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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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팀 노드윈드, 앤디 로스, 데미안 쿨라쉬, 댄 코놉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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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backyard to zero gravity.

ㅡ A Million Ways 리플 中

뮤직비디오를 찍기위해 밴드를 하는 그룹
미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얼터너티브 락, 파워 팝 밴드. 1998년 시카고에서 결성 되었으며 2000년 EP "OK Go"[1]로 데뷔 했고 2002년 1집 앨범 "OK Go"를 발매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로 200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뮤직비디오상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널리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히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안무나 퍼포먼스적으로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준수한 퀼리티의 퍼포먼스와 독특하고 잘 짜여진 안무로 호평을 얻고 인지도를 가진 밴드.

독특한 뮤직비디오와는 별개로 노래 자체의 평도 준수한 편이다.[2] Here it goes again 은 역대 최고의 뮤직 비디오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뮤비도 유명하지만 곡도 대히트하여 이들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빌보드에서 유튜브 조회수를 순위에 반영하면서 대표적인 수혜자가 되어, I won't let you down이 오랜만에 뮤비빨로 HOT 100에 진입하였다. 근데 뮤비 보고 나면 충분히 그럴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2 멤버

2.1 현재 멤버

  • 앤디 로스(Andy Ross) - 기타, 키보드, 백킹 보컬 (2005~)
  • 데미안 쿨라쉬(Damian Kulash) - 리드보컬, 기타 (1998~)
  • 댄 코놉카(Dan Konopka) - 드럼, 퍼커션 (1998~)
  • 팀 노드윈드(Tim Nordwind) - 베이스, 백킹 보컬 (1998~)

2.2 이전 멤버

  • 앤디 던컨(Andy Duncan) - 기타, 키보드 (1998~2005)

3 디스코그래피와 뮤직비디오

3.1 스튜디오 앨범

3.1.1 1집 OK Go (2002)

  1. Get Over It[3]
  2. Don't Ask Me
  3. You're So Damn Hot
  4. What to Do
  5. 1000 Miles per Hour
  6. Shortly Before the End
  7. Return
  8. There's a Fire
  9. C-C-C-Cinnamon Lips[4]
  10. The Fix Is In
  11. Hello, My Treacherous Friends
  12. Bye Bye Baby

3.1.2 2집 Oh No (2005)

  1. Invincible
  2. Do WhatYou Want[5]
  3. Here It Goes Again[6]
  4. A Good Idea at the Time
  5. Oh Lately It's So Quiet
  6. It's a Disaster
  7. A Million Ways[7]
  8. No Sign of Life
  9. Let It Rain
  10. Crash the Party
  11. Television, Television
  12. Maybe, This Time
  13. The House Wins

3.1.3 3집 Of the Blue Colour of the Sky (2010)

  1. WTF?[8]
  2. This Too Shall Pass
Marching Band Ver.
Rube Goldberg Machine Ver.[9] [10]신기한건 이 뮤직비디오 둘다 1개의 동영상으로 편집없이 찍은 것이다.
  1. All Is Not Lost
  2. Needing/Getting[11][12]
  3. Skyscrapers
  4. White Knuckles[13]
  5. I Want You So Bad I Can't Breathe
  6. End Love[14]
  7. Before the Earth Was Round
  8. Last Leaf[15]
  9. Back from Kathmandu
  10. While You Were Asleep
  11. In the Glass

3.1.4 4집 Hungry Ghost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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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pside Down & Inside Out[16]
  2. The Writing's On the Wall[17]
  3. Another Set of Issues
  4. Turn Up the Radio
  5. Obsession
  6. I'm Not Through
  7. Bright As Your Eyes
  8. I Won't Let You Down [18]
  9. The One Moment
  10. If I Had a Mountain
  11. The Great Fire
  12. Lullaby

3.2 라이브 앨범

  • Live from the Fillmore – New York at Irving Plaza (2009)

  • 180/365 (2011)

