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팀 포트리스 2, Mann 대 기계 모드
1 개요
주로 밸브 관련 창작을 다루는 사이트인 Gamebanana에 redmyclan이 팀 포트리스 2의 Mann 대 기계 모드를 기반으로 하여 협업을 통해 투고한 커뮤니티 맵이다.
팀플레이를 이용한 미션을 진행하며 MvM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하나의 스토리를 전개하는 점이 주목할 만한 맵 시리즈로 2016년 현재 16개의 본편 에피소드 맵 +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세부적인 추가 확장 맵 + 튜토리얼 맵으로 스토리가 완결되었다.
국내에서 이 맵 시리즈를 에피소드 14까지 돌리던 서버가 하나 있었으나 2016년 초 문을 닫았다. 또한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플레이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이 서버를 열어보고 싶다면 이 플러그인을 받아보는것을 추천한다. #
소스모드 플러그인이며 적용시 config 폴더에 maps_translation 이라는 폴더가 생기고 맵을 구동시 그 맵 이름.cfg 파일이 생기는데
이를 한글로 번역하여 다시 맵을 구동하면 한글로 번역된 메세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플레이 방법
머신 어택은 기본적으로 MVM 시스템을 기반으로 삼고 있어 MVM의 업그레이드 창구 역할을 하는 공구상자 책상이 맵 곳곳에 있다. 여기서 자신의 능력을 올리고 로봇과 싸워 부수면 얻는 돈으로 다시 능력을 올리는 것을 반복하며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스토리는 등장인물의 대사로 진행되며, 가끔 스토리 진행 힌트가 대사에 나오니 화면에 나오는 스크립트를 주시하자.
원래 기본 MVM이 단순하게 로봇들을 방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면, 머신 어택의 경우 스토리가 결합된 만큼 기본적인 로봇 방어 외에도 퍼즐, 공격, 돌파 등의 다양한 플레이 파트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일부 맵에선 병과 공용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및 병과 전용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업그레이드의 경우 일반 업그레이드에 비해 돈 소모량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독특하고 사기적인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장전속도나 공격속도를 원래 최대치보다 넘어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해준다던지, 체력 증가나 도발 시간 감소, 무기 교체시간 감소, 불붙은 상대에게 소형 치명타 등등......
특정 지점에선 특정 클래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들어 에피소드 7의 경우 후반 6개 퀘스트 중 센트리 돌파 퀘스트엔 스파이가 필요하고 로켓 점프로 가시밭길을 넘어 뒤로 돌아가 문을 여는 퀘스트에는 솔저나 점착 데모가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에피소드에서 엔지니어와 메딕은 반드시 한 명씩 필요할 정도로 중요하다.
3 클래스별 역할
3.1 스카웃
- 자금 회수, 로봇 관심 분산, 빠른 이동속도와 이단 점프를 통한 장애물 돌파와 미션 수행
스카웃은 주로 이단 점프로 올라가 미션을 수행하는 지역에 투입하거나 자금 쓸어먹기에 활용한다. 후반 에피소드에는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치고 능력 토큰까지 먹으면 자금으로 체력을 회복하며 싸우는 사기적인 캐릭터가 된다.
추천하는 무장은 딱히 없다. 머신어택 맵은 엄밀히 말해선 MVM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카웃 유저는 초반 에피소드는 몰라도 후반 에피소드에선 마음껏 킬딸을 할 수 있다. 물론 아군 도와 미션을 수행해주는 것도 중요하니 가끔씩은 협력을 하자. 그러나 꼭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3.2 솔저
- 로켓 점프를 이용한 맵 퍼즐 해결, 딜러이자 버퍼
솔저의 경우 다양한 주무기의 활용과 로켓점프가 중요하다. 몇몇 맵은 로켓 점프로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데, 보통 솔저가 범용성이 좋아 이런 역할을 자주 맡게 된다.[1] 주무기는 로켓 점퍼조차 공황공격, 산탄총, 마켓가든 모종삽과 연계하면 후반 에피소드에서는 괜찮으며[2] 보조 무장은 신발류를 제외하면 전부 괜찮다. 보통 초반 에피소드에는 깃발류가 효과가 좋으나 후반 에피소드는 풀업 산탄총을 들고 다닐만큼 자금을 많이 얻을 수 있어 이쪽 사용률도 높다. 근접무기도 각 에피소드마다 한번씩은 쓰이니 상황에 따라 적절한 무장을 선택하자.[3]
3.3 파이로
- 스파이 로봇 제거, 딜링, 압축 공기 분사를 활용한 팀원 불 꺼주기 및 투사체 반사
머신어택에서는 MVM의 진짜 전차가 나오지 않고 대신 프롭형 가짜 전차가 나오는 탓에 이쪽은 헤비에게 맡기는 게 낫다(이 가짜 전차는 미니건 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다). 대신 투사체 반사나 팀원 불 꺼주는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대표적인 게 에피소드 4 솔저 로봇 보스의 발악 패턴의 핵로켓 반사와 에피소드 7 초반의 스파이 전용 먹자 구간(...), 에피소드 13 파이로 보스 공략 과정이다.
보통 주무기는 기본 화염방사기와 기름때 제거기를 쓰며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는 가짜 전차와 반사 기능의 부재 때문에 쓸 일 없다. 백버너는 엔지니어 문단에서 후술할 센트리건 바인드를 쓸 수 있을 때만 쓸모가 있고 일반적으로 쓸 일이 없다.
부무장은 조명탄 발사기와 그슬린 한방을 보통 쓰며 간혹 인간 융해 장치의 치명타를 쌓을 만한 상황에선 이것도 채용된다. 기폭 장치 고인화
근접무기는 일반 소화도끼와 날카로운 화산 파편만 빼면 괜찮다.
3.4 데모맨
- 로켓점프를 활용한 맵 퍼즐 해결, 메인 딜러
데모맨은 MVM처럼 보통 흑기사보단 점착 폭탄을 쓰는 일반 데모맨이 낫다. 특히 맵 퍼즐의 존재와 보스들 때문에 흑기사가 쓸모 없는 경우가 많다. 정 흑기사를 하겠다면 자폭 점프가 가능한 미치광이 대포나 유탄 점프가 쉬운 무쇠 폭탄 발사기를 쓰자. 참고로 에피소드 10에선 일반 유탄 발사기가 필요하니 이땐 꼭 장착하자.
