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of War | ||||
Men of War:Assault Squad | → | Men of War Assault Squad 2 | → | Call to Arms |
목차
1 개요
2014년 5월 16일에 발매된 Men of War:Assault Squad의 스탠드얼론 확장팩후속작. #
발매전은 어썰트 스쿼드1 확장팩에 불과했다는 느낌이 강했으나 발매후에는 기존의 시스템과 엔진을 보완하였는데 이것들이 꽤 적절해서 전작에 비해 큰 향상이 있었다. 창모드 지원, 리플레이 지원, 관전 모드, 숙련도 시스템, 그래픽. 텍스처. 물리, 게임 오류, 유닛 AI 등등을 개선되었다.
특히 인터페이스는 전작에 비해서 훨씬 플레이 하기 수월하다.
새로운 유닛 몇 가지가 추가되고 기존 유닛도 새로운 3d 모델과 스킨을 입고 출연한다.
Men of War AS 2 포럼
네이버 카페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한국인 멀티 스팀그룹
플레이에 지장이 없는 수준의 유닛 언락을 원한다면 싱글 플레이를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대 Lv.10을 달성 할수있다. [1]
경험치 요구량이 그렇게 높진 않으니 달성에 큰 부담은 없다.
사거리 10 당 100m 로 보면 된다.
2 전작과 차이
랭킹게임을 기준으로. 전작에 비하면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한글채팅 지원
- 창모드와 가장자리 없는 창모드를 지원.
- 유튜브 방식의 튜토리얼이 추가되었다.
- 창작마당 이용 가능, 즉 모드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 랭킹게임 방식이 변경되었다. 이제 유저가 방을 파는것이 아닌, 자동매치 시스템으로 여타 게임과 같이 아무 유저를 잡아서 해준다. 잡아주는 상대 국가는 랜덤으로 같은 추축진영, 연합진영 이 될수 있다. 같은 국가 끼리 싸우지 못한다.[2] 유저들이 많으면 팀전도 가능하다.
- 플레이어 1명당 10점의 스페셜 MP(SP)가 있는데 이제 이 점수는 상대와의 인원수 차이로 증가할수있다. 단 게임 시작 전 일 경우에만 해당되며 게임 시작 후 아군이 나간다해도 최대 SP만 늘어 나고 사용가능한 SP는 주지 않는다.
- 이제 기본 자원은 인원에 비례하여 MP와 CP가 증가한다. 게임 시작전이라면 초기 MP가 추가적으로 지급된 상태로 시작한다. 게임중에선 90%~100% 지급된 상태에서 인원차가 발생해도 CP와 MP속도만 늘어나며 추가 MP는 지급되지 않는다.
- 리플레이 및 관전자 지원. 차후 DLC로 추가 예정. 리플레이는 DLC가 필요하며 관전자는 무료라고 한다. 리플레이 기능은 리플레이만 있는게 아닌 다른 사람의 리플레이를 다운받을수 있다.
- AI전 추가 <멀티 한정> 물론, 에어본 DLC를 구입해야만 자기가 방을 팠을떄 AI를 추가할 수 있다 그것도 어썰트 존, 어썰트 존 익스트림, 데이 오브 빅토리 모드만 가능하다...컴뱃이나 프론트라인 모드는 그런거 없다.
- 차량 및 중화기 숙련도 추가. 이제 차량이나 중화기도 탑승한 보병의 병과에 따라 운용능력의 차이를 보인다. 이전처럼 대충 기간병력을들 구겨넣어 전차를 노획하는건 비효율적으로 바뀔거란 소리. Tank Crew는 전차나 차량운전에 능숙하고, 전투병은 중화기를 잘 다루는 식의 방향으로 조정된다고 한다. (차후 패치 예정) [3] 단 엘리트 보병은 모든면에서 최고 숙련도를 유지한다
- 자동 보급이 추가되었다. 보병의 경우 보급상자와 보급트럭, 포탄과 기관포등의 중화기 탄약은 중화기 보급 트럭에서 보급 받을수 있다. 더 이상 일일이 장인정신으로 보급할 필요가 없어진것
- 개별유닛마다 경험치와 그에 따른 숙련도 증가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차량의 경우 차량 자체에는 숙련도가 없고 그 승무원들에게 숙련도가 늘어나는 식. 총기의 명중률뿐만 아니라 견딜 수 있는 체력도 늘어나게 된다. 다만 차량과 거치무기를 제외한 보병은 연사 속도가 늘어나진 않는다 최대 베테런시는 5.
- 게임은 공방이든 랭킹게임이든 레벨제한이 걸려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증원군을 언락할수 있으며, 공방의 경우 이 옵션을 끌수 있다. (킹타이거, 퍼싱등의 중전차는 Lv20 요구)
- 공방에서의 방장이 권한이 강력해져 문제가 있는 유저는 방장이 로딩중이든 게임중이든 바로 킥 해버릴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 방장은 이제 유닛트리 구성을 커스텀할 수 있다.
- 스팀 연동으로 인해 마이크 사용이 가능하다. 단축키를 이용해 ON/OFF 로 끄고 킬수 있다. (컨트롤)Ctrl+T
- 분대지정을 이제 손쉽게 확인할수 있다. 쉬프트 + 상단 숫자패드
- 랭킹계급과 일반계급이 따로 표시된다.
- 랭킹은 국가랭킹과 종합랭킹으로 분리되어 있다.[4]
- 독일 오스트빈트, 영국 40mm대공전차, 엘리트 보병분대[5]가 추가되었다.
- 분대정원이 10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었다.
- 이벤트로그가 추가된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오퍼레이터가 'Your base Is under attack'을 외치며 미니맵에 하이라이트하는것이 추가된 셈이다.
- 공식 랭킹보드가 활성화 되었다.
- 다이렉트X 10 그래픽 API 지원.
지속적으로 패치가 이뤄지고 있고, 결과적으로 전작하고 차이가 엄청나다,
싱글미션이 10개로 늘어났으나 전작의 싱글미션도 같이 포함되었다. 즉 전작은 절대로 사지 말라는 의미.
