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팔라딘스
1 방어 (Defense)
파일:75px-Card Illuminate.png | 파일:75px-Card Resilience.png | 파일:75px-Card Blast Shields.png | 파일:75px-Card Haven.png |
illuminate (밝힘) | Resilience (탄성) | Blast Shields (폭발 방패) | Haven (안식처) |
주변의 은신한 대상을 감지하는 범위가 50/75/100% 늘어난다. | 군중제어기와 슬로우의 지속시간을 30/60/90% 줄여준다. | 범위 공격에 받는 피해를 10/20/30% 줄인다. | 직접적인 공격에 받는 피해를 10/20/30% 줄여준다. |
200 크레딧 | 200 크레딧 | 300 크레딧 | 300 크레딧 |
밝힘은 대부분 버려지는 아이템이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는 은신캐가 스카이 하나뿐이라서(...) 간혹 자주 만나는 스카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이걸 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정작 스카이가 온걸 알아도 스카이에게 근접을 허용했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라 큰 의미가 없다.
탄성 역시 버려지는 아이템이다. 가성비는 좋은 편이지만 군중제어기 스킬을 가진 챔프들 자체가 손에 꼽는다. 있다고 해도 어딘가 나사가 조금 빠진 스킬이라 위협적이지 않다. 궁극기가 위협적인 군중제어기인 챔프들은 핍, 이비, 그록 정도 인데 이비의 궁극기는 지속시간 줄여봐야 궁극기가 사라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그록 역시 마찬가지. 결국 핍뿐인데 핍의 스킬도 위험하다기 보단 귀찮은 수준이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다.
폭발 방패는 안식처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긴 하나 성능 자체는 좀 잉여롭다. 저 범위 공격의 기준이 애매해서 드로고즈나 봄킹의 주공격같은 광역기도 직격이라면 소용이 없고 간접적으로 폭발에 휘말렸을 때만 적용이 된다. 그밖에도 빅토르의 궁같은 광역기로부터 좀 살아보겠다고 찍기도 하는데 이거 하나 찍는다고 버틸만큼 궁의 피해가 낮은게 아니라 걍 피하는게 낫다.
안식처. 최고 존엄 아이템. 좋은 가성비로 인한 성능으로 보조적으로도 주력으로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단발이 강한 챔피언에겐 효율이 좀 떨어지나 빅토르나 스카이 같은 연발형 공격 챔피언에겐 효율이 비교적 높게 들어간다.
2 유틸 (Utility)
파일:75px-Card Master Riding.png | 파일:75px-Card Morale Boost.png | 파일:75px-Card Nimble.png | 파일:75px-Card Chronos.png |
Master Riding (능숙한 승마) | Morale Boost (사기고양) | Nimble (날렵함) | Chronos (크로노스) |
승마시 이동속도가 20/40/60% 더 빨라진다. | 궁극기 사용에 필요한 충전량이 15/30/45% 줄어든다. | 이동 속도가 10/20/30% 더 빨라진다. | 모든 능력의 쿨다운을 10/20/30% 줄여준다. |
300 크레딧 | 300 크레딧 | 300 크레딧 | 400 크레딧 |
능숙한 승마는 용도가 한정적이긴 하나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폭탄 운반같은 길이가 매우 긴 맵에서 자주 픽되며, 그밖에도 빠른 전장 투입을 위해 종종 선택되곤 한다.
사기고양은 궁극기 성능이 좋은 챔프들이 쓰곤 한다. 대표적인게 스카이, 드로고즈같은 챔피언들. 주력으로 삼긴 모호한 스킬이나 실력만 좋다면 방금 궁쓰고 어디서 또 궁 만들어와서 쓰는 식으로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다.
날렵함은 크로노스와 마찬가지로 그냥 무난한 특성. 딱히 고를거 없을때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러나 크로노스와는 달리 날렵함은 주력으로 올리기엔 크게 쓸모있는 편이 아니다. 가장 큰 이유로 팔라딘스 챔피언들 특성상 모두 좋은 이동기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승마라는 전장에 복귀하기 아주 좋은 기능이 있어서 빅토르나 페르난도 같이 이동기가 이동속도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크로노스는 가성비가 구린 대표적인 아이템중 하난데, 쿨다운 감소폭이 큰 편이 아니라서 스킬 쿨다운에 목숨을 거는편이 아니라면 주력으론 선택하지 않는다. 스킬 쿨다운에 목숨을 걸만한 챔프는 배릭이나 잉같은 설치형 스킬을 지닌 챔프나 특정 로드아웃으로 한 스킬에 몰빵한 챔프들 정도.