그 외에는 MVM과 같다. 몰려오는 로봇들을 폭사시키자.
3.5 헤비
- (서브)탱커
머신 어택에서 헤비가 쓸모있는 경우는 그닥 많지 않다. 특히 즉사급으로 화력이 매우 막강한 로봇 보스 앞에서는 헤비도 종잇장같은 체력을 가졌을 뿐이다. 머신 어택에선 분노도 효과적인 저지 수단이 아니라 센트리건 바인드 걸린 보스나(이땐 황동 야수를 쓰는게 좋다) 가짜 전차 상대할 때 빼면 픽하는 게 의미가 없다. 안습
3.6 엔지니어
- 탱킹, 딜링, 힐링 및 탄약 지원, 맵 퍼즐 해결 및 적의 관심 분산 등 만능에 가까운 특성으로 미션을 수행
보통 다른 팀원들이 미션을 수행하기 힘든 경우 엔지니어가 최종 해결사 역할을 맡는 일이 많다. 원격 조련장비를 이용한 3단계 센트리건 로켓 점프는 엔지니어로도 장애물 돌파를 가능하게 하며 버티기 미션에선 엔지니어만큼 생존성 강한 클래스가 없다. 유일하게 엔지니어가 하지 못하는 미션이 스파이의 은폐, 변장을 활용한 미션일 정도다(예: 에피소드 7 후반 미로 5번째 퀘스트인 센트리밭 통과 미션). 특히 로봇 딜링의 경우 로봇이 스폰되는 장소가 센트리건 사거리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예:에피소드 3, 5 초반, 7, 8, 13 초반 등등) 극강의 효율을 보인다. 디스펜서야 말할수 없이 힐링 및 보급에 필요하고 텔레포터도 큰 맵[4]에선 매우 필요하다.
추천 무기 조합은 구조대원, 원격 조련장비, 유레카 효과 조합이다. 맵이 크고 지형 고저차가 심할 수록 이들의 효과가 더욱 커진다.
참고로 보스전에서 엔지니어가 부릴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보스가 스폰되는 자리에 센트리건을 놓고 센트리건이 보스를 공격해 관심을 끌지 않게 원격 조련 장비로 조종하면 보스가 센트리건에 끼이는 센트리건 바인드라는 기술이 있다. 심지어 보스 첫 패턴이 진행될 때 이 상태에서 다른 팀원이 보스를 부수는데 성공하면 다음 패턴부턴 보스의 무기가 봉인당하고 센트리건 사이에 낀채 바보가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다만 이 상태에서 화력을 무리하게 집중할 경우 버그로 다음 패턴이 시작되지 않아 맵을 통째로 다시 시작해야한다.
3.7 메딕
- 힐링 전문 및 방어 지원 클래스, 아군 부활 능력을 이용해 지속적인 임무 수행 지원
기본적으로는 MVM처럼 운용하면 된다. 힐을 돌리는 것은 기본이요, 투사체 차단막은 일반 로봇과 거대 로봇, 심지어 압도적인 공격력의 보스의 공격 차단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임무 수행 중 사망한 아군의 부활인데, 특히 맵 클리어 미션 수행 중에는 몰살당하면 안되는 미션이 있는지라 계속 죽는 아군을 몇 번이라도 그 자리에 즉시 부활시켜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응급조치 우버도 적절한 타이밍에 쓰면 크리츠크리그 못지 않은 활약을 보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에피소드 맵은 재보급 사물함이 있어 리스폰 지점에서 메디건을 바꿀 수 있는 경우가 많아 특정한 상황에는 잠시 예방접종기로 메디 건을 바꿔 단일 유형 공격을 받아내는 것도 효율적이라서 기본 메디건이 오히려 천대받는 경우도 있다.[5]
3.8 스나이퍼
- 초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딜러
MVM에서 스나이퍼가 천대받는 이유 중에는 적과의 거리가 멀수록 강하고 가까울수록 약하기에 맵에 개활지가 많아야 하는 등의 소위 맵빨을 못 받는다는 것도 있다.[6] 그러나 머신 어택에서는 이런 맵빨을 잘 받는 맵이 꽤 있는데, 에피소드 3, 5, 6 후반부, 7, 8, 9, 11, 13, 14, 15가 그렇다. 이들 맵의 공통적인 특성으로는 로봇 스폰 지점이 비교적 멀리 있는 지역에 노출되어 있어 크로스헤어만 맞춰놓고 쏴도 로봇이 잡힌다. 이 상황은 센트리건에게도 유리하기 때문에 보통 엔지니어가 유리한 맵이면 스나이퍼도 같이 유리해진다.
주무기는 헤드샷에 특화된 무기가 좋다. 살인청부업자의 사건제조기는 연속 킬을 올리는 데에 좋고 시장 흥정품도 맵빨을 잘 받으면 초보 스나이퍼도 헤드샷 학살을 할 수 있다. 다만 시드니 마취총은 미묘하다.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헤드샷 메리트가 생겼지만 후반에는 다들 일반 공격으로도 적을 쓸고 다니니 굳이 범위로 병수도 효과를 맞은 적이 받는 소형 치명타를 노리려고 하지 않는다.
보조무기는 초반 에피소드는 병수도가 답이고 후반 에피소드는 자금이 넘쳐나므로 기관단총을 골라 풀 스펙 업그레이드를 해도 된다.
근접무기는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부시와카를 쓰고 후반 에피소드에서는 아무거나 골라도 된다.
3.9 스파이
- 은폐/변장 기능을 활용해 로봇 요인 암살, 맵 퍼즐 해결, (일부 맵에서) 스폰 캠핑을 통한 사보타주 수행
맵 상에 있는 퍼즐 중 스파이의 은폐/변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스파이를 채용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게 에피소드 7 후반부 센트리건밭 통과 퀘스트다.[7] 센트리건이 깔린 지역을 안전하게 지나가 버튼을 눌러 센트리건을 파괴하는 건 스파이만이 할 수 있다.