멀티플레이가 중심이였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의 기능이 강화 되었고, 스팀과 연동되어 게임 내 에서 마이크 사용이 가능하다. 전작의 주요기능이 개선되었으나, 대부분의 단축키들은 삭제되었다.
멀티플레이의 변화중 눈에 띄게 바뀐것은 랭킹 게임인데, 전작에서는 스스로 방을 만들어서 사람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방식이였으나, 이번작 부터는 다른 전략게임과 동일하게 랭킹매치를 키고 기달리면 알아서 상대 유저를 잡아준다. 시간대에 따라 짧으면 1분 길면 30분 안에 잡히며, 상대의 실력과 레벨의 여부를 따지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팀전도 가능하다.[6] 가끔 개발자와 싸울수있는데, 진짜 잘한다. 싸우다보면 조언도 해준다.
하지만 아직 개선되지 않은것이 있다면, 그래픽 상향으로 1에서 풀옵을 돌리던 유저는 2에서는 중옵밖에 못돌리는 기괴함을 볼수있으며, <최고 상옵시 버벅대는 괴랄함을 보여준다.>[7]
2.1 DLC
2.1.1 Deluxe Edition upgrade
- 5성 뱃지 와 도전과제 언락
- 경기중에도 상대와 아군의 스팀 아바타 보기 지원.
- 뛰어난 HUD 지원
- 랭킹 게임 XP부스터 지원
2.1.2 Iron Fist
- 리플레이 지원
- 전차와 관련된 싱글플레이 5개 추가
여담으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확장팩이다. 이유는 전차전 하라고 준 캠페인 맵에서 한 맵 빼고는 3인칭 뷰를 못한다(!) 라는 버그 때문. 3인칭 뷰는 다른 캠페인 맵에서나 가능하다며 어느 한 스팀 유저는 절대 사지 말 것 이라는 평을 달기도 했다.
2.1.3 Airborne
- AI전 추가
- 공수부대와 관련된 싱글플레이 5개 추가
- 이모티콘 지원
3 멀티플레이 관련 팁
패치를 할떄마다 기존의 버전을 기반으로한 모드들이 먹통이되버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유저가 한정되어 있어서 같은 아시아권이면 늘 보는 사람들만 보게되므로 안그래도 사람없는 겜에서 블랙리스트로 찍히기 싫으면
네티켓을 준수하는것이 좋다.
또한 2016년 8월 기준으로 패치를 하게 되어서 이제 1개 팀이 1개 국가만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1개팀이 독일, 미국, 일본, 영국, 소련들중 자유롭게 팀원 모두 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4v4 맵인 경우 독일, 일본, 소련, 미국 vs 영국, 미국, 소련, 일본 이러한 게임이 가능하다. 그러나안그래도 복잡한 다대다 게임이 훨씬 복잡하고 난잡해지며 고증에도 맞지 않아서 몹시 싫어하는 유저층도 존재한다.
또한 낮은 핑에 속아서 중국유저들의 방에 들어가거나 중국 유저를 방에 참여하게 하는 것은 그닥 권장할 일이 아닌데 왜냐하면 중국의 인터넷의열악한 사정 때문에 아무리 핑이 100ms 정도여도 겜이 시작되면 렉이 걸릴 확률이 높은편이다, 그러니 차라리 일본인이나, 서부 미국인이나 기타 아시아인들과 즐기는것이 좋고 최고의 방법은 한국인 멘 오브 워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같은 한국인과 즐기는 것이 제일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한국인 멀티 스팀그룹 보통 저녁 7시대부터~밤12시 사이의 시간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접속하므로 그룹에 가입하고 그룹관리자에게 친추를 한다면 상기된 시간대에서는 한국인으로만 3v3~5v5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시간대에는 외국인들하고 돌려야한다. 사실상 위의 그룹이 유일한 멘 오브 워 한국인 그룹중 생존해있는 그룹이며 수많은 멀티플레이를 즐기고 있으며 나무위키에 이 공략글을 작성하는 필자 또한 본 그룹의 관리자이다. 그러나, 그룹 대부분이 중고생이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이거나 육아와 업무에 시달리는 유부남인만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철만되면 방학때는 한국인 10명이서 5v5도 돌리던 그룹이 사실상 정지된다.
낮은 핑이라고 섣불리 중국인과 함께 게임을 하는것은 그닥 추천하지않는다. 중국 특유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상 바로 이웃나라라서 핑은 낮은데도 엄청난 렉과 끊김 현상을 불러오는 사례가 다분하다. 그나마 렉이 없는 외국인은 일본인이나 호주,뉴질랜드인. 중국내에서도 선진국인 홍콩, 마카오나 대만인, 서부해안가에 사는 미국인 등이 있다.
핑이 아무리 높아도 그건 해당 유저만 고통받을 뿐이니 400을 넘기는게 아니면 딱히 문제되지 않는데. 핑 이 높으면 반응속도는 물론 동기화에약간의 시간차 가 발생한다. 동기화는 유저 전체에게 영향을 끼치며, 반응속도는 해당유저 에게만 영향을 준다(...) 덕분에 누구를 만날지 모르는 랭킹매치에서는 상대가 200Ping 이상 이라면 승률이 미친듯이 뛰어오른다 어쩌면 100%에 가까운 수준, 핑이 높아지면 명령이 늦게 전달되니 대응이 느려지고 얼마 안가서 상대의 단순한 공격에 미친듯이 갈려나가는 자신의 유닛들을 보고 좌절하는 자신을 볼수있다(...) 만약 상대가 뉴비라면 멘탈에 금이간다 이때는 답이 없으니 시작부터 낌새가 느껴지면 뭐가 문제인지 말한후 교전 하지말고 나가는게 좋다,문제는 이 사태를 막아보겠다고 5분 동안 대기 하도록 설정되있다 체크 방법은 유닛의 이동속도와 채팅속도,[8] 상대는 점수를 얻고 나간쪽은 잃는건 당연지사(...) 그래도 상위권 유저들은 랭킹매치 핑 문제를 잘 알고 있는편,
최근 360핑 까지 안정적으로 패치되었서 360ms 이하의 플레이어가 오면 그 플레이어는 엄청나게 끊기고 씹히는 명령과 렉에 곶통받지만 다른사람들은 큰 영향이 없다. 정말로 배려심이 있으며 공정한 게임을 추구한다면 250ms를 넘는 플레이어는 그냥 자비로운 마음으로 쫓아내주자 그 플레이어도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고통받으면서 할 뿐이고, 당신도 그냥 버벅거리고 명령씹히고 렉걸리느라 게임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사람 상대로 그냥 관광게임하는 거다.
