 되어 있어 거대한 덕트로 보이지만 철사망 내부를 자세히 보면 MDR-1A처럼 작고 동그란 덕트다.
30Hz~40Hz의 응답성을 개선하여 저역대의 잔향을 줄이는 기술인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을 사용해서 기존 MDR-Z1000보다 풍성하면서도 잔향이 적은 저역대를 구현하는데 저역대의 잔향이 적어 은은하게 퍼지는 저역대를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오디오 케이블은 3세대 HD 드라이버 제품군부터 채용한 OFC에 실버 코팅을 한 제품이다. 재질에 따른 특성은 MDR-1A를 참고하자. 표면 요철 방지 처리하여 꼬임이 줄어들었다. 오디오 케이블은 매우 두껍게 제작되었으며 양 유닛에 나눠끼도록 제작되었는데 유닛 부분의 연결부가 암나사로 되어있어 오디오 케이블을 돌려서 장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덕분에 사용 시 케이블이 빠지지 않고 단단하게 결합되어 신뢰성이 높다.[5]
길이는 3m[6]로 상당히 긴 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고려하여 플러그에 뒷부분을 약간 튀어나오게 제작했다. 일부 스마트폰 케이스는 오디오 단자 부분 구멍을 단자 크기와 동일하게 뚫려있는데 이 때문에 구형 헤드폰 플러그의 경우 두꺼워서 다 못 들어가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한 것이다.
플래그쉽 제품이라고 동일한 날에 출시한 XBA-Z5처럼 각 케이블을 비닐로 씌웠으며 플러그도 충격 방지용 천에 테이프로 일일이 감아서 포장했다. 오디오 케이블은 두 종류이며 기본 오디오 케이블과 밸런스드-연결 헤드폰 케이블[7]을 포함한다.
3세대 HD 드라이버 제품군부터 별도 판매하는 고급 케이블 역시 MDR-Z7 전용으로 별도 판매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소니에서 자체 제작한 고급 케이블과 다르게 케이블 전문 제작 회사 킴버에서 제작되었으며 디자인과 사용되는 기술 모두 다르다. 가격도 두 배 가까이 비싸다.[8] 선재 사이에 먼지까지 끼면 짜증이 치솟는다. 게다가 이걸 외부에서 사용하기엔 디자인이 촌스럽다.
4 청음
이 문서는 독자연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상식에 기초하여 문서를 편집하여야 하며, 정당한 반론이 있을 경우 내용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 제시는 논리를 강화하며 내용을 풍성하게 하므로 되도록 출처를 제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에 각별히 주의하여 틀 아래의 내용을 읽어 주세요.
레퍼런스 헤드폰인 MDR-1A와 유사한 성향인데 좀 더 차분하고 약간 저역대가 많은 소리를 내며 막이 씌여있어듯한 탁한 중역대 및 고역대를 표현한다. 저역대가 강조됐다는 평이 많지만 그렇게 강조된 편은 아니고 약간 강조된 수준이다. 전용 고급 케이블을 장착한 MDR-1A와 비해 저역대가 좀 더 풍부하며 특히 공간감이 우수하다. 음역대의 위치가 일정한 거리에서 들려주는 MDR-1A에 비해 각 음역대의 거리감과 위치감이 확연히 차이 난다. MDR-1A에 비해 분리도와 중역대 및 고역대 표현이 떨어지는 점은 아쉽다.