그외에 로봇 스폰 지점이 노출된 경우 엔지니어나 스나이퍼와 비슷하게 로봇 스폰지점에 가서 로봇이 스폰되는 족족 등짝을 찔러 로봇 팀에 대한 캠핑을 시도하면 미션의 수행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진다. 특히 에피소드 13의 엘리트 로봇이 스폰되는 동굴의 경우 스파이가 입구에 자리잡는데 성공하면 다른 팀원이 폭사하지 않고 자금을 벌거나 동굴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캠핑이 가능한 경우 리볼버로 다이아몬드백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4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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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pisode 0
머신 어택 시리즈의 진행 방법을 알려주는 맵으로 2016년 신규 추가된 맵. 다 플레이하고 나면 에피소드 1 맵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넘어간다[8]
4.2 episode 1
ctf_2for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번째 맵으로 리스폰 지점은 레드팀 서류가방이 있는 방에 위치해있다. 레드팀은 블루팀 건물 방향에서 오는 로봇들을 밀어내고 블루팀 서류가방이 있는 곳까지 진격하며 점령지점을 점령해야 한다.[9]
점령지점을 로봇이 밟으면 점령이 막히므로 로봇이 점령지점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그렇게 길을 따라 블루팀 건물에 들어간 뒤 위층 블루 리스폰룸 쪽에 있는 막힌 차폐문을 부수고 지하로 내려가면 거대 솔저가 나온다. 이 거대 솔저는 한번에 치명타 로켓을 세발 쏜다. 전선을 밀어내는 동안 로봇에서 얻는 자금이 부족한 초반 에피소드 특성상 여기서 고전하게 된다. 하지만 파이로가 반사를 잘한다면 의외로 쉽게 깰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 있다. 2fort 맵에서 블루팀 서류가방 방으로 들어오는 입구는 지하 4거리에서 들어오는 두 복도가 있고 그중 왼쪽 복도를 머신어택에서 사용한다.[10] 이 복도의 오른쪽으로 꺾는 지점 구석에 센트리건을 하나만 설치하면 보스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 엔지니어 유저는 꼭 참고할 것.
4.3 episode 2
cp_junction을 기반으로 만든 에피소드 2는 시리즈 제작자가 junction 맵 블루팀 리스폰지점 뒤쪽에 만든 동굴에서 시작하며 시작지점에 공구상자 책상이 없는 첫 맵이다. 미션이 시작되어 블루팀 스폰 지점으로 가는 길로 가면 그곳에 바위 하나가 떨어져 길을 막는다. 그리고 대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시작지점 왼쪽의 어두운 지역에서 MVM의 전차가 나타나 플레이어들을 깔아뭉개기 위해 다가온다. 한 사람이라도 바위를 부수고 그 뒤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블루팀 스폰으로 가는 셔터문이 열리면 들어가야 탱크로부터 벗어나는데 가끔 버그로 너무 많은 사람이 타면 엘리베이터가 무거워서 올라가지 않아 미션 실패가 뜨는 경우가 있다(...)[11]
올라가면 공구상자와 재보급 사물함이 있고 오른쪽 출구로 나가보면 A포인트로 가는 길은 상자 등으로 막혀있고 B포인트로 가는 길은 초 고대미지 레이저로 도배되어있다. 무적우버나 무적우버수통, 봉크 음료 스카웃으로 돌파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레이저에 닿으면 튕겨져 나가며 튕겨져 나가 다른 레이저에 부딪혀 움직임이 제어가 안되고 제멋대로 날아다니다 무적시간이 끝나고 끔살당한다(...). 그러나 점착폭탄 데모맨이 레이저가 나오는 곳에 점착폭탄을 쏘면 레이저가 막히고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이때 스코틀랜드 저항운동을 쓰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
나와서 왼쪽 구석의 계기판으로 지나온 레이저 장치를 해제하고 앞을 레이저 장벽이 다시 가로막는다. 이 레이저 장벽을 꼭 해제하고 지나가야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는데, 왼쪽 셔터룸에 들어가 ABCD 네개의 계기판을 ACBD순으로 건드리면[12] 해제된다. 그다음 B에서 A포인트로 가는 길을 막고있는 셔터를 해제해야하는데, 셔터문 왼쪽 책상 위의 발코니에 로켓점프나 스카웃 2단 점프로 올라간 뒤 셔터문 위쪽에 가까운 벽에 설치된 장치 프롭을 부수면 문이 열린다.
다음엔 A포인트를 지키는 무적센트리 밭을 스파이나 우버로 통과하고 A포인트에 올라가 왼쪽에 있는 두 계기판 중 왼쪽 것을 건드려 무적 센트리건을 파괴하고 A포인트 쪽 블루 스폰룸 입구[13]에 들어간 다음의 공략은 추가 바람.[14]
보스전은 junction 레드 스폰 지점에서 나오는 로봇들로부터 C포인트에 설치된 발전기를 지키는 것이다. 처음에는 두 입구 중 한쪽만 열리며 (발전기 활성화가) 75 완료라는 알림이 뜨면 다른 입구도 열린다. 그러나 엔지니어 2명이 스폰 캠핑을 시전하고 다른 팀원이 도와주면 대부분 무난히 완료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B포인트 길을 통해 블루팀 스폰에 돌아와 2명의 팀원이 두 개의 계기판을 동시에 건드려야 한다. 그럼 끝.
뭐가 이리 복잡해 그런데 후반 에피소드는 이보다 더하다
4.4 episode 3
본격 엔지니어 전성시대
에피소드 3은 기차 위에서 시작한다. 곳곳에 엄폐용 나무상자가 있고 마지막 칸에 공구 상자가 있다. 미션은 오른편에 나타나는 기차에서 기관차 바로 뒤에 실린 미사일을 공격해 파괴하는 것으로 건너편 기차에서 로봇이 스폰되고 종종 로봇을 스폰시키는 트럭들이 기차를 추격해와 로봇팀을 지원한다. 미사일이 부서지면 건너편의 로봇팀 기차는 폭발한다.
