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Louie Ar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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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Flipline Studio플래시 게임 시리즈. 초반 개발자가 2명뿐이었다.

2 목록

2.1 플랫포머

파파 루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루이 아저씨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며 피자를 구워내는데, 갑자기 피자가 괴물로 변하여 구석에 몰리고, 배달에서 돌아온 로이가 들고 있던 피자 상자 속으로 같이 빨려들어 가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화살표로 움직이고, 스페이스로 점프, z로 근접공격, x로 후추통을 던져 공격한다.
첫 작품이라 그런지 군더더기없이 담백한 진행이 특징.
파파 루이 시리즈의 9번째 작품.

마티(남주인공)이 리타(여주인공)과 함께 공짜 햄버거를 나누어주던 도중 똑같이 햄버거를 주문한 웬 낯선 사람[1]이 던진 워프 키에 의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과 함께 빨려들어 가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점프가 화살표 위 키로, 근접공격이 스페이스로 바뀌었다.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바뀌어 캐릭터를 바꿔서 스테이지를 재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특수 스킬을 가진 캐릭터로 다른 사람을 구출할 수 있게 되었다.
파파 루이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이번 작의 주인공인 코리 선장의 유람선 위에 선디 가게가 문을 열었는데, 하필이면 점원들이 선디 괴물들과 래들리 매디시에게 붙잡혀 있었고, 이에 코리 선장을 비롯한 유람선 위의 승객들이 끌려가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조작법은 2와 동일하다.

2.2 음식점 경영

사실상 시리즈의 메인

음식을 직접 만들어내 판매하고 팁을 받아내는 것이 목적.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리즈 내내 마우스 위치선정 정확도와 조리시간을 포함하며, 얼마나 정확하게 지켰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매 시리즈마다 좌절과 분노의 인트로를 보여준다. 사장인 낚시루이 아저씨가 얼마나 사악하고 무시무시한 분인지 이로 말 할 수 없는 지경.

2.2.1 시스템

2.2.1.1 메인 게임

  • Order Station : 경영 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고객의 주문을 받는 곳.
손님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인내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손님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 Build Station : 기본 속재료를 채우는 단계.
시리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주문에 맞는 정확한 재료를 정확한 양만큼 채워넣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 Cook Station : 재료를 채운 음식들을 가공하는 단계.
그냥 기계에 넣고 돌린다. 약 3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그 동안 다른 단계로 넘어가서 할 일을 할 수 있다.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감점당한다.
  • Top Station : 거의 완성된 음식에 토핑을 얹어 마무리하는 단계.
Build Station이 타이밍에 중점을 뒀다면, 이 쪽은 정확한 각도와 빈틈없는 시럽뿌리기가 중점이다.
  • Closer : 영업 막바지에 오는 손님. 이 손님을 끝으로 하루 영업을 끝낸다. 다른 손님들에 비해 입맛이 까다로운지, 조금 빡빡하게 평가한다.

2.2.1.2 Foodini's Daily Mini Game Show

손님들의 만족도에 따라 미니게임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하루 영업이 끝난 후 미니게임에 참가하여 각종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최종 상품은 꾸미기용 아이템인데, 가게의 신선도와 테마에 따라 팁 보너스가 생기니 잘 챙겨두면 큰 이득도 볼 수 있다.

2.2.1.3 결산

미니게임을 끝내면 총 결산 화면으로 들어간다. 자신의 랭크와 현재 일자, 복장과 인테리어 등을 변경할 수 있다. 7일마다 주급이 나오며, 랭크가 올라갈 수록 더 높은 보상을 받는다.

상점에서 가게 업그레이드와 꾸미기용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저씨는 돈 한 푼 지원해주지 않아서 모조리 팁으로 사야 한다는것이 함정. 역시 악덕사장 시간에 쫓기기 쉬운 게임의 특성상, 손님이 온 것을 알리는 도어벨과 음식 완성을 알리는 쿠킹알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다. 팁이 되는대로 장만해주자.

