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Transit 139

- 130번은 유니언 힐 환승주차장 급행
- 132번은 고던즈 코너 급행
- 136번은 프리홀드 백화점 급행
- 139번은 완행, I-195번 고속도로 급행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에서 뉴저지주 레이크우드를 아어주는 버스 노선이다.

하지만...

오후 시간대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을 초토화 시키는 노선

이유인 즉슨, 레이크우드는 뉴저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중 하나이며, 139번이 운행하는 구간은 중간수요, 장거리 수요가 많다. 126번처럼 종점이 가까우면 회전력이 빨라서 많은 버스가 필요 없는데 레이크우드는 뉴욕에서 약 100키로[1] 정도 되니 엄청난 양의 버스가 필요하다. [2] 따라서, 출퇴근시간동안 몰려오는 수요를 감당할려면 엄청난 양의 버스가 필요하고, 터미널의 구조적인 문제로[3] 오후 시간 헬게이트를 시전하는 노선이다. [4]

130,132,136번은 139번의 급행 노선이다. 종점은 똑같으나 일부 버스는 다른 곳에서 회차하니 행선지를 보고 타야한다. 농담이 아니다, 버스 잘못타면 자칫 안드로메다로 가버릴수도 있다.

어느 박사님이 생각나는 노선이다.
  1. 서울역에서 천안역 정도 된다.
  2. 실제로 130번대 버스 차고지는 약 200대 이상 특대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3. 130번대 노선이 사용하는 버스 게이트는 버스 정류정식이 아닌 터미널 식이다. 따라서 버스가 승객들을 싣고 나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4. 물론 모든게 139번의 잘못은 아니다..하지만 헬게이트에 일조하는 노선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