4 기타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항상 one take 기법으로 촬영되었다.[19]
  1. ↑ 2002년에 발매된 1집 앨범과 이름이 같아 앨범 자켓의 색을 따와 Brown EP라고 주로 부른다.
  2. ↑ 특이하게도, 노래 전반에 걸쳐서 가성을 매우 많이 쓴다. 다시 말하지만 매우 많이다.
  3. ↑ 중간에 탁구치는 부분이나 가사에 Hey가 나올때 건초(Hay)가 나오는 센스를 보면 이후에 나오는 뮤비의 똘끼를 이미 나타냈을지도?
  4. ↑ 2집 수록곡 A Million Ways의 뒷마당 댄스의 원조격인 곡
  5. ↑ 첫번째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벽지코스튬(?)은 그래미 시상식에 친히 직접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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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유튜브 조회수 2천만대를 기록하며 OK Go의 이름을 알린 전설의 런닝머신 뮤비. 심지어는 이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을 때, 시상식에서 이걸 라이브로 재현하기까지 했다(...) *알게모르게 스노우 보드 게임 BGM으로 많이 수록되었었다. 대표적으로 EA의 스노우보드 게임 시리즈인 SSX 시리즈나 한 때 국내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이었던 라이딩 스타.
  7. ↑ 안무는 보컬 데미안 쿨라쉬의 누나가 직접 짜주었다고... 이 안무는 모자이크 롤과의 싱크로로도 아주 유명하다. 요즘은 티비플에서 제2의 인도형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8. ↑ 보다보면 눈이 어지러워 정말로 WTF을 외치게된다.
  9. ↑ 골드버그 장치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참고로 여기에 NASA 직원들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10. ↑ 골드버그 장치중 망치로 텔레비전을 박살내는것이 있는데, 화면에 보이는 것만 9개다. 즉 최소 10번은 찍었다는 얘기.
  11. ↑ 쉐보레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뮤비. 황야에 55대의 피아노와 288개의 일렉 기타, 드럼 외의 기타 악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제악기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차에 온갖 장치를 달아 이 차가 주행하면서 노래를 연주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12. ↑ 여담으로 리드 보컬인 데미안이 스턴트 드라이빙 수업을 받고 직접 운전했다. 이 MV 하나 찍으려고.
  13. ↑ 이 뮤직비디오는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ASCPA,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이 기관 산하에서 보호를 받았던 적이 있는 개들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시켰다.
  14. ↑ 스톱모션 기법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거위 한마리를 임시멤버로 영입한것 같다. 아닌 게 아니라, 이 거위는 위키피디아에 항목도 생겼다. #(영문)
  15. ↑ 유통기한이 지난 215개의(동영상 설명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식빵에 그림을 한장한장 그려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정확히는 식빵 장 수가 215개가 아니라, 식빵 덩어리 215개. 215장이면 그림을 530개밖에 못쓴다...
  16. ↑ S7 항공의 지원을 받아 무중력 상태에서 촬영했다. 이 뮤비의 경우에는 무중력상태의 한계때문에 27초 8파트로 나누어 촬영후 연결했다고 한다. # 뮤비에서 살짝 중력이 적용되는 부분을 찾아보면 된다.
  17. ↑ 착시현상을 이용한 MV인데, 롱테이크다!
  18. ↑ 영상 초반에 카메오로 퍼퓸이 출연했다. 뮤비 감독이 퍼퓸이랑 계속 일했던 분이라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한다. 이들 역시 퍼퓸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현했다. # 그리고 혼다의 스폰서를 받았다.등장인물들이 타고 다니는 모노타이어 바이크가 그것. 촬영은 드론으로 하였다. 이 그룹 특성상 CG를 쓰는 소인배(?) 짓을 할리 없으니. 등장하는 소녀(?)들은 일본 백댄서들(학생들이 동원되었다고 함)이고, 이 뮤비 또한 롱테이크로 촬영했다.40여회정도 NG가 났다고. 전용(?) 홈페이지도 있다!!
  19. ↑ 한번의 촬영을 take 라고 하는데 one take 기법은 편집없이 한번에 촬영을 하는것이다. 한번이라도 NG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기때문에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촬영해야한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