로봇이 스폰되는 장소가 노출되어 있는 탓에 로봇들이 스폰되자마자 부서지는 일이 흔하다. 특히 센트리건은 쩔어주는 사냥 전적을 올리는 데다 로봇 스파이가 스폰되지 않는 탓에 엔지니어 초보도 한가로이 렌치질을 할 수 있을 정도라 엔지니어의 로봇 파괴 실적이 많다. 플러그인 써서 정원이 10명인 서버에서 8명이 엔지니어를 했다는 목격담이 있다. 게다가 건너편 기차는 로켓 점프를 하거나 기동성에 관한 업그레이드(이속과 점프력)을 풀로 올려서 뛰어드는 것으로 넘어갈 수 있어 건너편 텔레포터를 설치하거나 대놓고 로봇 면전에 센트리건을 들이미는 엔지니어 유저도 있다(...)
스나이퍼도 로봇들이 일렬종대로 스폰되는 탓에 에임만 맞춰놓고 클릭만 해도 킬을 내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도발킬 시도도 전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이 일어난다. 이쯤 되면 로봇들이 많이 안습하다 다만 가끔 거대 로봇이 스폰되면 많은 사람들이 충공깽에 빠진다.하지만 화력 집중 앞에선 부드러운 알루미늄 깡통방패일 뿐이다
초기 버전엔 건너편 기차에서만 로봇이 스폰되었으나 최신 버전에서는 아군 기차 양옆으로 로봇을 스폰시키는 트럭이 주기적으로 쫓아와 가끔씩 부수어주어야 미션 수행이 쉽다. 그러나 그 때문에 엔지니어의 위상이 더 올라갔다. 이젠 진짜로 올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원격 조련 장비로 미사일 지지는 엔지니어, 수리랑 보급하는 엔지니어, 건너편 기차로 가는 텔포 짓는 엔지니어, 주변 경호하는 엔지니어, 트럭 지지는 엔지니어에 도발킬하는 전투엔지와 드러누워 술마시는 엔지니어까지...
또 최신 버전에서는 주문서 아이템이 스폰된다. 이젠 전기장으로 우버받는 거대 로봇도 날리거나 로봇팀에 불꽃세례를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
4.5 episode 4
cp_freight를 기반으로 만든[15] 에피소드 4는 그 유명한 중앙 포인트 양옆의 기차 프래깅 지역에서 시작한다.[16] 스폰 지점에 공구 상자가 놓여 있고 시작 전에는 스폰 문이 막혀있고 시작하고 나서야 열린다.[17]
시작하면 거대 데모맨 로봇이 나타나나 부수기 쉽다. 그 후 freight 맵 기준 중앙 포인트 근처 물 너머에 Reaper Scrap 소속이라고 밝힌 솔저 보스가 나타나 협박을 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패턴은 총 네 개이다. 첫번째는 등가교환기를 휘두르는 패턴, 적당히 거리를 벌리며 공격하면 쉽다. 다음은 산탄총 패턴인데 적절한 무빙으로 회피하면 쉽다. 문제는 그 다음 패턴인 거지의 바주카 발사 패턴으로 이 거지의 바주카는 최대 10발의 로켓을 빠르게 장전해 발사하므로 많이 아프다. 파이로 반사도 힘들기 때문에 격추 업그레이드 옵션을 찍은 헤비-메딕 조합이 아니면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오래 걸린다. 그리고 마지막 발악 패턴은 이른바 '핵로켓 패턴'인데 엄청난 피해량과 넓은 확산 범위, 느린 탄속의 치명타 로켓을 로켓 점프를 하면서 쏜다.[18] 이 핵로켓의 위력은 매우 절륜하여 낮은 체력의 병과는 저항을 완전히 올려도 즉사할 정도다.[19] 파이로가 반사해야 정신 건강에 좋다.
보스전을 끝내고 물속의 파이프로 들어가면 파이프가 건물 내로 진입할 수 있게 개조되어 건물로 들어올 수 있다. 들어오면 3개 계기판을 가동시켜 최종 포인트 지점의 대형엘리베이터를 가동시켜야 한다. 이중 하나는 지하층 소형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고 또 하나는 그 소형 엘리베이터가 있는 방에서 로켓점프로 올라가야 갈 수 있는 방 안에 있다. 나머지 하나는 스크립트상에 지속적으로 출력되는 암호를 입력하고 문을 열어야 작동시켜야는데 로봇들이 들어와 방해하는 것도 있지만 호기심 넘치는 뉴비 팀원이 암호 입력용의 ABC 기계를 막 눌러대는 방해도 견뎌야 한다. 그러다 버그가 걸려 문이 안 열리거나 그 팀원이 외국인이라 한국어를 모르면 혈압이 열배로 상승한다
그것들을 다 누르면 갑자기 하나가 꺼지면서 스카웃 보스가 나타난다. 패턴 역시 4가지로 처음엔 권총 난사, 둘째는 혈적자 난사, 셋째는 야구공 난사[20], 마지막 발악난사는 봉크를 빨고 자연의 섭리를 엄청나게 장전한뒤 무적이 풀리면 무시무시한 공속으로 연사하는 것으로 공략이 힘든 패턴 중의 하나다.
보스전이 끝나고 나면 지하층 계기판을 건드리고 오면 에피소드 5로 넘어간다.
4.6 episode 5
에피소드 5는 아래로 내려가는 사방이 뚫린 엘리베이터 위에서 시작한다.[21] 맨 처음에 엘리베이터가 정지해있는 최상층 플랫폼에 공구상자 책상이 있으며 엔지니어가 텔레포터 출구를 공구상자 앞에 설치해두지 않으면 미션 시작 후 엘레베이터가 내려가기에 공구상자가 있는 플랫폼에 다시 올라와 업그레이드를 추가할 수 없다.
이 맵은 두 개의 미션이 있다. 첫 미션은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동안 팀원 전체가 살아남는 것이 목표이다. 엘리베이터는 자동적으로 내려가며 내려가는 동안엔 리스폰지점이 엘리베이터 위로 설정된다.[22] 중간중간에 있는 작은 플랫폼에서 로봇이 스폰되어 공격하는데다가 엘리베이터에서는 아군끼리 서로 부딪힐 때마다 대미지를 입는다. 이걸 이용해 헤비가 메딕의 힐을 받으며 다른 팀원과 부딪혀서 아군을 죽이는 트롤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엔지니어의 구조물을 엘리베이터 위에 설치하면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서도 구조물이 따라내려가지 않아 구조물이 공중으로 떠오르는게 되는 일도 일어난다(...)[23]
중간에 거대 백버너 파이로 두명이 나타나 양쪽의 큰 플랫폼에서 엘리베이터 전체를 통째로 지지기에 한쪽을 공격하려고 하면 다른 쪽에게 등짝을 내주는 딜레마가 생긴다(...). 이때를 대비해 치명타 저항과 화염저항을 거대 파이로 로봇이 나타나기 전에 완전히 찍어두어야 하며 엔지니어는 두 로봇이 나타나기 전에 플랫폼이 사거리에 닿도록 적절한 타이밍에 센트리건을 설치하고 그 위에 올라가 공중에서 수리하면서 센트리건으로 로봇을 공격해 살아남아야 임무 수행을 쉽게 해줄 수 있으며 솔저, 데모맨, 스카웃 유저는 거대 파이로가 있는 플랫폼으로 올라가 공격하여 시선을 분산시키자.