3 치유 (Healing)
파일:75px-Card Kill to Heal.png | 파일:75px-Card Rejuvenate.png | 파일:75px-Card Veteran.png | 파일:75px-Card Life Rip.png |
Kill to Heal (죽이고 회복하기) | Rejuvenate (활기) | Veteran (베테랑) | Life Rip (생명 찢기) |
적 처치하거나 관여시 300/600/900의 체력을 회복한다. | 다른 플레이어에 의한 치유에 10/20/30% 좀 더 회복한다. | 전투에서 벗어날때 매초 최대체력의 4/8/12% 만큼 더 회복한다. | 무기에 10/20/30% 생명력 흡수를 부여한다. |
300 크레딧 | 200 크레딧 | 300 크레딧 | 400 크레딧 |
죽이고 회복하기는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다. 일단 양념만 해놔도 처치된다면 회복되고 맞다이나 암살 이후에 회복하는 텀을 줄여주고 다시 전장에 빨리 복귀 시키기 때문. 300은 조금 애매할수도 있지만 600부터는 꽤 큰 양이 된다.
활기는 서포트랑 붙어다니는 탱커가 아니면 버려진다고 보면 된다. 일단 치유 추가량이 그리 크지 않은 것도 있고, 적진에서 주로 활동하는 플랭크나 조금 전선에서 거리를 두고 싸우는 딜러들이 탱커곁에서 전선을 지키는 서포터들에게 힐을 받을 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
베테랑은 도주기가 좋아서 자주 자동 회복을 하거나 아군 서포터가 못미더운 탱커들이 자주 픽한다. 최대체력 비례라 효율이 매우 높은 스킬로, 1단계만 찍어놔도 체력이 광속으로 차오른다.
생명 찢기는 화력이 강한 챔피언들이나 맞다이가 잦은 플랭크들을 위한 선택. 러커스나 빅토르 같은 지속화력이 강한 챔프에게 상당히 유용하며, 안식처에 생명 찢기를 단 플랭크가 작정하고 적에게 달라붙으면 적이 버틸수가 없다.
4 공격 (Attack)
파일:75px-Card Bulldozer.png | 파일:75px-Card Cauterize.png | 파일:75px-Card Wrecker.png | 파일:75px-Card Aggression.png | 파일:75px-Card Deft Hands.png |
Bulldozer (불도저) | Cauterize (상처 지지기) | Wrecker (파괴자) | Aggression (공격성) | Deft Hands (날랜 손) |
무기가 설치 가능한 구조물에 50/75/100% 추가 피해를 준다. | 무기가 대상의 치유를 2초 동안 30/60/90% 억제한다. | 무기가 쉴드에 50/75/100% 추가 피해를 준다. | 무기의 피해가 5/10/15% 증가한다. | 장전 속도가 20/40/60% 더 빨라진다. |
300 크레딧 | 300 크레딧 | 300 크레딧 | 400 크레딧 | 400 크레딧 |
불도저는 간단하게 말해서 지뢰 아이템이다. 설치 가능한 구조물이라 해봐야 키네사의 지뢰, 배릭의 터렛, 봄 킹의 점착 폭탄, 잉의 분신뿐인데 지뢰와 점착 폭탄은 한두방에 없어지고 터렛과 분신이 그나마 처리하기 힘든편이지만 다른 공격템에 밀려서 아무도 안쓴다.
상처 지지기는 가성비는 비교적 높은 편이나, 적들 중에 서포터가 많거나 하지 않으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맹점이 있다. 사실 치유량을 줄이는 것보다 그냥 딜을 늘려서 치유할 새도 없이 때려잡는게 더 이득이기도 하고. 일단 단발형 공격을 하는 챔프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며, 연발형 공격을 하는 챔프에게 상대적으로 유용하다. 주무기가 충전형이라 날랜 손의 효율이 떨어지는 페르난도나 그록이 간혹 선택하기도 한다.
파괴자는 딜러들 전용 특성이라 봐도 무방하다. 특히 드로고즈와 봄 킹. 안그래도 화력이 강한 이 둘이 파괴자를 주력으로 올린다면 쉴드가 그야말로 순삭된다. 간혹 탱커들이 끼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로 거점을 통해 탱커들끼리 교전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방어막을 부수기 위함이기도 하다.
공격성. 피해증가가 단계별로 달랑 5%라 가성비가 크게 떨어지는 특성. 일단 위의 3개 특성이 전부 다 조건부 발동이라 상대적으로 좋긴하나, 바로 다음인 날랜 손의 효율이 워낙 높아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선호도가 떨어지는 특성이다.
날랜 손 아이템은 효율이 매우 높은 아이템으로, 재장전 속도가 느려터진 봄 킹이나 드로고즈 같은 챔프가 이 아이템을 들면 그야말로 적들에게 쉴새없는 폭격을 선사해 줄 수 있으며,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인 스카이와 앤드락서스같은 챔프들이 들면 사실상 딜레이 없는 공격이 가능할 정도. 그밖의 챔프들에게도 다른 아이템들의 성능이 미묘한 탓에 선택률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