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Reserved Cards
| 영어판 명칭 | Phyrexian Negator |  |
| 한글판 명칭 | 피렉시아 말살자[1] | |
| 마나비용 | {2}{B} | |
| 유형 | 생물 — 괴수 | |
| 돌진 Phyrexian Negator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그만큼의 지속물을 희생한다. | ||
| 공격력/방어력 | 5/5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Urza's Destiny | 레어 | |
| Duel Decks: Phyrexia Vs. The Coalition | 미식레어 | |
아주 흑색다운 이미지의 크리쳐. 2B라는 저렴한 코스트로 5/5에 돌진이라는 환상적인 성능, 그리고 너무 흑색다워서 플레이어를 미치게 만드는 페널티(...) 1턴에 Dark Ritual을 터트려서 5/5에 돌진 괴물을 만들어놓고, 다음턴에 Shock를 맞아 지속물 2개 희생이라는 페널티로 대지와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안습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페널티를 극복하고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크리쳐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페널티가 없이 좋은 흑색은 흑색답지가 않다. 오히려 이래야 흑색이지(...)그럼 Phyrexian Obliterator는 뭐냐
당시에는 인기 애니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닮은 일러스트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카드. 실제 성능도 비슷하다. 싸고 질좋은, 하지만 폭주하면 감당 안되는(...) 생물.
이후 Time Spiral에서 Phyrexian Totem이라는 변종이 나왔지만 그다지 큰 인기는 끌지 못했다. (이쪽은 발비 3의 마법물체이며, 탭해서 흑마나 1을 생산하고, 2B를 지불해서 턴의 끝까지 Phyrexian Negator로 변신하는 생물.)
듀얼덱 Phyrexia vs The Coalition에서는 희귀도가 미씩레어로 바뀌었다. 게다가 새로운 일러스트의 포일 카드로 표지를 장식(!) Reserved Cards지만 재판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에는 특별판에 나오는 포일 카드에 한해서 재판할 수 있었기 때문. 물론 그 뒤에 또 바뀌어서 현재는 그것도 안된다.
먼 훗날 New Phyrexia에서는 Phyrexian Obliterator라는 변형이 나왔다. 이쪽은 피해를 입을때마다 상대가 희생한다(!)