이 맵은 엔지니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텔레포터는 업그레이드 공구상자 책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엔지니어가 공구상자 앞에 텔포 출구를 깔고 엘리베이터 위에 주기적으로 입구를 설치하면[24] 팀원들이 최상층에 올라가 업그레이드 책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스펜서는 사방에서 쏟아지는 공격과 자꾸 팀원들과 부딪히려고 하는 트롤러의 공격으로 까인 체력을 쉽게 회복하는 세 수단 중 하나[25]이며 센트리건은 공중으로 떠오를 경우 어그로 분산 기능과 에피소드 3 급의 딜 효율을 가지는 최고의 방어 수단이 된다.[26] 엔지 본인도 센트리건 위에 올라가 엘리베이터 팀원들을 위한 자리를 양보해 줄 수 있다. 그래서 구조대원-원격 조련 장비-유레카 효과[27]를 장착한 엔지니어는 에피소드 5의 필수 클래스라고 봐도 된다. 물론 중간에 난입한 플레이어라면 답이 없다 맵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솔저, 점착 데모, 스카웃 유저는 로봇 스폰이 일어나는 플랫폼마다 로켓 점프나 이단 점프로 건너가서 로봇을 학살해주는게 좋다. 그래야 엘리베이터에 남는 메딕 등의 클래스가 널찍한 자리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에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로봇의 공격이 엘리베이터에 쏠려 팀원이 종종 단체로 쓸려나가고 최악의 경우 미션 실패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 비좁은 곳에서 서로 부딪혀 죽지 말고 안전하게(?) 주변으로 피신하자
최후반의 센트리건으로 도배된 플랫폼[28]을 통과한 후 엘리베이터에 이상이 생겨 추락하면서 죽는 것은 미션 실패 판정을 받지 않는다.
그 다음 두번째 미션은 길찾기이다. 어두운 방의 위로 올라가야 한다. 중간에 걸리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우선 중간에 있는 감전된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부분은 솔저가 로켓 점프로 올라가 기둥 끝 플랫폼의 기계를 로켓으로 부수면 해결된다. 다른 부분은 환풍구를 타고 올라간 후 중간에 나타난 턱에서 플랫폼 오른쪽 부서진 난간으로 올라가는 부분인데, 자신의 점프 비거리로는 닿지 않을 것 같으나 그 부분의 중력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 점프 업그레이드 없이 덕 점프만으로 갈 수 있다.이렇게 환풍구들과 플랫폼들을 지나고 최종 지점 직전의 수직 환풍구를 웅크린 상태로 뛰어내려서 중간의 다른 환풍구에 걸쳐 들어가 방으로 3명 이상 들어가면 미션을 성공하게 된다.
4.7 episode 6
에피소드 6의 시작지점인 감옥 방을 나가서 왼쪽으로 쭉 간 뒤 오른쪽으로 나가면 물가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잠수한 뒤 중간에 숨을 쉴 만한 공기가 있는 곳이 없어 체력 재생을 초당 6 이상(세 번) 찍지 않으면 임무 수행 도중 익사하게 된다. 체력 재생을 찍을 때 드는 자금이 아깝다면 엔지니어를 하거나[29] 메딕을 고르고 체력 재생을 한 번만 찍으면 된다. 잠수한 뒤 위에 공기 방이 있는 칸을 지나면 매우 큰 수중 방이 나오는데 워낙에 방이 큰 탓에 시야 제한이 생겨 여기에서 헤매기 쉽다.
이 수중 방에는 돌아가는 길을 제외하고 앞쪽 벽의 오른 쪽 아래의 두 개의 파이프와 왼쪽 위 하나의 통로가 있다. 오른쪽 파이프로 들어가면 앞이 막혀있는데 여기서 엔지니어가 디스펜서를 설치하고 팀원이 힘을 합쳐 수 겹의 벽을 뚫고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면 물에 잠기지 않은 방이 있어 숨을 돌리고 물가 앞쪽 낭떠러지로 떨어진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튼을 때려 올라가 계기판을 건드리고 다시 떨어져서 나무판 프롭을 때리고 올라오면 물가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다음 왼쪽 위 통로로 올라가 길을 따라가면 앞이 철조망 문으로 막혀 있고 그 뒤로 버튼이 있는데 솔저가 버튼을 향해 로켓을 쏘면 문이 열리고 물 바깥으로 나올 수 있다[30]
- 세명 이상이 물밖으로 나와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기다리면 닫힌 문이 열리면서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런데 다음 구간인 다리 돌파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다리를 건너고 쭉 진행하면 있는 큰 셔터문 앞에서 문이 열릴 때까지 버텨야하는데 다리로 진입하려다가 건너편 스나이퍼에게 머리가 날아가고 간신히 건너오니까 로봇 떼가 포위를 하고 다 무시하고 어떻게든 셔터문으로 건너올 때마다 꼭 거대로봇이 소환되어서 셔터문 앞에 있는 사람들을 다 쓸어버린다(...). 그나마 나은 방법은 엔지니어가 먼저 돌파해 텔레포터를 설치하는 것인데 엔지니어의 체력이 부족해 문앞에 도착하기도 전에 로봇들에게 쓸려나가기 쉽다. 그래서 메딕을 포함해 한꺼번에 건너가지 않는 이상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문을 열면 로봇의 스폰이 멈추고 데모맨 보스와 보스전이 시작된다.[31]
4.8 episode 7
최고의 발암맵
에피소드 7은 에피소드 6에서 데모맨 보스의 자폭을 피하고 나온 지점에서 시작한다. 이 에피소드는 머신어택에서 매우 긴 축에 속하는 맵 구성을 가지고 있어 한번 해매기 시작하면 최소 한 시간 이상 끌 각오를 해야 한다.[32] 맵 구성은 초반 도로 미션, 중반 기지 퍼즐, 후반 미로 돌파와 보스전으로 구성된다.
