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By Mail의 약자. 우편물을 통한 게임. ORPG와 비슷한 개념이나 조금 다르다.
주로 플레이어가 우편으로 '선언'을 보내면, 진행자가 그것들을 받아 정리하여 소설 형식의 '진행 상황'등으로 편집하여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일본에서는 비일상 학원물이 주류를 이루고, 미국 등지에서는 워게임 형식이 주류라고 한다. 일본의 기업형 PBM 봉래학원등이 유명.
현 작가중에서도 PBM 진행자 출신이 종종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가토 쇼우지
이메일로 진행하는 PBeM이라는 형식도 있다.
우리나라에선 비스무리한 것으로 Fate/egloos night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