핑은 상술했듯이 웬만해서는 핑이 높은 당사자만 느려지는 편이지만, 단 한명이라도 PC 퍼포먼스가 낮으면 그 게임에 있는 사람들 모두 게임속도가 미친듯이 느려지는걸 볼수있다, 빠르고 은밀하게 컨트롤 해야 하는 맨옵 특성상, 느려진다는건 상대의 움직임을 보게 만들고 곧 대응이 빨라진다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성능 격차가 심할경우 성능 안좋은 유저가 전차가 폭발하는 장면을 볼경우 그냥 게임이 멈춘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높은 핑에는 그럭저럭 함께하자는 편이지만 pc 퍼포먼스가 낮은 사람이 오면 얄짤없이 강퇴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방에 접속했을시 핑은 ms라는 단위로 뜨고 pc 퍼포먼스는 그 옆의 막대기로 표시되는데 1개일 경우 경고하는 의미로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절대로 게임에 끼워서는 안되는 똥컴유저라는 뜻이며, 2개일 경우 대부분 1v1이나 2v2같은 소규모전은 무리없긴하지만 3v3이상부터는 넓은 맵으로 인한 텍스쳐와 유닛 렉을 견디지못하고 대부분 렉을 유발해버린다.... 3개는 무난한편이자, 제일 흔히 보이는 막대이며 4개의막대기는 pc 퍼포먼스가 아주 안정적이고 좋은 완벽한 상태라는 것이다.
또한 게임이 시작했을 시 렉이나 끊김이 발생했을 떄 화면 맨위 상단의 조그마한 플레이어 목록 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렉을 유발시키고 있는 유저의 막대기가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그 사람이 나가거나 방장에게 쫓겨나면 거짓말처럼 렉이 사라진다. 멘옵은 나름 2014년에 나온 게임이며, 최근에는 그래픽 패치까지 이루어졌다. 생각보다 그래픽 사양을 많이 요구하는 게임이다. 괜찮은 외장그래픽카드도 없는 pc나 노트북으로 돌릴 생각 하진 말자.
최적화 부분을 제일 먼저 손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컴퓨터가 성능이 영 좋지 않아 보이면 수직동기화를 고려해보자,
4 실행 오류
최근 그래픽 패치가 잦아지면서 오류가 늘고있다.
가장 흔한 경우가 멘 오브 워 어썰트스쿼드2를 실행해도 게임이 실행되려다가 저절로 게임실행이 취소되어버리는 경우다.
처음 당한 사람은 저절로 취소된줄도 모르고 "왜 이리 로딩창이 안뜨지?" 하면서 하염없이 바탕화면만 기다리다가 뒤늦게 알아차린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주얼 2015를 삭제후 재설치하면 괜찮아지고 그것도 안먹힌다면 윈도우7이나 xp같은 구형 운영체제라면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하자.
또한, 리플레이를 지원하는 Iron Fist DLC보유자들의 경우 리플을 너무 쌓아두면 가끔 실행 오류를 야기한다.
그리고 모드를 너무 많이 깔아두면 로딩시간이 엄청나게늘어나고 렉도 유발되니 되도록이면 대용량 모드는 3개
이상 적용하지말자....
5 진영
5.1 독일
고수에게 추천되는 고난이도 진영, 또한 평지 지형과 후반의 최강자
1v1전에서 최약체이지만 너도 나도 자원을 아끼면서 시간을 질질 끄는 지연전이되면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후반캐리 진영이자 3v3 이상의 팀플레이에서 애용되는 진영, 아울러 시가전에 쥐약인 진영.
독일은 엄연히 고수에게 추천되는 진영이다. 농담이 아니라 뽑는것 자체가 거의 트롤 수준인 함정 유닛들이 즐비한데다가
그나마 쓸만한 유닛들도 대부분 열악한 스펙을 컨트롤로 커버해야만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예시를 하나 들자면 1250MP짜리 티거전차는 100mm의 장갑과 139mm의 관통력을 갖추었는데 불과 150mp밖에 차이 안나는 1400mp짜리 미국의 퍼싱전차는 약 130~150mm의 장갑과 178mm의 관통력을 갖추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150mp밖에 차이 안나는 1400mp짜리 소련의 IS-2전차는 아예 180mm급의 장갑과 158mm의 관통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티거전차로 퍼싱이나 IS-2를 잡는다는것은 대단한 컨트롤과 노련한 경험이 요구되며 이렇듯 열악한 스펙을 우수한 컨트롤과 경험으로 커버해야한다.
먼저 독일의 보병진은 MP40 기관단총의 최악의 연사력과, 소련 소총수가 화염병을 가지고 있고, 미국의 일반병의 AT수류탄이 최고의 관통력을
자랑하는 반면 그냥 일반수류탄 몇개 묶은 집속수류탄을 사용하는것 답게 빈약한 수류탄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말 별볼일 없는 개인화력을 갖추고 있으나 이것을 우수한 성능의 MG42의 컨트롤로 커버해야한다.