타사 플래그쉽 제품과 비교하면 그렇게 좋은 성능의 제품은 아니다. 타사 플래그쉽에 비해 명확하지 못한 중역대와 고역대와 분리도 때문에 답답하며 여운없고 잔향이 적은 가벼운 저역대와 넓지 못한 공간감,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액정 폴리머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소니 MDR-Z1000부터 시작된 문제점인데 단조로운 성향으로 인해 음악 감상에 있어 흥이 오르지 않는다. 쉽게 말해 음악 감상에 있어 재미가 없다. 특히 플래그쉽 제품을 많이 사용해 본 위키러라면 감상하는 순간 이거 플래그쉽 제품 맞나? 하며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로 플래그쉽 답지 않는 화려한 성능이 느껴지지 않는다. (...) 아마도 XBA-Z5에서도 그렇듯 이번 소니 플래그쉽 제품은 성능보다는 음악을 감상하는 쪽으로 더 조정되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이걸 장점으로 삼는다면 입문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헤드폰이라는 점이다. 보통 플래그쉽 헤드폰의 경우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극적인 성능을 추구하여 화려한 표현에 어쩔 수 없이 소리에 집중하게 되어 음악을 감상하기도 바쁜데 MDR-Z7은 그런 점이 없다보니 입문자도 무난하게 감상이 가능하며 자극적인 음들을 많이 쳐내 장시간 감상해도 귀가 피곤하지 않아 부담도 적다.[9] 그렇기에 음악보다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가볍게 음악을 감상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4.1 고급 케이블 MUC-B12SM1 케이블 사용 시
기본 케이블보다 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준다. 기본 오디오 케이블은 저역대가 많고 자극적으로 강조된 듯한 튀는 소리들이 줄어들어서 차분하면서도 평탄하게 된다. 하지만 강조된 자극적인 음들이 사라지다보니 오히려 풍부하지 않게 느껴진다. 마치 MDR-1A에 소니에서 제작한 전용 고급 케이블을 적용한 음과 매우 유사하다. 케이블 제조 회사가 다른 케이블을 썼는데 음이 왜 이렇게 비슷하냐... 대신 자극적이고 튀는 소리가 없어져서 자연스럽고 공간감이 좀 더 넓게 표현되어 오디오 필에게는 좋긴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기본 케이블에 사용할 때 느껴지던 쾌감적인 소리와 공간감이 줄어들어서 오히려 음악을 즐기는 만족감에서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이 케이블로 중역대와 고역대의 개선을 노리는 분은 포기하자. 안된다. 앰프를 사용한다면 고려해볼 만하나 그 정도의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면 차라리 타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4.2 앰프(PHA-1/2/3/1A 등)와 사용시
소리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보통 소니 헤드폰은 앰프를 사용해도 변화가 적은 편인데 MDR-Z7은 3세대 HD 드라이버 제품군 중에서 가장 체감이 많이 난다. 특히 저역대가 증가하고 풍부해지며 두툼하고 명확해진다. 하지만 저역대가 너무 증가하다보니 중역대와 고역대의 명료도가 떨어지는 공간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니에서 별매로 파는 전용 고급 케이블을 사용하면 개선되긴 하지만 지불한 비용에 비해 개선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앰프와 조합할 때 꽤 신중해야 하는 부분인데 저역대가 강조된 앰프와 조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중역대와 고역대의 명료도가 높은 앰프와 조합하는 것이 좋다.
5 기타
판매된 지 2달 만에 상당한 양의 중고 매물이 시장에 풀려버려서 많은 유저의 기대에 못미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기에 구입 하기 전 청음은 필수다. 참고로 중고 시장을 잘보면 정가 가격으로 사용한 지 며칠된 제품을 운 좋으면 MDR-Z7 전용 고급 케이블까지 보쌈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노려보도록 하자.
소니 최고의 플래그쉽 헤드폰인가에 대해서는 이전 플래그쉽에 비교하면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전 플래그쉽 헤드폰은 고출력 네오디뮴 마그넷과 고가의 고순도 OFC 케이블 등을 사용했는데 이에 비해 MDR-Z7에는 채용되지 않았다.
박스가 비닐로 포장되어 있지 않다. 같은 달에 출시한 XBA-Z5에도 분명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데 MDR-Z7만 제외 되어있다. 때문에 중고 구매 시 사용 여부가 애매하다. 이걸 구분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품을 뜯으면 나오는 새 제품에서 나는 매캐한 냄새가 나는지 확인 하는 것이다.