초반 도로 미션은 다시 전차를 부수는 전반부와 거센 로봇의 공격을 견디며 스폰에 있는 배터리 프롭을 무기로 쳐서 도로 끝 초소 안의 검은 부분에 넣는 후반부 미션이 있고 후반 미로는 총 6개 돌파 미션이 있다.
일단 필수적으로 엔지니어의 텔레포터가 필요하고 부활을 시켜줄 메딕도 하나 필요하다. 그리고 솔저나 점착 폭탄 데모맨 중 골라서 두 명, 스파이 1~2명이 있어야 한다.
시작하면 스토리 진행 후에 출구를 막고 있는 나무문을 부수게 된다. 부수고 나가면 센트리건이 설치된 탱크가 나타나며 그걸 부숴야 다음 스토리가 진행된다. 탱크 위 센트리건은 체력이 매우 높게 되어 있어 스파이의 절차주의 녹음기가 있어야 쉽게 부술수 있다. 또한 탱크 정면 부분은 보이지 않는 벽이 가로막고 있어 공격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탱크 뒤로 돌아가서 부수어야 한다. 탱크를 공격하는 동안 탱크 뒤쪽 특정 지점에서 파이로 로봇이 계속 스폰되는데 탱크를 부수기 전까지는 계속 나오고 자금도 떨구기 때문에 스파이와 백버너 파이로로 먹자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탱크를 부수고 나면 다음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건너편 건물 위의 스나이퍼 로봇이 유져들을 저격해서 잡기 시작한다. 체력이 매우 높은데다가 명령어로 죽여도 다시 또 나오니 죽일 생각은 하지 말고 그냥 피하자. 스폰 지점에서 배터리를 가져와서 스나이퍼 로봇 밑의 초소 검은색 부분에 밀어 넣으면 앞의 셔터문이 열리며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다음은 추가바람.
어찌어찌 하면 입구 셔터문 오른쪽에 있는 조그만 셔터문이 열리는데 여기로 들어가서 미로를 찾고, 로봇들을 부수면서 다음 미션으로 이동하고, 로켓 점프 혹은 점착 점프로 문을 열어주고, 스파이로 센트리건 밭을 지나 버튼을 눌러 센트리건을 파괴하고, 50대의 거대로봇을 부수는 미션들을 통과하면 스나이퍼 로봇과의 보스전을 한다. 성공적으로 파괴하면 다음 에피소드로 이동.
4.9 episode 8
스나이퍼 로봇과의 보스전 후의 시점부터 진행된다. 추천 병과 조합은 엔지니어 2명, 솔저 2명, 메딕과 스카웃.
머신어택 맵중 특이하게 일반적인 MVM의 형식으로 총 10개의 웨이브가 있다.
시작하면 왼쪽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수많은 탱크 프롭이 있는 홀이 나온다. 탱크들은 장식이니 무시하고 정면으로 쭉 가서 내려가는 길과 왼쪽으로 가서 나오는 조그마한 방이 있다.
양쪽에서 다 로봇이 나오니 두군데 다 봐야 한다.
시작지점 앞에 1~9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 능력 방이 있는데 엔지니어가 여기에 텔레포터를 설치해서 모든 팀원이 전부 1~9까지의 모든 능력을 얻게 할수 있다. 게임이 매우 쉬워지니 필수로 해야 한다.
마지막 10웨이브에서는 헤비 보스와 싸우게 되고 승리하면 왼쪽의 거대한 문이 열려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고 다음 에피소드로 이동한다.
4.10 episode 9
바다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시작하게 된다.
추천 병과 조합은 스나이퍼 2명, 응급 조치 혹은 예방접종기를 착용한 메딕 2명, 낙하산 혹은 부대 지원을 착용한 솔저와 엔지니어.
모든 팀원이 전부 사망하면 패배하니 안 죽게 조심하면서 로봇을 잡아야 한다. 스나이퍼들은 헤드샷으로 로봇을 처치하여 즉시 부활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해야 하며 메딕들은 비행기 안에서 죽은 아군들을 빨리 부활시켜야 한다.
시작하면 스토리가 진행된 후에 오른쪽에서 로봇들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등장하여 아군 비행기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공격을 받으면서 비행기가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1/4정도 부서지면 이번에는 왼쪽에서 또다른 로봇이 탄 비행기가 나와 양쪽에서 유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카오스 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 나와 출혈+죽음의 표식을 동시에 걸어 미니 크리 출혈을 날려대니 죽지 않게 빨리 재보급 사물함으로 이동하자.
비행기가 절반 정도 부서지면 이번에는 위쪽에서 비행기가 나와 로봇들을 아군 비행기에 스폰시킨다.
거대 로봇들이 스폰되며, 각각 양 날개, 비행기 전면 후드, 비행기 지붕 위에 스폰되고, 종류는 데모맨, 솔저, 파이로, 헤비 로봇이며 전부 치명타 증진 상태이다.
좀더 진행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며 밑에서 모선이 나오는데 여기서 스토리가 조금 더 진행되면 비행기가 완전히 부서지고 모선으로 뛰어내리는 파트로 진입한다.
모선으로 뛰어내릴때 공중에 로봇 프롭들이 있는데 여기 부딛히면 사망하게 되고 다시 공중에서 떨어져야 한다. 이 파트에서는 팀원이 모두 사망한다고 미션이 실패하지 않으며, 3명 이상의 팀원이 모선으로 착륙한다면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간다.
4.11 episode 10
이전 에피소드에서 모선에 착륙한 이후부터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자고 일어낫다는 설정이라 햇빛이 쬐고 있다.
추천 병과 조합은 기본 유탄 발사기를 착용한 데모맨(필수이다) 한명, 어느 맵에서나 필요한 메딕과 엔지니어를 제외, 돈을 주울 일이 없으니 스카웃을 제외한 나머지 병과들을 사용하면 된다.