또한 교전거리가 짧고 엄폐물이나 시야를 가리는것이 많으면 독일보병전의 핵심인 MG42의 효율이 심각하게 낮아지는데 거기다가 최악의 SMG인 MP40을 가지고 있고 독일 초반 보병전의 구원자인 베테랑스나이퍼가 탁 트인 개활지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지만 엄폐물도 많고 시야가 가려지고 교전거리가 짧은 시가전에서는 효율이 마찬가지로 심각하게 낮아져서 독일의 시가전은 몹시 고되다고 볼 수 있다. 반면..미국은 우수한 톰슨기관단총에 똑같은 1sp여도 m8경야포나 30cal 기관총분대....소련은 말이필요없는 파파샤 기관단총에다가 시가전에서 미친효율을 보이는 화염방사기까지 갖춘 1sp짜리 쇼크인펀트리를 가지고있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때문에 마을이나 도시에서 싸우는 전투는 독일이 초반을 말리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MG종류 계열은 적이 엄폐를 끼는 순간 살상력이 급하락하며,당연히 기본적인 보병스펙이 후달리는데다가 초반의 장갑차나 경전차들도별볼일없는 수준의 대보병능력을 가진지라 SP 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몹시 심하다. 때문에 미국이 10sp 아껴서 슈퍼퍼싱가는것과 독일이 10sp아껴서 스트룸티거가는것은 그 빈도가 눈에띄게 차이가 난다. 야크트판터 이상급부터는 다른 국가들의 전차들에 비해 넘사벽 수준의 위력을 보이지만 그 이하 즉 티거, 판터를 포함하여 그 이하의 전차들은 대부분 하나같이 적 차량에 비해서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가성비가 좋다해도 저마다의 약점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치화기들의 성능이 대부분 고만고만하거나 pak38처럼 최악의 유닛까지 있다...뭣보다 독일을 더욱 괴롭게 하는것은 적의 방어진지 돌파능력인데 미국의 개사기 로켓전차 칼리오페는 집탄율이 대단히 좋은 수십발의 로켓으로 말 그대로 적의 진지를 초토화시켜버리지만 판저베르페는 고작 10발을,
그것도 매우 띄엄띄엄 쏘는 지라 적 보병들이 요새화해놓은 모래주머니 진지나 엄폐물 진지등을 돌파하기 몹시 힘든데다가 미국의 바주카포, 그레이하운드, 소련의 t-70 영국의 테트라크같은 속도 빠른 기습용 경전차들이 없다!! 그나마 퓨마가 있다지만 이 퓨마친구는 미,영이 가진 50cal 소련의 Dshk에 슝슝 구멍이 뚫려버리는데다가 차체도 너무나 길쭉하기 때문에 기습용 유닛으로 볼 수 없다..뭣보다 독일의 MG42는 당신의 티거나 야크트판터, 쾨니히스크티거를 기습하려고 빠르게 접근해오는 바주카트럭, 그레이하운드나 T-70, 테트라크에 효과를 주지 못한다..즉 독일은 적의 방어진지 돌파에도 능하지 못한데다가 상황을 역전시킬만한 기습용 요소도 거의 전무하면서, 그러면서도 적의 재빠른 기습용 차량에 대한 대응력도 떨어지는것이다. 초중반이 고된 진영이라 어떻게든 꿋꿋이 초중반을 견뎌내다가 후반에 야크트판터나 킹타이거같은 대칭전력의 괴수들로 정석적인 반격을 가하는것이 주된 패턴이다. 후반의 독일 기갑을 능가하는 기갑을 가진 국가는 없다. 소련은 기껏해야 최종전차가 IS-2고, 영국은 블랙프린스, 미국은 슈퍼퍼싱인데 IS-2와, 블랙프린스는 킹타이거까지 갈것도 없이 야크트판터선에서도 카운터 쳐버리며, 슈퍼퍼싱은 야크트판터와 어느정도 비등비등한 성능이지만 킹타이거한테는 명함도 못내민다.
5.2 소련
사기진영
1v1, 팀전 어떤 게임이든 강력하고, 평지에 강하고 시가전에 약한 독일이나 평지에 약하고 시가전에 강한 미국과 달리 어떤 지형이든지 간에 소련은 강력하고 막강하다.
소련은 버릴 유닛이 없다. 어떤 유닛을 골라도 제 포인트 이상 하고, 심지어 실수로 유닛을 잘 못 불렀어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보병, 장갑차, 전차, 포병 모두 우수하다. 독일처럼 최강 성능의 유닛은 없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 유닛도 없다.
보병 진영은 소총수의 화염병을 이용한 근접전과 PPSh에서 나오는 막강한 화력이 주가 된다. 소련 기본 보병들은 소총인 모신나강도 평범한 성능에 화염병을 가지고 있고 기관단총인 파파샤는 op무기고 DP-27은 일반병 분대의 MG중에서 MG42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싼 가격에 비해 강력한 화력을 뽑아내는 ZiS-2 57mm 대전차포, 전작에서 기본 보병 포인트로 최종 엘리트 보병과 엄폐물도 간단히 갈아버리는 PKP 중기관총을 계승하여 화력이 약간 줄었지만 보병을 학살하기엔 충분하고 그만큼 피탄면적도 줄어들어 생존력이 늘어난 DShK 중기관총 또한 상당히 준수한 편. 다만 45mm 대전차포가 모든 진영의 경포중 최악의 관통테이블을 가졌다.기관포를 사용하는 장갑차 같은 경우에도 260 MP라는 저렴한 가격에 나름 튼실한 장갑을 보여주는 T-60을 주력으로 사용할만 하며. 싼 가격과 엄청난 기동성, 적절한 화력과 빠른 재장전의 76mm 곡사포로 무장한 BT-7a를 이용해 다른 진영에서는 초반에 쓰기엔 좀 값비싼 3호 단포신이나 M8 스콧, 거치화기 대응이 유연하지 못한 M8 견인포, 이조차도 없으면 명중률과 화력을 보장받기 힘들어 도망칠 시간을 주는 박격포나 때를 노려 골리앗을 침투시키거나 대전차 수류탄과 함께 육탄돌격이라도 강요받는 대신 안전하게 뒤에 숨은채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탄도를 이용해 보병이나 거치화기, 장애물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전차전에 있어서는 T34/57 전차 하나로 3개 진영 초 중반 전차들을 카운터할 수 있고, 가뜩이나 단단해 초반 몸빵을 책임지던 KV-1은 대공 기관총도 새로 달려있어서 보병 매복을 이용한 격파조차도 힘들어졌다. 850포인트에 튀어나오는 ISU-122만 제대로 활용할 줄 알면, 상대는 고급 전차 한대 생산해 보지 못한 채 소련군의 막강한 화력 앞에 박살날 것이다. 최종 티어 중전차 IS-2는 우수한 주포, 강력한 방어력과 보병살상력으로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중전차다. 무엇보다 소련 기갑의 백미는 경사각이 상당히 많고 예리하기 때문에 AT로켓 도탄율이 매우 높다.
