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곡은 1961년작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가로서 작사에 조니 머서 (Johnny Mercer), 작곡은 헨리 맨시니 (Henry Mancini)가 하였으며 영화 주연인 오드리 헵번을 위해 그녀의 음역대에 맞춰서 작곡을 했다고 한다. 이 곡은 그 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고, 1962년 그래미상 올해의 음반 (Grammy Award for Record of the Year)에 뽑혔다.
이 노래가 나온 이후에 다양한 편곡들이 나오고, 앤디 윌리엄스, 프랭크 시나트라, 루이 암스트롱, 엘튼 존 등 여러 가수들이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로 자리매김 하기 된다.
영화 안에서는 주연 홀리役의 오드리 헵번이 창가에서 우쿨렐레를 치면서 부른다.Youtube
게임 베요네타 2에서는 신나는 템포의 음악으로 편곡돼 쓰였다. 액션 게임에 가곡이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여 주인공이 활극을 펼치는 게임의 분위기에 놀라울 만큼 잘 맞아 떨어진다.
1.1 가사
MOON RIVER |
Moon river, wilder than a mile 거대한 강~ 문리버여 I'm crossin' you in style some day 나 언젠간 보란듯, 널(거대한 현실의 강) 건너리라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오! 꿈을 갖게 하는 너. 이 심장을 터지게 하는 너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나 어찌 너의 길로 나아 가길 주저하리요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세상을 나선~ 두 표류자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두루두루 찾아 헤메일지나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훗날, 우리가 쫓던 무지개(꿈) 끝에 이르게 되리 waitin' 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사뭇치게 그리운 벗 Moon river and me 문리버 그리고 나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세상을 나선~ 두 표류자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꿈 찾아 헤메일지나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훗날, 우린 저 무지개 끝에 이르게 되리(*본문 중 same의 쓰임새 보충설명 참조*) waitin' 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사뭇치게 그리운 벗 Moon river and me 문리버 그리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