여담으로, 일부 게임에는 엔딩이 있다.

2.2.2 시리즈 일람

시리즈의 2번째 작품. 피자를 구워낸다.
주인장인 아저씨는 말도 없이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배달부로 일하는 조카 로이가 피자집 경영까지 떠맡는 상황에 처했다.
첫번째 경영 게임이라 인터페이스가 투박하고 조작이 불편하다.
시리즈의 3번째 작품. 햄버거를 만들어낸다.

어느날 주인공이 햄버거 가게에 보물이 있으니 찾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찾아가니 루이 아저씨가 보물로 햄버거 가게를 떠넘기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사실상 이 게임의 경영 시리즈의 초석. UI와 팁을 이용한 업그레이드, 주문 받는 방식, 손님의 평가 등 많은 부분에서 기초를 쌓았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혼자 느낌표가 붙어있다

어느 날 주인공이 타코 먹기 대회에 참여하여 1등으로 우승을 하였으나, 곧 루이 아저씨가 주인공에게 가게를 떠맡기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그리고 신문에 이 소식이 대문짝만하게 실린다

이 작품부터 가게 마감 시간에 Closer가 찾아온다. 하루의 마무리를 짓는 손님이다보니 다른 손님보다 까다롭게 평가하지만 기본만 잘 지키면 90점 이상은 쉽게 받는다.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선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판다.혼자 따뜻한 음식이 아니다

주인공은 손쉬운 돈벌이에 짭잘한 팁 등 갖은 혜택에 반하여 이 가게를 맡게 되었으나, 곧 그 환상이 산산조각(...)나는 것[2]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팬케이크를 만들어주며, 랭크가 되면 음료도 추가된다.

주인공이 잠깐 피자가게에서 볼일을 보는 사이 주인공의 애완동물[3]이 다람쥐를 쫒아가고, 그로 인하여 주인공은 포스터를 붙여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던 중, 루이 아저씨한테서 애완동물을 찾았다는 통화를 받고는 이번 게임의 메인 가게로 향하여서 애완동물을 찾지만, 그 대가로 자기가 없는 사이에 가게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이번 작품부터 가게를 꾸밀 수 있게 된다. 꾸미는 아이템은 대부분 대기시간에 보너스를 주지만 일부는 사용하는 재료에 보너스를 준다.
그리고 이번 작품부터 미니게임이 추가되어, 영업을 마친 후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치킨을 튀겨낸다. 이름은 Wing인데 꼭 다리같이 생겼다는게 함정.[4]

어느날 주인공이 TV를 보는데, 루이 아저씨가 주인공이 관광상품에 당첨되었다며 알리고, 주인공은 이에 좋아하면서 따라가고, 슬롯머신을 돌렸더니, 이번 게임의 가게를 따내서 그 가게의 경영을 떠맡게 된 걸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시리즈의 8번째 작품. 야구장에서 핫도그를 판다.

주인공은 야구 경기를 보려고 표를 사려 하는데, 표가 다 떨어져서 절망하던 도중, 좋은 자리를 제공한다는 광고에 혹하여 찾아가 보았더니, 누가 루이 아저씨 아니랄까봐 야구장 안에 있는 가게를 떠맡게 된 걸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컵케이크를 만들어낸다.

루이 아저씨와 그 조카 로이는 이번 게임의 주요 무대에 가게를 세우는 걸 허가받고 돌아가던 도중, 주인공의 차가 루이 아저씨의 차를 들이받는다. 이에 주인공은 당황하여 사과하려하나 로이는 차를 물어내라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한 푼도 없었고, 이에 루이 아저씨는 자기가 직접 배상을 하고, 주인공을 이번 가게의 점원으로 만드는 걸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이 작품부터 시즌이 적용되어, 2번째 주부터 시즌 전용 반죽과 토핑, 인테리어가 추가된다.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파스타를 삶아낸다.

