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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Orzhov Pontiff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W}{B} | |
유형 | 생물 — 인간 성직자 | |
Haunt(이 생물이 죽을 때 생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Haunting하는 상태로 이 카드를 추방한다.) Orzhov Pontiff가 전장에 들어오거나 Haunt하던 생물이 죽을 때 하나를 택한다. •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들은 턴끝까지 +1/+1을 받는다. • 당신이 조종하지 않는 생물들은 턴끝까지 -1/-1을 받는다. | ||
공격력/방어력 | 1/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Guildpact | 레어 |
우리에게 Haunt를 배우게 만드는 XXX
전장에 들어오거나 이 생물이 Haunt하던 놈이 죽었을 때 Zealous Persecution을 발동시키는 카드. 한 장으로 2발비 카드 두 장 효과를 3발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르조브 조직의 어렵기로 소문난 키워드를 억지로 배우게 만드는 카드이다. Graven Dominator, Godhead of Awe와 함께 콤보가 된다는 말도 있었다.
스탠다드 때는 Ghost Husk 덱에 들어가 상대방을 열심히 두들겨 패고 견제를 했으며 익스텐디드 때는 엘프 덱에 들어가 소환의 화음으로 순간마법 타이밍에 툭 뒤어와 상대방 위니들을 죽이거나 내 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들어올 때 뭘하고 죽을 때도 뭘하는 이 카드를 모던 Birthing Pod 덱에서 가만 둘리가 없었고 팟덱의 3발비 생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앞서말한 Zealous Persecution이 나온 뒤 투입비율이 낮아졌지만 얘는 생물이라 순간마법 타이밍에 서고를 뒤져 찾아올 수 있다는 장점이 굉장히 커서 결국 살아남았던 카드. 팟도 밴먹었으니 너도 사라져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