처음 맵이 시작되면 건너편 거대한 구조물 오른쪽 아래에 환풍구 철망이 보이는데 아직 준비를 눌러서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도 부술수 있으니 미리 부숴 놓으면 좋다.
쥰비 후 시작되면 스토리 진행 후 건너편 구조물로 건너가게 되는데, 건너간 후 방금 그 환풍구를 지나 내부로 진입하게 된다. 내부로 진입 전 환풍구 안쪽에 환풍기가 돌아가고 있으니 먼저 부수고 지나가자.
내부 진입 후에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 상자들을 전부 부숴야 한다. 문은 처음에는 닫혀있으나 철망 왼쪽의 조그만 구멍을 통해 상자를 부수면 잠금장치가 보이는데 그걸 부수면 문이 열려 내부로 들어갈수 있게 된다. 남은 상자들을 전부 부수면 천장에서 또다른 환풍구가 열리는데 데모맨이 유탄을 쏴 넣어서 유리 너머의 스위치를 폭파시켜야 한다.
스위치를 폭파시키면 왼쪽의 셔터문이 열리면서 일반 거대 로봇의 대략 3배 더 큰 타이탄 솔저 로봇이 등장한다. 치명타 증진 상태이며 한번에 5발의 로켓을 발사하여 유져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셔터문이 열리면 바로 업그레이드 테이블로 달려가서 폭발 저항과 치명타 저항 먼저 최대한 빠르게 올리면 2번까진 버틸수 있다.
타이탄 솔저 로봇을 처치하고 나면 왼쪽 창문 너머에 블루 스파이가 등장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진행되는 도중 블루 스파이는 로봇 스파이에게 펜싱 도발킬을 당하며 사망하고 로봇 스파이는 메딕 보스를 소환한다.
메딕 보스의 첫번째 패턴은 소환 로봇 없이 주사기총을 근처 유져들에게 발사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니 맞지 않게 조심하자.
두번째 패턴은 크리츠크리크를 사용하고 타이탄 데모맨 로봇을 소환한다. 폭발에 맞더라도 처음 상대한 타이탄 솔저 로봇 보다는 쉬우니 빨리 해치우자. 타이탄 데모맨을 처치하고 메딕만 남은 경우 첫번째 패턴처럼 주사기총을 발사한다.
세번째 패턴은 응급 조치를 장비하고 타이탄 스카웃 로봇을 소환한다. 방망이만 휘두르는 근접 공격 로봇이지만 방망이에 맞으면 출혈이 걸리니 맞지 않게 조심. 메딕 보스 패턴중 제일 쉽다.
네번째 패턴은 일반 메디건읗 장비하고 타이탄 헤비 로봇을 소환한다. 헤비 로봇의 총알은 마키나처럼 궤적이 보이며 헤비 로봇이 조준한 그 자리에 꽃히는데다가 데미지도 높으니 맞지 않게 주의하자.
타이탄 헤비의 체력이 절반 가량 떨어지면 무적 우버를 발동하는데, 우버 특성상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불가능하니 최대한 피해다니자.
일반적인 팀이라면 두번째 무적 우버가 발동되기 전에 헤비 로봇을 처치하나, 아닌 경우라면 두번째 무적 우버가 발동될수도 있다.
헤비 로봇과 메딕 로봇 둘 다 처치하면 바닥에서 연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스토리가 끝나면 데미지를 입으며 사망한다. 이때 가끔씩 헤비 등의 체력이 높은 병과는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사망하면 잠시 후 유리관 속으로 이동되는데, 이때 !kill 명령어를 치면 북적거리는 유리관에서 빠져나와 혼자 있는 유리관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앞의 블루팀 생존자들이 가스에 사망하고, 곧이어 레드팀도 가스에 사망하게 되며 다음 에피소드로 이동된다.
4.12 episode 11
4.13 episode 12
4.14 episode 13
4.15 episode 14
4.16 episode 15
4.17 episode 16
- ↑ 스카웃은 에피소드 7 후반 장애물 미로 돌파에 부적합하며(로켓 점프 필수이다) 데모맨의 경우 점착 점프는 체력을 많이 잡아먹고 점착 점프의 위력이 강해 컨트롤이 힘든데다가 흑기사를 고집하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역시 답이 없다.
- ↑ MVM에서는 쓰레기와도 같은 조합이지만 후반 에피소드에 나오는 인력충만 모드의 능력 토큰의 힘을 받으면 산탄총도 주무기급 화력을 내서 빠른 미션 수행이 가능하다
- ↑ 에피소드 11, 15에선 점령 미션 때문에 고통행 열차가 쓰이고 마켓가든 모종삽은 메딕봇 암살에 쓰며(우버 메딕은 에피소드마다 한 로봇당 한마리씩만 붙는 경우가 많다) 반맹인검객은 에피소드 6 데모 로봇 보스 패턴 스킵에 쓴다.
- ↑ 예:에피소드 7, 8, 13
- ↑ 무적 우버는 자금이 넘쳐나다 못해 썩어나는 후반 에피소드에서는 무적 수통에게 100% 밀리고 서버 운영자가 설정에 특별한 메리트를 주지 않는 이상 우버 충전 효율 등의 추가적인 특징이 없는 무적 우버가 밀린다.
- ↑ 스나이퍼의 근거리 공격수단은 기관단총과 쿠크리뿐인데, 기관단총은 팀포2 최약체 무기이고 쿠크리로 상대할 정도의 거리면 상대도 근접무기를 꺼낼 것이며 체력이 최하위인 스나이퍼는 병수도-부시와카 조합이 아니면 체력빵 대결에서 질 확률이 높다. 게다가 MVM에선 물량으로 몰려오는 로봇들이 스나이퍼 입장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스폰된다. 스나이퍼가 로봇 떼를 삭제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이 나오는 맵은 오렌지 맵 개활지 길이 몇 배 이상의 개활지 길이를 가진 맵이어야 하는데 공식맵 중에 그런 맵은 없고 팀포2 맵 디자인 철학상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 ↑ 해당 에피소드는 리스폰 기지 앞에 나타나는 전차 위 센트리건을 절차주의 녹음기로 파괴하고 후술할 스폰 지점 캠핑으로 자금을 빠르게 불릴 수 있는 이른바 '먹자' 지역(...)이 있기도 해서 맵을 시작할 때 스파이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에피소드 7 문단을 참고하자.