이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이에 할머니가 기쁘게 받아들이는 장면이 지나간 후, 주인공 앞으로 이 둘의 결혼식 초대장이 날아오고, 이에 주인공은 승낙한 후 숙소예약을 하는데, 문제는 예약한 직후, 그 숙소[5]에서 일하게 되는 것으로 이 게임은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시리즈의 12번째 작품. 도넛을 튀겨낸다.

주인공은 어느 구인광고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공짜로 맨 먼저 탈 수 있다는 문구를 발견하고는 좋아라 하면서 탑승하였으나, 그 놀이기구는 출발도 하기도 전에 망가지고 만다(...).
그렇게 하여 주인공은 많이 속상해 하지만, 루이 아저씨는 참 눈치도 없이 가게를 운영할 시간이라고 알려줌으로써 이번 게임은 막을 연다.

이 작품부터 가게 내부에서 손님을 받아 홀 서빙을 한다.
시리즈의 14번째 작품. 그냥 치즈가 아닌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와 감자튀김을 팔며 각종 야채와 토핑이 들어가는 덕분에 써브웨이 류의 핫 샌드위치와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기도 한다.

주인공은 어느 밴드의 베이시스트(남주인공)/보컬(여주인공)인데, 어느 날 루이 아저씨의 가게 앞에서 공연 홍보를 하려고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그 사이 밴드 악기들을 전부 다 도둑맞았다.[6]
주인공은 당장 새 악기들을 마련하려 하나, 값이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고, 이에 루이 아저씨는 악기 값을 마련하기 위해 자기 가게에서 일하라고 제안하고, 주인공은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특별 레시피가 추가되었다. 마감 이후 오늘의 메뉴로 걸어놓으면 하루 한 명이 주문하며, 성공시키면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게 업그레이드 메뉴에서 메뉴판을 구입하면 하루에 두번 주문받는다. BLT나 클럽 샌드위치류의 친숙한 위꼴레시피들이 대다수지만, 그 와중에 넣으라는 토핑은 안 넣고 5종의 소스만 쳐발쳐발하는 Sauce Pocket 같은 변태적인(...) 메뉴도 존재한다.
시리즈의 15번째 작품. 각종 파이를 구워낸다.[7]

주인공은 댄스스쿨[8]에 다니고 싶어서 일단 지원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그 댄스스쿨이 망해서 문을 닫았다(...).
이에 낙심한 주인공에세 루이 아저씨가 이번 작의 가게를 운영해 보라고 권유하면서 이 게임은 막을 연다.

스티커가 추가되었다. 특정 행동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으며, 손님들에게 새로운 코스튬을 입혀줄 수 있다.근데 스티커 중 하나가 첫 번째 손님을 가장 마지막에 서빙하는 것이 있으니...
이 시리즈의 요약: 루이 아저씨 정말 치사하다
  1. 이번 작의 최종보스로 이름은 래들리 매디시(Radley Madish)다. 마치 무처럼 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다.(Mad+Radish(무를 뜻하는 단어)로 추정)
  2. 유람선에서 손님들이 떼를 지어서 가게가 있는 곳으로 내린다.
  3. 남주인공(쿠퍼)로 하면 고양이, 여주인공(프루덴스)로 하면 강아지로 나온다.
  4. 실제로 닭 날개 부위는 다리처럼 생긴 것 도 있다!
  5. 사실 처음 예약하려고 했을 때는 방이 없었으나, 두 번째로 예약을 했을 때 숙소가 있긴 한데, 그 숙소가 하필이면 이번 작에서의 루이 아저씨의 식당 이었던 것이다(...)
  6. 스포주의. 사실 악기 도둑은 보안관 행크였다.
  7. 파이가 아이템이라 그런지 2016년 3월 14일에 발매했다.
  8. 캐릭터를 고르고 시작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고르라는 지시가 나온다. 거기에서 선택한 직업에 따라 오프닝과는 엔딩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