유닛 하우징을 착용 시, 손으로 대면 가끔 헤드폰 내부에 노이즈가 나는 문제가 있다. 금속 소재 또는 내부 공간이 넓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 듯 하다. 이게 무조건 발생하는게 아니라 손댈때 무작위로 나서 더 짜증이 밀려온다. 정확히 어떤 노이즈인지 궁금하다면 착용하고 손으로 하우징 주변을 살짝 툭툭 쳐보자.
MDR-Z로 제품명을 정한 이유는 두 가지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이전 구형 소니 헤드폰 제품의 경우 Z는 일본 내수용이었고 V는 외수용이었기에 일본 제작인 점을 살려서 이전 모델명을 반영한것과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출시한 MDR-Z1000부터 MDR-Z라는 것을 모델명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2015년 1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XBA-Z5과 MDR-Z7 정품 등록이벤트를 하였다. 이때 구입한 사람은 정품 등록하면 고급 케이블을 선택적으로 하나를 사은품으로 주는 것이었는데, 특히 Z7에 경우 20만원에 가까운 케이블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어서 1월 8일 이전에 구입한 사람은 이 이벤트를 신청할 수 없어 땅을 치고 후회한 사람이 많다. 이래서 소니 제품은 먼저 사면 손해보는 것이다.
소니 NW-ZX2 첫 발매 이벤트로 Z벨류킷 (XBA-Z5, 고급 케이블)을 25%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당연히 빠르게 조기 마감되었으며 그리고 제품만 구입하고 포함된 NW-ZX2,아니면 XBA-Z5 + 고급 케이블을 되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고가 또 떨어진다~
2015년 3월 2일에 다시 46% 헤드폰 점유율 봄맞이 정품 등록 이벤트를 하였다. 이번 이벤트도 고급 케이블을 무상 제공한다. 이전 첫 이벤트와 다르게 전용 고급 케이블인 MUC-B12SM1를 제외하고 하였는데 상당히 잘나가서 역시 3월 2일 이전에 구입하고 정품 등록한 사람들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이며 첫 발매때 구매한 사람들은 두 번이나 피눈물을 또 흘리게 되었다. (...)
소니코리아에서는 고급 킴버 케이블의 제질을 은도금 OFC 케이블로 표기하였는데 실물 받아 보면 투명한 슬리브 내부에 케이블은 은도금은 하지 않는 그냥 동선이다. 실제로 일본 소니에 정보를 보면 OFC로 표기 되어있다. 즉 실버 코팅을 하지 않는 일반 OFC 동선이 맞다.소니코리아가 약을 팝니다.
- ↑ MDR-Z7, XBA-Z5의 슬로건으로 공기를 느끼게 해준다는 뜻이 아니라 공간감이 넓음을 뜻한다.
- ↑ 마그네슘을 사용한 듯 하다.
- ↑ MDR-1R의 기본 오디오 케이블은 중국에서 제작되었고 MDR-1A과 XBA-Z5의 기본 오디오 케이블은 대만에서 제작되었는데 유독 MDR-Z7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작되었다.
- ↑ 진동판의 주름을 늘리는 설계 방식.
- ↑ 이런 방식은 MDR-Z1000에서 이미 도입되었으나 MDR-1R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유는 포터블 환경에서는 오히려 나사로 장착하는 방식이 주변에 먼지나 이물질이 암나사에 낄 경우 조여지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제외시킨 것이다.
- ↑ 기본 오디오 케이블. 밸런스드-연결 헤드폰 케이블은 2m이다.
- ↑ PHA-3 같은 앰프에 사용하는 케이블이다.
- ↑ 기존 MDR-1A와 XBA-Z5와 같은 제품에서 사용하지 못한 이유는 휴대성이 매우 불편해서다. 꽈서 만들어 매우 뻣뻣하며 꼬임이 심하다.
- ↑ 그만큼 자극적인 음이 줄어든 만큼 차분한 음색을 지녔기에 메탈,하드락에서는 심심한 사운드가 나와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