특히 아예 곡사로 날아가는 판저파우스트는 KV계열류 전차한테는 도통 딜이 들어가질 않는다. 더욱 끔찍한건 소련의 중전차들은 완파율도 끔찍하게 낮다.
그러나 사실 소련 전차는 다른 국가의 전차에 비해 심각한 단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은근히 부실한 주포 라인 때문이다. 경전차들이 사용하는 45mm주포는 안 그래도 약한 동급의 소구경 주포 중에서도 최악이며, T-34 초기형과 KV-1이 사용하는 76mm포도 형편없는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동 포인트 대의 독일, 미국 전차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그나마 이런 초반의 대전차 부실을 만회하게 해주는 T-34/57의 57mm 주포도 짧은 사거리와 펀치력의 한계가 명확하다. 상위 티어에서 나오는 100mm 주포는 비슷한 라이벌 위치에 있는 독일의 88mm, 미국의 90mm포에서 재장전속도, 관통력, 명중률 모두 어중간하게 밀린다. IS-2의 122mm 주포는 100mm보다도 떨어지는 관통력에, 게임 내 중전차 중에서도 가장 느린 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소련의 대전차전은 타국가에 비해 측면을 노리는 비중이 매우 크다. 다행스럽게도 KV-2나 다양한 경전차와 장갑차를 지닌 소련은 적의 전차들을 값싸게 발목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넘쳐난다.
스페셜 유닛은 견실하게 강하다. 초반에 사용 가능한 특작보병 스페츠나츠와, UAZ를 타고 오는 2인조 근위 저격대부터 시작해(섀보터와 스나이퍼 둘 다 히어로 트리에 가지고 있는 국가는 오직 소련뿐이다) 티타늄 방탄복으로 무장한 어썰트 트룹 단 3명이서 스페이스 마린 흉내를 낼 수 있고, 2포인트 만으로 20명의 물량이 확보가능한 '돌격!'으로 전세를 뒤집기 충분하며, 중반의 대전차 전력을 책임지는 BS-3, 각각 4명의 데산트 보병이 포함된 T34/85 2대(어설트 트룹) 등 위에 말한 구성들도 상당히 알차지만...
소련의 진정한 화력을 장식하는 삼대산맥이 버티고 있는데, KV2와 T-60 차체형 카츄사(일명 미니카츄사), 203mm 포를 장착한 곡사포[9]다.[10] 152mm에서 나오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KV-2는 사거리도 150이나 되는데다 정확도도 준수해 티거와 야크트판터를 포함한 독일 중전차를 직격시켜 격파 가능하다.[11]최근 패치로 KV-2의 요구 SP가 5포인트로 감소하여 동시에 2대를 뽑을 수 있는 등 한동안 잠잠하던 소련의 사기진영화에 한몫하였다 그리고 2016년 8월 현재 메타상에서도 KV-2는 대부분의 유저가 공인하는 엄청난 OP 유닛이다.. 그 와중에 다른 진영의 105mm급 화력지원형 전차는 사거리가 너프된덕에 사실상 가성비로도 넘볼 수 없는 절대자로 등극. 미니카츄사는 상술했다시피 T60 차체라서 6인치 이하의 어지간한 지근탄 따위로는 제압될리가 만무하며 기동성도 좋기 때문에 사거리가 180밖에 안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포병을 통한 대포병이 불가능하며 화력수준도 원본의 트럭 카츄사에서 살짝 너프된 수준이라 원주 내의 보병과 경차량, 거치화기들을 지워버리기엔 차고도 남다못해 어중간한 장갑의 전차도 직격당하면 전투불능을 각오해야 한다.
견실한 기간병력으로 초반을 압도하는 것부터 우직하게 중기갑과 포병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갑작스런 기습과 사보타쥬도 가능한 올라운드 진영. IS-3가 삭제되는 유닛competitive 옵션일 경우 다행히 야크트판터나 킹타이거를 가진 독일보다 뒷심은 딸리는 편. 하지만 이마저도 10sp짜리 203mm 야포가 있다면 버틸만하다. 지근탄만으로도 전차를 폭발시키는 놈이니깐.
5.3 미국
초반의 최강자, 보병강국 그러나 전차와 구축전차 트리가 다른 국가에 비해 형편없다
미국은 보병빨로 먹고사는 국가,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다른 나라들은 정예병이나 쓰는 반자동소총을 일반보병이 들고 다니는것이 큰 강점이다. 그 외에도 에어본이나 레인저같은 고급분대도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극초반 싸움과 그 후에도 빛을 발하는 140mp짜리 정예지정사수분대는 미국 보병전의 큰 원동력이다!! 독일과 소련의 지정사수분대는 130mp로 10원 더 싸지만 5명중 2명만 반자동을 갖췄지만 10mp 더 비싼 미국은 아예 5명 모두 반자동소총이다 그 중 2명은 더 좋은 반자동소총이고...따라서 다른나라의 지정사수분대가 취약한 근접전도 그냥 씹어먹고 다니는놈들이다. 워낙 미국의 분대지원화기인 BAR의 성능이 안좋은데 가격은 똑같아서 정규분대를 뽑느니 똑같은 가격의 지정사수분대를 스팸하는 플레이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빈약한 구축전차라인이다.
물론 모든 차량들이 제값은 하긴한다만 소련같이 양심없을 정도로 많은 차량가짓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독일처럼 3호 돌격포같은 가성비 이상의 차량이 게임 중반에 있는것도 아니고, 야크트판터나 킹타같은게 있는것도 아니다. 적은 양의 차량과 그 차량들 마저도 말 그대로 밥값만하는 놈들만 있어서 다른국가와의 전차전에서는 밀리는 경향을 보이는편이다. 소련은 워낙 차량가짓수가 많아서 미국이 전차를 뽑았을떄 바로 즉시 가격차이는 얼마안나면서 카운터치는 전차를 뽑아버릴 수 있고 독일은 3호 돌격포 1개만으로 게임 중반을 압살해버린다.