- ↑ 이후 맵들도 미션이 끝나고 다음 맵이 서버에 있으면 자동으로 맵이 바뀐다
- ↑ 초기 버전의 경우 일정수 이상 로봇을 부수면 임무가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 ↑ 다른 입구는 막아놓고 보스전 중 레드팀 리스폰 지점으로 사용한다
- ↑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한사람만 타는 것이 권장된다. 참고로 뒤에 남아 깔려죽기 싫은 사람은 솔저나 점착 데모맨을 골라 로켓 점프로 엘리베이터가 붙은 벽과 위쪽 문 사이의 작은 턱에 올라가 아슬아슬하게 서 있을 수 있으며 시작 전 미리 센트리건을 설치하고 원격 조련 장비를 든 엔지니어도 가능하다.
단 구조대원도 같이 갖고 있어야 죽지 않고 센트리까지 건져내겠지만 - ↑ 계기판에 다가가기만 하면 건드린 판정이 뜨고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 ↑ 고장난 효과로 문이 불규칙적으로 여닫히면서 그 아래에 서있던 사람을 죽인다
- ↑ 정황상 상자로 막혀 있던 A포인트 방향 출구 근처에 설치된 여러 계기판을 동시에 건드려야 A포인트 오른쪽의 계기판이 활성화되고 그걸로 계기판 너머로 보이는 철망을 연 다음 로켓 점프로 올라가 그 안에 있는 방의 스위치를 건드려 C포인트로 진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공식 공략을 찾아 참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공식맵 개조 에피소드 맵 중 가장 마지막 맵이다. 이후의 맵은 오리지널 창작요소만 담고 있다.
- ↑ 물론 기차는 지나다니지 않고 저녁이라는 설정에 맞게 주변이 어둡고 불이 켜져 있다.
- ↑ 그러나 문틈으로 엔지니어가 텔포 출구를 밖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밖에 나갈 수 있다.
- ↑ 이때 보스는 자가피해를 받지 않는다.
- ↑ 사실 이건 최신 버전 맵에서 너프가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너프 이전의 초기 버전의 경우 폭발 범위와 피해량이 더욱 흉악해 압축 공기분사 아니면 답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보스가 물가의 다리 한쪽편의 철망 쪽에서 집적거리던 스카웃을 향해 로켓을 쐈는데 물가 건너편 다리로 들어오려던 최대치 업그레이드한 메디건의 오버힐을 잔뜩 받고 풀 업그레이드 저항에 강철 주먹까지 든 헤비가 방사 피해만으로 즉사하던 수준이었다. 참고로 이 치명타 로켓을 파이로가 반사해 직격했을 때 피해가 2100(!)이었는데 반사 전에 비해 폭발 범위 등이 줄은 것으로 보아 반사 후에 피해량도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
- ↑ 초기엔 분신 소환이었으며 이때 혈적자는 계속 던졌다.
- ↑ 이 엘리베이터엔 프롭형 디스펜서가 장착되어 있어 수레처럼 파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체력과 탄약을 공급한다
- ↑ 이 때문에 저항 업그레이드를 꽤 찍어두는 게 좋다. 특히 치명타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전부 찍어두자. 그리고 이 때문에 플레이 중간에 서버로 난입한 플레이어는 우연히 엔지 텔포를 타지 않는 이상 저항 업그레이드를 할 방법이 없어 엘리베이터 위에서 계속 죽는 것을 반복하게 될 수 있다.
- ↑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전략이 되는데, 엔지니어가 센트리건을 설치하자마자 재빨리 엘리베이터 난간등을 타고 센트리건 위로 올라가면 공중으로 로봇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 ↑ 전술했다시피 엘리베이터 위에 구조물을 깔면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서 건물이 공중에 뜨게 된다. 때문에 텔포 입구를 깔자마자 그 위에 올라가 설치를 마치고 텔레포터가 작동하기 전의 찰나의 순간에 입구를 들어서 엘리베이터 위로 떨어지는 고도의 기술이 있어야 다른 팀원들도 공중에 자꾸 떠오르려는 텔레포터를 사용할 수 있다.
- ↑ 나머지 둘은 각각 엘리베이터에 장착된 디스펜서 프롭의 치료, 그리고 메딕의 메디건 힐링이다.
- ↑ 에피소드 3처럼 로봇이 스폰되는 장소가 노출되어 있어 로봇에 대한 트롤링 역시 똑같이 할 수 있다.
로봇들 또 안습 - ↑ 이 조합은 에피소드 5에서 특히 극강의 효율을 보이는데, 공중에 떠오른 구조물을 옮기고 수리하는 구조대원, 사거리에서 벗어난 로봇을 잡는 원격 조련 장비-리스폰 지점인 엘리베이터 위와 공구상자 앞에 깔은 텔레포터 출구를 쉽게 왕복할 수 있는 유레카 효과의 효과가 엔지니어 유저로 하여금 고저차가 큰 맵 전체를 장악할 수 있게 한다.
- ↑ 하나만 부수어도 센트리건이 전부 파괴된다.
- ↑ 디스펜서로 체력 손실을 상쇄하고 다른 팀원도 치료 및 탄약 보급 가능
- ↑ 사실 정석은 스카웃이 큰 수중방의 왼쪽 파이프로 들어가 회전하는 판을 피해 앞으로 가면 버튼이 바로 보이는 곳으로 가서 총으로 버튼을 쏴서 철조망 문을 여는 것이지만 회전판을 피하는 것이 거의 함정 수준인지라 로켓으로 문을 여는게 훨씬 더 쉽다
- ↑ 참고로 보스전이 시작되기 전 세 개의 보스 로봇(그 중 데모맨 로봇이 보스전에 사용되는 로봇이다)이 소환되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때 보호막이 생긴다. 그런데 깃발류를 끼고 소도둑 충전 사격으로 보호막 너머 보스들을 때려서 공짜 분노를 벌 수 있다. 이왕이면 데모맨 로봇을 때려서 첫 패턴을 쉽게 넘기도록 하자.
- ↑ 그래서 머신어택을 돌릴때 서버 시간 제한을 없애두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