결국 좋든 싫든 미국은 이러한 격차를 초반의 보병싸움에 올인을해서 적에게 너도 자원쓰고 나도 자원쓰는 소모전을 강요해야하고 따라서 미국은 능숙한 보병컨트롤이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정 초반에 답이없는 상황이라면 킹타이거를 가지고 있는 독일을 제외하고는 1SP도 안쓸 자신이 있다면 지연전을 해도좋다 10SP짜리 슈퍼퍼싱을 이길놈은 킹타이거와 IS-3밖에 없는데 IS-3는 Unit all 셋팅 상태에서만 나오니깐 사실상 독일을 제외하고는 슈퍼퍼싱을 정면대결에서 이길 기갑을 가진 국가는 없다. 1sp도 안쓸자신이 있다면 슈퍼퍼싱을 믿고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제발 독일 상대로는 멍청하게 서로서로 자원 모으는 미련한짓은 하지말자. 2400MP짜리 킹타이거나 10SP짜리 스트룸티거가 즐겁게 당신의 슈퍼퍼싱을 찌그러뜨려줄것이다.
거치화기나 포병은 매우 좋은편이다. 1sp만으로 130사거리에 나쁘지않은 명중률과 화력을 가진 m8 경야포에,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인 m1 대전차포도 있으며 곡사포의 성능들도 나쁘진않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OP유닛인 셔먼 칼리오페를 이용해 해당 지역의 보병이나 경차량을 구덩이속까지 청소 가능하고, 105mm와 155mm계열 포병유닛은 훔멜을 보유한 독일포병과도 그럭저럭 상대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훌륭한 미국의 강점은 적의 기습을 잘 막으면서 적에게 기습을 잘 거는 기습 공격의 강국이다.
M4A3 Sherman 이상급 미국의 전차들은 모두 50cal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 50cal은 다른나라의 20mm 기관포에 거의 근접한 관통력이라서 독일의 골리앗, 퓨마, sdkfz222의 전면 장갑과 영국의 테트라크의 전면장갑, T-60과 T-70의 측면장갑 등등 속도가 빠르고 덩치가 작아서 퍼싱이나 슈퍼퍼싱 같은 중전차들을 기습하려고 달려드는 경차량들을 슝슝 뚫어줄 수 있는데다가 반대로 적에게 기습을 할떄도 덩치작고 AP탄 면역이고, 철판을 덧대어서 총알면역이 어느정도 있고, 속도빠르고 강력하고, 2발이나 쏘는 바주카 트럭이 있고 경차량중에서도 속도가 빠른편에 속하고 덩치작고 위력도 쓸만한 그레이하운드에, 마찬가지로 물맷집이지만 속도가 엄청빠르고 강력한 위력의 헬켓도 있다!! 멘옵은 킹타이거라 할지라도 바주카포 한방에 폭팔하는 리얼리틱하고 역전의 요소가 다분한 게임이므로 전세를 한방에 바꿔버릴 위력의 기습용 차량이 많으며 반대로 적의 기습을 잘 방지하는 능력이 있는것은 분명 멀티에서 엄청난 강점이다. 하지만 기습이라는게 당연히 적의 눈치나 차량컨트롤 등이 필요하므로 상당한 운과 컨트롤이 필요하다.
상식적으로 내 킹타이거를 잡으러오는 바주카 트럭이나 그레이하운드, 헬켓에 아무런 대비도 안하고 킹타이거를 냅둘 독일은 흔치않을것이다.
5.4 영국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상당히 괜찮은 진영, 소련과 더불어 초보자에게 좋은 진영, 그리고 거치화기 최강국
영국은 극초반 게임에서 위력이 조금 떨어지는것을 제외하고는 보병, 기갑 모두 훌륭한 진영이다.
일단 표준으로 설정한 자원량에, 가장 인기많고 가장 기준이 되는 게임방식인 어썰트존 게임을 기준상 시작할떄 160MP를 주게되는데 미국은 말할것도 없이 140MP짜리 5명 전원 반자동소총을 지닌 지정사수분대나, 독일의 경우 마찬가지로 145MP로 개사기템 MG42를 갖춘 3인 1조 정예지원분대가 있고, 소련은 지정사수분대도, 정예지원분대도 적당히 모두 괜찮은 성능을 가졌다면, 영국은 뭣하나 뽑을만한 정예병이 없다. 멘옵은 시작하자마자 유리한 엄폐물이나 거점을 선점하고 있는것이 핵심이고 당연히 스테미나가 더 높아서 더 빨리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는 정예병이 각광받는데 영국 이 친구들은 지정사수분대 5명 전원이 볼트액션이다!!! 미국은 5명 전원이 우월한 반자동소총이고 독일 소련은 그래도 5명중에 2명은 반자동소총인 G43이나 SVT-40을 갖추고 있지만 이 친구들은 그냥 리엔필드가 끝이다 당연히 화력에서 엄청난 열세, 그렇다고 정예지원분대가 좋냐면 그것도 절대 아닌게 영국의 브렌 경기관총은 유럽4개국중 BAR와 거의 대등한 구린파워를 자랑한다 그냥, 미-영 연합군의 기본 MG들은 다 구렸다..그래도 미국은 반자동이라도 있지, 애넨...일반 볼트액션보다 쪼오금 더 빠른 리엔필드가 다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할만한 점은 상당히 낮은 보병의 가격과 총류탄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나라가 110, 115MP하는 돌격분대가 애넨 100MP인것만봐도 이 국가의 보병가격이 얼마나 미친건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영국돌격분대 친구들의 대장인 분대장은 총류탄이라는 개사기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사거리 45를 갖춘 경박격포라고 보면 될 수준이다. 탁 트인 개활지에서는 다른나라의 화력에 갈려나가지만 조금이라도 엄폐물이 있는 지형이라면 바위나 모래주머니 뒤에 엎드려서 총류탄만 뿜뿜 쏴대면 상대는 환장한다. 정예보병진들은 정면대결용도라기보다는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유틸성이 높다. 1차 정예병인 코만도스는 다른나라의 1차 정예병인 독일 팔슈름예거나 미국 공수부대, 소련의 해병부대보다 전투력이 안습하지만, 이 친구들은 풀숲에 아주 조금만 숨어도 은신판정이되는 아주 높은 스텔스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스텔스 기능이 소련의 1SP짜리 스페츠나츠나 미국의 2SP짜리 OSS코만도나 영국의 1SP짜리 새보터같이 대부분 SP유닛들이 가지고 있는 성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MP주고 스텔스기능보병을 뽑는게 얼마나 침투전에서 강점인지 알것이다. 2차 정예병인 SAS들은 전투력이 마찬가지로 다른나라 2차 정예병인 독일 기갑척탄병이나, 미국 레인저나, 소련 레드가드보다 후달리지만 대전차로켓 뿐만 아니라 대전차소총까지 갖추고 있어서 그 유틸성이 더욱 돋보인다.
차량쪽으로 넘어가자면...괜찮은 편이다. 기갑의 가짓수도 소련처럼 많아서 적의 차량을 바로 카운터 칠 수 있는것도 강점이고 테트라크같은 좋은 기습용 차량들도 존재한다. 특히 가격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수준의 관통력을 가진 코멧전차나, 티거도 그냥 박살내버리면서 중형전차들중 가장 튼튼한 차체인 셔먼 차체를 가진 파이어플라이 등 상당히 괜찮은 기갑들이 많다. 특히 애들은 가격에 비해서 엄청나게 단단한 마틸다나 발렌타인등 떡장갑인 차량들이 유난히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영국의 백미는 처칠전차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미친 전차는 티거가 영거리사격에서 APCR을 써도 정면이 절대 안뚫린다! 정말이다! 티거로는 무슨짓을 다해도 처칠전차를 정면에서는 절대 못 뚫는다 더 무서운건 피해판정도 엄청나게 좋아서 차체완전파괴가 더럽게 안뜨는놈이 측면마저 거의 100mm장갑에 육박하는 금강불괴같은놈이다. 끔찍한건 이 처칠전차를 베이스로하여 개조한 전차들이 영국에 엄청나게 많다는점이다. 화염방사전차에, 290mm 곡사포를 쏘는 전차에, 아예 티거를 찢어버리는 17파운더를 올린 블랙프린스까지...더 무서운것은 센츄리온인데 이 친구는 뭔 짓을 해도 티거나 판터로는 정면에 피해를 못 입힌다. 티거와 판터가 APCR을 써서 영거리 사격을 해도 정면 장갑이 안뚫린다! 포탑도 마찬가지고 퍼싱이나 IS-2는 약점이라도 있어서 그래도 견제는 할 수 있지만 애는 정면에 약점도 없다 유일한 위안은 센츄리온의 측면장갑이 종이장갑이라서 측면을 공략하면 된다는 점이다. 즉 적이 영국이고 MP나 SP를 아끼는게 보인다면 똥폼잡겠답시고 티거같은거 부르지말고 야크트판터나 준비해라. 센츄리온이나 블랙프린스가 당신의 티거를 즐겁게 사냥할것이다.
SP 유닛들도 하나같이 괜찮은 애들이다. 한가지 특징은 영국의 정예보병들은 죄다 하나같이 지뢰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후달리는 전투력을 더더욱 다재다능한 유틸성으로 커버하라고 하는 의미에서 주는거 같은데 고작 대전차 지뢰 1개 딸랑으로는 유동적이고 넓디넓은 멘옵에서는 그닥....효과를 줄 순없을것이다
거치화기들의 성능은 멘옵에서 최강급이다!!! 1단계 대전차포인 2파운더는 다른나라와는 달리 무려!!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다른 나라 대전차포가 운용병들이 낑낑대면서 들었다가 다시 사격각 옮겨서 내려놓는동안 애넨 그냥 대전차포의 포구를 회전시켜버린다. 근데 그런놈이 1단계 대전차포 주제에 3,4호 전차의 정면도 중거리 정도라면 그냥 뚫어버린다!!! 2단계 대전차포인 6파운더는 미국의 M1 대전차포와 똑같은 물건이고 이름만 다른건데 역시 멘옵내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관통력을 보이는 대전차포다. 최대사거리에서도 4호 전차를 박살내는 괴물이다 똑같은 독일의 2단계 대전차포인 Pak38이 트롤템이라는걸 감안하면....무엇보다 가장 끔찍한놈은 불과 525mp로 티거를 찢어버리는 3단계 대전차포인17파운터포인데 그 어떤 3단계 대전차포도 감히 17파운더의 미친 관통력에 비교할수없다 미국의 3단계 대전차포인 M5는 비교하기 미안할 수준이고 독일의 3단계 대전차포인 Pak40조차 비교자체가 절대안된다. 소련의 3단계 대전차포인 Zis_2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고....솔직히 17파운더는 영국의 최종전차인 1600mp짜리 센츄리온과 9sp짜리 블랙프린스에 달고 나오는건데 17파운더가 야크트판터나 킹타이거가 달고오는 Pak43보다 낮은 성능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건 뭐 독일로 치자면 야크트판터와 킹타이거의 주포인 6sp 가격의 Pak43 대전차포를 3단계 대전차포로 나오게 해서 mp주고 뽑는 셈이다. 그 외에도 1인 운반이 가능하면서 덩치도 되게 작아서 맞지를 않는 20mm 기관포 오리콘포에...포병국가 영국다운 막강한 곡사포들과....미국의 칼리오페와 동일한 성능인 랜드매트리스까지...영국은 말이 필요없는 거치화기의 최강국이다. 그 누구도 거치화기에 있어서는 영국을 따라올 순 없을거다. 물론 일본의 200mm 박격은 제외.
여담으로 영국의 제식 볼트액션 소총 엔필드는 전 진영의 볼트액션 화기중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의 대전차포인 피아트는 곡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관통력이 더 좋으며 적 보병을 잡기에도 좋다.
하지만 대놓고 대보병용으로만 뽑고 일부러 보병죽이려고 뽑고 댕기면 비매너나 블랙리스트로 찍히기 딱 좋은 행동.
5.5 일본
좋게 말하면 개성있고 나쁘게 말하면 고인취급받는 국가
가장 인기가 없고 가장 하는 사람이 없다. 일단 다른 유럽4개국과 메커니즘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유저의 실력에 따라서 의외의 진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을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이 경력이 많은 중~고수 들이 대부분이다. 게임보정의 가장 큰 혜택을 받아 현실에서는 카탈로그 스펙으로 구현되고 중전차들은 거의 다 실전은 커녕 양산조차도 안된 페이퍼 유닛인데 일본군의 무기체계는 어쩔 수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주자. 대전말에 퍼싱급 전차도 잡을수있는 포가 만들어 지긴했는데 딱 2대가 시험되었으니...
전차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속도가 빠르며 화력은 쓸만하나 장갑이 매우 빈약하고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저조하다. 그러나 이 관통력 하나가 독일 뺨치는 수준이라서 일단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동급 혹은 그 이하의 전차들은 생존을 장담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호-리 시리즈[12] 딱히 몸빵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거치화기들도 위와 같은 포들의 특성을 이어받으면서도 거치화기 특유의 은폐성 시너지를 받아 덕분에 때를 노린 확실한 저격이 가능하다. 보병 역시 싸고 괴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도자기폭탄이라는 절륜한 화력의 폭발물을 가지고 있어 기간병만으로도 게릴라가 가능하고[13], 대전차총은 20mm에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서 말이 대전차총이지 사실상 볼터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정도이며[14], 1차 정예보병 공수부대는 대인지뢰를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어 방심하고 진지를 점령하려는 적에게 깜짝선물을 선사 가능하다. 다만, 일본의 소총들은 명중률이 최악이며 엘리트보병의 기관단총 역시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좋지않다. 보병화력은 100식 기관단총과 기관총에 집중해야 커버되는편. 화기들의 기본 성능은 평균 이하지만 당연히 현실의 그것들보단 훨씬 낫다.
유닛들이 동급유닛이 다른국가에 비해 10~30포인트 가량 저렴한데다, 전작의 '180' 사거리가 '150' 사거리로 변경되면서 안그래도 전차전 밸런스가 막장에 다다른 독일은 더 이상 일본전차들을 상대하기 더 힘들어진 상황, 그 특성을 잘 알기만 하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유닛들이 넘쳐난다. 105mm 곡사포를 탑재한 해군 소속 치하전차 2대 세트, 손쉽게 기관총 화력을 보충해주는 보병분대 '조국의 격노', 조작은 까다로우나 1포인트로 저렴하게 화망을 깔 수 있는 화염방사 전차, 트럭에 탑재되어 빠른 화력투사와 높은 생존성을 보여주는 이스즈 자주박격포라던가, 탄착지 주위의 모든걸 날려버리는 150mm 박격포 라던가, 6인치급 야포중 가장 빠른 기동성을 보이는 호로 자주포, 최종 중전차도 한방에 탑 어택으로 잡아대는 300mm 로켓포라던가(오키나와 전투 때 악명을 떨쳤다), 유닛 특징들을 읽다보면 위에 서술한 '자칭 시가전 최강'인 미국보다 진정한 의미로 시가전과 같은 근접전의 특화라는 느낌이 든다.
6 게임 소개 및 도움말
인터페이스 [4]
기본 게임플레이 [5]
보병전술 (1편) [6]
보병전술 (2편) [7]
- ↑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거 같고, 일일이 하기 귀찮다 그러면 치드모드를 이용하자. 적 증원이 증가해 경험치 획득이 증가한다.
- ↑ 초기 버전에선 가능했다.
물론 그만큼 같은 진영으로도 실력차가 난다는걸 깨닫고 멘탈 터져나간유저들도 존재한다(...) - ↑ 숙련도는 보병은 체력, 체력 회복속도, 스태미나 회복속도, 무기 스킬(명중률). 전차,차량,거치화기 는 재장전, 이동속도, 정확도, 승무원 효율.
- ↑ 국가랭킹은 해당 국가의 플레이 경험치로 랭킹이 결정되고, 종합랭킹은 승리 시 얻는 점수로만 결정된다. 다만 국가 랭킹은 랭킹이 꼬였다, 전적 대비 점수에 이상한 점이 있는 유저들은 랭킹 목록에서 제외하고 봐야 한다
- ↑ 엘리트 지정사수, 엘리트 대전차조, 엘리트 기관총반
- ↑ 다만 개인전 성향이 매우 강해서 팀전 매치는 잘 안걸린다. 인원이 많다면 팀전이 가능하다
- ↑ 특히 노멀맵 옵션을 최고로 잡았을경우 각도에 따른 양감을 향상시켜주는 패럴랙스 맵이 활성화되어 렉이 포풍상승. 셰이더 최적화가 잘 안된듯 싶다.
- ↑ 서로 낮은 핑 일경우 유닛의 이동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 ↑ 누가 적어놨는지 모르겠다만 203mm B-4는 자주포가 아니고 함포를 달아놓은것도 아니다. 무한궤도가 달려있긴 하나 자행을 못하고 원래는 트럭이나 트랙터가 끌고 다니는 견인포이며 당연히 승무원들은 앞을 보면서 갔다. 물론 게임에선 마치 자주포 마냥 움직이며 승무원들은 KTX 역좌석 타듯 뒤를 보면서 간다. 이 견인포의 고증문제에 대해서는 포럼에도 고증적으로 쓰레기라는 글이 많으나 보통은 트랙달린 견인포가 없어서 자주포 처럼 구현했다는 추측이 많다.
- ↑ 그리고 203mm(8인치) 사이즈 포는 그렇게 드문것도 아닌게 영국은 이 사이즈를 1차대전부터 썼으며 미국도 냉전시기에 같은 구경의 M110이라는 자주포를 만들어 썼다. 게다가 50년대에는 핵포탄을 쏘기 위한 280mm나 400mm대 자주포도 있다.
- ↑ 물론 티거와 야크트티거등의 중 전차는 격파가 가능하나 아무래도 포가 곡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먼거리의 적을 향해 쏠때는 영 명중률이 좋지않다(...).
- ↑ 엘레판트랑 비슷하게 생긴 전차
- ↑ 사실 도자기 수류탄인데 멀쩡한 수류탄 냅두고 이걸 벨런스 잡아서 과대해석해 구현한 감이 적잖아 있다
- ↑ 이거 겨우 250정 생산한 총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